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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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들과 카톡을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얘들이 쪽팔려 라는 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쪽팔려,진실게임 같은 것을 싫어해요 하지만 얘들이 하자고해서 했습니다. 근데 제가 걸리고말았습니다.. 친구들은 프사에 셀카올리기를 하랬습니다 저는 셀카를찍고 꾸미기로 제얼굴을 가렸습니다. 펜으로 가렸는데 애들이 갑자기 이런 말을 하더군요... '뭐야 성괴같에','너 못생겼어','지적받는다.' 저는 도대체 제 얼굴을 가렸는데 이런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말을듣고 눈가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혹시 제가 무언갈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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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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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 뭐하는거지... 뭐해야 하지... 정해진 시간에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하고있긴 한데 뭔가 되게 허무하다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가만히 있어볼까 정말 가만히... 사람들은 다들 나보고 급하다고 천천히 가래 멈췄다 가라고 쉬어도 된다고 근데 나..디자인 시작하면서 한번도 쉰적 없는데.. 벌써 4년짼가?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지? 하루가 24시간인데 그 많은 시간중에 뭐해야 하는거야? 남는게 시간인데... 나만 하루를 두번 사는 기분이야 너무 막연한데 매일매일이 이렇게 긴건 정말 지옥같다

qyfseungm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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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못이 있는건가요? (상황을 잘 이해하셔야 되요.) 상황:나이는 고1남학생이구여 제가 다른반에 친구 A와B가 있거든요. 점심시간에 그애들반에 가서 얘기하면서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또다른반에 제가아는애 C가온거에요.그리고 또다른애D가 있는데 걔는 C랑친한사이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A,B,C,D가 서로 아는 사이더라구요.아무튼 저는 A와B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C가 오더니 B한테 돈좀 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초반에 B는 웃으면서 "너 돈 나중에 않줄거잖아"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C가 저보고 눈을 찡긋하면서 눈짓을 보내더라구여 그러면서 저한테" 내가 너 그때 돈빌렸다 나중에 줬지?" 라고 저에게 묻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응"이라고 대답을 했구여 그리고 D도 저에게 눈짓을 보내더라구여 그래서 똑같이 "응"이라고 대답하니까 B가 저보고 "정말 돈 빌렸다 줬어?"라고 묻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응 줬어"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래서 결국 B는C에게 돈을 빌려줬구여. 그리고 원래 저는 D랑 모르는 사이였는데 이번일로 인해서 저보고"잘 통했다" 라면서 저에게 아는척,친한척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난뒤 나중에 제가 B한테 "아까 대답한거 거짓말이었다. C랑D애들이 눈짓을 보내길래 대답한거다"라고 말을했어요. 상황은 웃고 그러길래 심각한 상황은 아닌거 같구요. 혹시 제가 잘못한거있나요? 그리고 이일이 심각해지는건 아니겠죠? 만약 이일이 심각해진다면 저는 어떻게 되죠? 저는 이사건과 관련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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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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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힘들어요ㅠㅠ 제가 동네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고 상반입니다 원래 초등학생때는 수업 시간도 재밌고 문제푸는것도 쉬워서 크게 스트레스 없이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어요 그런데 중학생이되니 중2거 벌써 나가면서 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뒤처지는 것같아요.. 상반이 4명인데 눈에 띠게 수업도 못딸아가고 애들 다 풀때 나만 저멀리있고 그래서 기분도 안좋아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해요 진짜 울고싶어요 친구들은 다 빨리풀고 재밓게 노는데 나는 쉬는시간까지 허비해도 못푸는 거냐고!!! 이렇게 못풀고 있으면 옆에 친구가 답을 알으켜줍니다ㅠ 물론 내가 뒤처지고 있지만 나혼자 풀고 싶은데ㅠㅠ 물론 제가 집에서 공부만 죽어라 하지 않아요 진짜 빠져나오고 싶어도 못빠져나오는 유튜브랑 게임때문에 시간을 다 날리고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학원도 안큰데 이런 아이들한테도 뒤처지면 전 어떻하죠?? 진짜 심란하네요.. 해결방법을 모르시면 위로라도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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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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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늘만 버티자!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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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대학생 입니다 제가 다닌 학교가 특이해서 3년제, 4년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년제를 졸업하고 집안 사정으로 인해 1년을 쉬었습니다. 집안이 너무 끔찍해서 원래 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자살충동까지 듭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알리기 싫어서 정신 멀쩡한 척, 건강한 척 행동했습니다. 어차피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소리만 들으니까요 가족은 집에만 있는 저를 학교에 다시 다니라고 하면서 4년제 대학을 신청했습니다. 올해 다시 학교를 다니는데 학교에 가는 것 자체가 너무 싫고 끔찍합니다 갔다 오면 문 닫고 들어가서 계속 울었습니다 4년제 졸업을 해야 좋다는건 알고 있지만 학교 자체가 너무 싫고 좋은 기억도 없으며 이미 학교는 3달 이상 빠졌습니다 휴학이라도 하려고 했으나 학교에선 휴학도 안된답니다ㅋ 참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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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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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여학생인데요 요새너무집중이안돼서힘들어요 내주변애들은다열심히아무문제없이하고있는것같은데 나만뒤쳐지는기분이고 공부를하려고책을펼쳐도글자가머리에안들어와요 척추측만증도심해져서 앉아있기도힘들고체력이딸리는기분이에요 중학교때는잘했는데왜내가이렇게변해버린건지 의욕도없고 우울하고 야자시간에멍때리고있고...ㅠ힘드네요

confidence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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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여중생입니담 영어학원을 화,목에 가는데 거기 동갑이고 좀 친한 같은중학교 남자애 2명이 있는데 공부를 잘하는편이에요.한명은 진짜 잘하구요. 저는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사회,수학이 폭망해서 우울해죽겠고 부모님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고사때 잘하라고 응원해주시는데 부모님한테 응원들어봤자 친구들의 말을 들으면 자존심이 깎입니다.. 기말고사까지 한달하고 몆주더 남았거든요. 6월달쯤에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친구들은 전부 "지금부터 해야지.니는 공부 못하니까." "난 지금부터하는데 그게 당연한거아님?" 평소에 장난으로 욕하면서 대화하긴 하는데 공부나 성적에 욕하면 부모님욕하는것만큼이나 열받거든요..하ㅜㅜ 위에 대화는 극히 일부에요.. 공부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저는 6시간이라도 못자면 안되거든요..근데 시간이 없으면 잠자는 시간 쪼개.이렇게 말해요. 솔직히 중1이 중간고사를 보는게 중요하지만 밤새서 무리하게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집중못하는거는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들에게 그런말들어도 당당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도와주세요.. 매일매일 힘듭니담. 참고로 제 성적이 국어 81.5 수학 62.2 사회 48.5 과학 79 영어 91 기가 97 진짜 엉망입니다..40대가 있고..ㅜㅜㅜㅜ

flora123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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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금요일이에요 내일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고 내일 저녁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봐요!

sw258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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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탈때마다 투지폰 부끄러워서 교통카드만 만지작 만지작 거려요ㅠㅠ 딱봐도 학고 다니는 학생은 아닌거 같은데 투지폰 쓰네? 이러고 쳐다보는것만 같아서.. 아침마다 버스 탈때 스마트폰이 간절해 집니다 ㅋㅋㅋ ㅠㅠ 재수.. 정망 끝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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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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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 다들 일학년인데 공부열심히 하네요. 저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성적이 최상위권은 안나와요. 이러다 장학금 못타면 어쩌죠?ㅠㅠㅠ 열심히 해도 안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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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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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제가 올해 배우는 과학을 선행중인데 작년에 배웠던 영양소가 또 나와요... 작년에 외우느라 엄청 힘들었고 다 까먹었는데 어째서 다시 외우라는건지... 막 비타민 a가 부족할땐 뭔병 걸리고 비타민 a는 어느 음식에 들어있고 그딴게 나오는데 진짜 짜증나요... 차라리 작년 과학에 넣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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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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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학갈려고 적성고사를 준비하는데 아 정말 수학때문에 너무힘들어요 다른공부라며 어찌어찌해보겠는데ㅠ 진짜 시간버리는거같고 집중도안되고 미치겠어요.... 수시로만 가고싶네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활동 다른경험 휴학기간에 너무너무하고싶은데 진짜죽겠닼ㅋㅋ큐ㅠㅠㅠ수학너무싫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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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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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첫시험을 쳤는데요... 전교 207명인 학교에서 전교41등에 성적이 과목별로 2 3 3 4 4 5 등급인데요 이정도면 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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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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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때문에 힘들어서 대학교 자퇴하고 싶은데 어쩌지ㅠ 아싸라서 힘든것보다 조별과제 스트레스가 휠씬 커 전공은 진짜좋고 재밌는데 전공과제가 다 조별과제야 이제2학년인데 아휴 4학년때까지 어떻게 버티지...우울하다

hoh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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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버텨보라고 참아보라고 그럼 이득이될거라고 ..같은소리하시네.ㅎㅎ 내가 싫으면싫은거지..

jiwonjim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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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모님 몰래 정시를 공부를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정시보다는 공무원시험을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근데 공무원은 진짜로 하기 싫은게 저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너같은게 무슨 정시야라고 말을 하면서 정시를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로 누구한테 인정을 받지도 못하고 혼자서만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물론 혼자만의 싸움인건 알고는 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까먹기도 해요. 그 누구도 옆에서 격려를 해주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은 다 대학생활에 놀러 다니고 과제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저만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정말로 늦은 걸 까요???

jinky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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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진짜 열심히살고 또 독서실.. 꿈이 있어 이렇게 하는거지만 요즘은 왜이렇게 힘에 부칠까

surge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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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으니 내가 공부할 의지가 사라져버린것 같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걸 그랬나 하는 후회감도 들지만 지금 이미 포기한 꿈 가져다 공부 하기위한 구실로 쓰는건 더더욱 공부가 안될것 같아 풀고 풀기만했다. 모든걸 적고 외우기만 하는데 새삼 내가 왜 이런걸 해야하나 하는 의문도 들고 꼭 공부를 해야만 하는 세상인게 미웠다 그래도 다른 형제처럼 뭘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라 공부밖에 할수없었는데 이번에 성적 통지표를 받고 나는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조차 안오르고 시간은 없는데 주위에서는 꿈을 결정하라 한다.나의 성적으로 이룰수있는 꿈은 너무나도 한정적이였고 그마저도 이 성적을 유지해야만 했다. 어른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하지만 열심히 죽기살기로 공부를 해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거라면 꿈은 왜 필요한건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말그대로 꿈은 꿈일뿐이 아닐까 상상만 할뿐 이루어 질 수 없는. 오늘 엄마가 늦게 와서 망정이지 내일 성적표 나왔다는 문자에 성적표를 보여달라하는 엄마의 말에 난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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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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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하는 거고 심지어 내가 조장도 아닌데 왜 다들 내가 뭘 시켜야 움직이는거지..조장인 내 친구는 내가 자기 의견에 지적해서 삐져버리니 대화가 안돼고 내 말도 ***고 진짜 뭔 질문을 하면 "너가 하고 싶은데로 해"나 "난 상관없어"라고 하는데 뭐가 상관없어 조별로 하는 건데 자긴 조원 아닌가? 심지어 조장이면서 말이야 컷 애니만들기인데 내가 다 움직여 노면 사진만 찍는게 대답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계속 "이 정도 움직이면 될까?", "괜찮아?" 하는데 나 빼고 3명인데 아무도 말이 없다 그리고 찍고 나니까 갑자기 말없이 위치 바꾸는데 조 활동인데 뭔가 하기 전에 말이라도 좀 해라 조장아 왜 내가 일일히 물어봐야되 내가 뭔 시비조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한숨도 자제하고 욕도 안하는데 조장은 삐져서 중반부터는 거의 엎드려 있고 일 없는 두명 중 한명도 엎드려서 자고 한명은 그나마 조장 대신 가끔 사진 찍어주고 왜 내가 캐릭터 움직이고 사진도 찍어야 되지? 내가 다 하고 있잖아 그리고 선생님이 둘은 왜 그러고 있냐고 하니까 조장 하는 말이 자기 미술학원에서 그리던 거 마무리 하느라 늦게 자서 피곤하데 누군 어제밤에 잘자서 힘 넘치는 줄 아냐? 니가 늦게 잤건 말 건 내 알바 아냐 너 피곤하면 조장인데 조원 한명한테 일 다 떠넘기고 엎드려 있어도 되냐? 자기가 늦게 자서 핀곤한 걸 어쩌라고 나도 늦게자고 새벽에 깨서 피곤하고 예민한데 조별로 하는 거여서 참는 거잖아 내가 너랑 친하니까 니 일 대신 해주는 줄 아냐? 진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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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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