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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개인사정으로 바꼈는데 개 ***가왔다.. 내 3시간 수업 물어내 시바.. 하는 얘기의 반 이상이 딴 소리야

rie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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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린지 이제 2년쯤 되가고 어느정도 할만큼 누구한테 자신있게 그릴 수 있다고 말할 자신있는데 최근에 온 친구는 온지 얼마 안왔음에도 제가 온지 얼마 안됬을때 그렸던 그림에 비해 너무 잘그리고 저는 오히 려 갈수록 못그리는거 같아요 그게 다 기분 탓이라고 생 각해도 가끔 슬럼프도 오고 그럴때마다 스트레스가 너 무 심해요

921hb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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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는 인생. 아직 꿈 꿀 수있는 기회는 남았잖아 왜 1차부터 탈락시켜서 그 기회마저 빼앗니.. 나머지 내 1.2.3지망 남았는데 제발 빼앗지마 면접 준비 열심히 했고 노력도 했어 그 노력 헛되이 되지않게 도와줘.. 부모님도 나를 위해 힘들게 번 돈 문제집값으로 내주시고.... 그러니까 수능날 나에게 행운을.. 대학 합격에 행운을 줘.. 지금 12년간 꿈꿔온 나의 길을..2년밖에 바랬던 아이들에게 주지 말아줘.....기회를 뺐어버리면 나는 지금까지 꿈꿔온 나는 뭐가 되니...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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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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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기 싫다는 생각이드는 요즘...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들 성공하려면 간절함이 필요하다는데, 저는 그런거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해요. 계획도 작심삼일. 지금 성적은 전교3등안에 들지만, 선행은 위태위태해요.. 지금 중2인데, 사실 이때 성적보단 고등학생 성적이 더 중요하잖아요. 근데 전 이제 자꾸 절 놓으려하네요. 저에겐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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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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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안하고있따 공부자극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시험칠때마다 벼락치기 하고 학원도안다니고 기초도 잘 잡혀있지않고 벼락치기해서 겨우겨우 중간??까지 가는데.. 곧있음 고등학교 가는데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요ㅋㅋㅋㅋ 하 근데 공부도 안하고있고.. 공부자극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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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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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수능이네요 벌써. 현역들은 떨지말고 제실력 발휘하고, N수생들 모두 정말 고생했고 이번엔 꼭 원하는 결과 얻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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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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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항상 잘하는 학생이엇으면 좋겟엇어요 그래서 시험같은걸보면 친구들에게나 부모님에게 점수를 거짓말을쳐요 그래서 제가 정말 잘하는 학생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 고3인데 중학생까지는 그래도 열심히공부해서 남부럽지않은 성적도 많이받아봣어요 그래서 나는계속 그모습을 유지해야된다고 생각햇나봐요 내가그렇게 잘난것도아닌데 친구들 자꾸무시하고 깔보는 나쁜습관도 생긴것같아요 열심히하는 친구들을 열심히하지도않고 입만 산 내가 비하한다는게 진짜 역겨워요 고3내내 독서실다닌다고하고 공부는진짜 한달정도한것같아요 나는 왜이럴까요 항상 진짜 이제잘해야지 라고 마음먹으면 내일은 다시제자리에요 이제 나는 다짐하기도싫어요 어차피 내일의 내가 포기할게뻔하니까 부모님은 공부못하는내가 집안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집안에만 들어가면 한숨을 몇번듣는지모르겟어요 엄마는 공부못하는 아이는 가치가없다고생각해서 저를부끄러워해요 나도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되고싶은데 그럴려면 공부를 잘해야되요 근데 저는안될것같아요 아마 이제 수능이 일주일남앗는데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할만한 점수를 받을 용기가안나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을 한것도 한두번이아니에요 근데도 항상 구석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아빠, 생각만해도 눈물이나는 아빠때문에 그럴수도없어요 저 진짜 한심하죠? 오늘 이렇게 털어놓고 다짐해도 내일의나는 똑같겟죠?ㅎㅎ수시대학 떨어진 한 고3이 쓸데없는소리를햇네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alex8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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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어떻게 생각해요?

ili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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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첫째날인데 망했다.. 솔직히 이번 서술 넘 어려웠어 학년평균 50점 나올거라는 거 겁주려고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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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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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마지막시험인영어하고체육잘보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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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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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데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힘든데 왜 위로해주는 사람 하나 없냐

Vinblanc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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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세요??? 인서울은 꼭 하고 싶은데 성적이 안되요.... 학원 상담받으러갔더니 이정도 등급이면 4년제에서 젤 듣보잡간다네요.. 내가 가고싶은 학과는 신방과인데.... 어째요..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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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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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주말 빼고 집 ⇨ 학교 ∞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하면서 점수낮으면 뭐라 그러는거 싫다.. 나도 잘하고싶지만 공부에 관심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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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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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분이 좋지않다 중학교때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생각이었는데 나는 제대로 잘하는게 뭘까? 중학교때까지는 영어점수도좋고 영어발음도좋고 내가 그과목을 좋아하기도해서 영어를 좋아하고잘하는줄알았다 그런데 이학교로 오고나서 좋았던 영어점수가 반토막으로 줄어들었다 영어는 그렇다처도 다른과목도 점수가떨어젔고 한국사는 9등급이다 막막하다 나는 내꿈도 확실히 정해저있고 나를 참좋게 바라보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애초에 내가 이학교온게 잘못이지뭐

btob11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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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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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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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성적은 딱 중상위권 그정도고요. 문과성향이라 국어와 영어는 나름 상위권입니다. 이번에 국어가 몇몇 문제 빼고 좀 쉽게 나왔는데, 제가 그래서 2.5점짜리 하나를 틀려 97.5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89점이고요 수학은 등수로 따지자면 중위권?정도입니다. 때문에 영어는 2등급, 수학은 4등급이 나왔습니다. 여기까진 뭐 대충 예상했던 등급인데 국어가 1개틀렸는데 3등급이 나온겁니다. 엄마한테 성적표를 보여드리니 수학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영어는 그나마 좀 괜찮은데 국어성적가지고 갑자기 잔소리를 엄청하시는겁니다.. 잘봤다면서 왜 3등급이냐고 왜 이거밖에 못한거냐고. 등급이 낮게 나왔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건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고대시였습니다. 이거가지고 지금 쫓겨났습니다 저번보다 등급도 한등급씩 올렸는데... 열심히 해서 성적 올렸는데도 반응이 이러니까 공부할맘 싹 사라지고 죽고싶기까지 하네요 차마 우는소리로 친구한테 하소연하긴 좀 그래서 여기에라도 풀어봅니다

andante00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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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존심 상하고 우울해요 내가 1학기때 공부 안한건 사실이지만 F뜨고 나보다 성적 안좋은 동급생 동생한테 도와준다 소리나 듣고 걔는 선한 맘으로 그러는데 그게 띠꺼운 제가 제일 싫어요 그냥 그 과목만 못하는게 뭐 어때서...싶어도 다 어린애들보다 모자란거 같아서 늦게 대학온거 진짜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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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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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내일수학하고사회좀잘보게해주세요!!특히수학!!!제발!수학85점넘게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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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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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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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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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 여학생입니다. 저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는데 가기엔 이번년도 운이 하나도 없었고 너무 힘들어요. 붙을지도 모르겠고 이제 시험인데 공부도 안하고 그냥 하루하루가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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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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