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가족

명정 스트레스 시작입니다.. 저는 며느리도 아니고 그냥 큰며느리 딸일뿐 우리집은 큰집이라 모든 식구들이 오는데 음식 장만부터 밥상 에 하루에도 몆번식 술상 차리고 치우고 (여기서 술먹는 사람은 아빠,고모,작은아빠뿐) 우리엄마 혼자하기 힘드니까 제가 거의 다하는데요 할때마다 할머니는 술먹은 사람이 치우라고 저 힘드니까 그러시는데 아빠는 손주손녀 다컸는데 이럴때 시켜야지 이런식으로 해요 일***기 민망해서 그런거 알겠는데 하류종일 일하고 그런말 들으면서 일하는거 정말 싫거든요 제가 식모도 아니고 그래서 웃으면서 그랬어요 아빠한테 왜 그렇게 말하냐고 그냥 좋게 말해달라고 자식들 그러려고 키우는 거냐고 아빠도 그냥 웃으면서 그렇다고 그랬는데 갑자기 고모가 정색하면서 너 말실수 한거라고 너가 그런말 할줄 몰랐다며 그런말하면 내가 이제 여길 어떻게 오겠냐고 너도 성인이면 생각하고 말하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아..정말 화나더라구여 다른집 딸들은 시집가면 다하니까 안***고 그런다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시집가서 잘하려면 지금부터 하라고.. 시집도 안갔는데 명절이 이런 스트레스 받는거 정말 힘드네요 저는 술도 안먹는데 하루에도 몆번씩 술상 차리고 치우고 술심부름이며 뭐며 다했는데 그런말 들으니 정말 화도 나고 그런데 고모라 차마 무순 말도 못하고 그저 대답만 하고 저땨문에 명절에 다모였는데 분위기 안좋어 지니 참 기분 뭐같습니다

neananina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8
가족

텔레비전을 봤는데 할머니가 그런 대사를 하더라고요 "쟤(손녀)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그래도 쟤는 선택권이 없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참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씁쓸하기도 하고 선택권이 없다니 진짜 지옥스럽네욯ㅎㅇㅎㅎㅇ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가족

오래간만에 명절이라고 집에왓더니 여전히 엄마아빠는 싸우네요 제발 부모님이 이혼하셨음 좋겠는데 왜저렇게 사는지 이혼 좀 제발해주셨음 좋겠어요

gkwls4409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9
가족

가족때문에 매번 나만 참아서 진짜 내가 ***버리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 진짜 미치겠다... 가족은 매일 나한테 지들 부정적인 감정 풀고 때리고 욕하고 만지고 하는데 나는 뭐 *** 말을 하나를 못하니 원... 내 의견은 사람말로 들어쳐먹지도 않으면서 지들말은 법이여... 내가 가정 내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맡는데 내 감정은 풀 곳이 없어서 혼잣말하고 사물이랑 대화하고 정신분열오고 막 그러는데 진짜 나보고 어쩌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뒤지고싶은데 뒤지기엔 나 먼저 ***놈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살인을 할 순 없어서 *** 뒷목잡고 산다 진짜....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가족

나한테는 4살 많은 언니가 있어 내가 고등학교때 대학교에 들어갔지 그러고 몇년 있다가 엄마가 언니 코트 한 2개를 사줘 그 나이대엔 필요하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그러드라 너도 사줄거라고 그때 되면 근데 난 내돈으로 사. 뭐 알바하면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언니가 입사를 해. 돈을 엄청 들고가서 코트도 패딩도 비싼걸로 블라우스도 뭐도 바지도 사주더라 그러고 나한테 너도 해줄꺼래 내가 입사하게될 날이 다가오는거야.. 규정이 있어서 옷을 사야했고 몇개 사주니까 너무 미안하더라 카드비가 나올꺼니까 그래서 내가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 그리고 내가 다 샀어 내돈으로. 뭐 내힘으로 내 옷을 산게 나름 자랑스러웠어 패딩이 비싸서 못샀어 뭐 나중에 벌면 사지라는 마음으로.. 엄마는 나한테 그러드라 엄마가 입는거 내가 약속있을때 잠깐 입고 그랬던거 있는데 나보고 그거 입으래 근데 엄마가 언니 패딩을 사주드라. 입사때 사준거 3년 됐다고... 그때 울컥하드라.. 쟨 그거 살 능력 되자나. 굳이 50살 넘은 엄마 아빠 카드로 저걸 사야될까 싶고 곧있으면 퇴직이라고 걱정하고 그러는 얘기를 난 엄마랑 좀 많이 친해서 너무 많이 듣거든 돈 얘기 듣다보면 내돈으로 사야지 .. 그러는데 걘 그 카드로 사드라.. 그때 난 열심히 내돈으로 엄마아빠한테 피해 안끼칠려고 엄마가 이쁘다고 그러면 비싸지만 엄마돈으로 계산하니까 내 돈으로 샀어.. 그렇게 노력했던데 한순간 거품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 내가 알바해서 팔찌를 사면 엄만 언니보고 팔찌 살래? 사쥴께 이러는 모습을 보면 너무 열이 받았어.. 왜 난 기대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면 그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사실 오늘 아빠 선물 사러 백화점을 갔고 선물은 샀고 지는 그가격보다 더 비싼 패딩을 샀어 아빠카드로..... 너무 열받아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 엄마한테 다 기억할꺼야 언니한테 해준만큼 다 받을꺼야 라고 말을 했고 울컥 했어 해줄께 라고 하는데 안 원해 원했던적도 없다고 말하고 너무 눈물이 나와.... 왜일까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하는대로 한건데 자꾸 몇시간째 눈물이나와..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가족

부모자식이라는 일방적인 관계로 왜 항상 찍어누르려고만할까 그렇게 사는것만 보고배워서그런가 왜 내가 자식노릇을해야해? 그러는 본인도 내가 당신을 절실히 필요로할때 아무것도 안해줬으면서 날 필요로할때 내가 응하지 않았다고 날 비난하는거지? 내가 자립할수 없다는걸 인질삼아서 찍어누르는게 누굴위한건데 내가 왜 그쪽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이여야하는데 그냥 다 ***같아서 못살겠네요 ***진짜 세상엔 갈등과 증오가 만연하고 미쳐돌아가는데 나마저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 깨달았음에도 이걸 포기못하는 게 너무 *** 한심스럽고 그렇네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 전인류 참가형 자동권총 러시안룰렛이나 한판하고 사이좋게 우주의 먼지로 돌아가자 제발..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7
가족

얼마전.. 아빠에게 대한 두려움이 있어어요..ㅎ 아빠께선.. 술을 항상 드셨구요.. 그걸 보는 저는 아빠가 밉고 싫고..무서웠어요.. 술마시고 들어오실때마다 어떤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저는 참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말했어요..'아빠.. 그만 마셔.. 나 힘들고 무서워...' 이렇게 말이죠.. 아빠는 모를꺼에요.. 저희 가족 아빠 제외하곤 얼마나 두렵고 무서워 할지

wldus1454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4
가족

내가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편을 들어주며 그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걸 알아차렸을때 왠지모르게 배신감이 들고 내가 하고있던것이 지독한 짝사랑이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그 사실에 상처받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더욱 마음이 아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가족

아빠가 분명 전날엔 내려간다 그러더니 술 취하고 들어온 지금에 와서야 안가겠다고 엄마 붙잡고 유아 퇴행 걸린 ***마냥 징징대네요;; 한 입으로 두말하고 대책없이 술은 진창 퍼마시고 오고 지금은 대자로 뻗어서 처자고 있네요 *** 어디까지 엄마를 고생시킬건지 정말 가면 힘든 일은 엄마가 다하고 그럼 운전이라도 해야되는데 *** 집에서 놀겟다는 거 아닙니까? 양심이 없음? 그리고 전 빨리 가서 사촌동생이랑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출발해도 몇 시간 놀까말까인데 팔자 좋네요 *** 진짜 가기로 했으면 가야지 나 안가 몰라~~~~~~이러고 있는데ㅜ욕이 안나올까요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몰라잉 나 안가 찡찡찡찡 이런 식이네요 진짜 어떡해야되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7
가족

아빠의 자존심. 아빠 회사가 망하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고 직원들 월급주기바빠 엄마가 식당일 하며 뼈빠지게 돈 벌어오면 이미 다망한 회사에 돈 쏟아붓고. 근데 이번 추석에 할머니 반찬없다며 엄마한테 김치 두가지나 새로 해서 담가 가져가자고? 엄마는 추석에도 쉬지못하고 식당일하는데? 형제가 셋이나 더있는데 굳이 제일 힘든 우리가 김치를 사서 두가지나 해가자니 진짜 어이가 없다. 아빠는 하기싫으면 자기가 하겟다고 큰소리치고 결국 엄마가 다했지. 근데 고맙단 말 한마디 없이 김치 맛보더니 너무 익었다느니 어쨌다느니 진짜 웃기지도않는다. 아빠는 아빠엄마가 중요하지 나도 그래 나도 내 엄마가 더 소중해 제발 제발 철좀들고 쓰잘데기 없는 자존심 집어치웟으면 좋겠다 제발.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5
가족

굳이 가족이라는 연을 지켜야 하는 건가요? 끊어도 되겠죠? 인간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의 인생을 힘들게 하는 인간 관계를 굳이 간직할 필요는 없겠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2
가족

아빠는 나와동생에게 분명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아빠를 사랑하는걸까? 잘모르겠다. 그냥 부모님으로써 익숙하고 친숙한 사람으로만 느껴진다. 새엄마와 작년에 이혼하고 2개월지났을쯤 아빠에겐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이번엔 우리의 엄마로서는 아니고, 그냥 여자친구로 같이 지낼거라했다. 그때나는 새 사람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사람에대한 불신이 생겼기도 했고, 부모님의 두번이혼과정에서 너무 타격을 받아 정신적으로도 불안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아빠는 계속 내가 빨리 받아들이기를 바랬다. 새여자친구분은 아빠와는 대학친구이고 원래가까운 사이였고 좋은 사람인건 분명하다. 그렇지만 나는 그때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었고 아빠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아빠는 내마음을 이해하지못했고 결국 난 억지로 또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였다. 이제 유학가려면 아빠의 도움을 받을수밖에 없다. 원래도움 안받으려고 내가 회사에서 돈 벌고있었지만 그 돈은 작년에 우리집 생활비로 다 쓰여서 나는 돈이 하나도 없어졌기때문에 올해 도움을 받을수밖에 없다. 솔직히 도움받고 싶지않다. 내가 아빠를 사랑하지않고, 아빠는 내마음을 전혀 생각하질않으면서 존중받고싶어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집도 다 잃고 어려울때 그 여자친구분에게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있고, 심지어는 내 유학비용도 빌려줄 생각을 하신다. 부담스럽고 버거워서 유학같은거 안가고싶은 마음이 70프로다. 답답하다. 아빠랑 이제 같이 살고싶지않다.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사랑하지는 않는다.

dbfl2045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3
가족

어릴때부터 극심한 감정통제를 해야했다. 그건 주로 부정적인 감정의 통제로 울지않는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나는 유치원때 엄청난 울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 당시 나를 위해 울었던 것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감정에 공감하고 같이 울어주었다. 그런데 어른들의 눈에는 그것이 마냥 안좋게 보였던 모양이다. 내가 울 때 아***는 시끄러우니 닥치라고 소리치며 매질을 하셨고, 어머니는 그 나이까지 참지도 않고 운다고 경멸하셨다. 선생님은 그냥 나를 내버려두며 관심조차 주지않고 무시했다. 이러한 일들은 어린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나는 8살부터 우는 것을 그만두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의 앞에서 슬픔, 분노 모든 감정을 감추고 웃었다. 그리고 혼자있을 때가 되어서야 모든 감정을 토해냈다. 그렇게 1년이 흐른 끝에 나는 더이상 사람들의 앞에서 울지못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사람들과 함께있는것이 힘들고 싫어졌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졌다. 10년의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아프게하고 힘들게했다.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수도 없이 많았다. 하지만 이미 감정은 표현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나는 튀어나오려는 감정을 습관적으로 우겨넣고 혼자가 되는 순간을 기다렸다. 비로소 혼자인 순간에 내 온몸을 할퀴고 머리를 쥐어뜯고 스스로 목을 조르며 소리없이 울었다. 불면증과 폭식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상황은 악화되어만 갔다.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혼자있을때조차 울 수 없게 되었다. 눈물이 나지를 않았다. 사람들은 나에게서 눈물을 앗아가는데 성공했다. 현재 성인이 된 나는 울지못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게되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아닌 죽지못해 버티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따위 신경쓰지않고 어린아이마냥 큰소리를 내며 우는것을 꿈을 꾸며 매일매일 죽어가고 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3
가족

항상 언니랑 싸우는데 언니가 가끔 저에게 폭력으로 할때도 있고 집을 나가요..그리고 언니 때문에 전 우울증에 걸릴뻔했습니다......죽고 싶어요.항상 내가 죽었어야지 이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라고 생각해요.......요즘도 죽고싶어 답답하고 미치겠어요.불안불안 할때도 있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지금 너무 죽고 싶어요.......내가 죽으면 내 주변 사람들은 편해지겠지?라고 생각이 되요.....그리고 나도 편해지겠지?생각되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0
가족

부모님을 사랑한다는게 무슨 느낌인가요? 학대 속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양부모님도 아니고 평범한 집안인데.... 물론 아빠랑은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느낌은 모르겠어요 그냥 친한 어른 같은 느낌.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1
가족

오늘 고향 가시는 분들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Jjolbo95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0
가족

저희집은 지금 이혼 직전입니다. 저희 엄마는 새엄마입니다. 어렸을때 물고문도 당해보고 목도 졸려서 입.코 다 막혀 숨도 못쉬는 학대를 많이 당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학대가 멈추고 올해 처음 조금 가까워졌지만 이혼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빠를 따라가는 상황까지 왔고 저는 마음이 죽을듯이 아픕니다. 불안해서 토할거같은 속과 배고프지만 눈치가보여 앉아서 핸드폰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아빠를 따라가겠다는 저의 행동에 엄마는 태도가 바로 바뀌었습니다. 저 정말 가슴이 쓰릴정도로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며 토할거같이 힘들어요. 친구도 하나 없고 내편인 언니는 이미 결혼을 해 시댁에 가있네요. 제옆엔 누구하나 없는데..어떻게해야 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7
조회수13
가족

아***고 칭 했었던게 더 역겨워진다. 갑자기 전화 와 가지고는 어디서 다시 빌붙을 생각이야 니***는ㅋㅋ 그래도 예전엔 딸이였던 애를 신용불량자로 만들 생각이라니 진짜 재활용도 안 되는 ***야 ***놈.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0
가족

스트레스를 너무준다 돈이다가아니라고? 물건때문에 성격때문에 그렇다고 가족이란사람으로태어나서 ***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가족

반에서 10등 했다고 죽일 듯이 뺨 때리는 집이 평범한 가정은 아닌 거죠? 누가 그렇다고 말 좀 해 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0
조회수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