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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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제작과나 영화예술과에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고2학생인데 성적 내신이 넘 안좋아요. 공부도 하기 싫고 ㅠㅠ 수능도 안 치고 싶고.. 근데 외부 활동 하는게 많아요 청소년의원도 하고 방송 동아리도 하고 등.. 하는데 공부 성적이 안되니 욕만 먹고 친구 선생님 가족 들이 안좋게 보니 기분도 나빠서요 ㅠㅠ 대학은 가고 싶고 꿈은.. 영화 감독이나 PD나 방송국 취업 하고 싶고 어느 대학 갈지 모르겠고 너무 슬프고 고민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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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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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들어와서 1학년은 문과를 다니다가 2학년 때 이과로 전과한 이과생입니다 심각한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일반물리는 열심히 잘 따라가고 있는데 수학을 진짜 못해서 수학 과목이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수학을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감도 안오고 공부를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대학 수학 과정을 따라 가려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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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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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까? 하고 있으면서도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할 수 없더라도 하는게 맞다고 스스로를 달래보아도 자꾸 나약해진다. 도대체 나는 무엇이 두려운걸까? 열심히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하는 나를 인정하는게 그렇게도 싫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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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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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남았어 좀만 버티자 그리고 주변인들 신경쓰지 말고 너의 일만 하자 마음 흔들리게 할 다른 것에 신경쓰지말고 이번만큼은 이기적으로 지내자

cora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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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봐야하는데 잘볼려면 공부해야하는데 안하고있네,,,저번에 공부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개 같이 나와서 그런가 이번엔 의욕이 없네 딴 애들은 80점 받아도 못했다고 울던데 난 30점 받았네ㅋㅋ이게 점순가?진짜 너무 못해먹겠어 근데 공부 안하면 인생이 깜깜하잖아 막막하잖아 내가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해야 이 사회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잖아 근데 난 공부가 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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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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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전처럼 공부가 안될까. 머리에 잡다한 생각이 너무 많다. 영향을 주는것들을 하나씩 끊어야겠다.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은 이 시험을 통과하는 일 밖에 없다. 그 외의 모든것들은 현재로서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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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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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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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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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험 우선순위였던 모든 것들을 뒤로 미루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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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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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고2학생인데요 몇개월 뒤에 서울로 이사간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성적도 그렇게 좋지않고 그래서 갈학교도 없고... 친구들도 못사귀면 어떡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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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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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공부가 다는 아니잖아

HaRamD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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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하려고 하는데 자퇴서에 부모님 두분이 다 싸인을 하셔야 된다고 하네요. 부모님 중 한분이 외국에 나가계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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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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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제 공부 고민을 털어놓으면 모두 하나같이 ‘넌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 이번에도 잘할거야 정 힘들면 이번 시험만 쉬고 가봐’ 라고 해요. 사실 저도 알아요. 이런 조언이 제게 해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말이라는 걸. 하지만 전 이번 시험을 쉬고 갈 수 가 없어요. 지금까지 남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험 1주일 전 몸살감기에 걸려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을 때도 학교에 가서 독하게 수업을 들었고, 또 새벽 4시까지 공부하며 코피가 나고, 식욕이 저하되서 밥이 넘어가지 않아도 앉아서 공부해왔어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정확히 제가 뭘 위해 공부하는지는. 하지만 무언가 자존심 때문인 것 같긴해요. 전 정말 못나게도 반에서 1등하지 못하거나, 전교 7등 내로 진입하지 못하면 제 자신을 죽도록 자책하고 싫어해요. 아빠는 카이스트를 졸업하신 후 대기업에서 근무중이시고, 오빠는 이번 년도 연세대에 입학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자라며 어쩌면 제 속마음은, 오빠와 닮고 싶고 저렇게 잘하고 싶다라는 욕구로 가득 찼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렇게 더 공부하는 걸까요. 하지만 이번 시험은 정말 공부를 안했어요. 공부하지도 않고 전교권에 들길 희망하다니 전 정말 이기적인 사람일 꺼에요. 이번엔 국어도 많이 못했고 수학은 90점만 나오면 정말 감사할 정도이며, 역사와 사회는 손도 대지 못했고 과학은 보긴 봤으나 완성되지 않았고 영어는 정말 심각해요. 그리고 도덕과 가정은 시작도 하지 못했어요. 기술은 조금 봤고요. 저희 학교 시험은 이제 4일 정도 남았는데 전 어떡해야 할까요. 저번 중간고사를 망친 만큼 이번엔 무조건 잘봐서 전교 10등 내로 다시 진입하고 싶어요. 절 위해 조언 한 마디 남겨주세요...절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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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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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28살인데 20살부터 혼자 자취하면서 대학교 다니고 취직해서 일하다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다시 대학에 입학 했습니다. 근데 대학을 입학했을땐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이였고 수업이나 과제는 열심히 합니다 근데 시험공부를 안해요.. 심지어 책도 안보고 시험을 치른 적도 종종 있습니다 처음엔 스스로가 미쳤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런 자신이 싫었는데, 이젠 저런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기도 싫어서 졸업만하자ㅎㅎ 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학교생활하고 있습니다 뭔가 혼자 스스로 공부를 하는것이 심리적으로 무섭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어릴때 가정폭력이 4살때부터 20살까지 있었고 그 상황 속에서 저는 항상 맞고 비하당하고 제가 무엇을 하는것 중에 특히 공부를 해서 성적이 좋으면 부모님에게 너보다 다른 애들이 더 잘했을 거다 너같은게 이런 점수 받아오면 칭찬받거나 남들보다 잘한다고 우쭐한 생각드냐고 맞았고 성적이 나쁘면 너같은게 그럼그렇지 라면서 맞았습니다 뭔가.. 스스로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특히 성적이 나오는 무언가를 하려고하면 자꾸 심적으로 저 당시의 상황에 놓였을때 처럼 눈물이 나고 두려움? 무서움?이 들다가 이제는 그냥 자존감이 없다고 생각하는듯이 인정하고 나같은게 그렇지 라는 등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받아들여버렸습니다. 나도 이런 내가 싫어서 변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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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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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살 여학생입니다. 새학기 초반부터 애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2개월을 다니며 자퇴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을 온 학교에서 적응하길 바랬지만 저의 바램과는 달리 쉽지 않았습니다.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는 소수정원의 대안학교라 모든 학년이 한 교실에서 다 같이 생활을 합니다. 선배들만 보면 전 학교에서 저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떠올라 벌벌 떨고 식은 땀을 흘립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속됐던 괴롭힘을 겨우 견디며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자퇴가 너무나도 절실합니다.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제가 결정을 해야하지만 올바른 결정이 과연 무엇인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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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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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까지 정확히 21일남았다.. 공부하기는 싫은데.. 그래도 해야겠지? 내미래를 위해서는.. 이번 기말고사 꼭 각각10점씩만 올려서 평균 올려보자 (아..공부하기 싫어, 왜 해애되지..)

SY1004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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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없으면 공부가 더 잘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떠들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칭찬을 보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더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 다른 사람이 칭찬받는 걸 들으면 더 잘해야겠다가 아니라 왜 나는 타인보다 열심히 했는데 칭찬을 못받을까 였다. 분명 다른 사람에 비해 몇 배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결과는 그에 반비례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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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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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잠을 자는 걸까 .. 나에게만이라도 하루가 32시간이였음 좋겠다

danggu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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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형편이 좋지못하여 성적에 정말 예민합니다.. 방금 성적이 떴는데 B인것같아요.. 하나라도 B를 맞으면 가망이 없을텐데..속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 과목은 특히 제가 공부를 안해서 더 뼈아파요. 내가 왜그랬을까, 조금만 부지런했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에이 받았을텐데 내가왜그랬을까... 귀찮다고 대충 신경쓰지않은 제자신을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전 머리가 좋지않지만 성적에 대한 강박증이 심해요. 성적이 나올시기가 되면 속이 울렁거려 토할것같고 머릿속에 성적이외엔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않습니다. 평가받는다는게 정말 두렵기도하고요.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밥잘먹다 성적얘기만 나오면 식은땀이나고 체하고 성적과더불어 제 인생까지 비관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일도 시험인데 방금 성적때문에 도통 안좋은생각밖에 들지않아요.. 물러터진것같은 저..저도알지만 아직 울렁거리고 과거의 제자신을 죽이고싶을만큼 미워합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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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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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안해 꿋꿋이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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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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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음악 가창 수행평가를 하는데 제가 무대공포증이 있는거같아요.. 평소엔 아닌데 괜히 앞에만서면 손발이 떨리고,.. 작년에 오카리나 수행평가때도 연습땐 잘했는데 애들이 손떠는거보고 웃어서 더 위축되고.. 또, 제가 대중가요엔 관심이없어서 노래방도 몇번 아주 친한 친구들이랑 2~3년전에 간뒤로 간적도없고 어떻하죠?  그리고 혹시 이증상 극복법 아는사람좀 가르쳐주시고 요즘 부르기 쉬운 가요추천도 해주세요(애국가,동요는 제외하고) 그리고 음악 시험은 않치는데 음악도 고등학교갈때 내신으로 들어가나요?

kij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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