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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데요. 도대체 뭘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걸까요? 남들은 다 미래를 위해서라는데. 지금의 나조차 행복하지 않아서, 답답해서, 힘들어서 미칠 것 같은데. 도대체 그 놈의 미래가 뭔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거죠? 현재는 이렇게 ***은데. 이렇게 살다가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죽으면. 완전 어이없게 죽으면 어쩌죠? 노는 친구들을 보면 항상 부러워요. 시험 걱정 안 하지. 시험 때문에 잠도 못자는 것도 아니고. 저는 머리가 엄청 좋아서 상위권에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적이 바닥인건 아닌데 열심히 해봤자 항상 똑같은데. 힘은 더 들고 성적은 그대로인데. 잠을 줄여서 공부해봤자 안 되는게 난데. 왜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죠? 그래봤자 죽으면 아무 소용없는데.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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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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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면 뭐해 어차피 결과만 보는데 결과가 좋아도 뭐해 어차피 니 위에 잘하는 애들 훨 많다고 하는데 그냥 칭찬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든가봐 그 짧은 칭찬 한 마디에 힘낼 수 있는데 항상 너보다 잘하는 애들은 많고 그 애들은 지금 공부하고 있어 그러니 하루종일 폰 만지지 말고 공부해 이런 말 밖에 못 듣고 내가 계속 공부하고 있았는지 놀았는지 ***도 않았으면서 단 한순간만 보고 나의 모든 행동을 판단하는게 싫어 공부하려던 의욕도 다 사라지는 것 같아 그냥 수고했다고 잘 했다고 한 마디만 해주지 그게 그렇게 싫은가봐 대회 나갔다가 왔는데 문제가 어려웠다고 하니까 책을 안 읽어서 그렇다고 그러니 평소에 책 좀 읽어라는 소리 듣고 평소에 내가 얼마나 읽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문제가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냥 위로가 듣고 싶었는데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내가 공부한 만큼 못해서 슬프다고 근데 이젠 말 꺼내기도 싫어 대화하고 싶지 않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에는 칭찬대신 내가 노력하지 않는다는 얘기만 반복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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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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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의적으로 시간 45분 맞추고 실제 시험으로 생각하고 푸는데 100점 나왔어요 울고싶었어요 옌날에는 100점이 대수였고, 당연했고... 나 어쩌다 이리 됬니 봐, 적응 안되는 내 기분이 증명하잖아 안그래?

feel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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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소년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뭔데 너무 많은걸 강요하고 스트레스를 줘서 그런거잖아 내 엄마아빠가 하는 말중에 제일 어이없는게 '엄마아빠가 너네한테 1등 강요하는게 아니잖아', '아침 일찍(대략6시) 일어나서 연습하고 점심밥먹고 또 연습하고 저녁밥먹고 또 연습하고 그리고 11시쯤되면 와서 30분내로 빨리 씻고 자' 이게 1등하라는 소리 아닌가? (나는 예체능하는 학생이다) 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라는건 알겠는데 얼마전에 아침에 연습 4시간 몰입해서 하고 밥먹고 너무 피곤해서 3시간 자버렸는데 '넌 안될놈이야 안될놈은 끝까지 안돼' 이런말로 상처를 주고 꿈을 짓밟는다 나는 그날 9시간 연습을 했는데 여태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을 꾸준히 많이 한것에 대해 칭찬은 없고 '넌 아직도 한참 멀었어' '아무리 이렇게 얘기를 해도 나만 상처받고 힘들지 내가 포기해야해' 이렇게 말한다 물론 내가 입시생인데 9시간 한게 엄청나게 많이 한것도 아니고 내 스스로 잘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한참 모자른걸 너무나 잘 알고있다 배경을 더 설명하자면 나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놀러가는거 아니고서는 놀지도 못하고 잠깐 바람쐬러 주변을 다녀도 혼난다 나간지 고작 3분밖에 안되었는데 연습하는척 속인다고 ***없는 년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또 중학교때는 시험끝나고 친구랑 놀겠다고 했는데 1시간만 놀고 집와서 공부하라고 한다 오늘도 또 너는 안될놈이다 소리만 하고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 애 취급을 하고 내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나는 그저 내 노력에 대한 칭찬이나 응원 격려를 바라는건데..노력에 대한 칭찬을 한적은 정말 단 한번도 없다 나도 나름 열심히하고있고 더 열심히해야하는거 알고있는데 자꾸 비난만 해대니 하고있는것 마저도 회의감들고 내가 하고싶은걸 이루기 전에 자살 먼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상한건지 마카님들한테 묻고 싶어서 올린다.. 스트레스받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말 안듣는 사람이 누군데 누구보고 말을 안듣는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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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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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준비를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대학은 토익을 잘봐야 원서를 받아줍니다...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편입을 준비하겠다고 마음먹었고 3개월동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토익을 해본적도 없고 기본기를 다지면 다질수록 외워야할것은 점점쌓이고 보는 문제마다 족족 틀립니다. 너무 짧다는 생각도있었고 마음만 너무 성급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안잡힙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sunnn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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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슨 수학은 날 너무 싫어해ㅡㅡ 아무리 해도 생각만큼 안오르네 따흐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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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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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거 너무 무섭다 이제 시험이 코앞인데 왜 자꾸 집중을 못하는 걸까 정신 차리자 대학 가야지

suuuuuuuu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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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어렵죠 그래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어른들은 말하고 저는 공부보단 노력이라는게 더 두렵습니다. 왠지모르게 노력하기 싫어지고 그냥 편하게 놀고싶습니다. 아직 14살이라도 사실 마음 한구석속에서는 그래도 공부 하기는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열심히 했다가 또 자포자기 놀고 이게 계속 무한반복되니까 낮에는 신나게 애들이랑 놀다가 밤만되면 울고 조울증 걸릴것같습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 되면 ... 무섭네요 괜찮다면 밑에도 읽어주세요... 제가 수학을 못해요 결정적으로는 수학을 무서워하게됬어요 수학을 하면서 무언가 잘 되지않으면 불안감이 저를 집어삼키면서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안되는데 이미 나 수학 잘 못하는데 여기서부터 막히면 어떡하지 아 이러다 나 수학 못해서 시험 잘못맞고 내신망치면 어떡하지 이렇게 되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하루는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해서 머리를 벽에 박고 스스로에게 욕도 해봤어요. 스스로가 노력도 안하고 노력이 안된다며 밤마다 질질짜는걸 보고 그 누가 한심하다 외에 다른 말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모든지 완벽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공부할 맘이들면 책상을 말끔히하고 책을펴서 노트정리도 쏵하고 맘안들면 찢고 그렇게 하는거? 이틀도 안가요. 하지만 왠지 바꿀 수가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잘하던 영어도 그럽니다. 하나 막히면 아 나 영어말고 잘하는게 없는데 여기서 막히면 어떡하지 이러다가 나 잘하는게 없으면 어떡하지 나중에 성인되면 뭐 먹고살지 난 뭐해야하지 이러면서 또 눈물나고... 수학은 이제 풀다 눈물한번 나면 몸이 덜덜떨립니다. 노력하는것보다 의지력도 부족한 제 자신이 멍청해서 더 무서워요. 맨날 불안감이 차오르니 이제는 그냥 죽고 편하게 갈까 라는 생각도들고 부모님은 강요하지는 않는데 너가 노력안하면 답없다고 하고.. 내가 답이없다고... 그리고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르면 너가 원하는걸 할 수 있도록 뭐든 열심히 잘하라는데 그러면 걍 천재되라는거 아닙니까... 맨날 울때마다 네 잘못이라고 엄마는 옆에서 계속 그러니까 정신병생길것 같아요. 울지않고 두려움 없이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눈물없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한번만 꾸준히 1시간 만이라도 의지 넘치게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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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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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시험보는데 응원좀 해주세요!!

lena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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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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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10일간의 긴 연휴를 끝내고 화요일, 학교에 등교하고 나서 1교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자리를 바꾸자 하였습니다. 전 남***만 여자랑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동성끼리 짝을 하신다네요... 그리고 짝을 뽑는데 어떤 남자애가 뽑혔네요. 그 남자애는 정신적으로 안좋은 애입니다. 여기까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반마다 이런 애는 한 명씩 꼭 있거든요. 그런데 툭툭치는건 이해 못 하겠네요. 짝이 되기 전에도 저를 툭툭 치던 애입니다. 그 애를 피하라 하던데 피하면 자기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줄알고 쫒아와서 때립니다. 어떨땐 죽여버리고 싶고, 어떨땐 불쌍하기도 하고, 어떨땐 이런 ***도 못 이기는 제가 한심합니다. 선생님이 하지 말라 해도 계속 하고... 도움을 청하기 보단 방법을 생각 하여 대처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글을 아무도 안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123k45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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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반애들 시끄럽고 공부하면 눈치보이는데도 항상 아침시간이고 쉬는시간이고 점심시간이고 공부했어요 야자도 매일 11시까지하고 옆에 대학도서관에서도 1시까지 공부했어요 토요일에도 학교와서 밤까지 공부했어요 개학하고 매일 그랬어요 그런데 성적이 그대로 바닥이에요 70점대 60점대 ... 또 4등급이에요 저는 맨날 공부만해서 친구도 없어요 애들이 쟤는 왜저렇게 열심히하냐고 선배도 나보고 진짜 열심히한다고도 했어요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나 좋아해요 수업시간내내 한마디도 안떠들고 졸리면 뒤에서고 하며 수업 들었거든요 친언니는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요 맨날 세시간 네시간 자면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대학도서관에서는 언니랑 공부했거든요 개학하고 한달 반동안 진짜 공부만 하고 살았어요 저는 정말 잘하고 싶었어요 내가 하면 되는 애라고 철썩같이 믿고 노력했어요 혼자 수학풀면서 낑낑대다 울컥해도 울면서 수학문제 풀었고 암기과목은 몇주전부터 달달 외웠어요 그런데 결과는 저번시험이랑 똑같아요 시험점수 하나하나 알때마다 정신이 나갈 것 같았어요 그렇게 나 좋아하던 선생님들 애정도 성적 잘 나온 애들한테 가버렸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줄땐 잘한다잘한다 하던 언니도 이번 성적 보고 내가 해도 안돼는 애 같대요 그렇게 열심히 하길래 이번 성적은 기대했는데 저번이랑 다름없는거 보니 실망이래요 엄마는 내가 아직도 중학교 다닐때만큼 공부 잘하는 줄 알고 있어요 ... 그때 성적 계속 올려서 전교 5등으로 졸업했었거든요 난 내가 지금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이렇게 노력하는데 성적은 계속 안나오고, 스스로 희망고문하는것도 지쳤어요 어제도 오늘도 그래도 하면 될거다 생각하고 하루종일 공부했어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너무 우울해졌어요 눈물이 수도꼭지 틀어둔것처럼 계속계속 흘렀어요 사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계속 성적 올려나가면 되지, 하고 마인드컨*** 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내신은 대학진학에 바로 반영되버리니까 시험 한회한회가 정말 중요한데 .. 다음에 더 올리면 되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고등학교는 한번 더 다닐수도 없는거잖아요..다시 기회가 오는 게 아니잖아요 정말 잘하고 싶어요 나는 정말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할 의욕도 있고, 실제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은 안나와요 성적이안나와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했어요 내가 열심히 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아님 정말 내 역량이 부족한걸까 넌 열심히 한것도아니야!!라고 해버리긴 나한테 너무 미안해요..난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공부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였거든요 너무 슬퍼요. 내가 너무 의심되고. 미래가 안보여요

cofhd123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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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데 나는 왜 그 새벽이 오기 전에 내가 죽을것같지

Greentea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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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이고 등수가 최하위권인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수있을까요? 공부 안한건 제 잘못이지만, 그래도 뒤늦게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잘하는게 없으면 공부라도 해야되니까. 정리같은건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되는지, 어떻게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할수있을지,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집중 같은경우엔 제 노력에 따라 달렸다는건 압니다. 그래도 머릿속으로 어떻게 정리를 하며 들어야되는지를 알고싶어요. 저는 진짜 공부라도 안하면 안될거같아요. 잘하는게 없으니까.

thespia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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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시작인데 난 왜 금요일은 언제올까 생각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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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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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8 ... 잘 아는사람이 또 폰을 붙잡고 이 글을 쓰고있다 .. 휴우 연휴때 하루 열시간이상은 기본으로 공부하겠다는 나는 어디가고 24시간중에 6시간밖에 공부안햇다니 내 나머지 18시간은 어디갔는ㄴ가 ... ㅋㅋㅋㅋㅋ 이럴시간에 공부해야지 폰 내려늏자 . 카톡도 삭제햇으면서 이건 또 뭐하는짓이냐 ㅎ

EeeNeno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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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극을 위해 팩트폭력을 해달라는 너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뭐라고 말하던지 너 공부 안할꺼잖아."

yoho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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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남은 몇일동안 집중력있게 공부할수있을까요.. 의지는 많지만 금방 떨어지고 집중력이 약해요.. 현재 고1이고 2학기 시험이 아주 중요한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Brian309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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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대 (문예창작)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멀리있는 꿈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고3올라오면서 과외를 바꾸고 그 생각이 달라졌어요 늦은감이 있지만 실력이 늘고있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글에 대한 희망도 꿈도 다시 가지게 되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탓에 말보다는 글이 조금더 앞서 있었어요. 남들 앞에선 하지 못하는 얘기들 펜 하나 잡고 글을 쓰면 당당해졌거든요. 국어선생님도 그런면을 좋게 봐주셨구요. 글을 쓸 때 만큼은 제 자신이 솔직해져서 좋았어요. 이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고 공감하고 싶은 생각이 컸죠. 그래서 드라마작가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넓게 시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예대를 고집하게 되었죠. 어떻게 보면 예체능이지만 그만큼이나 외로운 길이죠. 제 자신한테 아직 확신이나 믿음도 없고 수시 3개 정시4개를 생각하는 시점에 예대가 아니면 재수를 하고싶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부모님한테 정말 죄송한데 재수를 하는 게 좋을까요 돈이 배로 들긴해도 편입이나 전졸로 도전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재수는 하겠지만 거기서 무너지고 삼수를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조금 커요.

7971kc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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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면 이제 등수 성적 다 나오겠지 떨어진건 알겠는데 얼마나 떨어졌을지 무섭다

DEEP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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