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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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 학생이예요. 제 내신등급은 4등급에 모고는...정말 처참한 등급인데 저도 제 스스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아니까 열심히 하자 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또 불안해 하긴 하고요... 이렇게 방학의 반을 날렸는데 솔직히 이제 와서 열심히 해 봤자 뭐가 달라질까 싶어요. 제가 올라가고 넘어야 할 산은 너무 많고 힘든데 저는 제가 그렇게까지 해서 산을 넘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넘고 싶은 이유도 없고, 넘어봤자 또 다른 산이 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산을 넘으면 정말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 있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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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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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II 너무어려운데;;

Lucie0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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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가서 대학안가면 답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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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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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들어요.다들 힘든 거 아는데. 오늘 그냥 잠도안오고 너무 불안해서 이명같은게 들려요.아빠랑 같은방에서 자다가(에어컨때문에)그냥 핸드폰 쫌 보고잇었는데 아빠가 핸드폰***말라고 머라해서 갑자기 지금까지 담아온게 터져서 딴 방에와서 1시간넘게 울고있네요 .그냥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고3인데 여름방학이라 재수생 독재학원에가서 8시부터10시까지 있는데.아는사람도 없어서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 있고 맨날 김밥집에서 혼자먹는데 아줌마가 혼자오면 사람앉을자리 부족하니까 인상쓰고 짜증내먄서 주문받아요. 그냥 별것도 아닌거에 다 예민하고 불안하고 이젠 힘든것도 다 무뎌뎟어요.그냥 자살도 아무렇지않게 생각되고 이럴바엔 그냥 죽고싶고 저는 지금 이런데 친구들도 다 힘들어서 이런 말 못하고 엄마아빠한테도 맨날 돈대주고 하는데 힘든내색 못하겟어서 맨날 밝은 척 해요.내 편은 아무도 없고 그냥 세상에서 외톨이네여.그냥 불안하고 제정신도 아니고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아요. 열심히 해야된다는 거 알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고3이 벼슬도 아니라는 거 아닌데 그냥 답답하고 서러워서 적어봣어요.

knsj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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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4등급에 남은내신종합 2등급나오면 총 몇등급인가요??

Rev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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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어떻게해야하나요??모의고사도 그렇지만 내신이 너무안나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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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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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압박감때문에 너무 불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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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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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100일 정도 앞둔 고3인데요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도 엎드려서 잠깐 쪽잠만 잘려고 하면 압박감때문에 아 공부해야되는데 시간 없는데 이 생각이 자꾸 들어서 쪽잠을 못자요 그러면서 몇분있다가 또 졸고ㅠㅠ 결국 커피나 에너지 음료 마셔요 심지어 오늘 공부한 양이 별로 안된다고 생각되면 카페인 음료 안 마신 날 밤에도 2~4시까지 잠이 안와서 미처버릴거 같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ㅠㅠ 이러다 수능날 밤새면 어쩌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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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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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인데 선생님께서 자기의 목표 대학 써서 달라고 사셨어요. 제가 내신 평균이 2.35거든요. 근데 제 목표 대학은 내신 평균 2.2란 말이에요. 아직 일학년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대학을 썼는데 담임선생님께선 불가능으로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다른 대학은 어떠냐면서 4~5등급대 애들이 가는 곳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제가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한 건지.. 뭐가 맞는지 혼란스럽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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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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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최고를 바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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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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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담시험이 딱 이틀 남았습니다 ㅠㅠ 제가 사실 제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영어 UCC에서 1등도 타고 국회의원 상도 타고,열세살이지만 중2오빠들이랑 같이 공부하거든여.. 근데, 거기 시험은 엄청 어렵대요 무섭고, 두려워요 거기서 젤 낮은 단계도 못나올까봐 울고 싶구 지금이라도 예약 취소할까싶네요.. 근데 제가 자존감이 쫌 세서 그럴순 없다!!내사전에 포기란 단어는 없어!⬅약간 이런 느낌이거든요 거기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제 점수라도 알게 되면 망해요 ㅠㅠ 아직 치진 않았지만요 걔는 제가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카님들, 이게 제 일상이에여 나오지도 않은 점수 걱정하고, 모범생이라는 틀에서만 살고 싶어하는.. 마카님들, 위로해주세여..

Nikita0605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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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긴 자고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토요일 일요일 평소보다 좀더 많이 잔다고 치고.. 정말 절박해요 혹시 그렇게 공부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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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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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1학기 내신이 2.8 입니다. 제 목표는 동국대 문창과입니다. 일반고에서 독서 관련 행사를 많이 참여하며 생기부도 채우고 있어요. 하지만 저랑 성적이 비슷하던 친구는 내신 2.2를 맞았다는거에 자격지심이 들고 무엇보다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음에도 4등급이 나옵니다. 수학을 정말 못하겠어요. 여러 생각에 말들이 복잡한데.. 이번 방학을 계기로 성적을 많이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듣고싶어요. 혹시나 수학 등급을 올려서 내신이 2등급 초반이 된다면, 동국대 문창과를 갈 수 있는지..그렇다면 수학 공부에 대한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도 듣고싶어요. 아니면 더 폭 넓게 문창과가 있는 좀 더 가능성있는 대학들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무조건 인서울인지라 가능하면 상위권....... 그리고 지금 뭘 더 준비하면 좋을 지 알려주세요ㅜㅜ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gpfls68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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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기 위해서 살아왔어. 근데 그게 아니면 나 자신을 움직일 동력조차 없게 되어버렸어. 이거 아니잖아. 그럼 어떡할건데? 내가 어떡해야 할까 just do it 이란 말이 왜 나에겐 와닿지 않을까.

passingclou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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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학 중 반을 그냥 날려먹었네요.. 가성사로인한 것도 있지만 안한 것도 있어서...좀 조바심나고 불안하네요... 방학이 13일 정도 남앗는데 이 기간안에 공부를 잘 할 수 있겠죠?? 그냥 걱정때문에 공부가 안되서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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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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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강 들으려고하는데 ebs수능특강으로 들으려고요 근데 이게 옛날쌤들거 듣는것보다 2018 듣는게 낫겠죠???

agrippa33p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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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마다 제가 얼만큼 하는지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법이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azure0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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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에 4등급이면 최대 몇등급까지 올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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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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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저희 학교에 있는 것만으로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혀와요. 기숙사라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100일 남짓 남았는데, 자퇴가 너무 하고 싶고, 집은 가족 중 한 명이 아파서 온 가족 신경이 그쪽으로 가있는 터라 자퇴해도 여력이 안 돼요. 부모님도 원치 않으시고... 하지만 저는 정말 제 숨을 막고 싶을 정도로 이 공간에 있는 게 버거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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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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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를 마쳤는데 성적이 거의 6등급이고 7등급 하나에 4등급 하나있는데... 대학못갈거같아요 제가 공부를 할수있을지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자신감은 점점 하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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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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