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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가 정말 삻어서 학원도 안다니고 등록하면 처음에는 잘 다니는데도 한두달을 못넘고 끊어버려요.. 그래서 6학년때 공부를 하나도 안했어요 수업도 졸거나 장난친다고 잘 안들었어요 지금은 중1인데 수업진도를 못따라가겠는거에요 특히 수학이요 자유학년제라 시험이 없긴한데 솔직히 제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학교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거지 지금 장래희망도 없고 학원을 다니려려해도 실력이 안되서 등록도 못하구요 혼자 독학하면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듣겠어요 딱히 살고싶지도 않구요 혹시 저랑 같은 상황이셨던 분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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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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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학년 9월에 간호국가고시치는데 제발 공부열심히해서 합격하고싶다 그게 젤 큰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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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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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20등안에 듭니다 응원해주세요

peac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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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로 압박을 받았을 수험생에게 알려주고 싶다. 학교, 사회, 학원에서 말하는 좋은 학교는 sky일 것이다. 2학기째 sky를 다녀본 결과 좋은 학교의 기준이 sky라는 말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왜냐면 나는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등떠밀려 sky를 입학해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 그 학교는 나에게는 좋은 학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깊은 산 속에 전교생 10명도 안되는 학교에서 내가 즐겁게 지식을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 그 학교는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교일 것 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서 나쁜 학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이름은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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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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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닮음 되게 어렵네 가뜩이나 멍청한 머리로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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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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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10월 모의고사를 망쳤네요 여름방학때보다 더 많이 했긴했는데 제스스로가 너무 싫네요 고 1때 짝궁 잘못만나서 정신분열증을 격고있어요 정신분열증 때문에 친구도 많이 없어졌고요 주위에서는 저를 비판하려고 들고요 어떻게든 딜먹일려고 그러네요 어찌해야하나요 그 대학에는 가고 싶은데 지금 상황으로는 역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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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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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등급이 5~6등급이라 수시 1개도 안넣고 정시하는데..오늘65678나왔어요 정말열심히 했고 문제도 열심히 풀었는데 10월 모고는..상태가 엉망이고 인천대가고싶다고했다가 부모님이 여기저기 말다하고다니셔서..다 인천대가는줄 아시고 점점 부담그럽고 살 이유 없는것같고 내가 뭘위해서 지금 이 수능하나때문에 자살을 하지말지 결정하고있고 ㅠㅠ 어느 누굴 잡고 물어봐도 3.5 맞아서 인천대는 무리겠죠 죽는게 좋을듯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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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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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미대 입시생 입니다 . 어렸을 적 순수하개 그림이 좋아 자연스럽게 미술쪽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후에 나름 열심히 미고입시를 하였지만 떨어졌습니다 이후 미슐에 자신감을 잃고 그림을 설렁설렁 그리게 되었습니다 고 3이 되어도 계속 되었고 실기 2일 전날인 오늘도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도 제 그림 실력이 부끄럽습니다. 그림을 그만두면 어떨까요 공부를 해도 노력이 두려워 그만둘까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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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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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 진짜 공부빼고 다 재밌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시험기간에 웹툰을 새로 정주행 하질않나... 그리고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그림 그리면서 새로운 소설거리 구상이나 하질 않나... 와... 제가 이렇게까지 공부를 안 할 줄은 중학교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공부랑 권태기가 왔나봐요... 아... 진짜 언제 정신 차리지... 중학교 때처럼 폰을 그냥 없애는게 나을까요? ㅜㅜ 정신차리고 싶은데 공부가 버거워요...

anhydrous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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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고민이 있어 적어봅니다 . 먼저 , 저의 성적은 중하위권정도로 실제 54%정도 되요. 그리고 저는 분위기 매우잘타는 아이로 친구들이 공부하면 따라하고 그래요. 그리고 알차게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어요. 제가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기도 해서 공부를 하지만 뭔가 아쉬운 공부?이고 항상 끝에가서 공부하는데 잘풀리고 제대로 하는 느낌받아요. 그래서 항상 벼락치기 하는것과 다름없죠. 그리고 항상 어른분들이 "넌 제대로 하면 잘할수있는 머리다" 라고 하셔요. 이런 제가 어디갈지 고민하는 학교는 A,B,C 로 세 고등학교인데요 . A고등학교는 분위기는 남학생들은 대부분 공부 안하고 여학생들은 그래도 한다고 해요. 공부는 그럭저럭 하는 편이에요. 근데 전체분위기는 좀 노는편입니다. 저희집과는 좀 멀어요. B학교는 이름이 알려져있지않고 공부도 그럭저럭하고 여기도 남녀 공학입니다 .저희 집과는 좀 떨어져있어요. 분위기는 공부를 하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C학교는 여고인데요. 분위기는 좋으나 여기도 공부 빡세게 하는 편은 아니고 여고 사이에선 공부를 그럭저럭하는 편이래요. 저희집과 젤 가까워요. A,B,C중 엄마나 학교 선생님은 C가 통학거리가 가까워서 제가 다니기도 수월하고 제가 분위기타서 여기가 분위기도 좋고해서 젤 좋을거라고 말씀하세요. 학원선생님께도 말씀드리니까 선생님은 또 A가면 여학생들은 공부해서 분위기타는거엔 문제없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있어서 내신따기도 훨씬 수월하고 여고가서 내가 바닥깔바엔 A가는게 낫다고 하세요. 고등학교다니시는 선배님들 전 어디가는게 저한테 제일 좋을까요? 잘 적응하고 잘 할수있는 학교는 어딜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name29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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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pur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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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못하던 친구가 저보다 문제도 더 잘풀게 되고 제가 그 친구한테 문제를 물어보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 친구는 계속 잘하게 되고 저는 계속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눈물이 나고 속상해요. 다 그만두고 싶고 하기 싫어요. 이럴 때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ur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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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너무힘들어 학교생활이랑 친구관계 날라리같은 애들이 말하면 아무 대꾸도 못하겠고 엄마아빠한테 말해도 너 할 말을 하라고 말 해 나 어떡하지 요즘 아무이유없이 눈물도 나 죽고싶어..

soyeon7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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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다른 애들보다 더 열심히 했을 자신 있는데 왜 항상 결과는 내가 뒤쳐지는 거야 나도 열심히 했어 너희 수업시간 자습시간에 떠들고 잘 때도 나는 공부했어 너희는 뭘 했다고 나보다 앞서가는데

unknown0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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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고1인 학생입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해*** 못했는데 저만 이런건지 정말 궁금하고 힘들어서 질문 올려요. 공부 때문에 특히 시험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라서 긴장을 너무 많이 하니까 평소실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해요. 특히 수학은 학원에서 블라 풀면 다 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하고 1등도 곧잘 하는데 항상 시험지만 보면 손이 ***듯이 떨리고 머리가 새하얘져서 100점 맞을 수 있는 시험을 항상 3개씩 틀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3개가요.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시험을 제대로 못 보겠어요. 항상 1.54에서 내신이 더이상 올라가질 않아요. 더 하면 더 할수록 스스로를 옥죄게 되고 그러니까 제 몸이 먼저 망가지게 되고, 지치기도 해요. 학교 선생님들이나 친구들한테는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다른애들은 너가 말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공부하고 있을텐데 넌 왜 못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찌어찌 참아보긴 했는데 너무 힘들고 한만큼 안나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 자존감 부족인 것 같아서 자책하게 되고 자꾸 안 좋은 생각들만 나서 근 3개월간 계속 끙끙거렸습니다. 최근에는 이러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신감 따위가 없어서 그딴 시험 하나 똑바로 못 보냐, 손을 왜 떠냐고 ***이냐고, 너가 독하게 공부를 안하니까 전교 1등을 못하는거라고. 그러시면서 성적표를 보시더니 전교석차 보시고는 근처에 있던 단소로 머리를 한 10대정도 맞았습니다. 말씀드린지도 약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상황은 더 악화되서 요즘에는 ***년이다, 대가리에 들은 게 없다,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건데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건 ***이다, 공부하라는 말 안들리냐 ***끼야 등등 계속 별의별 욕설은 다 들어보는 것 같아요. 그만해달라고, 나도 힘들다고 하면 너 사람 만드는 게 훨씬 더 힘들다,내가 이렇게 너를 위해 봉사하는데 이정도면 누구나 전교 1등할 수 있다 이런 소리 들으면서 두들겨 맞습니다. 평소에 마주치면 기본인사가 손가락으로 이마 밀치면서 ***아 공부 하나도 똑바로 못하냐 이고 이제는 눈에 띄면 딴데 눈돌릴 생각하지말고 공부나 잘하면 시집이라도 잘간다며 발로 배를 차거나 손으로 뒷통수를 때려요. 방금전까지는 나가 ***라, 너같은거 필요 없으니까 그냥 나 고생***지 말고 혼자 자.살해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진짜로 힘들어서 자꾸 창문만 보면 뛰어내릴까, 하고 생각하고 커터칼만 봐도 죽고 싶고 눈뜨면 내가 죽어있었으면 좋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요즘. 그런데 학교에서는 생기부에 오점 남을까봐 항상 웃으면서 행복한 척 하려니까 그런대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 오면 욕설이랑 폭행을 견뎌야해요. 저만 이런건가요? 아니, 저희 집만 이런건가요? 하루하루 살아서 숨쉬는게 너무 괴롭고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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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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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을 장르 가리지 않고 읽어야 겠는데, 눈은 차분히 갈 생각 안하고, 한글인데도 한번에 알고 넘어가지 못해서 되돌아가고 하는거 보면, 왜 노인들이 스마트폰 어려워하고, 알려줘도 까먹거나 못알아 듣는지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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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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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20등안에 들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ㅠㅠ 내일부터 시험이에요ㅠㅠ

peac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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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오면 슬럼프인건 알겠는데 극복하기 싫어요... 내신이 증요한데 내가 힘든게 우선이 되고 다 하기 싫으니까 내일 모래가 시험 시작인데도 건들이지도 않은 과목도 많아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지만 정말 하기 싫으니까 내 몸상태도 모르겠고 그냥 잠자고만 싶어요 지금 인강을 듣고있어도 그냥 듣고있는 정도랄까요... 내가 왜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내가 잘 가고 있는지도 고2가 되서 뭘하고 있는건지 이제 예비 고3인데...한심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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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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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일 남은 시험이라도 잘 봤으면 좋겠다

hansy29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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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수학은 포기해야되...

anhydrous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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