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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해서 복수전공 많이 힘든가요??? 조언좀부탁드려요

han777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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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생각하는 학생인데 재수를 왜 안좋게보나요? ㅠㅠ 전부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통 안좋아하시는 눈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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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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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공부할 의지를 주세요!!!!!!!!!

arbitraril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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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자격증 시험에 또 떨어졌어요...벌써 3번째였는데..... 근데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친구가 붙었어요 저 어떡하죠? 이번엔 붙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같이 본 다른 친구들은 다 붙었어요..........

sos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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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는 마음은 엄청나다 집을 채우고도 남을정도로 엄청나게 많고 넘쳐나지만 의욕이없다.. 정말 이렇게 나태하게살다가는 꿈도희망도 없이 살아가게될거는 뻔히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미루는데 어떻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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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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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9월모고 끝나서 마음이 너무 나태해진거같은데 되돌릴 좋은방법없을까요..ㅜ

owlcit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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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납금, 급식비, 교통비, 학원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하루치로 계산해보니 최소 3만원 이더라구요. 내가 과연 3만원의 가치만큼 하루를 공부하는데 붓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며 제자신이 너무 창피해졌어요. 하루에 3만원 이면 한달에 90만원 1년에 천만원 하고도 80만원.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수능까지 남은 1년 절대 헛되이 흘러가지 않게 단단히 잡을려구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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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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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고3이고 독학재수를 생각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재수에 대한 고민입니다.ㅠㅠ 가족 문제도 있어요 공부하는걸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오히려 좋아합니다. 관심이 많죠.. 꿈보다는 지식을 더 쌓고싶은 마음이 클 정도로 .ㅎㅎ누군가와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좋아서 재수를 하게되면 외롭다거나 그런 걱정은 들지 않아요. 다만 담임 선생님도 재수를 하는것을 별로 좋게 안보시는 눈치고 저희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라서 가족들이 혹시나 좋지 않게 생각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목표는 국립대입니다. 조금 높은쪽으로.. 재수를 결심한 이유는 제가 몇년동안 공부한게 단 한번의 시험으로 대학이 갈리는데 어중간한 곳으로는 가기 너무 아쉬워서 생각한 일입니다. 잘 안풀리는 일이 있을지 모르는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가장 큰 걱정은 재정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재수하는데 드는 책값이나 인강같은건 제가 수능 후 벌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저희 집은 한부모가정입니다. 아***랑 살고있고 야외에서 일을 하시는 만큼 수입이 일정하지도 않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월세가 밀려서 주인아주머니께서 내려오시는 일이 많고 그것 때문에 현재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아***가 술을 자주 마시는데 거의 주6~7일은 술을 마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술에 취해서 들어오실때마다 월세낼돈은 없으면서 술은 자꾸 어디서 마시는건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아***가 이혼하시고 나서 고모네 집에서 길러졌다가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담배피고 술에 취해서 저에게 뭐라고 하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때문에 아***를 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한테 말을 걸면 제가 진저리를 칠 정도예요 티는 못내지만 속으로만 계속 앓고있습니다. 고모네 집으로 가출도 했었구요. 이유는 그날따라 유독 많이 취하신 아***가 교복도 뺏고 학교를 가지 말라느니 재가 그때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공부도 하지 말라느니 ..정말 힘든 말만 했습니다. 결국 다음날이 모의고사였는데 담임 선생님께 이 얘기을 했더니 아***에게 문자를 보내셨나봅니다. 시험인데 보내시라고.. 겨복은 못받아서 사복을 입고 등교했죠. 그리고 가방에 짐 챙겨서 가까운 고모네 집으로 가출했습니다. 어렸을때 저를 키워주신 고모들은 저를 잘 챙겨주십니다. 한 달정도 떨어져 지냈던 것 같은데 사실 지금도 속상한건 제가 가출한 이유는 너무 힘들었어서인데 고모들은 고3이라는 얘기를 붙이면서 고3한테 공부를 하지 말라고 하냐 고3한테 학교를 가지 말라고 하냐 하면서 자꾸 제 마음이 아니라 고3인 저를 보는것 같아서 그게 아직도 속상합니다. 집에 다시 돌***때 소주를 덜 마시고 막걸리를 마시겠다던 아***도 시간이 지나니 결국 제자리걸음이고.. 고모는 며칠 전에 소주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집에... 아***가 직장이 안정적이신것도 아니고 그 때문에 술이나 노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아무튼 집에 있으면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 일이 많습니다. 아***와 부딪히는 날이면 더욱 그래요..때문에 재수를 하면 집을 떠나고 싶습니다. 큰고모네집이 시골에서 농사를 하시는데 그쪽에 가서 하고싶어요. 하지만 말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실 큰고모가 잘 챙겨주시는 만큼 제일 대학에 대한 부담을 주고 계시고 대학을 못가면 자꾸 어찌하시겠다는 말만 하셔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 정말로 재수가 하고싶습니다. 실패해도 제대로 혼자서 조용하게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마음은 무겁기만하고ㅠㅠ... 저도 제가 무슨 고민을 하고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푸념이었다고 생각해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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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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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입니다. 고등학교 진학으로 많은 걱정을 하고있는데 부모님과 외갓집에서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가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시골이라 좋은 대학을 못 갈거라고 옆 지역으로 진학하라고 하는데.. 저희 학교가 3학년이 130명 정도이고 저는 반에서 2~3등 하고 전교에서는 8~9등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게 좋을지 아니면 옆지역에가서 고등학교를 다니는게 좋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어떤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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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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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대한민국 학생에게는 이고 가야할 짐같은 단어다.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공부한다. 대입. 부담스럽기만 한 부모님의 기대와 매일같이 반복하는 자기반성 그리고 끊임없는 줄세우기에 지쳤음에도 그 줄을 따라 걷고 있는 나 자신. 그런데 그 줄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줄의 처음엔 학업이 있을 것이다. 학업 뒤에는 대입이 있을 거고. 학업과 대입으로 모든 학생을 줄세우고도 모자라 그 뒤에는 취업이란 존재가 묶여있다. 또 그 후엔 취업으로 끝나지않을 무언가가 우리를 줄 세울 것이다. 그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 그렇게 나는 오늘도 줄을 따라 내 자리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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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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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75일 열심히 하면 목표 이룰 수 있어요. 우울한 글만 있는 것 같아서 다들 힘내라고 응원해요. 나도 수험생이에요! 아직 시간 남았잖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dkfl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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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가서 원하는 보건 공부하고 병원에서 취직해서 성공할 수 있겠죠? 현실적으로는 힘들거 알지만 원서 넣어보려구요.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NCT127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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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1인데 진짜 저ㅠ노답이에요....모의고사 국수영은 5등급이하인데...한ㄱ구사도...근데 사탐규ㅏ목으로 생윤(아직 한번도 안배웠어요 근데 쉽고 하나만툴려도 등급 훅내려간대서 그냥 룰루랄라보ㅓㅆ어용) 지리(배우긴하는데 그냥 맘편히볼려고 봤는뎅) 사탐만 1등급이랑 2등급나오ㅓ어여...저진짜 어케여...ㅋㅌ 뭔가 기분은 좋은데 기분이 안좋아요...ㅇㅋㅋ 국영수가 젤중요한데 그 셋을 말아먹었...어여...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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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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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고 성적 ***났다 재수생이..... 456이 뭐냐.... 정말 충격먹었다..... 내주변 친구들은 다 정말 좋은 대학들인데 나만 못가네 수시로 안전하게 가야될거같은데 내신도 개 그지고.... 결국 전문대가 답인건가 정말 한심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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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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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부터 허리에 희귀병이 생겨 자퇴를 하게 된 19살입니다. 작년에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까지 와서 검사를 하던 도중 목에도 희귀병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한 뒤 많은 방황을 했고 이 번년 초에 죽음을 선택하고 시도하는 순간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하며 *** 듯이 공부에 매달리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희귀병을 지원해주는 대학 프로그램도 없고 심지어 자퇴생에겐 대학 문은 좁네요.. 절망감에 요즘 무언 가를 해도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감정이 그대로입니다.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라 제 자신도 당황스럽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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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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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요 아직 중학생 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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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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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 고3이 되고 편하게 잔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9월 모의평가를 보고나서 더 그런가 잠도 안오고 마음이 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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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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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국영수 탐 51323 맞았다가 주변에서 엄청 뭐라하고 대치동도 얼떨결에 가보고 진짜 공부 접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진짜 나중에 다 복수하겠다고 마음먹고 한달 열심히 했지만 중간중간에 메이플도 좀 하고 오버워치도 했지만 하루공부 6시간 씩 꼭 했더니 드디어 오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신의 결정이 최우선 입니다 휩쓸리지 마세여 수능에서 성공 하실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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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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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 모의고사 엄청 망쳤어요.. 수학은 원래 기대도 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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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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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만년 3등급인생 대학어디가 이꼴로

99soye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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