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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삼수생 몇있을까 근데 그게 왜 나포함일까 수능미만잡이다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온가족이 기대를했다 수시도 의치대로다내고 의대다니는내모습을상상했다 재수수능은 비참했다 고3때떨면서친시험과 큰차이없었고 삐끗하면 연대일반과가지뭐 하던 나는 인서울도못했다 상상도못한결과였다 부족했던건알지만 내가그려온미래와 비슷하지도않고 너무멀다 사람들이 와 너공부잘하는데 말도안된다 한번더하면 갈거야 삼수해봐라며 위로하기만하고 위로받으면 내가불쌍한사람이구나싶어서 슬프다 마음을다잡고 수능특강을 또사러간다 이번수능은 잘쳐보고싶다 모의고사들처럼.. 나도 만족스러운대학가서 행복한 사회인이 돼보고싶다!

phebe2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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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후회 할 껄?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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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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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요 장래희망을 작가라고 말하면, 주변 어른들은 뜬금없다는듯이 피식 웃으십니다. 어릴 때는 외교관, 변호사가 되겠다고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작가가 되기 위해 정확히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릅니다. 그냥 봉사활동이던, 동아리활동이던 열심히 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고, 특목고, 명문대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학교를 가려면 봉사, 동아리 모두 진로와 연관성이 있어야 하지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동아리와 봉사활동은 뭐가 있을까요. 왜 진로를 동아리와 봉사와 연관지어야 할까요. 늦게 꿈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성적이 최상위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어른들이 다 좋은학교 가서 좋은데 갈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학교 올라와 보니 생각처럼 공부 잘하는게 쉽진 않더군요. 성적이 떨어지거나, 낮은 편도 아니고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나보다 잘하는 아이들이 넘치는 곳에서 내가 그들보다 잘해서 원하는 학교에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걱정과 함께 포기하자는 생각도 들면서 포기하자는 생각이 드니까 공부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무기력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또 학교 잘 간 선배들을 보면 부럽고, 신기하고,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지 궁금해지고, 동기부여는 엄청나게 많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가 왜 이럴까요. 얼마 전부터 별거 아닌 일에도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울고싶어집니다. 며칠 전 마인드카페 어플을 깔고 3일간 돌***니면서 다른 마카분들의 고민을 보고 있자니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도 헷갈리고, 내 고민이 무엇인지도 헷갈립니다. 하다못해 왜 사는지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학업에 있어서 문제 뿐만이 아니라 정신도 요새들어 조금 이상해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걱정을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스스로, 내가 주도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나를 믿을 수 있을까요. 근본없고 마구잡이로 쓴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 앗아간 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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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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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에요 현역때과탐을생1화1봤었어요 화1은기본은잘잡혀있는데심화문제가나오면시간내에문제를다못풀어요4~5문제정도요 그래서고3때모의고사나수능에서등급이낮게나왔어요 생1은개념이안잡혀있는거같아서결국최종적으로생2로바꾸기로생각하고공부하고있어요 결론은화학을지1으로바꿔서공부를새로할지 아니면그냥화1을더해서공부할지고민입니다 조언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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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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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좀 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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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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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여학생입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중학교 때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지냈어요 시험 기간에 학원 말고는 따로 공부 같은 거 안 하고 생활해서 지금까지의 시험 중에 제대로 친 게 없을 거에요ㅎ..없네요! 사회나 역사, 과학 같은 과목은 잘 하면 60~70점대였고 거의 40~50점대였습니다 뭐..공부를 안 한 탓이죠 수학, 영어, 음악은 학원을 다녀서인지(음악은 피아노학원입니다) 80~100점대였고 수학, 음악은 좋아하기도 해서 왠지 유난히 점수가 잘 나왔었어요 그 외 다른 과목들은 수업만 들으면서 필기할 거 하고 평소에는 공부 안 하고 시험 치기 바로 10분쯤 전에 교과서 보면서 벼락치기 하는데 60~80? 이였네요 이 상태론 이제부터는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생각이 든 이유 중 하나는 학원에서 수업하는 것 때문입니다 지금 고등 수학을 하고 있는데 하다가 조금 막히니까 하나도 모르겠다죠!! 그나마 잘하던 것이 문제를 풀면 거의 틀리고 하니까 자신감이 쭉 떨어지고 그러면서 제가 노력 같은 건 안 해서 이대로 고등학교 가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중에는 특수교사가 되고 싶은데 교육쪽이니까 역시 뭔가 많더군요 일단 사범대에 임용고시는 해야겠고.. 너무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걸까요 이제부터 아주 가까워질 수도 있지만..걱정은 빨리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지금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지 자신에게 큰 확신이 없습니다 말도 잘 못하는 편이라서 학교생활도 약간 힘들 것 같단 느낌도 있네요ㅎㅎ 흐힝..걱정이 너무 많아요 아직 중학교 졸업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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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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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 . . 재수자체는 . . . 뭐그래 1년 늦어질수있지. . . 그런데. . . 그 개고생을 1년 더해야되다니. . . 6시에일어나서 새벽2시에자는 그걸??? 목표가있어서하는거지만. . .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 벌써부터 약한소리하면 안되는데. . . 안되는데. . 너무 피곤해. . . . . . 하루라도 종일 마음편히 놀고 싶어. . . 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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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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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공부로 고민입니다. 저는 배우는게 좋은 갓 대학생이된 학생입니다. 저는 배우는게 너무 재밌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문제점은 배우는것만 재밌다는 겁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제가 공부를 할줄을 몰라요 문제집도 풀어보고 요약도 해보고 온갖 별짓을 다했는데요 진짜 제가 공부를 할줄을 몰라요.. 제가 이런이유가 부모님은 잦은 이사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제 의지 문제고 뇌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잊어버리는 속도도 빠르고 답답하네요 제가 공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도 보고 선배님들에게 물어봤지만 다 비슷하더라구요 .. 그래서 요즘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 저는 배우고싶은게 많고 배우다보면 당연히 해야하는게 공부인데 하는법을 모르니까 답답해 미칠거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kll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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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별의별을 다 ***네요 자유학기제답시고 무슨 자신의 꿈발표를 했는데 제에겐 그저 꿈지어내는거였는데 안하면 벌점이라 ppt못만들고 급하게 대본써서 겨우발표했네요 꿈 지어내는게 너무싫고 꿈있는 애들이 너무 부럽네요 엄마아빠도 이제 슬슬 꿈이 생겨야되지 않겠냐면서 압밬하는거 같고... 하 너무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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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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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래도 살짝은 흥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하기가 싫습니다 그전에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커서 자꾸만 딴짓을 하게됩니다.... 하기싫은걸 어떡해야지 이겨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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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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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중3인 학생인데 제가 공부를 해야 하는것을 알겠는데 자꾸만 공부를 하기 싫어집니다.. 영어를 문법을 잘해서 높은 반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단어실력은 꽝입니다.. 그래서 항상 재시를 봅니다..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단어를 잘 외울수있는 방법도 모르겠고 좀 외우다 보면 제가 성격이 가만히 못있어서 그런지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고싶은적도 굉장히 많아요... 뭔가 단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외운다는게 답답해요.. 하하.. 정말 어떻게야 이 마음이 고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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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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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데요..초등학교때는 점수가 중상위권을 유지하고있었는데 중학교때는 점수가 최하위권입니다... 공부해야되는걸알면서도.공부하기가 진짜 미치도록싫습니다.어떻해야될까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으면 부모님은 공부하지도않으면서 무슨 스트레스냐며 비웃으시기만합니다...이 ***세상. 일상에 필요없는것들도 배워야되고... 아니근데....왜 문과랑 이과랑 합쳐지는거죠????!!!!!!어른들은 왜케 공부만강조해요? 직업들 보니깐 공부못하면 할수없는게 엄청많던데.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아니시라는분들도있는데....신뢰도 성적순이고 돈벌라면취업해야되고 취업하려면 좋은대학교가야되는데 결국엔 공부잘해야되요.그렇게되면행복도성적순아닌가요? 그나저나 난 그걸알면서도공부하기가 겁나싫당...

yoonv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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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마음을 다잡아도...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안되는건 왜지? 역시... 의지가 없는걸까? 마음만 고생하고 성취도는 없고..삶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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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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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뭐를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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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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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성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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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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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1이다 아는 친구, 친한 친구 하나 없이 멀리 고등학교에 떨어졌다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어두운 편이라 걱정이 아주 크다. 어떻게 해야 처음 보는 친구들과 친해질수 있을까 어떤 말을 처음 건내야 하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하지 고민이 많다

jinyo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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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얼마 안남았어요 학기중 많은 친구들과 싸워서 학교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하루아침에 배신해서 다른사람이랑 다니고 날 욕하고 다니고 너무 힘드네요 그와중에 아빠가 지방으로 일을 가세요 마음으론 아빠를 따라가고싶네요 평소 엄마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잘 살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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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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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학년이에요. 1학기때는 전공이 간호학개론뿐이라 외우기만 하면되서 성적을 괜찮게 받았는데, 2학기때 해부학을 하다보니 힘들더라구요. 해부학도 외우면된다고 하지만 대체 뭘외워야될지 모르고 헤매기만 하고.. 그러다 결국 2학기때 학점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3점 초반이라 괜찮다 생각하려했는데 석차를 보니 정말 뚝 떨어졌더라구요. 100명 쬐끔넘는데 80등...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까지 떨어질거라고 생각을못해서.. 정말 그렇게 떨어진 성적을보니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부모님이 저한테 정말 잘해주시는데 저는 장학금도 못받고 성적은 오히려 떨어지기나 하고..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앞으로 성적을 더 올려야할텐데 나중에 배워야할 과목들이 해부학과 비슷한 과목들이라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하지 나중에가서 내가 못버티는건 아닐까 걱정이 태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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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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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중딩 올라가는 한 여학생입니다. 사소한것에도 울어서 걱정이네요.. 영어단어를 일주일에 90개 외우는데, 너무 안외워져서 또 울었어요...왜이러죠, 제가? 사소한것에도 힘들고 죽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떡하죠, 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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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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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배정나왔어요ㅠ 같이 쓴 친구들은 다 떨어지고 저 혼자 가게되었네요.. 진짜 너무 걱정되는게 주변 친구들한테는 넌 친구 잘 사귈 수 있을거야 라는 소릴 듣긴하는데 왜이렇게 착잡할까요? 사실 말로는 표현 안했지 매일 저 사람이 나의 외적인 부분을 싫어하진 않을까 생각해요. 가뜩이나 아는사람 하나도 없는데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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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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