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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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중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를 아주못해요..평균점수 60점이 안돼요... 중학교가서도 못하겠죠? 힘들겠죠?.. 중학교를 가면 친구들이 훨씬많아지는데 왕따당할까요? 공부 못하는 죄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수학,영어 제일 못 해요...학원을 다녀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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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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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남들처럼 공부를 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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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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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적표가 나왔어요.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계속 3, 4, 5등급이 섞여서 나오는지.. 부모님은 저번 시험봤을 때 이럴거면 아예 6, 7등급이 나와서 기대도 안하게 해달라고하셨는데.. 또 실패네요ㅠㅠ 하필이면 오늘이 학원결제하는 날이라 엄마가 한숨을 쉬면서 카드를 주셨어요. 솔직히 많이 죄송하죠. 저 믿고 부유한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돈을 쏟아부으시니.. 제 동생도 내년에 고등학생이여서 돈이 더 많이 들어갈텐데... 보답을 하고싶어서 진로도 이미 정해서 노력하고있는데 성적만큼은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ㅠㅠ 항상 잘하고있는건지 헷갈려요. 제가 미래에 부모님께 보답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이젠 확신도 안서네요ㅠㅠ

lsmin02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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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안하는 주제에 시도도 안해보고 외우는 걸 못한다면서 늘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최선을 다해 외워서 시험을 쳐봤다 ...그 과정이 어려워서 정신이랑 몸은 힘들어 졌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 이제 시험 앞으로 3일 남았다 힘내야지

tnrnrqkddnf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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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험범위가 살인적이다ㅜㅠㅠ 시험때 집중은 해야하니 셤기간 내내 4시 넘어서 어쩔수없이 꾸역꾸역 자러들어간다.. 비쁠이라도 뜨길.. 동기들이 너무 대단한데 난 깡노력으로 온거라 머리로는 비빌수가 없어서 슬프다ㅠ 같은 노력 다른 성적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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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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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에서 고등학생 되면 4시간 수업 동의서(?)같은걸 써오래요 만약 낮은반이 되면 4시간 수업을 해야한다구 하네요. 만약 제가 낮은반이 된다면... 솔직히 4시간을 감당 못할 것 같거든요. 제가 워낙 저질체력이라 그만큼 공부하고 다른과목까지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요ㅜㅜ 다른 애들은 동의해서 낼 것 같은데 음... 제가 못하겠다고 판단한다면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되겠죠...? 솔직히 제겐 약간 동의서가 각오서처럼 비춰져서(?) 동의안하면 공부 제대로 안하겠다 막 이렇게 보일것같아서요... 쓸데없는 걱정인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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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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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기 싫다 눈뜨면 내가 보기싫은 것들을 봐야될 것 같아서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 안좋게 흘러갈 것 같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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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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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받아줄 누군가에게 어리광부리고 싶다 ..

Lazu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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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해서 할게요. 기말 때 잘봐서 3.0 넘어서 국가장학금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흐르르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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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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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중학생입니다. 저는 일반중이 아닌 예술중에 재학중입니다. 피아노전공이고요. 근데 예술중이다 보니 저보다 피아노를 잘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피아노칠때 어려운곡을 치는데 저는 그런 곡을 못쳐서 학교를 가면 아예 피아노 곁에 가지도 않습니다.. 애들이 너도 피아노과인데 처보라고 할까봐요.. 요즘은 피아노곁에 더더욱 가지 않습니다. 큰 콩쿨이 하나 있는데 그 콩쿨에 나가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그럼 전 항상 아니.. 라고 대답할수밖에 없습니다.. 실력이 안되니까요.. 제 선생님 제자가 제학년에 저포함 3명있는데 그 친구들은 다 큰콩쿨 한번씩은 나가봤습니다.. 이번에도 한명 나가고요..전 아직 큰콩쿨이요..? 그게 뭔가요..? 이런 지경이구요.. 진짜 학교에서는 아무런척 안하고 언제나 웃고 힘든척 안하고 지내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요즘엔 꿈도 포기하고 싶어지고 자존감도 점점 낮아져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무섭고 힘든 일이에요... 가짜웃음하고다니는것도 이젠 지쳐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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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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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힘드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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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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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되는데 포기하지만 말자. 그냥 한대로만 치자 왜 자꾸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다. 괜찮아

mindcontro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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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람들(교수 포함)이 저를 만만하게 봐서 괴롭히고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서 자살하라는 환청까지 들려요. 어떻게 해야 그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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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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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야 한다는 사실이 전 너무 무서워요 발표할 때 나에게 집중되는 아이들의 시선이 너무 무섭고 실수할 까 봐 무섭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봐 무서워요 과거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 상담을 받고 이제 괜찮아 괜찮을 거야라고 말하며 스스로 위로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자퇴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전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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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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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나를 반성합니다

qwer0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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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중인데 몇분에 한번씩 멘붕상태가 돼요 죽고싶어요 눈물 뚝뚝 흘리면서 무서워하며 작업해요 우울증 앓으면서 학업 병행했어서인지 몰라도 마감에 쫓기며 작업하는걸 갈수록 견디기 힘들었어서 항상 미루다 벼락치기하는 습관을 바꾸려고 미리미리, 욕심내지 않고 작업해왔어요 너무 힘들지 않게 완성할수 있게요 근데 졸업작품하면서 다 무너졌어요 교수님 몇분은 졸업도 안시켜주실거 같고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격려하는 분들도 적어요 가족들한테 하소연하는것도 한두번이고 나약한 제모습에 어쩌다 이꼴이 됐나 너무 슬프고요 병원도 최근에 제가 죽고싶을 만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는 투로 의사가 말을 했었는데 그것도 어이없고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냥.. 남들 다 힘든건데 제가 지금껏 우는소리 낸거 같았어서요 무너지지 않으려고 입시때 버텼던 기억을 위안삼아보려 하는데 그것도 닳고 닳은 기분이에요 이세상에 저의 자리가 없을거 같아요 퇴사할 바엔 죽으면 편해진다는 생각의 오류에 사람이 빠질수 있다던데 전 그 얘기를 알면서도 이런 오류에 빠지는걸 보면 ***인걸까요 정말 죽고싶어요. 그런데 자살예방센터엔 더이상 제가 감히 못걸겠어요 저는 너무 약과일거 같아서 상태가 안좋은 것도 남들과 비교해야하는건 맞지만 이 사실도 괴롭고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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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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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쫒기는기분.. 다 잘해야한다는생각.. 다 힘든일인데 나만힘든일이 아닌데

sndi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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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이고 두살터울의 동생이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이해력같은게 동생보다 조금씩 앞선 편이었어서 부모님은 동생보단 저에게 기대가 무척이나 크십니다. 동생앞에선 내색 안하시지만 제가 동생보다 훨씬 대학을 잘가리라 생각하세요. 친척들에게도 제가 공부를 잘한다고 무척이나 자랑하고 다니십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지능차이는 크게 없다고 느끼고 혼자서 입시에 대해 알아가겠다고 고군분투한 저보다는 이제 부모님이 저를 키우시면서 어느정도 입시, 학원 등에 대한 정보에 능하신 상태에서 키우시는 동생이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존감이 낮고 예민하고 열등감이 심한 성격이에요. 그래서 동생이 물론 잘되길 바라지만 저보다 대학을 잘 가버릴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사실 잘 갈 것 같아요. 동생이 진득하고 열심히 하는 성격이거든요. 애초에 저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면 모를까, 동생이 저보다 대학에 잘가고 나서 친척들이나 가족들이 무심결에 던질 말들이 벌써부터 너무 걱정되어 하루종일 그 생각뿐이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또 그런생각을 하면서 언니로서 응원은 못해줄 망정 무심결에 동생이 저보다 잘 안되길 바라는듯한 제 자신이 너무 못된 것 같아 환멸도 나고... 너무 힘들어요 남들이 뭐라하는 것에 상관없이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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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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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바뀌고 공부도 안 하고 체력도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공기계를 없애거나 친구한테 배송해둔다음 공부 끝나고 받는 게 역시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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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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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는데 *** 교수 때문에 등교할때마다 자살하고싶어요.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도 진짜 자살충동+살인충동 일어나서 집에 와서 ***놈처럼 소리지르고 제 목도 조를정도예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사람 들들 볶고 없는 사실 지어내서 ***놈년으로 몰아가고 실력도 ***은데 자꾸 저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혀서 죽을거같아요. 물론 다른 학생들도 싫어합니다. 제가 부모님 닮아서 애교없는 편인데 구역질 날 정도로 억지로 애교를 떨어야만 욕을 덜 먹어요. x나 ***다. 제가 힘들다고 하면 주변에서 '원래 인생이 그런 거야~ 그려려니해'이***해서 더 빡쳐요 심지어 가족도 저래요. 어떻게해야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까요. 휴학도 하고싶은데 부모님도 설득해야하니까.. 깔끔하게 죽을 수 있는 자살 방법이라도 알고 싶어요. +)덕분에 제 몸에 탈모+설사도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교수야 네가 교수면 파리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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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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