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서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살고싶지않을정도로힘들어 정말 누가 위로좀해줬으면좋겠어 주변사람들도 다 힘들어하고 힘들다고 말하면 누구나 다 힘들다는 말밖에 안돌아와 제발누가나좀이해해줬으면좋겠다너무힘들어고3스트레스가이렇게클줄몰랐어 미래도 불투명하고 걱정되고 이럴시간없는거아는데 다포기하고싶다
너무힘들어서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살고싶지않을정도로힘들어 정말 누가 위로좀해줬으면좋겠어 주변사람들도 다 힘들어하고 힘들다고 말하면 누구나 다 힘들다는 말밖에 안돌아와 제발누가나좀이해해줬으면좋겠다너무힘들어고3스트레스가이렇게클줄몰랐어 미래도 불투명하고 걱정되고 이럴시간없는거아는데 다포기하고싶다
중1인데 수학, 국어 학원 끊고 영어만 다니면서 혼자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중위권인데 나도 끈기없다는 소리 안듣고 독하게하고싶어요 문제는 수학을 너무 못해서 주위에서 도와주는사람 없이 선행할수있을까요.. 적당히 노력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내가 싫어요
저는 고1 평범한 학생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들어와서 공부에 열정이 아주 넘치는 학생이였어요. 공부에 관심도많았고 처음으로 꿈도생겼어요. 그런데 요즘따라 공부가 하기싫고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오죽하면 담임선생님께서 저에게 상담을 해주셨을까요.. 이제 중간고사는 2주도 안남았는데 아직까지도 끝낸 교과가 없습니다. 공부 정체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내년에 중학교를 가는데 초등학교는 공부를 약한곳 다녔어요...그곳에서 반 1등하고 그랬는데 중학교는 이사와가면서 좀 센곳으로 들어가게 됬어요...공부 많이 어려울까요?...이런이유로 고민 처음 써보게되는데 많은 해결방법 부탁드려요
별 생각없이 외고를 왔지만 너무 힘드네요. 시험은 다다음주고 공부할 것은 산더미고 몸은 지칠대로 지쳤고... 어디가서 이런 소리 했다간 니가 선택한거니까 뭐라 하지 말라 할까봐 뭐라고 위로받기도 힘드네요...
예비 고3입니다.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라 많이 힘드네요. 가끔은.. "열심히 하면 더 잘할 수 있어" "넌 하면 될텐데 왜 안하니" "약해지지 마. 좀 더 노력해야지" "지금처럼 하면 @@대학 간다" 라는 말보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괜찮아, 내일도 있고 앞으로도 길은 많아."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 될거야" "많이 힘들지? 기운 내" "내가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 같은 말좀 들어보고 싶네요. 오히려 후자의 말을 듣는 게 더 오랫동안 노력할 수 있을텐데... :)
중학생 인데요 제가 사회 말고는 다른 과목엔 관심이 없어서 고등학교까지만은 나올라는데 학업을 빨리 종료할수있는 고등학교가 있을까요
대 2언니가있는 중 2여학생입니다 언니는 성대삼성장학생 , 외고까지나오고 수능도 하나 틀린 사람입니다 이런언니가 자랑스러울때도있고 지금처럼 걸림돌같을때도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미술과 체육쪽에 관심이많았던터라 어머니도 언니와다르게 제가하고싶은것을하도록 놔두셨지만 지금은 어머니가 제가 하려는 예체능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시고 공부를 막 시작했습니다 중1때는 자유학기제라 1학기 기말만 보고 중2로 올라온터라 딱히 하는 공부방법도없습니다 다만 이번 여름방학때 용인외대부설캠프에 다녀와서 느낀비는 많습니다 그 캠프는 아이들이다 공부하겠다고 온아이들이여서 동기부여도되고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루에 꾸준히 10시간넘게해본적도 처음이였고 기숙생활하면서 학업적으로 얻은게많았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종료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까 금방 옛날의 저로 돌아오더라고요. 하루 10시간은 개뿔 학원갔다와서 2시간도 제대로 못앉아있고 자버립니다. 저는 확실히 문과쪽으로 잡고있고 단기간암기는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것같지만 수학쪽은 꼬아서 내는 문제는 거의 못풉니다 항상 수학은 80이 넘은적은없지만 나머지는 거의 90점위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정쩡한것같은데 혹시나해서... 수학은 정말안되고 어머니는 언니와 비교하고 대체로 잠도많은 저를 어떻게해야될꺼요... 어머니에게도 말씀드려보았지만 그저 오래앉아있으라는 말만 되풀이하실뿐 이여서 여기에 마음을 기대보려고합니다.... 부탁드려요..
떨어지는 성적을보고 오늘도 주저앉게되네요. 위로좀 해주면안될까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이제 곧 중간고사도 얼마 남지않았고 수능을 볼 고3도 가까이 다가왔는데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고3때 위탁을 해서 기술을 배우고 바로 취직할까 라는 생각을 하여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위탁은 좋은생각 같지 않다고 하십니다. 제가 수능을 보고 지방대에 입학해 등록금 낭비하는 것보단 기술을 배워 바로 취직해서 돈 버는게 좋을거 같다며 나름 부모님 생각을 해서 말씀 드린건데 위탁을 하게 되면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좋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미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눈치를 봐왔기때문에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겼다고 느꼈는데 엄마 말씀 들어보니 그것도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말씀하시는 내내 제 장래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을 느끼긴했지만 걱정만 해줄뿐 뭔가 제 자신을 위해준다는 생각은 정말 들지않았습니다. 엄마도 제 자식이 어디가서 무시받고 살아가는걸 싫어하시는건 당연하지만 무언가를 제안해주거나 같이 고민해주지는 않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 연필을 잡으면 벌써부터 난 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하고 심하면 이대로 죽을까를 생각도 수도없이 해봅니다. 주위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고 커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먹고살지도 전부 정해두었는데 저만 뒤떨어지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이렇게 여러 긴 글을 써보아도 제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나는 왜 살아가고 왜 숨쉬는지가 궁금해질뿐입니다. 어떻게 살아가면 되나요?
중요한시험이 일주일 남은 고3입니다 예체능쪽이라 수능만큼 중요한 수시시험을 앞두고있습니다 많이높은 대학이기에 처음에는 그냥 준비하는거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준비하고 제 실력이 느는 모습에 만족을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늘어가는 제 실력을 보니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 이제는 합격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준비하는데에는 자끔찾아오는 얕은 슬럼프 빼고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1달전 중요한 레슨에서 적어도 이런얘기는 듣지 않게 열심히하자 제 나름의 다짐이 있엇는데 그 얘기를 듣고서는 여태껏 쌓아올렸던게 다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여유롭고 재미있게 입시하던 저에게 시험이라는 압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평소 듣던 지적도 더 크게 다가오고 어떠한 노력을 하던 다 부족해 보이고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잘 버티고 했는데 지금은 더 최악입니다 남들은 뒷심뒷심 하고 있는데 저는 할것은 태산인데 그냥 하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처다보기도 싫고 생각도 잘 안나고 의지가 없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하기는 너무싫은데 그렇다고 놀기에는 죄책감이 너무 들고 의지를 불태우려고 몸을 움직이고 재밋는걸 잠시 하려하면 그 시간은 또 너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 또 다시생각해보면 그냥 다 핑계인가 싶어 자기자신을 또 돌아보고 뭐가 맞는거고 어떤생각을 가지고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평소에 하고싶은걸 하면서 몸이 힘든것보다 하기 싫은걸 하는게 더 최악이라고 생각해왔던 저에게는 하고싶은걸 하는데 지치고 숨막히게 하는 우리나라 입시가 밉기도합니다 이런 입시 말고 진정한 음악을 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미술 전공의 고등학생이에요. 전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이 학교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사람들의 칭찬은 저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분명 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점점 사람들을 의식하게 돼요. 관심을 받는 것도 처음에는 좋았고 더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잘 하게 되는데 그럼 그때부터 불안해져요. 나보다 실력이 나은 사람을 보면 자책하고, 마음에 안 드는 나를 보면 죽고 싶어요. (사실 죽을 용기는 없어요. 그냥 내가 사라져서 모든 상황에서 회피하고 싶어요.) 난 잘 하는 것 그거 딱 하나빼고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멍청이인데 그것마저 가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지나쳐 보이지만 사실이에요. 그리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망칠까봐 아니면 하던 도중에 망치면 금방이라도 찢고 싶어요. 남들이 날 잘 하다가 오늘은 왜 저러지? 하고 보는 게 끔찍해요. 날 띄워줘도 다 거짓말에 그냥 내 기분 달래려는 위로일 뿐이라고 느껴져요. 그리고 나면 내가 사기꾼같아요. 다른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가도 캔버스나 백지를 보거나, 이젤 앞에 앉으면 기분이 끝도 없이 ***요. 방과후수업 때문에 그림을 그려야 하면 어떻게든 집에 갈 방법을 궁리하거나 앉아서 멍만 때리고 있어요. 아니면 화장실을 전전하면서 소리죽여 울어요. 그리고 집에 오면 내가 너무 한심해서 계속 울어요. 뭐가 슬픈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전같지 않다는 점과 내가 무쓸모하게 느껴지는 점이 서러운 것 같아요. 얼마 동안이라도 쉬면 좀 나아질지, 하지만 전 쉴 수 있는 때가 아니에요. 학기 말에 전시는 세개나 남아있고, 전 단 한개도 완성하지 못했고 중간에 빠지면 기록에도 안 남아서 대학가기 불리해요. 미술하기 싫다면서 대학걱정은 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잘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가 너무 걱정되요.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시험 문제 하나라도 너무 슬프고 선생님과 부모님. 주변 시선들이 저를 압박하는 느낌이에요. 공부를 안하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저도 괜찮겠죠?
작년 수능은 긴장감이라곤 1도 없이 가서, 시험장 교문 앞에서 친구와 사진까지 찍었는데. 이번 수능은 왜 몇십일 전부터 미칠 것 같이 긴장될까... 초조하고 불안해서 미칠 것 같다 ;ㅁ;
56일만 더 견디자 할 수 있으면서 자꾸 미루지 말고 좋은 결과 들고 당당하게 어깨 펴야지
오늘할일 다하고잘꺼거든 진짜로!
저 아직 중1인데 고등학교에 관해서 걱정이되요.. '고등학교가서 얘들과 못친해지면 어쩌지?' '어디고등학교가야지되지?'라는 걱정이 들어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1학기 총 내신 등급 3.5 나왔어요. ㅎ... ㅎ... 이번 중간고사도 *** 것 같은데... ... 살기 싫네요 ㅎㅎ 담임쌤이 제 목표 대학 보고 한숨 쉬셨어요. 으아아아아아아 진짜 뛰어내리고 싶네요 흐ㅏ흐ㅡ허헣ㅎㅎ
으아 내 40마넌 ㅠㅠ 수시 쓰는 모든 분들 다 합격하기를!
저는 고1입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한친구도 몇 없고 예전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 일은 고등학교를 자퇴한다고 해서 제약이 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졌고 그래서 그 시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자기 발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계획도 세우고 검정고시 볼 준비도 했습니다 그 후에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대한민국에선 자퇴하면 사람들 인식이 아직은 안 좋아서 살기 힘들다고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떠하냐고 하세요 정말 고등학교 자퇴하면 대한민국에선 살기 버거울까요...? 저는 지금도 학교에 가면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는데 다 뿌리치고 공부만 하면서 버티는게 맞는 걸까요...? 어떻게 하는게 저 한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