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싶은데.. 기죽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네요...
당당하고 싶은데.. 기죽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네요...
그러니 꿋꿋할 것.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 것. 넌 이것을 감당해낼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지금을 지나며 더욱 찬란해질 테니까. 포기하고 싶은 지금도 넌 잘 해내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도 잘 해낼 너라는 것을. 더욱 행복할 자격이 주어진 너라서 이토록 힘들어하며 고민 가득해야한다는 것을. 그러니까 넌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과 너의 삶, 참 소중하다는 것을. 어떤 삶의 순간에도 결코, 잊지 말아.
정말 나는 내 기준치에서 최대로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나와요 . 그럼저는 하기싫어져요 . 근데 또 안하면 할 수없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 그래서 공부를 또 하면 또 점수가 낮아서 하기싫어져요 . 이걸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는데 어휴... 똑똑한사람만 살아남는 세상 정말 싫네요 .
부모님이 저와 상의도 없이 과외를 붙여줬는데 제가 전에도 이미 그 분과는 하기 싫다고 수차례 말해왔었거든요? 그 분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가족이랑도 친하고 잘 알고 지내던 언닌데, 저는 아는사람이랑 이런 과외를 하는게 불편하거든요.. 뭔가 그 언니는 또 수능도 엄청 잘 보고 대학까지 풀장학금으로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비교되고 약간 그 언니가 내 머리 수준을 이해 못 할거 같은 느낌?ㅋㅋ 그래서 제가 전부터 싫다고 부모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진짜 저를 이해 못 하시더니 오늘 결국 그 언니 한테 부탁 하고 오셨네요. 진짜 짜증나서 왜 나한테 상의도 없이 그랬냐 했더니 저를 어이없이 쳐다보면서 뭐라 하시네요ㅋ 제가 잘못 한건가요? 그래도 붙여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었나요? 답답하네요 진짜..
속? 안녕하세요,서울사는 어린13살여자입니다. 전,저는...공부를 못해요. 저도 왜그러는지 알아요. 1~2살쯤되는 갓난아기때,엄마아빠가 이혼하셨어요. 엄마는 돈을갖고 어디론가 떠나셨고,아빠와 할아***께서는 저를 위해 강원도강릉에서 열심히 일하고계셔요. 그래서 전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요. 근데,아빠께서 아무생각없이 사준"이것"이 제 앞길을 가로막아버렸어요. 그래요,여러분도,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소유하고 있는 "이것"은 바로"핸드폰"이예요. 진짜 하루에 4~5시간정도해요. 공부를 하려고 해도 스마트폰 생각이 자꾸만 떠올려져요. 근데요,그런데요.스마트폰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저에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이 공부를 약점으로 만들지 않으려고,정말 제 이미지를 다 버렸어요.진짜 처음보는사람한테 엽사 보여주라고 하면 보여줄 수 있고요,횡단보도건너다가 노래부르라고 해도 부를 수 있어요. 이렇게 제 이미지를 계속 엽기적으로바꿨어요. 근데,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직접 여쭈어 *** 않아도 제가 정말 예쁘다고 말씀하셔요. 그런데 저는 그런생각이 전혀없고, 제 친구들도 전혀 그런생각이 없는 것같아요.그래서 전 껍데기가 중요한줄 알았어요.껍데기만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의 기대에 차지 않으면, "너 그런앤줄몰랐는데.",또 "생각보다 너무 가식적이였어."등등 제 가슴에 못을박는 말들이 저만의 벽을 마구 넘고들어왔어요.진짜 고민상담 해도,그냥무심코 "힘내"라고 말하면 힘되는 줄 아나봐요. 사람들은.제가여기서 "정말 껍데기가 제일 중요한건가요?"라고 물어보면 여기계신분들은 분명 "아니예요.그렇지 않아요."라고 말해서 제가 껍데기보다 알맹이를 더 중요시하게 되면 그렇지 않은사람이 마구물어 뜯으려 달려들겠죠. 항상 지인들은 말해요."너보다 힘든 사람이 훨신많은거 알지? 너정도면 힘든것도 아니야."내가얼마나 힘든지 알아?내가 되봤어***끼야?근데 니가 뭘안다고 나를 판단해 ***...내학업?내가 알아서할거야 가식적인 ***들아.내가 왜 니 기대에 부응해줘야해?*** 너 나한테 돈주고 그렇게 해달라고하면 내가 다할게 ㅈ만한샊야.너때문에 내가 손목긁을려고 한적이 한두번이아니야.니들이 그 무심코던지는 한마디한마디가 나한테는 총탄처럼 박힌다고.총 방아쇠를 당기기는 쉬워.근데 그 총탄을니가 제어할 수 있어?내 가슴에 박힌 총탄들 다시 빼낼 수 있냐고.갑자기 욕써서 죄송해요. 진짜 저희 큰고모한테 하고싶은말이예요.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힘내요"라는 말은 이제 질렸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시험성적만 봐도 이과인데 제가 고딩되면 이과 문과 통합된다하더라구요.. 지금 다 공부를 할까요 아님 수학 과학쪽으로만 갈까요..?
공부잘하고싶다..
내가 원하는 직종은 대학을 나와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우리 집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대학교를 갈 수가 없어 돈 벌려고 취직하려니 돈 나가는 이유는 뭐야
저는 아직 꿈이 없는 중학생인데요 제가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게 없어요.. 공부도 그렇게 잘하지도 않고 요번에 시험보고 충격먹어서 그뒤로 엄청 우울해요ㅜ 다른애들은 다 꿈이있고 좋아하는거나 잘하는거 1개씩는 있는것같은데 저만 나중에 커서 망하고 대학도 못갈것같아요.. 삶의 의지도 점점 없어지는것같고요 그리고 걱정이 많아졌어요 요즘에 수행평가니 시험이니 해서 그 생각 때문에 잠을 잘 못자요 저 나중에 커서 취직은 할 수 있을까요? 하... 성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ㅜ
내일이 주말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대선 결과 보고서 캐나다로 유학 생각이 있어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이고 정말정말 간단한 영어회화만 할 줄 알아요 영어성적은 모두 A구요 외고 생각도 해봤는데 캐나다 유학이 제일 효과적일 것 같아서요 비용 부담 많이 크겠죠..? 안 가는게 나으려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된 17살의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놀기만하여 성적이 그닥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일반 "인문계"가 아닌 특성화 즉 "실업계" 고등학교로 오고 만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무조건 너보다 잘하는 아이는 없으니 전교2위내에 들어라고 강조를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잘쳐보려고 중학생땐 가지도 않은 독서실을 가서 스스로 자습을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안하다가 공부를 하니 그닥 집중이전혀 되지않더군요. 그래도 저는 성적을 좋게받아 부모님께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싶었지만 그닥 성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사실 그대로 말을하였고,저는 기말고사때는 정말 열심히해서 기쁨을 드리겠다고 정말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선 "너 같은애는 그런식으로 밖에 성적이 안되니 그냥 시험이끝난 다음 날 에도 계속 시험기간같이 공부해라" 라며 어머니에게 밤새 맞았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을했죠 내 최선을 다해 열심히했건만 "수고했다"이 한마디가 듣고 싶었을뿐인데 이정도로 해야하나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희 아***도 "성적은 상관안할테니 최선을 다하여 치고 오거라" 라며 저에게 따뜻함을 주었지만 어머니랑 똑같은 말씀을드리니 바로 돌변하시며 저에게 온갖 욕을 다하더군요. "너가 게으르니까 그 따위 성적 밖에 안되는거야 이 XXX야" 정말 저는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더구나 어제인 어버이날에 말이죠 저는 정말 쓸모없는 놈인가 싶어 한번 "자살"를 하려다가 그만 겁이나 하지 못 하고 울기만을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감정조절이 안되서 말이죠.. 전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아직도 자살이 자꾸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전 고3학생입니다 공부하는것보다 주변이나 부모님께서 뭐라하시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렸을때 전 공부가 재밌다기보단 뭔가를 외우고 해서 나오는 성과가 재밌어서 수학빼고는 중학교때까지 공부를 곧 잘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놀러다니고 화장을하고 뭐를해도 아무도 저한테 뭐라고 안했었어요 얜 알아서 잘하니까 좀이런느낌? 으로요 저 역시도 누가 저한테 신경쓰고 공부하라고 뭐라하고 빡빡하고 그런걸 싫어해서 좋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고등학교도 공부잘하는학교 피해서 왔어요 재밌게 고등학교생활 즐기면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대학교가는게 제 목표였거든요 그렇게 1학년 2학년이 지날때까지 저희학교에서 예체능하는 애들 빼곤 저 혼자만 야자도 안하고 놀러다니고 학교에서 맨날 자고 하고싶을때 공부하고 그러고 지냈어요 그래도 모의고사는 바닥이어도 내신은 그럭저럭 상위권으로 나와서 지방국립대 갈려했었거든요 전 그걸로 충분히 만족했어요 안되면 그냥 전문대 좋은과 갈생각이었어요 근데 3학년이 되니까 학교선생님이 생기부로 협박하시면서 야자도 ***고 주말자습도 ***고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앉아있는시간은 많아졌는데 요번 중간고사때 성적이 엄청많이떨어졌어요 그러니까 저희 엄마가 불안해지셨나봐요 저희부모님께선 저한테 티는 안내도 기대를 꽤 많이하시거든요 저보고 지방국립대 이하 대학교 갈거면 아예대학안보낼거라고 100번은 말씀하신거같아요 근데 오늘 일이터졌어요ㅠ 엄마가 제 모의고사 성적표보시고 수학이 5등급이니까 그걸로 엄청뭐라고 하시는거에요 생각이있는거냐고 고3이 맨날놀러다닐생각만하니까 이런거아니냐고 니 공부하기싫냐고 그러셔서 하기싫다고 그랬죠 그러고서 엄청 싸웠어요 다른애들도 물론 공부가 싫겠지만 전 정말 공부가 저랑 안맞고 싫고 제가 하고싶을때 하고싶거든요 제가 나중에 제 뜻이 생기고 공부를 해야겠다 맘이 들면 늦더라도 그제서야 하겠죠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전 생각하는데 제 주위에서 자꾸 저는 안하는 기대를하고 저에게 맞는 대학을정하고 공부하라고 압박하고 억지로 앉혀놓고 공부***고 협박하고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자살할생각까지 했었어요 손목에 칼긋고 죽을까 뛰어내릴까 자꾸 부정적인생각을하게되요 전 힘들더라도 평범하고 즐겁게 살고싶은데 제가 아직 어리게 생각하는건가봐요 어떤게 맞는건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잘..
고 3인데 중간고사를 완전 말아억었어요. 저는 저대로 공부한다고 한건데 공부 안한 애보다 점수가 낮아요. 지금 성적으로 대학은 진짜 택도 없는 것 같아서 이쯤되면 차라리 안살고 싶어지네요. 솔직히말하면 미래라고 어른들이 말하는게 다 실감도 안나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답도 없고... 정말로 저한테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지금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친구들 앞에서 억지로 웃는것도 힘들고 진짜 죽고싶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있고 싶네요... 정말 어떻하면 좋을까요... 성적이 생각했던것보다 정말 안나와서 이대로면 이미 인생 망친거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일주일전에 봤던 중간고사를 제 인생에서 가장 최하점수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뭐 그럴수도 있지' , '괜히 그런걸가지고 속상해하냐' 등 반응을 보이실수도있을거예요. 하지만 저는 그 누구보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국어 58 수학 32 영어 30 사회 45 일본어 60 과학은 아직 채점이 다 되지않아서 모르지만 과학도 30~45점 사이일꺼라 예상됩니다. 오늘 집에 온 저는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한채 방에 틀어박혀 지금까지 울고있습니다.우는게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만.....좀전에 군대에간 오빠에게 전화가와서 받고 속상하고 잠도 아껴가며 공부를했지만 성적이 낮다고 말했습니다.오빠는 저에게 꾸짖음(?)을 하며 지금 그 감정과 기분을 잊지말라고했습니다. 어떻게보면 다음 시험을 잘 볼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다는 오빠의 의미였지만 저는 속상한 나머지 전화를 끊고 계속 서럽게 울었습니다.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 잘 해보고싶었지만 망치고말았어요...여러분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학원을 다니고싶다고 해서 아빠께 말씀드렸고 이번주 주말에 그에대한 얘기를 나누자고 했습니다. 아빠께는 아직 저의 성적을 말씀드리지않았지만, 아신다면 저는 엄청나게 혼이나면서 심한욕을 듣게될것입니다. 오히려 아빠에게 맞을것같아요...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떡하면 공부를 더 잘할수있을까요?
작년 수능 전날 쓰러지고 수능 망친 재수생입니다. 수시 정시 다 챙기긴 했지만 정시쪽에 걸고 있었기에 상당히 충격이 컸습니다. 꿈이 초등교사였기에 제 점수는 정말 터무니 없었고 자존심은 바닥을 쳤던 작년 12월 겨울.. 재수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다돼가는데도 허무함이랑 실망감은 아직도 이어져요.. 작년 수능 한달 전에도 수능 전날에도 아픈 절 보면서 수능이라도 무사히 치게 해달라고 부모님께서 다 가는데 왜 못갔냐고 요즘들어 저렇게 잔소리하시는데 정말 할말이 없어요.. 친구들 보면 부럽고 내가 안 아팠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왜 내 컨디션 관리하나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 자꾸 듭니다. 슬럼프인가봐요. 저보다 더 안타깝고 힘든 학생들도 취준생들도 많은데 저만 힘든거 같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다가올 6월모의고사 때문에 그런가봐요ㅠㅠ 공부 요즘 너무 하기싫고 정말 조급하고 독재생이라 어디다 마음 털어놀 곳도 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20***에는 꼭 저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수능 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행평가 너무싫다 왜있는걸까
아.. 고3인데 중간고사를 역대 최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상향을 보여주는데 정작 내신은 시궁창을 굴러다니고 있네요. 이번 시험에는 특히 수학 등급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었는데.. 공부 안하고 대충 시험본 친구보다 적은 점수를 받아서 상실감이 큽니다. 솔직히 두렵네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좀 한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3학년인 한 학생입니다. 아***께서 몇달전에 좋은 고등학교를 찾으셔서 저에게 알려주시며 꼭 한번 도전 해보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 고등학교는 1학기 성적만 들어가고 상위 40%만 되면 서류를 넣을 수 있는데 저번 중간고사때 친구들과 시험공부를 명분으로 술마시고 담배를 피며 놀았습니다. 그 고등학교를 못가면 중졸을 생각중인데 딱히 생각해둔 일도 없어 걱정이 듭니다. 제가 너무 죄책감이 들고 아***는 열심히 했으니 괜찮다 해 주시는데 스스로 미래에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여중생입니다. 4월26일에 시험이끝났는데 아직 마음 속에 찝찝해요 저는 걱정이 많은편인데 지금 공부를 더 해야할것같은 마음에 편히 쉬고 신나게 놀지 못하고있어요 7월달에 기말고사를 지금부터 당장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왜 나만 못하는것같지, 다른아이들은 공부 열심히 하고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구요ㅜㅜ 항상 이런압박으로 성적은 우수하지만 괴롭습니다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