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재수를 하지만 작년6월과 성적이 똑같네요~^^ 국수영 423....가망있나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72
학업/고시

도와주세요 제발... 고민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공무원 시험을 2년째 준비하는데 근소한 차이로 또 떨어졌어요... 저는 25세 여학생이고 중경외시 대학을 다니지만, 학점도 낮아서 취업이 어렵겠다고 여겨서 지금 이 시험에만 모든 것을 걸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저는 부모님앞에선 겉으론 괜찮다고 웃지만. 저는 뒤에서 매일 눈물을 흘려요.. 너무 죄송해서요.. 매일 새벽 6시 집 밖을 나갈 때마다 '화이팅 큰딸' 이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자꾸 다가오는 시험에 매일이 두근거리고 시험장만가면 심장소리가 귀에서 울리고 앞이 안보여서 실력이 발휘가 안돼요. 그리고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외부 연락을 모두 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친구와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고있어요. 이유는 동기 누구는 대기업 취직했더라 누구는 결혼해서 행복하더라 등등의 소식을 듣는게 너무 샘이나고 짜증이나고 가슴이 아파서 입니다.. 25년간 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남과 비교했을때 못난 제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짜증이 납니다.. 특히 친척들이 공부 잘되어가니?? 이런 질문을 할 때마다 너무 화가나요 .. 그리고 부모님이 다른사람과 비교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주변에 물정 모르는 애들이 그까짓 공무험시험 왜 떨어지냐는 식으로 까내리고 내가 하면 1년만에 붙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애들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납니다.. 친구도 이젠 다 떠나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에 한마디의 대화를 누군가와 하지 않아요..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데 다음시험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는게 내 가족에게 행복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요.. 제가 그래서 얻고싶은 조언은 제 자신의 마음을 붙잡을수있는 조언좀 해주세요.. 요새너무집중이안되어요.. 이렇게 청춘을 제대로한번 즐기고 놀아***도 못한채 지내는삶이 너무 힘들어요 .. 이제 곧 26세가 될텐데 어쩌죠?? 이대로 30대까지 떨어지면 어쩌죠.. 물론 전적으로 공부 부족한 제 탓이 가장큰거 알고있어요.. 그래도 여기에서만큼은 위로와 조언을받고싶어요 .. 화가 갑자기 나서 책이나 종이를 찢고 저도모르게 남에게 화풀이도 하게되네요.. 어떻게해야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저 이 시험 붙을때까지 절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huimang
· 9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71
학업/고시

폰을 놓고 공부해야지, 라는 말을 또 폰으로 쓰고 있는 내가 한심해.

lovesun
· 9년 전
공감42
댓글댓글
조회수64
학업/고시

취업 준비하고있는 고2입니다 곧 기말이라 공부해야되고 자격증시험도 공부해야되고 전공과목 시험도 공부해야되고 할게 너무 많은데 집중은 안되고, 마음이 안잡혀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34
학업/고시

고3학생들,재수생 분들 계신가요? 제가 고3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가 궁금해요 구리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언도 듣고 같이 수능까지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은 마음 가지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ㅠㅠ

eun0ing
· 9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45
학업/고시

믿음을 가질텐가? 아니면 후회하며 혼자 늙어갈 것인가? -인셉션 중

reari
· 9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29
학업/고시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새벽까지 공부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으니. 이런 ***은.

gonich
· 9년 전
공감9
댓글1
조회수30
학업/고시

고3인데 펜을 잡으면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들고 휴대폰을 잡으면 진짜 끝도없이 자기합리화 하면서 하고있어요.. 제발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 따끔한 말도 괜찮고 격려의 말도 좋아요

eun0ing
· 9년 전
공감10
댓글4
조회수72
학업/고시

자퇴를 생각하고 있는 고1입니다. 학교에서 사고치고 반항하기 보다 학교내신으로는 도저히 대학을 갈 수없고 학교에 뺏기는 시간이 너무아까워 재수학원에 등록하여 수능으로 대학을 갈 생각입니다 근데 자꾸어른들은 그렇게해서 잘되는사람이 없다며 반대하시는데 혹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잇으면 알려주세요ㅜㅜ

ceeee
· 9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92
학업/고시

조별과제... 시험 기간입니다. 다음 주 시험인데 조별 과제 폭탄이 있었어요. 물리 실험 두 개와 보고서, 화학 실험과 보고서, 생물 현미경 관측과 보고서, 음악 수행평가 두 개. 근데 솔직히 조원들ㅋㅋㅋㅋㅋㅋ 화학 실험을 제가 집도하고, 제가 보고서 양식 만들고 이론적 배경 2/3 정도 쓰고 실험방법 다 쓰고 결과에 분석까지 싹 제가 했고요, 물리 실험 제가 주도했고요(보고서는 개인), 생물은 그나마 조원들이 열심히 해 줘서 조금 이상적인 과제였긴 한데... 음악 두 개 중 하나는 괜찮은데 하나는... 자료조사, ppt 다 제가 밤새워서 새벽 6시까지 다 하고 만들고 대본까지 싹 써서 넘겼습니다. 메일 보냈다고 했는데 읽지도 않고 빨리 보내 달라고 독촉하네요. 걔가 너무 싫은 게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못 하는 마마걸 주제에 ***기만 합니다. ***는 것도 추상적으로 ***고.. 밑도 끝도 없이 저보고 " 나 만점받고 싶은데 " 이러면 어쩌라는 걸까요. 본인 조니까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나중에 가서 생색은 있는 대로 내고. 그렇다고 손을 놔 버리자니 이 조는 정말 안 될 것 같고, 사실 협동하는 것보다 저 혼자 해 버리는 게 마음은 좀 피폐해지지만 결과물은 더 잘 나오거든요.. 경험상 친구들보단 제 안목이 선생님들, 어른들 안목과 훨씬 가깝기 때문에 못해도 평타는 쳐요. 제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그런데 애들이 고집은 있지 생각은 덜 하지 그래 놓으니까 말은 안 듣고.. 근데, 저 고등학생인데 대학교 가면 조별과제 대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고등학교가 이 정도인데 대학은....

rozer
· 9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51
학업/고시

아니 ㅋㅋㅋㅋ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니ㅋㅋ... 삼십분전에 공부한다고 껐던 폰을 다시 잡고 이러고 있네 한심하다 진짜 왜 책에 집중을 못하냐 대체 일년이다 일년ㅜㅜ 일년만 참아라 제발ㅜㅜㅜ 아 이런 글을 쓰고! 있을! 때가! 아닌데!!!!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답없다 진짜 저는... 글 올리고 바로 폰을 끄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분 중에 공부해야 되는 분들... 같이 폰을 끕시다ㅎㅎㅎㅎㅎ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 고3 수험생 각종 고시생 공시생 다들 힘내용

비공개
· 9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49
학업/고시

저는 이제 겨우 중 3, 한없이 어린 나이의 학생입니다. 그 동안 여러 일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같이 엇나갔어요. 부모님과 심각한 트러블이 많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힘든 상태이지만, 속으로 삼켜내는 방법을 터득해 예전만큼 힘들어하지 않아요. 여태 공부도 하지않고, 될대로 되란 식으로 다 버려뒀죠. 물론 원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수행까지 다 버리고. 과제를 내야하는 기간임에도 내지않고 버티다 c보다 더 아랫등급을 받은 적도 있고요. 그랬던 제가 이제서야 후회를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과학이 좋아서 이과를 가려하는데, 수학은 도저히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최근에 처음 입학 때 보단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20등 대를 찍었고요. 수학 점수 기복이 너무 심해서, 이과를 갈 생각인데 이래도 되나 싶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여태 공부를 안하던 사람이라 감이 잡히지 않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하시는 마카 분이 계신다면, 어린 학생 하나 수면 위로 올라오게 도와준다고 치고 조언 좀 해주실래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44
학업/고시

옛날에는 공부를 완벽히 해서 죽을 맛이었지만 결과는 달콤했다. 그런데 왜 요즘은 가벼운 공부를 하는것같지? 근데 문제를 풀면 다 잘 풀린다. ***..기분이 더럽다,***..죽을 것같은 공부를하고싶다. 완벽하지 않은 공부는 공부를 해도 안한 것같아서 불안하다

blanche7900
· 9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50
학업/고시

21살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때만 해도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면서 열의를 불태웠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모든게 점점 지치고 힘이 들고 이 길이 맞는지...미래에 뭐 할지 늘 걱정이 앞서기만 합니다. 어차피해도 안될거야라는 생각도 자주하기도 합니다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고 주위에서도 무슨 걱정있냐고 자주물어보네요... 제 자신이 점점 한심스러워지고 부모님께도 좋은 아들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냥 죄송하기만 합니다... 이 잡생각을 어떻게 떨쳐버려야할까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58
학업/고시

사실 여기 학업 걱정하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이거 하나 올릴시간에 단어 하나를 더 외울 수 있다는거 아시죠. 근데 난 왜 이 앱에서 헤엄쳐 나오지 못하는 걸까..ㅠㅠㅜ 하기싫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34
학업/고시

와.. 여러분은 이 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교수님이 시험 대신에 조별과제를 내주셨습니다. 다른 PPT 두 개도 만들었고, 시작은 제가 항상 먼저 만들어서 보내고 지네끼리 수정하고 했거든요. 근데 교수님이 피피티 템플렛 누가 만들었나했을 때 지네이름은 말하고 제 이름은 쏙 빼고 말하는 거.. 나 참 거기서도 어이없어서 메일보낸 증거랑 제일 첨에 만든 피피티도 교수님께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이 건 그렇다 쳐도 오늘이 최강이네요 와 어이없어도 말도 안나옴.. 다른 조별과제 하나 남아있었거든요 하드보드지에 자료조사해서 붙히는 거 근데 제가 전에 말했어요 조별과제니까 같이하자고 제가 집이 학교랑 멀어요 셔틀 안타면 3시간 걸리는데 아무리 멀어도 조별과제는 같이 해야되니까 불러라고했는데 지네도 알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 중 2명은 샵에서 '목,금,토' 일을 해요.그래서 주말에하자고 화내는 거.. 그래서 어제 오늘 하루종일 답이 없길래 조금 전에 단톡방에 물어봤어요 내일 모이나? 당근 샵에서 오늘도 일하니까 내일할 줄 알고 물었더만. 비웃는 이모티콘 보내면서 "우리 다 했어" 이러는 거..!!! 그래서 당황해서 "머야 낸테 말도 안해줬자녀.." 이러니까 ***는데.. 하ㅡㅡ 어찌 해야될지 노답이네요..;; 지네끼리 했으니까 제 점수는 뺄 거 아녜요 아니 뭔 심본지 답도 안나오네요;; 아니 불렀음 몰라도 암말도 안했는데 이 건 진짜 화나고 어처구니 없네요 어찌 해야되죠 진짜 화나네..

비공개
· 9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47
학업/고시

나 진짜 다른 거 다 필요 없으니까 똑똑한 머리 그거 하나만 주세요 제발

비공개
· 9년 전
공감11
댓글1
조회수35
학업/고시

전과하고싶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7
학업/고시

나는 사람들의 기대와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다 나도 기대만큼 결과를 얻고싶은데 왜이러는걸까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언제나 결과는 그저그렇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31
학업/고시

모의고사 점수도 괜찮게 나오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시험장에 가면 이 모든걸 잊어버릴거같은 불안감은 무엇 때문일까?

비공개
· 9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