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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내일 9평인데 왜 이렇게 문제가 안 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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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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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늦게 끝나는 것은 싫어

seoground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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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대박 나게 해주세요

han1234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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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내가 이런 거 까지 배우는 걸까.. 학교가 사회 축소판이라고 하는 건 정말 좋은데 왜 공부는 자율적으로 선택을 못하는 거야..? 뭐 고난 속에 싹트느 우정 그런 건가..? *** 필요없는데 잘하고 좋아하는 거에 대해서 연구하고 같이 조언해주는 것만으로 시간이 벅차고 친구들끼리 좋은 얘기만 하기에도 입이 아픈데 벌써부터 이래야했어?

hyeyeon112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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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로 조를 나누었는데 같은학교언니가 쓰레기 123이랑 같은조가 됬네요 사실저도 불안했어요 제가 얘네랑같이할까봐요 진짜불안했거든요 자료정리를 시켰더니 블로그 주소 끌어오는 1 자료도 요약하라니까 못줄이겠다고하고 참고문헌은 없다는 2 발표못하겠다고 설명해야할 내용을 없애는 3 정말 자료정리 피피티만들기 피피티만들사진 나혼자 찾기 내가 얘네점수를 왜챙겨줘야하나 싶었어요 근데 이번에 같은조의언니도 얘네의 위력을 알죠 너무 미안했어요 괜히 불편하네요 이게 제잘못은 아니죠? 왜이렇게 죄책감이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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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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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학년인데 이제 곧 중학생이란 말이죠..ㅜㅜ 근데 아직 중학생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다른 곳에서는 모르는 선배한테 인사하라 또 다른 곳에서는 모르는 선배한테 인사하지 마라 이렇게 갈렸거든요 근데 인사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뭔가 찝찝 할것같고.. 인사하는것도..그렇고.. 제가 페북을 안하거든여.. 얘들은 거기서 만났는데..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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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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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이번년도에고1이되었는데 학교에적응을못했던면도있고 가장 큰 동기는 학교를안다녀도 괜찮다는 생각에 검고랑수능보고대학갈생각으로 고1때자퇴를했습니다. 한달후 저는 학교를다시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어머니는1년이아깝다면서검고보고수능보라하는동시에 좀만짜증나면제가자퇴생이라고무시하는발언을자주하고 친구도못사귀는은둔아라고 듣기안좋은말을자주 하십니다. 제가학교에돌아가야겠다는이유중하나도이것입니다. 항상제가만나는사람이 부모님으로한정되어있는데 이분들이 그역할을 잘못하실것같고 고딩때친구가평생간다해서 고등학교를다니려합니다. 자퇴하고나니 교복입은얘들이간간히 부럽긴했습니다. 근데이시선은아마옆에서엄마가교복입고가는얘만보면저에게부럽다고얘기를하셔서인것같습니다. 전중딩때까진 친구사귀기어려움이없었지만 고딩되서다른지역학교를다니니 수개월동안 친한사람이없었습니다. 이런제가 고등학교를가서 친구를사귈수있을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제가다시학교를다니는게좋을까요 아님시간낭비하지말고검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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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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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시가 싫어요. 3학년인데 선생님 께서 6교시 수업하신다고 하는데. 집에 빨리가고 싶고 1.2학년 들과 같이 가방을 매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5교시 할 때는 집에 빨리갈수 있겠다.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5교시 끝나고 갈 때 가끔 6학년 4반을 가보곤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수업을 하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표에 항상 다 4교시로 되있는데. 사실 저희가 5교시하는게. 처음인데요. 선생님을 바꿀수도 없고 해서 견디는데.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나요?

seoground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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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고1이 되는 중3입 여학생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근처 고등학교가 3개 밖에 없어요. 하나는 남고라 아에 갈 수 없고 하나는 거진 100% 다 받아주는(내신98%까지 받아줌) 그런 곳. 나머지 한 곳은 내신 65%정도 까지 받아주는 곳 입니다. 문제는 저희 쪽은 아직 비평준화여서 흔히 말하는 뺑뺑이(추첨)를 안 하고 학교 내신으로 간다는 건데 보통 65%학교에 다 몰립니다. 진짜... 전교 1위도 저 학교에 간다니 말 다했죠. 근데 제가 지금 28% 입니다. 공부를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65%에 갔다가 내신만 깔아주는 것 아닐까 라는 걱정입니다. 부모님은 그냥 65%에 가라는데 내신을 생각하면... 쨌든 이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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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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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말하기엔 부담주는 거 같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면 또 너만 힘든 거 아니라고 자기가 더 힘들다고 참으라 할꺼니까 결국 난 고민따윈 혼자 끌어안고 계속 착한 아이로 남아있어야 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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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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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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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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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수시러라 자소서 준비하랴 면접 준비하랴 수능최저 맞추랴 정신이 없네요..이 모든걸 잘 끝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조금 있으면 9월 모평이라 잘 봐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걱정됩니다..

min12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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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초가 없는데 영어 원서책읽고싶어요~ 원서책 읽으려면 무엇부터 공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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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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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눈 중3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요리사가 희망진로였어요. 그렇게 9년동안 요리사라는 직업을 꿈꿔왔기때문에 이 진로가 나의 진로라고 생각했고요. 그렇게 중학교에 올라와서 상담을 받으면서 전남***고등학교를 추천받았어요. 저는 그때 '아 여기가 나한테 맞는 학교구나' 했고요 처음에 부모님께 그 학교를 가겠다고 말했는데 처음에는 반대하셨어도 몇달이 지나니 아무말도 없으셨고요. 그렇게 2년이 지난후 오늘이 되어서야 일이터졌네요 이제는 딱히 별말씀 안하시겠지 하도 그 학교로 원서릉 쓰겠다는 의지를 살짝 내비치니 엄청 큰 반대를 하시더군요. 그런데 결론은 더 충격적이였어요. 아빠가 난 요리사쪽이 아닌것 같다고, 또 그 학교를 가봤자 잘 될것 같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그 학교를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제가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또 그닥 좋은편은 아니여서 그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지않고 바로 취업을 하려고 했어요. 구 성적으로는 차라리 대학 등록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느니까요. 그래서 제딴에는 고민하고 고민해서 정한 고등학교인데 또 부모님은 아니라고만 하시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고 내 진로가 요리사가 아니라는 말을 들이니까 더 충격이여서 그냥 상태가 좀 멍하네요 3년후에는 청소년이 아닌 어른으로서 내 삶을 책임져야하는데 그게 벌써 부터 두려워요. 옆에 친구들은 꿈이 없으나 저는 꿈이 있으니 목표와 의지가 있으면 할수 있을거라고 믿었고요. 전문적인 답변을 원하는건 아니니 마인드카페의 유저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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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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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좋은 편이라 그냥 최저 없는 인문계 대학 넣고 지금 모든 걸 놓을 걸..하고 후회해요 입시 미술을 하고 있는데 내신만 챙긴 타입이에요 그래서 수능이 힘든데 수능으로 많이 가고 수시가 엄청 힘들고 실기도 잘해야하고 또 최저도 맞춰야한다는 말에 넉넉한 살림 가지고 있었는데 굳이 도박판에 뛰어든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디자인도 좋아하는 건 아닌데 미술을 좋아해서 선택했어요 지금 이 시기에 입시 미술을 접는 게 좋을까요? 애초에 미술에 투자할 시간에 공부를 했더라면 더 좋은 내신이 나왔을테고 그럼 이렇게 도박판 같은 입시 말고 상대적으로 편한 입시를 했었을까 후회도 들고 배부른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후회되요 어떤 조언이든 좋으니 의견과 위로나 응원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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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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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2여학생입니다. 저는 학업스트레스가 엄청 많아요. 부모님이 엄청 강요하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계속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공부를 해요. 예를 들자면 수학학원에서도 반애들이 대게 공부를 잘해서 나도 똑같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시험칠때마다 못치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도 있고 또 제가 대형수학학원에 다녀서 레벨이 있는데 가장 높은 반에 있거든요. 제친구랑 같이 올라온지 얼마안됬는데 제친구는 잘 하고 있는거같은데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그래서 그런지 요샌 학원가는게 너무 두려워지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계속 남이랑 비교하면서 공부를 하는거같아요. 이것 때문에 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옛날에 비하면 머리숱도 많이 없어졌어요.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냥 장난삼아 학원을 다 끊으면 다 해결될거야라고 말했는데 엄마는 약간 진심으로 받아들였는지 학원 다 끊을래?라고 묻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선뜻 대답을 못했어요. 마음같아선 학원을 다끊고 싶지만 끊게 되면 나중에 나혼자 뒤쳐지게 될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계속 다니기엔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힘들고...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학년이 더 올라가게 되면 더 힘들어지고 할텐데 지금부터 힘들다고 엄살피우는 저도 싫네요.. 어떻하면 좋죠..?

seungeu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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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발짝 더 가면 되는데 무서워서 못나가고있어요 할수있다고 말해줄래요?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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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토즈 독서실 다니시는 청소년분 있으신가요? 독서실을 알아보는 중인데 친구가 토즈 다닌데서 한번 갔다왔거든요! 자리는 꽉 차서 대기 걸어놨는데 비용대비 효율 좋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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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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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실기시험을 떨어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시험을 칠려고 신청을 하고 실기특강도 신청했죠. 근데 이제 처음으로 실기시험치는 사람들과 쳤던 사람들의 반을 나누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특강 가르쳐주는 멘토형들은 아무래도 처음 치는 사람들 위주로 있어서 저같이 재시험을 치는 사람들은 좀 냅두더라구요 몇개월만에 다시 하는거라 많이 까먹고 물어볼려해도 멘토형들은 처음 치는 사람들 위주로 가르쳐주니 좀 막막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합격한 친구들을 불러서 1:1로 하기도 하고....근대 저는 대학와서 친한 형들도 친구도 없어요......너무 속상하더군요.... 인맥도 능력인대....또 떨어지면 어쩌죠..... 너무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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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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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입니다. 제가 방학때 국수사과 문제집을 안끝내놨거든요 ㅠㅠ 수학만 겨우 2단원 끝냇는데 학기중에 국어수학사회과학 하기가 너무바빠요.. 딱히 학원도 안다니고 수학은 인강으로 듣는데 개학하니까 폰하느라 시간도 뺏기는거같고 구몬영어이런거하고나면 다른거 할시간이 없어져요.. 학기중에도 국수사과 다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기껏 해도 하루에 한과목밖에 못하는데 항상 그렇게 하다보면 학교 진도마저 못 쫓***거같아요.. 어떡하죠 ㅜㅜㅜ 방학때 했어야죠 이런말은 삼가해주세요.. 제발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너무고민이에요 저 진짜 1년전부터 매일매일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왔어요ㅠㅠ 제발 댓글로 누가 시원하게 답부탁드립니다.. 제발요ㅠㅠㅠ 지나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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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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