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오랜만에 집에 편하게 갔는데...집에선 가족이 오랜만에 제대로 인사도 안 하냐고, 너 나중에 자식 낳아서 그래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마치 저한테 악담을 퍼붓는 느낌이어서 가족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진짜 아무리해도 정도 안 가고 그저 남 같아요..ㅠㅠ
결혼하고 오랜만에 집에 편하게 갔는데...집에선 가족이 오랜만에 제대로 인사도 안 하냐고, 너 나중에 자식 낳아서 그래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마치 저한테 악담을 퍼붓는 느낌이어서 가족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진짜 아무리해도 정도 안 가고 그저 남 같아요..ㅠㅠ
눈치를 김치국에 말아버린 가족들 때문이더라도 전 최대한 그들과 떨어지고 살인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른 될 때 안정적으로 수입 가지면서 역겨운 집 떠나버릴려고요.
우리 가족이 너무 싫어 왜 나만 이런 집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사는 건데? 남보다 못한 이런 것들도 가족이라고 말해야 해?
아빠는 두번 이혼 하셨어요. 우리엄마와는 성격문제와 깊은 오해로 회복될수없는 관계가 되서 이혼했고 새엄마라는 사람은 주변 사람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그 여자가 우리집에 어느날부터 철판깔고 처들어오더니 내가 애들 잘 키우겠다고 설득해서 아빠는 일도해야하고 당장 어린동생을 돌봐줄사람도 있어야하고 그래서 결국 받아들였어요. 어쨌든 또 그 사기꾼여자랑도 4년살다가 이혼하시고 , 지금은 어려운 사정에 전 2년째 휴학중이면서 일도했었고, 이젠 호주 유학준비하고있어요. 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저는 아빠에대한 불만이 있었어요.. 아빠는 오랫동안 사업을하는 사람인데, 가족을 사회에서 만난 사람대하듯, 저한테는 어제도 너가 한 행동은 사회나가면 10점짜리다, 왜 지시를 안따르냐 이렇게 말하면서 이걸 너가 불만스럽게 잔소리로 받아들이면 넌 잘못된거다 라고했어요.. 저는 왜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가 항상 이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은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영어공부도 잘 안되요.. 왜 항상 아빠에게 나는 부족한 딸밖에 안되고, 아빠에게 사회인으로 평가받아야하며, 왜 항상 아빠기준의 훌륭한 사회인이 되도록 가정에서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정도로 아빠의 기준을 따라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유학도 그래요. 어제는 아빠가 "유학가려면 넌 돈이 필요하고 난 투자자로서 갑과 을인데, 너가 가지고온 사업안은 10점짜리고 난 내 딸이니까 감안하고 봐도 너는 아, 우리딸이 사회인으로 많이 부족하구나 . , 민화언니를 봐라, 삼성에서 그렇게하니까 이쁨받고 회사 잘 다니는거라고"라고 말했어요.. 전 가끔 이제 죽고싶어요. 아빠 말대로 저는 부족한 사회인이고 앞으로도 아빠기준에는 부족하고 모자라고 멍청한데 아빠랑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동생이 7살어린데, 동생도 이렇게 마음이 아파질까 걱정되고 유학을 가면 동생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나눠줄 사람이 없는게 걱정되고 , 저도 이런 감정상태로 유학가는거에 성공해도 가서 잘할지 걱정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뭐라고 조언 좀 해주세요 욕이라도 괜찮아요 전 중학교 때 사춘기가 왔고 그맘때 쯤 엄마는 갱년기가 온 것같았어요 그래서 작은 걸로 늘 싸웠죠 저는 엄마한테 왜 날 몰라주냐 엄마가 뭘 아냐 엄마는 나한테 관심이 없다 엄마가 싫다 이런 내용의 모진 말을 했어요 엄마는 늘 저한테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과 제 꿈을 짓밟는 말을 하셨죠 그래서 평소에 울고싶어도 울지도 못하는데 엄마랑 싸우면 눈물이 좀 나오더라고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한것같구요 제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기억이 없어진달까? 아무튼 그런거같아요 고1때 시험기간에 엄마랑 싸우고 울다 잠든줄 알았는데 손목에 피딱지가 있더라구요 여러개로 이번엔 무슨 손수건 얘기가 나오다가 면소재의 손수건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엄마가 듣고서 전 가끔 보면 보수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유가 면소재를 좋아해서 라고 하셔서 무슨 그렇게 확대해석을 하냐고 했더니 넌 심리학 공부하겠다는 애가 이런거도 이해못하면 어떡하니 심리학 배울 자격도없네 라고 하셨어요 전 그때 여태껏 참아왔던 것들이 그때 터져서 그게 무슨 심리학이야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했다가 또 대판싸우게 됐고 2일이 지났는데도 엄마랑 같이 말을 하기가 싫어졌어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죠? 자식이라는게 부모한테는 효를 보여야하고 또 외동에 아빠도 돌아가시고 없으니 가족이라고는 엄마뿐인데....
엄마가 아이가 어릴때 아이를 의지해왔다 그아이는 어리광이 피우고싶었지만 의젓한척 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가 아이같은 모습을 할때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 아이가 의지하고 싶을 때 엄마는 부담스러워한다 그아이는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
아직 중2라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했는데.... 가족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자해하는지 몰라.... 자해 한지 꽤 됬는데 최근에 친구한명이 너 자해하냐?라고 처음으로 나에게 물어봤어... 이 친구가 엄마아빠보다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같아... 너무 우울하고 우리집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겠어... 없어져도 모르실꺼 같아...
엄마의 역활은 뭐죠? 엄마와 가정부의 차이는 뭔가요? 부모의 역할은 뭔가요?
가부장적인게 너무 진저리나게 싫은데 그 시대엔 그게 당연했으니까 변하는데엔 큰 노력이 필요하니까 근데 왜 노력하려는 모습조차 안 보여줘? 변하는 게 힘들어도 어쨌든 지금 세상은 이미 변했고, 서로를 위하도록, 자신만 떠받들여지는게 아니도록 변하는게 당연하잖아... 나도 사랑 받는 거 알고 있고, 나도 사랑해 근데 이건 그것과는 별***다 사랑받고, 사랑해도 지치고 지겹고 진저리나 너무 슬프다
늘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눈물보다 허무함이 먼저 들더라고. 커다란 나무가 있던 자리에 엄청 크고 시커먼 구멍이 생긴 것만 같아.
차라리....다 사라줬으면 한다. 가족????친척?????? ***어먹어도 시원찮을 놈들이다. 그냥...차라리 나 혼자였다면... (이 말을 하면 욕먹겠다.) 어느 땐...고아가 되고 싶다. 진심.
저좀 살려주세요ㅠ 지금 고3인데 집에서 계속 부모님이 부부싸움하시고 오늘도 아침에 부모님싸우시는모습 보다가 학교왔네요.. 요즘 계속공부하고 너무힘들어서 예민하고 짜증나는데 부모님이 싸우셔서 진짜너무힘들어요ㅠㅠㅠㅠㅠ 이제곧 수시원서접서라 부모님이랑 얘기도하고 원서작성도해야하는데 진짜미칠것같습니다 삼촌집에라도 갈까지금 그생각중인데 고3진짜...ㅠ 제가 부모님위로도해드리고 부모님이 욕하는것도 다들어주는데 요즘은 너무화가나고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진짜 미치도록싫어요 부모님이해 못하는건아닌데 솔직히진짜 이제 제인생이 결정되는건데 너무힘들고 집나가고싶어요ㅠ 할것도많은데 집에서는 계속 분위기만 싸하고 미치겠습니다
저는 착한(?)딸 좋은 딸이 되고싶었습니다ㆍ 가족 친지 자식들 중 총 다섯명이 있는데 그중 딸은 저 하나뿐 입니다ㆍ 아***는 제가 백수가 되고나면 자꾸 가족들 일에 신경쓰길 원하십니다ㆍ제가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하지 않고 1년동안 취준생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 기간 동안 취업준비도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했지만 그 취준 생활중 기억에남는건 친지분들이 암으로 병원해 입원해 계셔서 거기서 기쁨조를 한 일만 기억에 남습니다ㆍ취준생이 집에서 쉬는건 맞지만 취준생도 계획이 있고 할일도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ㆍ 아파서 간병인을 맞거나 하는건 괜찮습니다ㆍ 간병인이 계신데 굳이 가서 대화를 하며 기쁨조를 하라거나ᆢ하면 저도 힘들고 맘음이 편치 않습니다ㆍ 친하고 좋은 친지분들이라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데ᆢ 기쁨조ᆢ란 편히 얘기하며 기쁨을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ㆍ헌데 취준생이 본인 마음도 불안하고 초조한데ᆢ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ᆢ 이번에 1년 일하고 다시 취준생이 되어서 사촌 동생 군입대 하는곳도 갔다오고ᆢ 이번엔 시***면 수료식도 다녀오라 하십니다ᆢ 아***께서 가족행사 참여에 의의를두고 오빠동생들 모아서 밥 한끼 먹어라 이정도는 이해 합니다ᆢ 사촌동생 오빠 졸업식 도 모두 다녀 왔고 군입대 할때도 사촌 오빠동생 입대식에 다 다녀왔습니다ᆢ 첫째 딸이라는 이유 만으로ᆢ 모든 행사에 참석 해야한다는거ᆢ 정말 쉽지 않고ᆢ 아***는 일을 하셔서 못가신다는 이유로 취준생인 저에게 부담을 얹어 주시는지 ᆢ 취준생도 일이 있고ᆢ 계획도 있고ᆢ일정도 있습니다ㆍ 아***는 제가 무작정 쉰다고 생각하시는건지ᆢ 제가 이기적으로 제 생각만 해서 그런건지 ᆢ 가기싫으면 거절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ᆢ 가족일이고 아*** 부탁이라ᆢ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굳이 안가야할 타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ᆢ가끔 가족 행사에 참석하는건 좋지만 모든 일이 있을때마다 다 참석 하는건 부담스럽습니다ᆢ 이런 저는 이기적인 걸까요? 착한딸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걸까요ᆢ?
엄마가 자꾸 보고싶어요. 최근에 엄마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어요. 저는 기숙사에 있었던 터라 늦게 소식을 접했고 엄마가 가기전날에도 같이 못 있었습니다. 엄마가 눈감고 누워있던 그 일주일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옆에서는 눈물을 흘렸다며 기도를 더해보자 그랬지만 현실에서는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악화되어 가셨어요. 왜 하필 우리엄마였을까요? 세상에 천사가 부족해서 데리고 갔다고 했는데 왜 하필 우리엄마야? 이번해 처음으로 가족여행갔는데 앞으로 여름방학에 많이 다니자고 나랑 약속도 하고 엄마한테 월급 50퍼 주면서 효도하고 엄마 옷도 사줄라했는데 왜 엄마는 고생하다 가야하는건데. 새내기라는게 너무 신나서 옷신발 엄마가 다사주고 했는데 정작내가 해준건 없어서 정말 화나. 학교 내려갈때마다 맨날 안아주고 교정할때 맨날 치과데려다주고 밤마다 자기전에 엄마 손에 내손올리면 꼼지락하면서 내손 잡아줬는데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더 많이얘기못해준게 너무 미안하다 엄마. 그냥 엄마 보고싶다 엄마핸드폰에 마지막메세지에 돈때문에힘들다는 이야기가 내마음을 얼마나 찌르던지 엄마 미안해진짜 내가 좋은 대학도 못들어가고 엄마 힘들때 옆에서 있어주지못해서 맨날 새벽마다 엄마는 날위해 울면서 기도해줘ㅛ는데. 나는 해준게 없네. 최근에 동생생일이여서 엄마가 차려준 생일상 흉내내보려했는데 정말 힘들더라 엄마는 너무 멋있는엄마였고 나에게 가장 이쁘고 해주지못해미안했던 엄마였어. 엄마가 웃는모습이 보고싶고 그냥 엄마가 보고싶네. 엄마 사랑해 진짜로 지금도 나중에도 평생동안 사랑해. 보고싶다엄마
저는 제 가족을 정말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일이고, 당연한 일인데 저는 제가 가족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 불안합니다. 특히 엄마를요. 엄마가 언젠가는 돌아가신다 생각하면 너무 괴롭고 엄마가 돌아가신후엔 저도 자살 할것같아 불안합니다. 사실 지금 당장 엄마가 돌아가신다면 정말 자살할 생각이고요. 근데 이래서는 안된다는거 너무 잘 알고있기때문에 엄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일단 저희 엄마도 저희 여동생과 저를 사랑하시고, 또 집착도 조금 있으신편이라 고2인 지금도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제가 몸이 아프면서 더 심해졌구요.. 저도, 엄마도 서로를 너무 의존하다보니 만약 서로 한 명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다른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할까봐 걱정이고.. 아무튼 어떻게 하면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별거아닌일로 엄마께 너무 짜증내는것같아 괴로워요. 저도 참아야지,짜증낼 일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는데,저도모르게 엄마께 짜증내버리고 오늘은 울면서 방에 틀어박혀있었어요.엄마께 짜증만 내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쓰레기같아서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구요..아까 발이 너무아파서 잠깨서 침대에앉아있었는데..엄마께서 걱정되셨는지 통증완화아이스팩을 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싫다면서 엄마가 올려둔걸 땅에 밀어버렸어요..요즘 너무 짜증을 쉽게 내는것같아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오ㅓ주세요
엄마 아빠 맨날싸우고 욕하더니 이혼 엄마 따라갔는데 나 버리고 다른 남자집에서 이년정도 삼 나는 할머니랑 같이 살았음 다시 엄마노릇 좀 하겠다고 남자데리고 집에 들어옴 집에서 그냥 나체로 있질않나 ㅋㅋ 밤에 남자랑 ㅅㅅ소리 더러워죽겠음 그러더니 이번엔 또 어떤 교순가 뭔가하는 놈이랑 카톡 내용 꼬라지가 ;; 자기야 ~~부터 시작해서 섹드립까지 생각해봤는데 항상 엄마가 문제였음 남자 ***좋아함 웃기는건 이딴 집이면 돈이라도 많아야하는데 항상 돈 걱정하고 살아야함 ㅋㅋㅠ 이 집에서 정상적으로 자라온 게 신기 ㅎㅎㅎ
저는 지금 엄마의 과잉보호때문에 정말 불편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팬미팅을 가게됐는데 전 거짓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반대하기 때문이죠.... 엄마는 언제가냐 누구랑 가냐고 다짜고짜 묻는데 전 너무 짜증납니다. 전 외동딸이라 귀하게 자랐지만 그래도 전 이런 엄마의 과잉보호에 탈출하고 싶습니다.
동생이랑 사이가 않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자꾸 의도치 않게 기분 나쁜 말을 많이하게되고 행동들을 하니까 그래서 저도조심 할려는데 잘안되네요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 우리집 고양이 잘생겼다 존잘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