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모의고사 망했어요 정말.. 고1 처음보는 모의고사인데ㅜ영어학원에서 항상 1~2등급맞았는데 진짜 시험에서 6등급맞았어요..제가 학원에서 풀때는 시간을 안지키고 끝까지풀면 채점하거든요. 그렇다보니 이렇게 6등급이..오늘 학원가서 쌤이 100% 물어볼텐데 말 못하겠어요ㅠ 말 안해도 될까요ㅠ
아 모의고사 망했어요 정말.. 고1 처음보는 모의고사인데ㅜ영어학원에서 항상 1~2등급맞았는데 진짜 시험에서 6등급맞았어요..제가 학원에서 풀때는 시간을 안지키고 끝까지풀면 채점하거든요. 그렇다보니 이렇게 6등급이..오늘 학원가서 쌤이 100% 물어볼텐데 말 못하겠어요ㅠ 말 안해도 될까요ㅠ
공부..해야하는데.. 해야한다고 생각만 하는 내가 싫다.. 언제 하지...?
하..어제 회장선거를 했는데,그냥 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계속 부회장만 하니도전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출마를 했는데,제가 뽑혔어요.. 제가 평상시에 남자애들과 친해서 많이 놀기도 했고(참고로 전 여자)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어요..그러다 보니 어느새 여자애들끼리 제 뒷담하는걸 들었어요..여자애2명인데 걔네들 빼곤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많이 친한데,왜 제 뒷담을 하나 궁금했는데,알고보니 뒷담깐 여자애가 저랑 친하게 놀던 남자1을 좋아하고,또 다른뒷담깐 여자2는 저를 좋아하는 남자2를 좋아했던 거예요..음..한마디로남자애들이랑 저랑은 3각관계이고,여자애들까지 끼면4각?5각?이 되겠네요..아..정말 미치겠어요..ㅠㅜ어떻게 할까요오?
취업한번 잘못해 망한후 트라우마로 1년 백수로 있다가 맘잡고 대학 지원했는데 학교가 나랑 맞지않는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대학 홈페이지 설명과 다르게 그림은 가르치는게 없는것같고 디자인만 가르쳐서 눈물이난다. 등록금 400을 내면서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걸까? 1학년 2학기에 휴학하고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하는데 모르겠다. 또 적응못하냐는 얼굴로 날 볼 가족들이 무섭다. 적응하지못할까
모든 걸 버리고 고시원에 왔지만 불안감과 감정기복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한심함에 울었다 하지만 다시 도전한다 이룰때까지
내일 또 모의고사야. 너무 불안하다. 나만 아무것도 안하고 나만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 나보다 못하던 애들은 점점 오르고 있는 데 그대로야. 모의고사는 항상 전교 3등이었는데 그것조차 떨어졌었어 저번 시험에. 더이상 자신이 없어. 어쩜 좋아. 불안해. 힘들어. 지쳐.
안녕하세요 저는 과학중점학교에서 도서부 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도서부 홍보도 하고 열심히 활동 계획도 짜고 있는데 과학동아리만 인기많은 이 학교 분위기에 힘이 빠집니다. 더군다나 저희 학교는 동아리 홍보 경쟁이 심한데 저희 동아리는 저도 부원들도 내성적인지라 홍보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인기많은 동아리의 친구들을 보면 나도 동아리를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왜 이렇게 세상은 차별적인 걸까. 왜 나는 이렇게 능력이 없을까 하는 자괴감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더불어 현재 함께 도서부를 하고 있는 인원중 절반 정도는 성실하지 않고 봉사시간만 받아가려는 목적으로 온 아이들 같습니다. 이런 친구들 사이에서도 저는 도서부를 잘 이끌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한데.. 모두가 도서부를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데 정말 갈수록 힘이 빠집니다. 저는 참 질투심이 많은 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여타 과학동아리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1학년 아이들을 보며 저도 많은 시간들여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거들떠***도 않아 상처가 쌓여갑니다... 이렇게 동아리 운영에 대한 의욕을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아직까지 들어온 부원은 없지만 만약 부원이 들어온다면 저희 동아리가 정말 좋은 동아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서부 운영에 관한 주옥같은 팁과 조언들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도서부에서 하면 좋을 활동들도 추천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진짜 힘들다 뭔지모르는 압박감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고3은 사람아니라던데 진짜 그런거 같다 갑자기 또 우울해진다 포기하고 싶다 나만 힘든가?
저는 흔히말하는 학교에서 은따에요 왕따도아닌 ***도아닌 학교아이들이랑 사이가 안좋다보니 소문도 안좋게나고 정말 학교다니기가 힘드네요 항상 집에와서 우는건 기본 , 이제 1년남았는데 버틸수가있을까요 정말 너무힘들어요 이기분을 아는사람들이 있었으면해요 정말 다른사람 모욕하는말 행동 때문에 상처를 너무많이받아서진짜너무힘드네요
학교로 자꾸 무시하지마라 진짜.....너도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잖아
고2남학생인데요. 오늘 제반으로 가려고 복도로 가고 있었는데 제 앞에 남자애들 무리가 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앞에 또다른 남자애(A)가 오고 있었구여 근데 남자애A가 오면서 무리지어 가고있는애 어깨를 치고 계속 오는거에요. 저는 혹시몰라 어깨를 뒤로해서 피하고 계속 제 갈길갔죠. 근데 뒤에 있던 무리가 뭐야?...이러면서 소곤댔구여...선배인지 아니면 동갑이나 후배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수업하면서 계속 이상황이 생각나더라구여 그리고 어깨빵 당하지도 안았는데 당한거같은 기분이 들구여 아무튼 기분나쁘더라구여 님들도 학교에서 비슷한 경험 하신적 있으세요?
안녕하세요?제가 친구에 대한 고민이 있어글를 올려요..ㅜㅜ저는 3월2일날 개학해서 반편성나와서 반배정을받고 2일째에 여자아이들의 무리가 나눠졌고 1번2번3번 순서대로 앉혀요.제가 3번이고 2번애랑 앞뒤고 같은초를나와서 친해진건아닌데..하교등교같이하다보니 걍 친구가되었습니다.근데 개가 말도 잘안하고 솔직히 반에서 좀 따에요...근데 저한테 계속 붙고 자기랑같이다니자고하고..쉬는시간에도 제가 친구랑애기하는데 막 따라오고...ㅜ심지어 3월끝엔 수학여행을가는데..자기랑 버스자리같이앉자고그럭ㅎ 저희반여자애들이 홀수인15명이라..남는1명이되고싶지도않나봐요..제가 첫날엔 걍 그래 그러자 햇는데..개가 아무래도 따니까..신경도 쓰이고 저는 애들이랑 전부 두루두루 친하거든요..개를어쩌면 좋을까요?
고1인데 수학,영어가 너무 부족해서요 지금 상업고인데 열심히하려 마음은 잡았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작정하면 시간만 낭비할꺼 같아서요 어느정도 어떻게 해야겠다 라고 대충은 틀을 잡고 하려는데 제가 수학은 지금 학습지로 중1초반꺼 들어갔구요 제가 방정식,함수,다항식을 제일 못하구요 기억도 안나요 영어는 진짜 기초적인 비동사와 그 she her her 이런거 밖에 몰라서요 영어는 일단 단어는 외우려구요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
고1인데 너무 우울해요 학교는 가긴 가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도 다 좋은 친구들 같은데 좀 불편하고 남녀공학 있다가 여고가니까 적응도 안되고 너무 불안해요 저는 신경쓰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 신경쓰고 우울해하는데 이게 몇년째인지... 거의 주기적으로 반복해요ㅜㅜ 이제 동아리 신청하고 수련회도 가야되는데 밖에 나가기도 너무 무섭고 공부해야되는데 집중이 안되서 그냥 공부해도 의미가 없어요ㅜㅜ 상담 받고 싶은데 이제 야자도 해야되고 그러니까 자주 못받을거 같아요ㅜㅜ 계속 이러면 진짜 학교 못다닐꺼 같아요
아..저는 이제 12살된 여자인데요.전 지금6학년꺼다풀고 중학생껄 풀고있어요..집에서 엄마가 5학년 됬으니 5학년꺼 수학을 풀어보자네요. 다른과목은 어렵지 않다면서..총55문제를1시간 안에 다 풀라고 하시더라구요.거기서 좀 충격받았어요.55문제니깐 적어도 1문제에 1분씩 풀어야 되는거고 그러면 틀린거 다시보고 고치기도 전에 시간이 끝나잖아요.일단 풀긴 했어요.55문제중 2문제를 틀렸어요.엄마는 왜이렇게 못하냐구,.엄마는 5학년때 평균이 75라면서 왜이렇게 저한텐 소리를 지를까요..또 제가 학원을 피아노,영어,논술,태권도,미술,통기타,장구까지 배워요..그래서 일찍올때는 저녁 8시이곶늦게올때는 저녁 9시50분이에요.. 진짜 너무힘든어요..죽고싶을만큼.다른애들한텐 항상 웃었어도 전 진짜 힘들었단 말이에요..진짜 죽고싶다..난 이런인생을 원하지 잃았었는데..
의무교육인 중학교를자퇴하거나 학교를 가고싶지않은데 제가 안가면 부모님경찰서에끌려가요?그리고 검정고시를 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제발요...제가내일부토 학교를 결석할생각이에요 너무힘들어서 죽을것같거든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쓸곳이 이곳밖에 없네요. 저는 아직 고등학교 적응을 못한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1지망 남녀공학에서 안되서 여고를 온거거든요. 전 분명 1지망이 될줄알았고 안되었단걸 알았을때도 좀 걱정했지만 여고는 나름 재밌을거라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페이스북 ㅇㅇ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온통 선배들이 다 자퇴해라, 전학가라 이런 얘기 뿐이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겁먹었었고 두려웠어요.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겠지 생각하고 입학했더니 그보다 더 엄청나게 빡세더라구요. 수행평가가 정말 장난이 아니고 시험은 뭐 인근 고등학교 중에서 제일 어렵다고 할 정도니... 지금 제 최고의 목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가보니 의외로 혼자 공부할 시간이 너무 적더라구요. 그래서 예체능 수업시간이 아깝게 느껴졌고, 집에 오면 9시, 씻고 공부 1시간만 해도 11시 가까이되고 무엇보다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계속 이렇게 3년을 버틸 순 없다 생각하고 지금 자퇴를 생각 중이에요. 사실 전 중학교 내내 아무런 생각없이 놀았어요. 남들 다 특목고할때 어? 그게 뭐지 그냥 특성화고만 안가면 되겠지. 이런 생각이었고 결국 중학교 내신 중하위권으로 고등학교에 들어왔어요. 자퇴를 하고싶지만 가장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사회적 시선이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렇게 계속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그 시간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수능을 준비하는 게 더 유리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박혀있구요. 지금 전학은 어렵고 전 제가 학교를 안 다녀도 계획을 짜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고등학교 입학할때부터 대학가서 더 좋은 친구를 만나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전 도저히 학교에서 수행평가 하고 쌤들 비위맞추면서 봉사시간 채우고 동아리하고 그런거 절대 못하겠어요. 제가 원래 친한 애들한테만 적극적이고 발표하는거 엄청 싫어하고 막 나서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자퇴하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수행평가인데, 이 학교가 수행평가를 조별 발표식이 많아서 너무 싫은거에요. 학원쌤이 딱 2년 반만 버티고 학종으로 대학가자는데 전 솔직히 자신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쓰다보니 글이 좀 기네요. 제가 또 글을 못써서 읽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에게 조언 좀 주세요. 제가 자퇴를 선택하는 게 옳은 걸까요..?
올해 고 1이 되었는데 학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중학교때는 공부를 꽤했는데 곧 있을 모의고사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른 얘들은 나 빼고 다 열심히 하는거 같아보이고 너무 시험이라는 존재가 두렵네요 ... 그리고 학교가 물론 생기부 중요하지만 모든게 다 생기부 같아서 숨막힐거같아요 중학교 친구들도 다 너무 보고싶어요 .. 저 어떡하죠 ㅠㅠㅠ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겠다 전교 1등하고 싶단 말을...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간지 얼마 안됐는데 애들이 공부를 너무 잘한다.나만 뒤떨어진 느낌을 수업 내내 받는다. 너무 불안하다.아직 1학년이니 역전 할 수 있겠지? 응원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