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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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젤 ,, 저는 올해 중3이된 여학생입니다 . 저는 2학년겨울방학직전에 남친이 생겼습니다 ㅎㅅㅎ.. 그래서 3학년이 된 올해를 되게 좋게 생각하고 학교도 성실히 나가기로 다짐을했습니다 .. 하지만 , 그 다짐이 오래가지못했습니다 . 엄마가 신내림을 받기로 하셨거든요 -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벅찬데 , 이제는 전학이야기가 나옵니다 .. 제가 1학년때 혼자있었거든요 , 학교생활을 .. 대부분을 혼자서 했어요 그래서 전학이라는 소리에 충격을 먹고 가기싫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 또 다시 혼자가 되는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 엄마가 무속인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렇게 벅찬데 , 전학이라뇨 그것도 타 지역으로 .. 요즘 그 사실때문에 계속 눈물이 납니다 . 제가 아무리 가기싫다고 해도 가족들은 가야된다는 눈치입니다 .. 진짜 너무 싫습니다 . 제가 성적관리도 해야되서 노력하고 있는데 .. 너무 우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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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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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비문학 푸는데 내가 제일 느리고 내가 제일 많이 틀려서 너무 속상했어요... 푸는 내내 나자신한테 너무 화나서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오만번은 들었는데 나 어떡하면 좋죠 ㅜㅜㅜ 심지어 곧 수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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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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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빨리 영어 학원 끈고 싶다 가르키는것도 대충대충 반도 답답하고 대형학원이다 보니 나한테 관심조차 없군 숙제 하기도 싫고 그거 때문에 부모님이랑 싸우는건 더 싫고 그래서 집에서 컴퓨터로 내 관심분야쪽을 보고 있는데 부모님은 그거 보고 게임 한다 모한다 숙제 않한다 이게 무슨 자기주도냐 역시 부모말대로 학원가야한다 니 사촌누나는 어쩌구 저쩌규 근데 니는 이거밖에 못하냐 이럴꺼면 공부 때려 치워라 학교 가지말구 이딴 소리듣고 싸우고 울고... 하....... 스트레스.. 내가 왜 이런 잘못된 인식 속에 살아야 하지..내가 항상 하는말 국회의원이되서 꼭 바꾸겠다 우리나라를 더 좋은 반향으로 바꾸겠다 하지만 사회는 나한테 그런다 학생은 공부만이 답이다 그럴 시간에 공부나해라 공부?.. 데체 그 공부는 누굴위한 공부일까? 이공부가 내 미래에 도움이 되나 피피티 넘기는 끝내고 학원가고 시험보고 이게 국회 가서 도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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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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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1년도 안 남은 이 기간이 너무 힘들어요. 지금 안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네요... 문제집을 펴도 멍때리고 있구 이 문제가 하루이틀이 아니게 되어버리니까 괜히 자괴감 들고 눈물도 찔끔찔끔 나와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후회할만한 짓을 계속하네요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라고 하지만 고3에게는 공부가 현재의 전부인 걸요....... 미래의 나에게도 부모님께도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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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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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적이 부족해서 내가원하는 유아교육과 4년제와아동복지과 4년제 대학을 못갈까봐 걱정이에요.그리고 내일토론하는데 제가 제가많은친구들 앞에서 발표잘 못하는데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seulgi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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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하기싫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부모님이 자꾸 하래요. 학교도 별로 가고싶지 않은 특목고를 부모님 기대 맞춰서 억지로 갔는데, 거기서 성적도 잘한다 하기엔 애매하고, 1학년 때 한 활동도 별로 없어서 생기부도 빈약하고... 답이 없네요... 부모님이 그 프로그램 안 참가하면 대회같은거 다 나가서 상 받아 올 자신 있냐고 물으셨을때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 없거든요. 그 프로그램은,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데다가 딱히 제가 하고싶지않은 경제, 법, 정치 이런 거를 영어로 하는 거라서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때우기만 될 거 같아서 하기 싫은데... 하하... 착한 아이가 되려면 무조건 부모님 말씀에 복종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성공하니까 듣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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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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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어쩌면 제가 이런 말 하기엔 너무 어리고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오버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누구한테는 말하고싶어서 글 남겨보네요. 저는 4학년 때 강남으로 이사왔어요. 저는 당시 선행은 물론 4학년 과정도 해본적이 없어서 좀 위축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4학년때는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잘함이 4~5개 정도 나왔어요. 엄마는 성적표를 보고 언니가 4학년 때 다 매우잘함이었는데 쉬운 초등학교 과정 하나 소화 못하냐면서 뭐라고 했어요. 제가 그때부터 수학학원을 다녔는데,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수1개념과정을 거의 끝내가고 있어요. 다른애들한테 물어보면 제가 분명 진도가 빠른데 막상 아는간 적은 것 같아서 자격지심에 위축되기도 했고요. 겨울봄방학동안은 중학교 준비로 학원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하루 12시간은 기본으로 갔고 숙제는 숙제대로 많아서 초등학교 숙제였던 체험학습 보고서도 못냈어요. 간게 없었으니까. 그런데 2월 중순부터 슬럼프가 온건지 학원에서 10등 안에 들던 점수가 계속 떨어져서 급기야 반평균 아래로 떨어졌어요. 부모님은 매일 평균 아래로 갔다면서 더 빡세게 공부를 시켰고 점수는 의욕과 같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힘들다고도 했었는데 지금이 제일 시간이 많은 땐데 무슨 소리냐면서 말도 못하게 했어요. 언니가 1,2학년 시험 망하면서 이제 저한테만 기대고 있어요. 틈만 나면 제 학원비만 100만원이 넘는다면서 너는 꼭 특목고에 스카이로 가래요. 제가 중학교에서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젠 제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다른애들 보면 방학마다 외국여행가고 계곡가고 하는데 여행까지는 안바라도 딱 1주일만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어요. 죽어버릴까 하고 옥상에도 갔는데 눈앞에 있는 옥상문이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뛰어내려오기도 했어요. 어린애 투정같고 한심한 것도 아는데 제가 진짜 힘들다는걸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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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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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힘들어요. 기숙사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여전히 학교라는 사실에 좌절감이 들어요. 나는 인생에서 가장 빛날 시기를 살고 있다고해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나는 빛날 수 없어요. 내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들이 나를 빛나게 만들어주지않아요. 내게 생각하는 힘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주지않아요. 좋은 대학을 가라고 하지만 그게 과연 의미가 있나요? 좋은 대학을 나온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더 살기좋은 세상으로 바꿔주었나요? 지금의 세상은 우리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인가요?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게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는 좋은 대학이 취업으로 연결된다고 하며, 그게 우리가 공부해야할 이유라고 말해요. 취업을 하면요? 우린 행복할 수 있나요? 지금 청년실업률은 여전히 최고점을 찍고있고, 20대 우울증도 매우 증가했다고해요. 취업하려하는 사람도, 취업한 사람도 힘든 시대인데 대기업 취업을 이유로 학생들한테 공부하라고 이야기하는 건 과연 맞는건가요.. 취업 자체가 의미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우리가 취업을 하려던 의미를 잃어가고, 자아실현이라는 의미를 잃은 취업을 쫓는 교육이 맞는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부는 하고싶지않아지고, 공부하라고 압박들어오는 학교는 싫고, 게다가 우울증까지 겹쳐서 학교다니기도 공부하기도 너무 힘들어요.

lowwww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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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vs 직업전문학교 이 둘중에 어디를 다녀야 할지 고민이에요... 전문대도 다니고 싶고 전문학교도 다니고 싶은데 아직 정하지를 못해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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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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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이제 첫 내신이 다가오는데 좋은대학은 가고싶고 공부는해야하는데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하고싶어요... 그런데 독해져야한다는 생각을 계속 할수록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그리고 시간을 효울적으로 쓰지못해서 고민이네요ㅜㅜ 독해지는 방법이랑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법좀..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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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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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정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선생님 말 믿고 적성고사+최저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 소신대로 끝까지 서울권 목표로 하고 정시 준비 해나가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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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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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왜 하는거죠. 중3여자인데 요즘 공부때문에 신경도 예민해지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안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성적이 그렇게 좋은편도 나쁜편도 아니에요. 항상 중상위권을 유지해왔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평균 90점 정도 나오는 그런 학생이었어요. 엄마아빠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는 말썽 피우지도 않았고 그냥 그럭저럭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는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저에게 요즘 슬럼프가 오고있네요. 처음 공부가 하기 싫었던건 중학교 2학년때였던것 같아요. 중2 1학기 중간고사때 수학을 밀려썼었거든요. 그때 예상 점수가 91점이었는데 71점으로 뚝 떨어진거죠. 제가 수학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70점대라는 점수를 난생 처음 받아봤어요. 엄마도 많이 혼내셨죠. 그 후 수학점수는 눈에 띄게 낮아졌어요. 90점때는 거의 못하고 계속 80점대만 나오고 그랬어요. 엄마는 제가 그때 다녔던 학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2학년 끝나기 직전에 학원을 대형학원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영어랑 수학이랑 같이 하는 학원이었는데 저는 그때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고 진짜 충격먹었어요. 그 학원에는 등급이 6개인가 7개인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밑에서 2번째 반에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물론 공부 잘하는 학원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려서부터 공부 잘한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항상 수준별 수업을 하거나 소형학원에서도 상위권 반에 있었거든요. 말그대로 저는 그냥 우물 안 개구리였던거죠. 근데 부모님은 오히려 그 말을 듣고 좋아하셨어요. 아무래도 제가 그 학원에 가면 자극이 될거라고 생각하셨나봐요. 부모님은 저보고 같은 수준의 아이들끼리 있으면 경쟁심이 불타서 아마 공부도 더 잘되고 성적도 오를거다 라고 하셨어요. 저는 믿는 셈치고 그 학원을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그 말은 다 틀린 말이었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하신 말씀과는 달리 저는 적응을 잘 하지 못했어요. 그 반 중에서도 저는 하위권에 속해있어서 항상 꼴등하면 어떡하지 못하면 안되는데 이런 강박관념을 가지고 학원에 다녔던 것 같아요. 단어를 외워도 다 외울때까지 *** 않았어요. 그래서 맨날 새벽 2시 3시까지 깨어있었고 단원평가를 봐도 내가 제일 못본것같아서 막 남들 점수 훔쳐보고 나보다 낮은 점수를 가진 아이가 있으면 좋아하고. 이러다 보니까 기준을 남에게 맞추게 된거에요. 너무 힘들었어요. 방학내내 매일매일 울었던것 같아요. 결국엔 너무 힘들어서 버티지 못하고 엄마한테 울먹거리면서 그만두고싶다고 했어요. 제발 한번만 더 혼자하면 안되냐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저희 엄마가 그런거에 대해선 엄격한 사람이라 안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알겠다고 허락해서 놀라셨죠. 결국엔 2달도 채 안되서 전 학원을 끊었어요. 학원을 끊고 나서는 독서실에 다니기로 했어요. 문제집도 몇개 사고 과거는 다 잊고 새출발을 하기로 했어요. 처음 며칠은 진짜 공부가 잘 됐어요. 문제집을 한번에 100문제씩 풀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슬슬 공부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직장을 다니셔서 아침에 나가셔서 저녁에 오시는데 그 시간동안 제가 독서실을 가는거였거든요. 그래서 안가고 거짓말 쳐도 모르셨어요. 처음에는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나중에는 그냥 밥먹듯이 독서실을 빠졌어요. 덕분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웹툰 몰아보기나 하이큐 정주행등 많은것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며칠전에 엄마에게 결국 걸리고 말았어요. 저는 뒤지게 쳐맞았죠 그 다음부터 엄마는 자꾸 저보고 "학원이 힘들면 과외를 해라. 전에 다니던 안빡센 영어학원 다시 끊어줄까" 이런 얘기를 계속 수도 없이 하세요. 계속 아니라고 잘할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자신이 없어요.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으면 자꾸 딴생각이 나고 주위 물건들이 너무 거슬려요. 요즘에는 문제집도 거의 못풀거든요. 그렇다고 학원을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그런 지옥을 또다시는 겪고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요즘 제 행실들을 보면 학원에 가는게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원에서 숙제같은거 다 내주니까..정말 사교육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진짜 요즘에는 공부자체에 그냥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공부 말고 다른일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막상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해온 공부에 손을 놓자니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냥 이렇게 어영부영 살아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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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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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의지가 떨어진다 뚝 ㄸ 뚝 뚝 . . . 뚝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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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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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람을 성적으로 따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럼 너와 나의 수준차이의 성적 먼저 매겨볼래?

yeonju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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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지금 학교에서 야자하면서 수1 진도 나가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수1다 끝내지도 못했고 복습도 안해서 다 까먹었는데 학교다니면서 공부시간도 야자시간이랑 주말밖에 없는데 야자시간에는 다른과목 복습해야하고 주말은 오후에 영어학원.. 어떻게 해야하죠?ㅠ 수학때문에 다른과목 버리기 좀 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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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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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들어가는 여학생입니다. 차마 어른들에게 말하면, 이건 고민이 아니야. 라며 돌려버리는 게 대다수라서.. 저는 항상 공부를 많이 해왔습니다. 4학년때부터 엄격해지는 부모님을 따라서 공부를 지금도 해오고 있구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저를 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달립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을 잃게되었습니다. 가끔씩 생각합니다. 이렇게 내가 달리는 이유가 뭘까. 왜 쉬면 안되는 걸까. 내 자신을, 점점 잃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엄마 아빠가 공부이야기를 하면 전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특목고 이야기하니까 전 듣기 싫어서 방에 들어가서 일찍 잔 적도 있습니다. 하루에 문제집도 전 열심히 푼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문제 3문제 중에 저는 모르고 두문제를 틀렸습니다. 엄마는 말합니다. 제 노력이 쓸데없다구요. 저는 생각합니다. 이건 실순데, 실수인것 뿐인데. 살기 싫습니다. 가족들도 다 공부거리고,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게 싫어하는게 되어버리고. 난 이제 어떡해야하나요. 점점 나도 이제 감정없는 인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Ps. 엔젤님 도와줘요...

riseo09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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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생각중인데요 전문대를 나오면 취업이 잘 될까요?...

fmrabbi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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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어디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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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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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친구들 나 중고딩때 엄청놀았어 징계도먹고 수업도안들어가고 학생이 하면안될것도 하고 그리고 6~7등급이였고 영남대 동아대붙었어 그리고 .. .. 재수하고있어.. 진짜 힘들다 나도 오티가고싶다..새친구...새장소.. 집에서 눈치 오지게 주고.. 공부안하면 후회한다는소리 많이들어봤지... 진짜 ..이거 리얼 내 마음속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야 지금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면 자퇴해 그게 차라리 공부하는데 더편하면 그게맞아 나같은 후회는 절때 아무도 안했으면 좋겠어! 고중딩들힘내..! 질문할거있음 해두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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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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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고등학교를 인문계를 가는게 좋을까요 실업계를 가는게 좋을까요..? 지금도 공부엔 딱히 소질이 없어서 인문계가서도 잘 할 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실업계 가서 내신으로 대학가는게 더 나을까요ㅠㅠ

hai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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