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6광탈 수능은 망했고.. 6모 9모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게되고 수시때 하향지원할때도 쳐다도 안본 대학을 정시 추합생각하면서 써야한다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수시6광탈 수능은 망했고.. 6모 9모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게되고 수시때 하향지원할때도 쳐다도 안본 대학을 정시 추합생각하면서 써야한다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올릴게요.. 제가 수학학원에 쫓겨났어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예비고1 까지 했는데 오늘 불러서 그만두라고 그러는거에요 학원비도 밀렸고 이번주 까지만 하고 관두라고 막 사람을 거지취급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학원결제일 이 6일까지거든요 한번도 밀린적이 없고 숙제도 꼬박꼬박 잘 해가고 그랬어요. 그래서 반론을 했는데 갑자기 잘 못따라 와서 자르는 거라고 면전에 그러는거에요. 눈치도 없고 막 그러면서 선심쓰듯이 그러면 이주 더 다녀 라고 말하고 진짜 자존심 다 상하게 말하고 마지막엔 고등부를 없앨려고 그런다면서 부모님한테 잘 말씀 드려달라고하더라고요. 저 너무 자존심 상하고 막 심란해서 잠이 안와요
어느 길으로 가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는거야? 대체 어느 길인데? 앞이 안보여.. 누가 좀 알려줘.
내신 30%이고 그 지역에서 알아준다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업고등학교로 안좋게 느껴지는 시선들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가서 잘할수있을지ㅣ걱정이에요 저는 중학교3년내내 반장을 해왔었는데 고등학교1학년때 전교부회장에 나가려고 하는데 잘될까요? ㅠㅠ아무것도 안하고 걱정만하는 제 자신이 밉네요
나의 소원 4년재다학가기 남들은 소원이겨우 그거야라고하지만 나에겐 큰 소원이다.
저는 올해 중3되는 남자익입니다 ㅠ 저는 정말 우울해요.. 공부도 못하고.... 운동이나 컴퓨터 음악 미술 을 아예못해요... 그리고 하는거 마다 못하고요... 그래서 너무우울해요 그리고 다른애들은 자격증 그런거 많이 있던데 저는 한자 5급 자격증만있고 없어요ㅠ
중학생 때 공부를 잘 했다는 사실이 저주스러워요 부모님 기대치만 높여뒀어요 전 그저 우물 안 개구리일 뿐이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초딩 때 학원에서 텐텐 안하고 중학교 처음 가서 배치고사에 목숨 안 걸고 중간,기말고사 빡세게 공부 안 했을거에요 공부법이 잘못 되었다는걸, 중딩 때 방법은 고딩 때 통하지 않는다는걸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저도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뭐하러 3년을 중압감에 짓눌려 살았을까 대학은 써야 하는데 쓸 곳이 없어요 부모님은 가나다를 골라야 하는데 어차피 아래로 가는거 아무렇게나 하라 하시고 넌 도대체 3년동안 뭘 했냐 닌 재수해도 똑같아 이런 말만 하세요 초중 때 높아진 자존심은 무참히 꺾였고 전 그게 너무 쪽팔려요 제가 아래로 가는건 괜찮은데 부모님의 해탈과 친척들의 관심이 두려워요 정작 난 괜찮은데 왜 자꾸 대학으로 날 괴롭혀? 엄마는 아직도 모를거야 내가 왜 중딩 심리 검사 때 심각한 우울증으로 나왔는지, 왜 죽고 싶어 했는지 왜 그렇게 눈물이 많았난지 왜 예민했는지 아무것도 모를거야 내가 심약해서라고 생각하겠지 고딩 때 왜 나아진건지 그것도 모를거야 전교1등이라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턱없이 낮아진 내신에도 오히려 행복했다는걸 알리가 없지 그렇게 무신경한 사람이 알리가 없어요 지금 너무 화나고 복잡해요 다 때려 부수고 싶어요 뭔갈 던지고 싶네요 심지어 나 자신마저 물건을 부술 수 없다면 나라도 부숴버리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요즘 분노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좀 말려주세요 진정시켜 주세요 단순한 응원이라도 좋아요
계획 잘 세우는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이 끝난 고3 입니다. 제가 공부는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엄청 놀아서 수시가 *** 이어도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서 지방있는 괜찮은 대학 정도 까지의 정시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수능을 치고 나니 컨디션과 멘탈관리가 깨져서 수능을 망치게 되고 흔히 아이들끼리 말하는 지잡대에서 원하는 과를 작년 점수에 커트라인에 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수도 생각 해봤는데 제 성격을 생각하니까 기숙사에 들어가야할거 같고 그러자니 부모님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만약 정시까지 떨어지게되면 어떡해야할지 도 잘 모르겠고 가슴이 막막하네요. 제가 질문 하고 싶은것은 편입과 재수중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나*** 수 있도록 누가 좀 도와주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곧있으면 피아노연주회가있는데 치는 곡도 너무 어렵고 힘들고 맘대로 안되고 내가 너무 못치는것같아 속상해요 연습할시간도없고...거기다가 매일 수학숙제 영어숙제 학교숙제때문에 새벽 3시쯤 자서 피곤하고 앞으로 봐야할 시험들도 너무 걱정이되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어딘가 가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을데도 없어요...너무 답답해요 학교친구들은 별 걱정없이 되게즐거워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혼자 힘든건지 혼자 끙끙 거리다보니까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수시가 다 떨어졌다. 정시도 갈 대학이 없을거같다. 부모님은 교감과 선생이라는 번듯한 직업이 있다. 나는 나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슬픔을 주었고 많은 빚을 지었다. 난 이 빚을 모두에게 갚고 떠나고 싶다. 그래야 덜 미안하니깐. 하지만 이 빚을 갚기 위해 떠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빚을 만들것 같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이든다. 지금 내가 떠난다면 나의 사람들에게 많은 슬픔을 주고 난 더 많은 빚을 지게 될 것이다.그렇지만 내가 떠나지 않는다면 더욱 많은 짐과 빚이 될거같다. 난 떠나고 싶다. 그게 편할지도 모른다. 날 생각해준 사람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더 이상의 슬픔과 빚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고민이 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아픔은 존재하니. 조용히 아무도 슬퍼하지않게 떠나고싶다.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학생다움 이란건 정확히 뭐죠. 학생다움 이란건 누구를 위한 거죠. 학생다움 은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거죠
재수까지 했는데 갈 수 있는 곳 찾다보면 한숨만 나온다. 추합전화는 끝내 오지않았다. 정시원서 접수해야되는데 손이 떨려. 무서워. 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라고 주지***는 것같아서. 삼수를 할까? 그치만 점점 작아지는 아빠 등에 죄책감이 든다. 답답해 누가 나좀 위로해줘
정말로 친한 친구들이 A라는 대학에 붙고 저는 홀로 B라는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A대학에 합격한 친구들은 서로 모여 즐겁게 놀고 있는데 그러한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고 괜히 기분도 꿀꿀하고 우울해 지네요. 곧 대학교에 가면 친한친구들끼리 모여 노는 모습을 상상할때마다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드네요. 홀로 B라는 대학에 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해소 할수 있을까요?
요즘 공부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공부법도 찾고 의지도 다져보고 동기부여도 해보려고 하고 주변에 좋은 선생님도 계신데, 정작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시작할때 빤짝 의지가 불타오르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하기싫고 답답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특히 영어공부에서 참 후회가 많이듭니다. 고등학교 이전 영어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터무니없는 성적을 받고 얼마전 학교 내에 있는 심화반도 떨어졌습니다. 영어학원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뵙고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해야됨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너무 하기가 싫고 지문이 읽히지 않으며, 단어를 몰라 해석이 불가능한 때에 저 자신에 대해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답답하고 다 때려치고싶고.. 그에비해 국어는 좀 잘하는편이라 국어만 하려고 합니다. 국어공부먼저 쉬우니까 하고 영어를 하려고 하면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수학도 그렇고 쉬운거는 술술 풀리는데 어려운것, 난관에 봉착하면 그때부터 때려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어떻하죠 이번에 공부 해서 성적 올려야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말고 이 글을 올립니다..
잘하고있어, 힘내자. 내일도 힘차게 나아가고 다짐한일이 한순간이 아닌 꾸준함으로 바뀌도록 힘내자, 할수있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3이되는 여고딩입니다. 저는 사실학생부종합으로가려고 1학년때 친구들과함께 대회를 나가고 학교행사도 빠짐없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몇명은 이거 나가도 우리학교로는 학종못가...나처럼 편하게 정시해 이거한다고 학종 되면 다 가겠다 이건 쓰잘때기없는대회야. 이시간에 공부해 역시 학종충 막이런 소리를많이듣고왔어요..그럴때마다 저는 악착같이 노력해서 학생부종합으로 좋은대학 들어가는 소식을 들려줘야겠다라는 다짐을했어요 친구들과 사이는정말좋은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저자신도 제가지금하고있는이일들이 맞는건지생각이들기도해요... 전 알거든요 제친구들은 말로만정시하지 수시로6개학교를쓸꺼라는걸요..아깝잖아요 나에게주어진기회인데ㅠㅠ저 1년열심히해서 학종으로 좋은대학갈수있겠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설마 이럴줄몰랐는데 대학넣은곳이 전부떨어졌어요. 예비도 모두 떨어졌어요. 주위애들은 다들 붙었어요. 안붙은애들이 없어요. 수시는 괜찮았는데 수능이 망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주변에 떨어진애라도 있다면 그얘와 얘기를 해볼수있는데 주변에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고있고 너무 힘드네요..이제 어쩌죠? 진짜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도 말을 못하겠어요 학원도 조금다니고 독서실도 다니면서 노력하신걸 보셨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마지막 충원발표가 끝났네요 제가 들인 만큼의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할겁니다 아쉽게 가고싶은학교에 가지못하게 됐지만 제 나름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