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엊그제 7월 모의고사를 본 뒤로 계속 불안하다 마음이 불안해서 해야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공부하고싶은 의욕조차 떨어진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성적이 안나와서인지 130일남겨두고 사탐을 과탐으로 바꾼탓인지 내가 시간내에 공부를 다 못하고 시험볼까봐인지.. 분명한건 이런 고민들로 인해 지금 공부에 충실하지못하고 있다는것 알면서도 내마음은 여전히 불안하고 내뇌에는 구름이 낀것같다 2학년 때 놀아서 못한것들 열심히하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등급은 오르는가 싶더니 다시 4월 때로 제자리로 돌아왔다 목표와 꿈은 어느 공부잘하는 누구보다도 높게 잡아놓고 곧 닿을 것같은 느낌이들지만서도 그근처에는 얼씬도 못한다 앞으로가 막막하다 그래서 더 우울하고 울고싶고 힘들고 의욕이없는것 같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뭘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4
학업/고시

영어..17점....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0
학업/고시

여러분 저는 중2여학생입니다..이번에 성적 6점이 올라도 부모님께서 격려는없고 엄마는 저랑 성적때문에 싸워서 애기도 안하고 아빠는 제성적갖고 놀립니다..이번기회에 제가 공부를 안하니.. 이런소리를 들을 법도..합니다..그..상처받은 말들을 잘 제마음에 기억하고 2학기 중간고사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하지만...부모님의 말씀 덕분에...부모님 얼굴도 보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오늘도 6시부터 9시까지 잤습니다..밥은 못먹었고요..그냥 집을 나가고 싶고.딱히 살이유도 없는것같아요..근데 엄마 아빠는 그런 것도 모르고 아빠는 그게 점수냐며 웃고 엄마는 저랑은 애기도 하기싫대요...제가 수학학원을 다니고 1년반째 성적이 오르지가 않고 있어요..제가 숙제도 안하고 선생님도 강요를 안했던것도 있어요..그래서 더빡씬데를 다니면 어떨까하고 엄마에게 말을 했더니 니가 똑바로 안하는 거라고 오빠가 다닐땐 괜찮았는데 왜 점수가 안나오냐고...그런 말만 듣고 싸웠습니다..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제친구는 10번중에 4번밖에 안쳤다고 2학기때 잘해래요..

minju0380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전 어떻해야 할까요? 성적 맞춰서 대학을 가야 할까요? 아님 재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가야 할까요? 방금 갑자기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당황스럽고 어떤게 더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2
학업/고시

삶의 의미가 뭘까? 이질문좀 그만해 삶은 의미없이 그냥 자유야 그사람 마름대로하는게 삶이야 그러니까 참견좀 그만해 사람은 장난감이 아니야

wonu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학업/고시

이미 이루어 졌고 나는 웃고 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0
학업/고시

이제야 깨달았다. 천재는 극히 드물다는걸. 모든 아이들은 노력형이라는걸. 그리고 너도 할 수 있다는걸.

비공개
· 7년 전
공감15
댓글3
조회수10
학업/고시

성적 엄청 떨어졌어요 전보다 열심히 했는데 진짜 속상하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0
학업/고시

오늘 고3 7월 모의고사 화이팅이요!!다들 노력한 성과만큼 나오기를

alsgur231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9
학업/고시

고2 여고생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말하세요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야' 라고.. 저는 자격증시험을 3차례나 떨어졌고 시험도 망쳤고 요즘은 학교도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두세번씩은 자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구요 심지어 누군가 자퇴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말한다면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이.. 정신적 타격이 너무 커요.. 하지만 자퇴를 하면 안된다라는걸 알고 있고 정말 머릿속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저도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평소에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하는 편도 아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의욕도 없고 될대로 되라 입니다.. 이런걸 슬럼프라 하나요..? 혹시 이런 경험 하셧던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2
학업/고시

저에게 공부해야하는이유 좀 가르쳐주세요

dayeon05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0
학업/고시

아직 13살밖에 안되었는데 친구들은 벌써 중학교 3학년꺼나 고등학교꺼를 하니까 저도 늦게 수학을 시작한만큼 노력하려는데 5학년 정도까지는 큰 학원 안다니고 편하게 공부하고 그랬는데 올해 1월에 수학을 제대로 시작해서 육학년꺼를 다 끝내고 중학교 꺼를 하고 있는데 며칠전에 2학년꺼를 시작했거든요, 지금까지 배우던거랑 차원이 다르고 너무 어렵고 힘든데 새로 바뀐 선생님이 숙제를 15장 넘게 내주셨어요.. 수학만 다니는거 아니고 영어랑 논술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은 숙제 너무 조금 내주신거 같다고 하시고 지금 하고 있는양이 친구들에 비해 적은걸 아니까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엄청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8장이 남았어요 ..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 다른 애들은 더 열심히 하는거 아니까 지금 제가 뭐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너무 힘들어요 학원 갔다가 10시에 와서 계속 숙제만 하고 있어요 진짜 나 지금 왜 울지 그냥 너무 힘들어요 엄마랑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제 와서 엄마한테 하기 싫다고 할 수도 없고

qkdxks1234
· 7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13
학업/고시

ㅋㅋㅋㄱㅋㅋㅋㅋ영어수학 열심히 했는데 제일 적게 나왔어요 눈 다래끼나고 고열나서 제대로 못 푼건 사실인데 아 진짜ㅋㅋㅋㅋㅋ..뭔가 억울하다....

bowler117
· 7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10
학업/고시

여러분..저 부모님한테 격려란것도 중2평생살면서 못듣고 매일 욕만 들었어요...저 평균 60점에서 66점으로 올랐어요..칭찬해주세요...

minju0380
· 7년 전
공감15
댓글11
조회수9
학업/고시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중2인 여학생입니다.제가 이번에 시험을 치게 되어 기말고사를 쳤습니다..중간고사땐 60점 이번엔 66점입니다..그래도 오르긴했습니다.제가 평소에 공부도 별로안좋아하고 안합니다...그것때문에 이번 시험을 치고나서 평균이 나와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중간고사땐 과학도 26점이었는데 기말고사는 50점 이상입니다..조금밖에 안올랐지만...그래도 이번에 노력은 했는데...그래도 부모님은 칭찬을..격려를 해주실주알았습니다..그와반대로 이번에 잘쳤다길래 80점이상인줄 알았네..공부머리는 당신닮았네..오빠가 더잘쳤었네..평균 88점이라해서 엄청 혼냈는데..저를보시더니 오빠가 더잘친거였네...비꼬우고..저는그자리에서 울었습니다.엄마는 왜우냐고 니가울면 나는 피눈물난다고..근데..아빠랑 둘이서 제가 밥먹고있는데..공부머리없다고 하시고..요가를 가시고 아빠는 요가가는 엄마에게 저 가시나랑 있기싫다고..그러고 엄마는가고 제가 너무 속이상하고 울면서 밥먹는데 아빠가 그만 울라고...그래서 제가 울면서 다른 아빠 엄마들은 자식이 평균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격려해주시는데..왜 안해주시냐고,시험기간에 tv소리도 한번도 낮춰준적없는주제에..아빠는 아빠될자격없다고하니..집나가라고합니다...저는 죽고 싶습니다.지금 당장 모든게 싫고 원망스럽고,다음주가 방학식인데 제가 방학식날 그자리에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우울증이 걸릴것같아요...

minju0380
· 7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0
학업/고시

토익 공부 중인데...공부 방법을 모르겠어요ㅜ 이러다 계속 성적 못 올릴것 같아요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0
학업/고시

제가 중간고사때 거의 30저대 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하지못했지만 중간고사보다는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중간고사때 국어가 20점대 였는데 기말고사땨 70대로 올렸는데 솔직히 다른사람이 생각할때는 못봤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만족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잘했다는 칭찬도 제대로 안해주시고 친구들도 저보다 점수가 더 높다보니 제 머리가 멍청하다고 계속 생각하게 되요 사실 저도 제가 머리가 안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50점 가까이 올렸는데 칭찬한마디 못받고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왜 세상은 1등만 기억하죠 ? 왜 저같은 하위권애들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거에요 ?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1
학업/고시

내일 영어시험..인데..영어...나랑 웬수지간인데..어쩌지..잘칠수있겠지..요..? 공부를 안하긴 했는데..하..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0
학업/고시

공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요즘 좀 슬럼프가 온거 같아요 핸드폰을 해도 영화를 본다던가 게임을 한다던가 특정한 목적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밀린 일 많고 하기는 싫어서 미루고 싶으니까 현실도피 하는 거에요..ㅠㅠ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결국 해야 할 일은 새벽이나 당일에 ***서야 하게 되고 이번 시험 성적도 저번보다 떨어졌어요 현실도피 하고 싶을때 마음 다잡고 핸드폰 하지 않는 방법 있나요?? 알려주세요!

mykbm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0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한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수학 점수를 받아왔는데요 50점대 초반이 나왔습니다. 항상 잘한다는 소리만 들어 왔던 터라 정말 제게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학교는 A반, B반 이렇게 수준별로 나뉘어 수학 수업을 하는데요. 항상 A반에 있던 제가 B반으로 내려갈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thdjs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