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어머니 잔소리까지 미치겠네 진짜로...아...휴가만이라도 집에서 편히 쉬고 싶었는데...진짜....짜증이 확난다.
더운데 어머니 잔소리까지 미치겠네 진짜로...아...휴가만이라도 집에서 편히 쉬고 싶었는데...진짜....짜증이 확난다.
현재 사우나에서 자려고하는데 사우나에서 몇일간 있어도 되나요? 무조건 하루만 보내야하나요?
현재 대학문제와 오래살지않을거라는 저의 생각때문에 가족과 싸우다 가출하게 되었는데 막상 잘곳이 없어 찜질방에 왔네요 갈곳없으면 계속 찜질방에 있어야할텐데 찜질방에 일주일 한달씩있으면 안되나요?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너는 말로만 항상 가족이 걱정 된다고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정작 가족들을 위하는 모습은 1도 보이지 않고 너만을 챙기기 바빠 그래놓고는 여행을 갈 때도 자취방을 구할 때도 여기저기 손벌리기 바쁘지 정작 나는 학원비, 등록금 얘기 한 번 꺼내는 것도 이렇게 힘는데 말이야 넌 무엇하나 가족들하고 상의하고 결정한 적 없으면서 나는 내 진로도 자취를 하는 것도 무조건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거고 너는 취업 후에 용돈 한 번 보낸 적 없으면서 아직 합격도 못 하고 내가 원하지도 않는 길을 가야하는 나보고 내가 너의 희망이라고? 내가 가족들 전화를 받지 않아서 너가 힘들다고 불평하지 마 나는 주말마다 너한테 연락 왔냐고 물어보는 엄마 때문에 너는 나중에 후회할 거라고, 아빠 말 들은 내가 훨씬 더 성공할 거라고, 그러니 내가 나중에 가족들을 챙겨야 한다고 점점 더 억압하는 아빠때문에 내 마음 속에 원래 슬픔이 있는 거라면서 너로 인한, 가족들로 인한 고통을 다 내 탓으로 돌린 너 때문에 언제 가족한테 전화올지 두려워하는 게 싫어어서 비행기모드로 돌려버리고 공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또 언제 화살이 날라올까 무서워서 울면서도 끝까지 강의 틀어 놓고 보고 있었어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내 모습의 원인은 내 자신이 아닌데 고통도 죄책감도 왜 나 혼자 짊어져야 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언제까지 날 붙잡고 옭아맬 거야 나는 당신들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모든 책임은 떠맡는 인형이 아니야 조금이라도 연민이 있다면 나 좀 놓아줘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아파도 약을 먹고 학원을 가게합니다. 최근 몸이 안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어요 최근에 또한 갑자기 코피도 3일 연속으로 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병원을 갔다가 어머니께 증상을 얘기해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학원 바로 갈꺼지?" 라고 물으셨습니다 전 속도 안좋고 두통도 밀려와서 "오늘만 빠질래"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들려오는 목소리가 차가워지면서 어머니는 "어"라고 대답하시고 전화는 그렇게 끝났어요 전 제가 대역죄인이 된 기분이였어요 전 왠만해서는 학원을 안빠지고 꾸준히가고 심하게 아프지 않는 이상 꾸준히 갑니다 아픈게 죄인가요? 옛날에는 학원에서 배아프길래 학원 빠질수없어서 밑에 있는 편의점에 약사러갔다가 앞이 안보이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쓰러질뻔하다가 손잡이를 잡고 학원까지 올라가서 주져앉았습니다 그때 학원을 중간에 빠지고 집에 갔는데 그때도 별로 좋으신 목소리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이럴때마다 제가 마네킹이 된 기분을 느껴요 너무 속상하고 빨리 어른이되서 집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고 샤워기 호스에 목도 ***보고 납치,살인 당하는 생각도 가끔씩 합니다. 제 자신도 싫고 모든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급! 항상 ***취급이야! 부모로서 조언이라고? 완전 *** 취급 해놓고서는! 부모라고 자식의 인간으로서 존엄성도 무시하는 특권이 있는줄 알아? 괴로워 괴롭다고 집안 사람들은 날 완전 개무시하고 의지할 친구도 없고 언제나 혼자라고 매일 괴롭다고...
저보다 4살어린 남동생이 저보고 ***라고 그랬는데 너무 화가나는데 어떡하죠
어머니 아***..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자랑스러운 나의 아*** 어머니.. 내가 기울어지지 않게 뒤에서 나는 받쳐주시는 나의 아*** 어머니 많이 짜증을 부려도.. 몸이 아픈 불효자식인데도 나룰 사랑해주시는 아*** 어머니.. 쑥쓰러워서 말은 못하지만.. 이곳에서 라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어머니.. 저는 아*** 어머니의 자식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어머니 아***가 저의 부모님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말이 제일 싫다 잘했으면 왜 울겠냐?
맘 둘 곳이 없다는거 아주 옛날에 어릴때도 알았고 나이가 들어 옆에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사람과 함께 있어도 맘 둘 곳이 없네요 아니 옆에 있는 이로 인해 더 힘든 날이네요
나는 가족이 싫다 그들이 어떠한 호의를 베풀어도 욕만나온다 ***... 그인간들이 너무나도 싫다
아 집구석 개애아애애애애피곤해진짜
다 끝난거같다. 돌이킬 수 없을거같다. 난 왜이렇게 멍청하지....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느낀 오늘 일로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없었을건데.. 못난 딸이라 항상 걱정만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만 든다.. 못난 동생이여서 도움은 커녕 진심어린 그 마음마저 짓밟아버려 미안하다.. 오늘 하루가 시작되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미칠거같다 정말...
나는 중2 여학생이다 저번에 그 임팔라 그게 나다 나는 나아지기위해 한걸음걸어가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나아지는건 없다. 다 거짓말이라고 했다. 관심사기위해 얘가 억지부리는거라고 말한다. 내가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고 내가 하는 행동은 모두 거짓말이고 내가 하는 생각은 모두 거짓말이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거짓말 그냥 나는 그저 내가 거짓말이기 때문에 모든게 거짓말일 뿐이다. 요즘엔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 아침에 일어나 베개를 보면 빠진 머리카락들이 수두룩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 만큼 사라지는 미련은 뭘까. 그래도 가족들 중 아빠는 정말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미련이 남지않았다면. 내삶에 미련이 남지않았다면. 아직 남아있는 희망에 미련이 남지않았다면. 지난 친구들과의 추억에 미련이 남지않았다면.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미련이 남지 않았다면. 내가 죽어도 활발할 그들에게 미련과 화낼 힘이 남지않았다면. 난 미련없이 위태로운 이 손을 옥상끝자락에서 놓아도 좋을까. "자그마한 일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을거야. 아니 해줄말이 없어. 그사람은 아직도 날 이해하지못했으니까 내 아픔을 알지 못하니까 내 썩어 뭉들어가는 마음을 이해못하니까. 자기의 아픔에 비교하는 남의 아픔에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그로 인해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니까. 옥상에 올라가보았다.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눈에는 초점을 지킬만한 힘이없었다. 난간에 걸터앉았다. 미련이 없었다. 모든게 지나쳐갔다. 추억도 지나쳐갔다. 그런데 여전히 나는 미련이 없다. 다리를 휘저었다. 공기는 생각보다 내 다리에 의해 쉽게 뭉개졌다. 아무도, 아무것도 날 막을순 없을것 같았다. 몸을 아래로 내손으로 밀쳐보았다. 순간 무서움에 옥상 끝자락을 붙잡았다. 내가 한심했다. 웃음이 나왔다. 손을 놓으려 했다. 하지만 지나가던 분에게 잡혀 나는 다시 끌어올려졌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려했다. 멈칫하고 생각했다. 감사...해야하나... 두렵다 나는 다시 살아서 그 야생으로 돌아간다는게 하지만 다시 돌아가야했다.
동생은 다 해주고 나는 원하는 학원 하나 못다니게 해주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공부하다가 쓰러져서 병원 실려가도 폰을 많이해서 쓰러진거지 절대 공부를 많이해서 쓰러진게 아니라고 할 사람들이다ㅋㅋ; 내가 알아서 공부를 하는데 왜 자꾸 폰 할때마다 눈치주고 짜증을 내냐고;; 방학인데 좀 쉬지도 못해? 학교다닐때도 폰 1시간만 하고 공부하라고 하더니 방학땐 그냥 아예 하지말라고 할 기세야ㅋㅋ 자꾸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러고 폰하지마라 그러니까 내가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지고 폰만 하려고 하고 공부하는 척 하는거 아니야; 시도때도 없이 공부하라고 하면 내가 미쳐버릴거 같다는 생각은 안해? 요즘 엄마도 나보고 공부 다 했냐고 묻지 공부해라 공부는 했냐 라고 안묻는데 아빠는 오전에 좀 보고 다음날 새벽에 좀 보는거 밖에 없으면서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ㅋ 최근에 아빠한테 공부하는거 보여준적 있냐고?ㅋ 오전에 좀 쉬고 오후에 공부하는데 아빠가 볼 수나 있어? 다음날 새벽에 들어오면 내가 새벽까지 공부를 해?ㅋㅋ 공부하다가 한 11시쯤 접으면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는거 있어서 도와주고 좀 쉬다가 자려고 하면 아빠가 오는데 굳이 아빠 보여주자고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공부를 해야 되? 맨날 내 자유 다 뺏어가고 억압하면서 이젠 공부하는 시간까지 내 맘대로 못하는건가?ㅋㅋㅋㅋ;;
안보이는 문제가 너무 많은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은 남들이 봤을 때 화목하고 아들,딸 빨리 취업 잘 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많이 받았는데 사실 아빠는 알콜중독에 피해망상에... 본인의 잘못을 다 합리화***고 변명하고 그게 통하지않으면 욕하고 소리지르는 ***놈이다. 내가 유치원때부터 아빠가 술처먹고 심한 말을 해서 엄마가 뒤로 쓰러지고 어린 오빠랑 내가 엄마를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아빠는 전부 그걸 자기가 힘들었고, 늬들이 날 힘들게했고 라는 식으로 초지일관 변명한다. 그런 기억들이 참 많은데 나랑 오빠가 너무 어려서 엄마가 이혼을 못했던게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이런 상처들이 자꾸 쌓여서 보이진않지만 한번 삐걱대기 시작하면 정말 심하게틀어지고 20년이 지나도 엄마가 애처럼 울 때 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일주일전에 한번 또 난리가나고 엄마한테 제발 이혼하면 안되냐고 행복이 이곳에만 있느냐고 나랑 나가서 둘이 살자고 울면서 말했는데 엄마는 갑자기 모든 것을 떨쳐버리는게 무서운 모양인지 그냥 엄마랑 아빠가 또 미쳐서 싸우는거라고 생각하랜다. 엄마도 불쌍하지만 이제는 나는 내가 제일 불쌍하다. 오빠가 사춘기 때 집안 분위기는 정말 ***이였다. 엄마는 울고 아빠는 또 술처먹고 오빠는 밖으로 내돌고 나는 우는 엄마를 달랬는데 나는 정말 너무 힘들었다. 이 세 사람을 내가 어떻게 할 수 가 없었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오빠는 엄마아빠가 없는 형편에 너무 오냐오냐 키운건지 지금도 애가 사리분별을 못하고 아직도 부모속을 썪인다 돈도 없는 이 집안에서 본인이 돈을 모아야하는데 이 ***는 생각이라는게 없는지 외제차를 사겠다느니.. 주식을하겠다느니...비트코인 때문에 적금깨고 거의 300은 꼴아박고 진짜 ***인가 싶을정도로 보고있으면 죽이고싶다. 나는 적금을 모아 어려운 집안에 보탤 생각인데 저 ***는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나중에는 늙은 엄마아빠 등골 빼먹으면서 살 생각인지... 진짜 우리집은 왜 이럴까? 오빠와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빠는 ***놈이고 오빠는 집안에 도움은 커녕 집안 말아먹을 ***끼고 엄마는 항상 울며 속상해하고 진짜 20년 넘게 이 세사람을 보고 사니까 그냥 내가 포기하고 죽어버리면 개운할까 싶다. 살면서 기대되고 즐거운 일보다 불안하고 화나고 가슴졸이는 일들이 생기니까 사는게 재미가없다. 난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살겠지? 마음이 너무 갑갑해서 털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아홉살때 친아빠랑 새엄마한테 쫒겨나고 지금 열아홉살인데 새아빠한테 쫒겨났다 ㅋㅋㅋ 그래서 친아빠한테 왔어 친아빠가 아홉살때 쫒아내지만 않았어도 그냥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좋았어도 내가 이런 일은 없을텐데 엊그제 일요일 새벽에 쫒겨났어 아홉살때는 새엄마가 큰 비닐에 내 짐 싸서 보냈는데 열아홉살에는 내가 큰 비닐에 내 짐 쌌어 말도 못 하게 비참하더라 엄마가 뭐하는 거냐고 나가지말라고 막 하다가 소리 지르고 그랬는데 내가 소리 지르니까 문 발로 빵 차고 와서 ***년이 어디서 소리 지르냐고 짐 싸고 나가라고 하더라 엄마도 엄마대로 밉고 새아빠는 죽이고 싶고 .. 스무살에 꼭 혼자 살 거고 그냥 지금은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기도 하고 엊그제 일이 계속 떠올라 뭘 하다가도 잠시라도 틈이 생기면 계속 생각나 내가 엄마한테 언제까지 쫒겨야하냐 하니까 새아빠가 그게 니 인생이라고 한 게 생각난다 다가올 스물 아홉이 무섭다
말 안듣는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숙제도 대충하고 느리게 해서 부모님 속만 썩이고 맨날 tv, 컴퓨터만 하고 혼내도 듣지도 않고 반항만 합니다.. 내가 혼내도 듣지도 않고 오히려 말대꾸를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오라고 해도 그 즉시 오지도 않아요... 개인적으로 이 동생에 대한 혐오감까지 듭니다.. 대체 이 *** 동생을 어떻게 해야 바르게 만들수 있을까요? 참고로 동생은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으으으으 내 동생들이지만 너무 귀여워!!!!!!!!!! 으으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