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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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전문대에 입학했는데 답답하고 불안해서 휴학을 내버렸습니다. 나름 수업은 괜찮게 듣고 있던 터라 후회도 되고 학교를 바꾸고 싶다고 나왔지만 또 생각만큼 몸이 안따라줍니다. 그리고 학교밖에 나와보니 자꾸 학교를 다니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ㅜ 원래 입시시절에도 대학보단 따로 무언갈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제가 자포자기 상태인지, 또 남들이 말하는 뜬구름 잡고 있는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휴학 괜히 한걸까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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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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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1년 반동안 호주에 갔다왔어요.... 근데 항수병 때문에 호주에 가고싶어요..엄마는 홈스테이를 허락하셨는데 아빠가 반대하셔요... 혹시 호주 멜버른 이스트 돈캐스터(Australia, Melbourne, East Doncaster) 쪽 홈스테이 하는 집 아시는분 있나요?

alicecho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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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만들면 뭐하나 학원 지금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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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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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공무원 준비생입니다. 같이 준비하는 공시생 남자친구에게 의존해 공부를 했었는데 이제 졸업후 이사를 가게되서 저 혼자 준비하게 되었어요 이사가 제가 남겠다 하면 남게해준신댔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 혼자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오늘 이사를 가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로지 혼자서 일어나 공부하는게 왜이렇게 불안하고 외로***모르겠어요 그동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거의 정신병..?가까이 스트레스를 받기도했는데 남자친구덕에 조급한 마음도 버리고 학업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거든요..근데 아무래도 옆에 있다보면 놀고싶어질때도있고..서로 맘약해져서 놀아버릴때도있고 이럴때면 서로 떨어져 공부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나 혼자서 과연 잘할수있을지 또 예전처럼 돌아가버라는건 아닐지 걱정이되고 용기가 않나요 이제 그지역으로 가게되면 친구도 남자친구도 가까이 의지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조차 없는 외딴섬에 가게 되는것인데 잘..할수있을까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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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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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배우고 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하규싶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힉생이였어요 어느날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힘들었어요 머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히나가라 를7일만에 외웠으니까요 아직 카타카나,탁음,반탁음,한자 도 많은것들을 외워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전 일본에 관련있는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의미도 없는거 같고 너무 힘들어요...일본어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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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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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사 시험이 D-6이네요 공부량이 좀 충분하지 못해서 많이 불안하지만 끝까지 해봐야겠죠. 결과는 모르니깐 아자!!

cici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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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학업이 있는데 엄마께서 하는 데까지는 하라고 ***십니다. 하지만 난 내가 싫어하는 것이 억지로 하면 정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내 인생에 도움이 된다해도 정말 하기 싫고 너무 힘들어서 엄마 몰래 방에 들어가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엄마께 정말 학업 때문에 힘들어서 이건 끝으면 안되내고 물어봤는데 엄마께서는 저를 혼내십니다. 정말 힘들어서 잘 울지않고참는 편인데도 자꾸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힘드네요..아직 저는 뛰어 놀 시기인데....

ms041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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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개학입니다 ㄴ내일개학입니다 ㄷ다들 개학입니다 ㄹ레디하세요 개학입니다 ㅁ미래에 개학합니다 ㅂ바이바이 개학입니다 ㅅ수고하세요 개학입니다 ㅇ인정합시다 개학입니다 ㅈ죄송하지만 개학입니다 ㅊ축하합니다 개학입니다 ㅋ크게우세요 개학입니다 ㅌ통곡하세요 개학입니다 ㅍ파이팅하세요 개학입니다 ㅎ학교가세요 개학입니다

blueumbrell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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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친구와 경쟁을 할려고 저스스로 그러는거죠 근데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요 이런마음이 들을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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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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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와 1살차이나는데 제가 딱 고등학교 입학하고 언니는 자퇴했습니다. 중2때부터 생각했던 거였고 언니는 고1 때 10등안에는 들죠.  하지만 저희고등학교가 공부를 안합니다. 그래도 저와 비교할땐 뭐.. ㅎ 전 이런 고등학교 중간정도입니다.  언니의 영향인진 몰라도 저도 자퇴를 하면 될까 싶어서요. 1학ㄱㅣ를 마치면서 재모습을 보면 학교에서 애들은 공부에 전혀집중을 하지않고 저도 그모습에 휩쓸리고 집에서 공부할려고하면 그현장이 힘들어서 힘이란 힘은 다빠지고 집중을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쳐도 학교를 그만두면 가능할까. 싶어요 방학땐 딱 마음잡고 며칠동안 7시간이상은 공부가되요. 말하자만 학교다닐때보다 공부 집중이 잘되고요 이런 모습을 보면 자퇴를 하고 싶어도 이런 한국에서 전 아는게없고 부모님한테도 눈치보이고 엄마는 저한테 좀 기대ㄱㅏ있어요 성적은 낮는데 노력하는모습을 봤으니깐 자퇴를 해야할까요 이것도 부모님과 얘기를 해봐야하지만 확실한 마음이 있어야 말도 꺼낼것 같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고싶었습니다 중3때부터 하지만 1년 이상 인간관계에 괜한 걱정 예전의 조금의 상처때문에 공부에도 집중못합니다 그땐 그때고 공부를 어떻게든 할려고 시험 느낌도 잡고 어떻게 잡아볼려해도 주변은 어수선하고 신경이 굉장히 씌어ㅇㅛ. 공부안하는 시간에 공부하면 이상하게보고 이런 저 가능할까요.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는게 사람인데 저 자퇴해도될까요.... 일단 공부를 확실히 올려보고 결정할일이긴합니다. 그럴려면 고1은 지나야겠죠 이런 저 가능할까요 급합니다

dbskfo08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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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지않는게 너무큰죄처럼느껴져서 지금내모습에너무화가나고 앞으로 아무것도못해낼것같다. 뭣도아니게 살꺼면서 괜히 빡센학교에 들어와서 내자존감을깍아먹은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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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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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수능 범위다 하지 못하고 시험봤는데 올해도 그러네. 있잖아 사람 쉽게 안바뀌나봐. 내가 닿을 수 없는 과일에 집착하는것 같아. 노력하라고 하는데 그 의지조차 없는건 뭐야? 아무리 하려고 해도 구체적인 꿈이 있더라도 노력이라는게 안돼. 만성우울 때문인가? 아니 이건 핑계인가? 내가 날때부터 원래 그런 성격이 없어서? 이럴꺼면 머리라도 확실히 좋은게 좋은데 그것도아냐... 나는 왜... 뭣때문에... 수능이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이래. 근데 수능끝나면 인생에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열받아. 그냥 위로잖아? 요새 명문대 나와도 먹고살기 힘든데 그 밑으로 나오면 더 답이 없는거 아냐... 학원에서 성적 못나온 애 은근 무시하는거 싫어. 근데 나는 그런 취급을 당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해... 나도.. 나도 머리 좋다고 나왔단 말야... 근데 애매하게 좋아서 그런가? 게으른 천재니 뭐니 따라하려다 안되는건가? 피폐해져가... 이번이 마지막이아... 근데 더 안돼. 이번 수능 끝나면 조력자살이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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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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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이번 방학 다 날려버리고 공부 손놓고 수시다뭐다 생각하느라 제대로 하지도못해서 반성하고 다시 해보자 하고 정시공부하는데 하루하고나서 또 늘어져서 독서실도안가고 집에서 엄마아빠가하시는 욕다 듣고 알면서도 반성하면서도 실행에 못옮기는 내가 너무싫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학교에서 친구문제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는 받고 엄마아빠는 압박하고 버려버리고싶다고 어쩜 저게 고3이냐고 어디서 저런애가 왔냐고..... 펑펑울어도 풀리지도않고 왜 살아야하는지 왜 수능을 잘봐야하는지 목표도 흐릿해지고.. 저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하... 자존감추락.... 이런 내가 너무 싫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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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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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초안 다 끝내고 다시 정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매번 다시 쓰고있는 제가 뒤쳐지고 있는것 같아서 왜 이렇게 글이 안나오는지 답답하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어요 괜찮다고 늦더라도 하면 됀다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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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ㅜㅠㅜㅜㅜ저는 고3이에요...고3 수시쓰는데..ㅜㅠ 아ㅜㅠㅜㅠ정말 저를 생각해서 자꾸 담임선생님이 혼내시는 건 아는데..별 소리를 다 듣고 사니까 지치네요ㅜㅠ지치고 서럽고ㅜㅠㅜㅜㅠㅜ 그렇게 인생을 잘 못 살았나! 싶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 힘들어요ㅜㅠㅜㅠㅡㅠ속상하고...ㅠ ...털어둘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봅니다...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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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저는 고3인데요 지금 입시 원서 때문에 자소서를 써야해요.. 근데 저는 정말 글쓰는것도 못하겠고 정말 짜증나요 스트레스 너무받고 담임도 이상해서 자꾸 애들한테 화풀이해요 진쩌 스트레스받아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어제부터는 먹은 음식은 다 구역질해서 토하고 너무 힘듭니다ㅜㅜㅜㅜㅜ자살하고싶을정도에요....제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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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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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야지.. 요즘 자꾸만 해이해진다. 이렇게 내가 쉬고만 있을 때 다른 누군가는 열심일텐데 알면서도 행동을 안해요ㅠㅠ 이 놈의 스마트폰.. 조만간 없애버릴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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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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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왔는데... 학교 분위기도 원래 다니던 데랑 완전 다르고, 애들 노는방식도 내친구들이랑 놀던거랑 다르고 선생님들도 이쁘시고 개성있고 좋으셨는데...ㅠㅠㅠ 친구들도 보고싶고... 특히 수업할때마다 선생님이랑 친구들 생각나서 눈물이나서 집중을 못하겠어...ㅠㅠㅠ 학교에서 우는거 참느라 힘들다...ㅠㅠㅠㅠ 하.... 미치겠다..ㅠㅠㅠㅠㅠ이제와서 그 학교 갈수도 없고 거리도 멀어서..ㅠㅠㅠㅠㅠ

cucumber014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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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5,6등급이 대학 갈 수 있을까요 ? 인서울은 절대 불가능이죠 ㅜㅜ ? 근데 저희 학교가 원래 정시위주라서 중학교내신이 180후반정도부터 듷어와요 올해 미달이 났긴 하지만요 .. 뭐 이정도 되눈 학교에요 저 대학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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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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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왜이렇게 조급하고 걱정많고 생각도많은지 그냥다 불안해요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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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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