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작으면 작고 크면 큰 그런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뿐만 아니라 잃는 것이 너무 많아 이렇게 시도도 하지 않은 채로 끙끙 앓고만 있네.. 잃는 것을 두려워 하면 안된다지만 현실적으로나 내 심리상으로나 그게 참 어렵다.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들러의 뜻대로, 책의 제목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꿈만 꾸기에 아까운 나이 들이대는 것도 어려운 나이 난 내 직업에 만족하는가?
내 꿈은 작으면 작고 크면 큰 그런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뿐만 아니라 잃는 것이 너무 많아 이렇게 시도도 하지 않은 채로 끙끙 앓고만 있네.. 잃는 것을 두려워 하면 안된다지만 현실적으로나 내 심리상으로나 그게 참 어렵다.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들러의 뜻대로, 책의 제목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꿈만 꾸기에 아까운 나이 들이대는 것도 어려운 나이 난 내 직업에 만족하는가?
공부를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 성적은 똑같고..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 차라리 공부안하는게 날듯.. 공부안해도 나랑 성적똑같겠지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있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요즘 조금씩 드네요.. 연락하는 친구하나 없으니 일상이 재밌지가 않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깔고 글을 올리네요. 글이 매끄럽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읽어주세요. 저는 일단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개학까지는 2일이 남았고 고등학교 자소서 준비까지는 1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또 이제 곧 2학기가 시작되겠죠. 그런데 이제와서 저는 저 스스로가 의심됩니다. 친구들은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어요. 어떤 아이는 춤, 노래, 바리스타, 그림.. 그런데 저는 아무런 재능이 없어요. 재능이.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춤도 못 추고, 그림도 잘 그리지 못 하고 체육도 못 하고, 재능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러던 제가 그나마 자신 있던 것이 공부였습니다만 요즘은 정말 제가 공부에 재능있지는지도 의심스러워요. 제가 지금 맞는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것만 같아서 무서워요.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도 앞에 가는 친구들과 거리가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아요.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못 버틸 것 같아요. 힘들어요.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진짜 뭘 하고ㅇ있는 걸까요 저는 왜 여기까지 왔을까요 도와주세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진짜 너무 숨막히고 죽을 것 같아요. 아무 말이라도 해주세요 제발 좀 구해주세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이없던게 독서논술퀴즈를 했거든? 근데 한 10번까지인가는 풀엇는데 한 권을 안읽어서 거긴 OMR카드를 쭉쭉그엇어. 근데 담임이 와서는 막 내말이우습냐고 전에 설문조사도 그렇게해놧다고 막 엄청 혼내는거야 근데 OMR카드 작성하는건 나고 내 성적이 나오는건데 왜 지가 ***이야? 내가 시험쳐서 내가 타격받는건데 그게 규칙이있는것도 아니고 왜 쭉그으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하다 아니 시험이면 내가 말을안해 근데 독서논술퀴즈 하다못해 수행평가에도 안들어가는 시간때워먹기 따위를 왜 그으면안되냐고 ***ㅋㅋㅋ 내가이상한거야?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몸이 자꾸 이유없이 아파요.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계속 놀고만 싶어서 큰일이에요. 학원도 계속 빠지고있고 너무 지쳐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힘들어요
오늘 개학이다 : ( 슬프고 힘들지만 ! 그래도 좀 더 밝은 모습으로 남은 학기 즐겁게 보내야지 꼭 그래야지 웃자 항상 :)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한 중학교1학년 입니다. 제가 왜 굳이 시골마을에 살고있다는걸 밝혔느지 나중에 보다보면 아실 꺼에요. 전 원래 머리가 되게 좋았어요. 3학년때 까지만요.. 근데 엄...이거 말하면 안되지만 4학년때 제가 왕따를 당했어요. 이유는 그냥 제가 꼴보기 싫었대요... 그래서 항상 학교 끝나면 울면서 집에 왔었죠. 그때 엄마께서 저한테 공부잘해서 얘들 코 납작하게 만들라고 하셨어요. 그 상황에서 엄마는 그 얘기를 하연 안됬었죠. 그때부터 전 학원을 다녔어요. 하지만 학원을 다닌 이후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5학년때 팍 줄어들고 6학년때 다른 학원으로 옮겼어요. 그때 그 학원에 간것도 잘못이었죠. 그 학원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올랐다가 갑자기 다시 낮아진거예요. 갈수록 그건 저한테 불가사의로 남았죠. 그리고 2017년의 해가 밝았고! 그때 전 알았어요. 제가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그건 바로 전 저만의 공부법이 이미 있었다는 것 이었죠. 3학년때까지 전 혼자서 스스로 책도 읽고 1ㄷ1과외를 받으며 제가 재미를 느끼는 체험학습을 하는게 저만의 공부법이었죠. 전 그걸 깨달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엄마, 아빠! 전 저만의 공부방식을 찾았어요! 전 학원같은 곳에서 강제로 공부하는것 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강의나 과외를 하면서 공부해야 낫는다는 것을요! 그러니까 학원을 그만두고 저만의 공부법대로 하면 안될까요?!"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그냥 학원끝나고 공부하면 되겠네? 니가 뭔데 학원을 끊어? 너가 공부잘해서 서울대라도 갈정도면 끊어주든 말든 해줬을께다." 이러셨어요... 전 진짜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전 오직 부모님께 이쁜 둘째딸이 아닌 공부하는 기계로밖에 안 보인다는생각이 들어요. 원래 전 이런건 안쓰는 성격이데 이렇게 까지 쓰는거면 얼마나 그 학원이 끔찍하고 지옥에다가 얼마나 잔소리를 들었으면 이걸 썼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실꺼에요. 지금 전 진짜 죽고싶고 원래 활발했던 저였는데 지금 완전 순해졌어요... 진짜... 단 하루라도 좋으니 제발 공부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면 소원이 따로 없을거 같아요.. 지금 울면서 쓰고 있는데 누군가 이 글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전 위로라도 받고 싶은 평범한 중1이니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하고싶은게 있지만 그것을 이루려면 공부를 잘해야한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알면서도 공부를 가까이 못하고 방황할때마다 너무 힘이 든다. 부모님은 항상 공부를 중요시하시고 방학때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도 집에선 책을 안본다고 뭐라하신다. 그럴때마다 내가 공부를 왜 하나 싶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고 생각도 했었고 심지어는 그냥 죽을까하고 생각도 했었다. 지금 비록 중학생이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나이지만 내가 하고 있고 노력하고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것을 부모님이 조금 알아주셨으연 좋을것 같다.
저한테 공부자극좀 해주세요
예체능을 하다가 이쪽 계통으로 계속 가게되면 성인이 되서 나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모으고싶어하고 쓰고싶어하는 돈도 못벌꺼같고 휴학에 버스킹에 이리저리 현실에 치여살거같아서 포기했어요 근데 그 간절해서 시작했던 꿈을 포기해 버리니까 너무 힘들고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대론 죽겠다 싶어서 뭐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요리를 시작해서 대학도 요리쪽으로 가려고해요 잘하고있는걸까요 이게 저한테 맞는지도 잘모르겠어요 대학 전공삼은걸로 다들 직업 안가진다고들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나마 제가 지금 할 수 있고 자격증도 많이 따노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선택한거긴하지만 고민이 많네요ㅠㅠㅠㅠ
전과를 했는데 잘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예요..그렇게 원하던 과로 전과했는데 개강하기 전인데도 왜이렇게 불안할까요.. 저 잘할수 있겠죠?..
재수하면서 내가 왜 간호사하고 싶어했는지까지 잊어버리고 있는거같다 내가 가서 과연 내꿈대로 살수있을까 좌절하고 포기하지않을까 내가 남은 시간동안 할수있을까 컷도 높은 간호학과 넣고 또 실패하면 어쩌지 진짜내년은 없는데 통학이아니면 안되는데 기숙사나 자취할 돈도없는데 상황도안좋으면서 공부도왜안되지 아진짜막막하다
으...맨날 혼나니까 몸도 마음도 지쳐요....
고2인데 자존감이 낮은게 생기부에 적혀있는 걸 봤는데 넘어가도 되는거겠죠...? 제가 특례를 받고 가서 생기부가 조금 중요한데 입시에 문제 없겠죠...??
항상 같이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데 항상 그친구가 저보다 잘해서 그친구자체는 정말좋은데 나한태 화가날때도 있고 자괴감들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가요
솔직히 중1인데 내가 진짜 한심해요 내 주변엔 노력하는애들과 안하는애들이 극명히 나뉘어있고요 오늘 들었는데 제가 수학같은공부를 할마음이 있으면 성과가 있어야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엄마,아빠는이제 신뢰가 깨졌대요,지쳤대요 친구한텐 있는말없는말 다하면서... 엄마한텐 입다물고있고, 그걸친구엄마한테듣고, 엄마 ***만든대요...제가 엄마가 과외하는데 다접겠대요 내 학원도 다 끊고 니가 하고싶은걸 찾으래요... 근데...내가 속마음 못 꺼내는건 두려워서인데... 미치도록 두려운데... 듣고,비웃을까봐...한심하다 그럴까봐... 그럼 내 3년의고통스런시간은 한순간 비참해지는거여서... 그 친구들한테도 다 안꺼냈는데... 솔직히 우울증인거 들으셨으면... 저를 이해해주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못들었어도 내얘기가 정상은 아닐텐데... 나는 모든게 두려워서... 일을 망쳐요...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안나서는것도, 자존감이 바닥을쳐서 시선이 무서워서... 자존감이 높은애들과 날 비교하면 누가봐도 내가 이상하잖아요 한번,진짜로 정말 한번이라도 왜 우울한지,표정은 왜그런지, 이해해보려고했나요?아니,적어도 왜그런지 진심으로 알려고해봤나요? 난 사람이 무서워요 나는 증오스럽고요 정말 죽고싶어요... 중1이니,내가 노력해야돼고 내가 날 챙겨야하는건 알겠는데 자존감이 바닥을치고,그러는데 어떻게 날 챙기겠어요? 그놈의 우울증,두려움 이두가지가 날망치고있어요 죽고싶어요...이미 가족관계에서 신뢰가 깨졌는데 살아서 뭐할까요?이제 공부도못하니 뭐... 취업도못하고,대학은 꿈도못꾸고... 죽는게 낫겠네요 나도 내가 싫어요 문제를계속 직면을 못하고 피하기만 하거든요 직면을 하려고해도 어느새보면 외면하고피해요 어떡하죠? 가족관계에서신뢰를회복하려면? 학업을 위해 노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아니, 그 마음가짐은 어떻게 가지는거죠? 일단 우울증,두려움은 없앨수있긴 한가요? 살려주세요...너무 지쳤어요 죽고싶어요...
자소서 왜이렇게 어려워요? 그동안 경험한것도 배운것도 공부한것도 많은데 얘길 연결지으니까 글이 ***되고 답답하네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프로가 아니고 아직 미숙한, 배워야하는 사람이에요. 일러스트쪽에 관심이 있어 저희 지역은 학원이 없다보니 책으로 독학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시의 2년 아니 이번년도까지하면 3년 고등학교때까지 하면 더 많아 질 수 있겠네요 부모님과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학 안가고 학원에서 그림을 배워 일러스트를 하는분이 있다고 그런데 부모님은 제 이야기를 듣지 않고 교육계, 선생님이신 삼촌에게 제 이야기를 상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는 원치 않는 과를 가게 되었었고 지금은 자퇴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더이상 제게는 어떤 의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성적도 아무리 공부해도 올라가지 않아서 무섭고 두려움만 남아있어요 대학을 가는게 옳은 일일까? 겁나기도 하며, 부모님에게 고등학생때 배웠던 공부를 하는게 무섭다며 이야기 했다 학원도 그만두고 집에 내려오라고 한더라구요 집 주변은 알바를 할 곳도 없어서 돈벌기도 힘들고 그러는데...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고등학교때 배워왔던 그것을 다시 공부하고있습니다..그런데 너무 힘들고 지치고...버티기 힘들어져 갑니다 도움을 어떻게 요청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을 설득하기에도 너무 무섭습니다..
성적 안나오는 내가 너무 싫더라. 그래서 내 머리를 계속 책과 핸드폰으로 때리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