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현재33세입니다.. 초.중.고.. 학업을 일찍이 놨었구요.. 말썽 많이 부리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급급해.. 어영부영 ***학교까지 간신히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졸업해서 디자인공부하다가 금전적인 부담이 크다보니 꿈보다 현실에 쫓겨 거뒀구요.. 전전긍긍하며 이일 저일 하다가 Bar 운영했다가 빚도 져보고.. 동업하다가 뒷통수도 맞아보고.. 그렇게 10년이 흘러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의료사고로 죽은뒤. 재판에 얽매이며 동물병원을 취직했었구요...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우신 원장님 인연에. 의료쪽 관심이 생겨 1년 공부해서 간호조무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병원일을 하고 있구요... 근데 현재 대학도 가보고싶고... 한번 태어난 인생 이름 석자도 남겨보고 싶고 제 명예욕심이 생겼어요.. 나이 30대에.. 기초도 기본도 모르는 제가... 의대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웃기죠.. 그냥 생각은 하는데 너무 간절하기도 하네요.. 정말 현실에 맞지 않은 얘기지만.. 가능할까요..? ㅠ ㅠ 주변에서는 너무 한심스레 생각해서 글 끄적여 봐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9
조회수101
학업/고시

저좀 도와주세요. 시험이 진짜 일주일 남았는데 영어랑 국어는 잘하는 편인데 사회,과학,수학이 걸림돌이예요. 어떻게 공부해야 빨리 이해하고 습득할까요. 공부 잘하시는 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전보다는 잘 봐야 하는데..ㅠ

비공개
· 9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45
학업/고시

시험이 1주일 남았습니다 문제집은 풀고 있는 중입니다. 스터디 플랜 어떻게해야하나요??

thdalstj1006
· 9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44
학업/고시

재수를 하기엔 늦은걸까요? 저는 4년제 대학 1학년 학생입니다 얼마전부터 저는 다시 입시준비를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부터 가고싶은 과, 배우고 싶은것이 따로 있었거든요 어제 부모님한테 조심스럽게 재수얘기를 꺼냈더니 다짜고짜 다 제탓이라네요 원서 제대로 안썼던 내 잘못이고 그럼 총 5년을 다니는건데 부모님한테도 부담주는것이고 왜 이제와서 그러냐는둥 상처주는 말만 쏘아붙이더니 그제서야 계획도 없이 뭘 할거냐고 물어보시네요ㅋㅋ 제가 아직 철이 덜 든걸까요 저런식으로 말하는 부모님이 너무 야속하기만 해요 그냥 포기하고 그대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93
학업/고시

모르겠어요 그냥...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생각데로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예전엔 그냥 뭔갈 잡으면 열심히 할 자신이라도 았었는데, 요샌 무기력 해지고 다 싫어지고.. 웃는 사람등만 보면 그 눈, 입을 찢어버리고 싶고.. 세상이 멸망했으면 하기도 하고... 그냥 죽고 싶네요. 집안도 다 뒤집어졌고.. 할아*** 돌아가신 이후에 삼촌들과 고모들은 돈만 빼가고 제사나 편찮으신 할머니 모시는거, 다 저희 가족에게 넘어왔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ㅎㅎ

비공개
· 9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32
학업/고시

그냥 다 싫어요.. 다 싫은데 이 전공 안 살리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무섭고 막막해요. 이대로 버티면 뭐라도 될까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45
학업/고시

"너희들은 쓰레기야, 이런 문제도 못 풀어?" "더 경쟁해. 최고가 되란 말이야" "다음 달 되면 피 튀길 거야. 인격모독이라는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남들이 공부 잘한다며 '부러워'하는 중학교 1학년 과학영재고 대비반에서 매일 일어나는 풍경이에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74
학업/고시

해야할게 뭔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매일매일 놀면서 빈둥거리고,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몸 버리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운동을 안해서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진 것도 알고, 자격증을 따야하는데 공부도 안하고, 학교 시험이 당장 2주도 남지 않았는데 시작할 생각조차 없고, 돈도 다 떨어져서 알바도 해야하는데 하기싫고.. 이게 1 2주면 모르겠지만 지금 한 학기 내내 이러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9
조회수137
학업/고시

자제력이 부족하다 흑 핸드폰 잠그러 간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20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영어를 겁나게 못하는 학생입니다... 예비고3인데 지금이라도 영어를 포기하지않을려고요 많이늦은건 알지만...ㅠㅠ 영포자였지만 단어가 중요하다하니 단어부터 시작할려합니다 영어 모의고사 7등급 받는사람인데 무슨 단어부터 하면될까요 단어책좀 추천해주세요

arbitrarily
· 9년 전
공감3
댓글9
조회수73
학업/고시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과학이랑 사회 이제 시작해요 진짜 다 A맞고 싶은데 이과라 과학은 잘해서 괜찮은데 사회는 어떻게 할까요 중1이라 지난학기가 자유학기제라서 B맞아도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망했어요ㅠ 저희 학교가 시험도 어렵고(상상 그 이상) 수행도 깐깐해요 그리고 특히 영어는 공부는 많이했는데 수행에서 7점이나 깎아먹어서 지필 만점 맞아야 겨우 A될 것 같아요ㅠ 지난 학기에도 자유학기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하게 형성평가를 봐서 영어가 82였거든요... 어려운 시험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말인데 벼락치기 공부비법은 없나요? 특히 과학이랑 사회요 주요과목 아닌건 괜찮습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5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 체육학과를 준비하는 고2여자입니다 3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취미로 하다가 관장님이 입시체육을 제안하셔서 입시체육을 시작했습니다 세계대회도 나갔다오고 전국대회시범도 나갔다왔습니다. 정말 열심히하고 시험전날이 대회라서 시험공부를 포기하고 대회에만 열중했습니다 단체경기여서 피해가는게 싫어서 더열심히했습니다 정말 그정도로 체육쪽으로 갈꺼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고2 후반으로 오고서 체육쪽은 미래가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고 가족들도 안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체육이 좋아도 부모님 말씀듣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체육을 하고싶더라도 그만 두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물리치료쪽으로 마음을 바꾸고 관장님께 그만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관장님이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그때는 물리치료쪽으로 마음을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일단 생각해보는 쪽으로하고 그만뒀습니다.. 근데 제가 실업계여서 수시로 대학교를 지원을 못해서 수능으로 준비를 해야했습니다. 근데 저희학교는 컴퓨터 이런거를 배우지 교과과목이라고는 영어 과학이게 끝입니다.. 3학년이 되면 아예 안배웁니다.. 그래서 수능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다시체육쪽으로 가고싶긴한데 제가 한양대 체육학과 가서 뒤쳐지지않고 잘할수있을지 겁나기도 하네요 ..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2
댓글13
조회수90
학업/고시

지방사립대 인문계열에 다니는 대학생 1학년입니다. 하고 싶은게 없지만 좋아하는게 책 읽는 거라서 인문계열로 왔습니다. 그런데 대학생활을 1년정도 하고나니까 제 미래가 너무도 불투명해보입니다.. 제가 이과계열도 아니고 경상계열도 이닌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열에다가 대학도 인서울도 아닌 지방사립대인데.. 하루하루가 우울할 뿐입니다. 전과를 한다고 해도 원래 입학한 사람들처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이고 재수를 한다고 해도 다시 수능을 준비할 자신이 없고 편입은 꿈도 못꾸고.. 이제 2학년이 되는데 지금 전공수업도 재미가 없고 괴로울 뿐입니다..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해야할까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야할까요.. 그냥 미래가 너무 막막합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55
학업/고시

요새 하는 일이 너무 스트레스다. 분명 나만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유독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 같다. 방학이 한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해야할 일이 태풍이 휘몰아치듯이 갑자기 많아져서 그런가 정신이 붕뜨며 포기하거나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일을 똑바로 하지 못하는 나자신이 너무 나약해보이고 주위에서 압박을 가하는데 미칠것같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우울해 해야할일을 하는 것 보다는 하루종일 우울해하며 우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도 남은 일들이 엄청나게 쌓여있는데 내 체력에 한계가 오며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가고 있다. 시간이 어서 지나가 한달후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치만 이 한달이 지나가긴 할까?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31
학업/고시

하나만 정말하나만 보고 힘들고 지쳐도 늘 계속 하던거니까 이제와서 그만두기엔 너무많이 와버렸으니까 시간도 돈도 너무많이들였으니까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다가 문뜩든생각이 '정말 내가재능있는건가?' 문뜩들은 소리가 "정말네가하고싶은거야?"

qkr8606
· 9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43
학업/고시

대학 진학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번에 수능을 망쳐서 거의 언수외탐 5453 이정도 뜰거같은데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해서 국립대를 가려고 합니다 꿈이었던 충북대 공주대는 포기상태구요ㅠ 수시도 최저를 못맞춰서.. 대학 과 선택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은데요 대학을 찾다보니 제가 백분위에만 맞춰서 과를 찾고 대학을 찾고 있더군요 국립대-높은 국립대 낮은 과 이런 순으로요 제가 정말로 배우고 싶은것은 철학입니다. 또 점점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는 철학을 하고싶어서..ㅠㅠ 조금이라도 더 높은 국립대 낮은 과를 쓰면 턱걸이라도 붙을텐데 제가 배우고싶은건 아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제가 배우고 싶은 과로 가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수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가족들 반대가 너무 심해요 대학교 압박도 심하고ㅠㅠ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자꾸 부담스럽게 하시니까 대학 가기도 싫고...

zzzzkkk
· 9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58
학업/고시

중1부터 이렇게 공부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주변 친구들은 다 달리고 있는데 저도 안 달릴수도 없잖아요... 집 밖으로 나가면 학원이 다인데 어떻게 안 달려요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영재교 자사고 특목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갈려고 죽기살기로 공부하는데 이게 고3이 더 나을 것도 같은 거 있죠... 그냥 다 싫은데 놓을 수도 없고 이렇게 살자니 죽을 맛이고... 그래도 계속 버텨야 겠죠?

비공개
· 9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47
학업/고시

수능 성적표조차 나오지않았지만 수능을 망쳐 우울하고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있는 재수생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힘든데... 정말 너무 아쉬운데.. 사실 변명같지만 평소실력보다 성적이 너무 못나왔습니다... 의대까진 아니어도 한의대치대바라봤었는데.. 혹시.. 삼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여학생입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59
학업/고시

제가 어릴때부터 누가 괴롭히거나 때리면 웃고 넘어가던 성격이라서 6학년이 된 지금은 아애 애들이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때립니다 때리는 애들도 남자애 입니다 제주변 여자애는 안때리는데 저만 때리더군요 왜때리냐니깐 만만하데요.. 하지말라고 해도 때리고 제가 그얘를 때리려고 해도 힘이 딸려서 안되더라구요 그것을 보는 주변애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그래요 저 스스로 강해질수 없을까요

jse040607
· 9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61
학업/고시

내가 잘하는건 뭘까 하고싶은건 뭘까 뭘 해야할까 내가 그걸 이룰 수 있을까 ....난 할줄아는게 뭐지

day0
· 9년 전
공감12
댓글댓글
조회수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