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이제 곧 있으면 고3 되는 예체능 지망 학생입니다. 이제 정말 시험 보는게 무섭더라구요 . 1학년때 조금이라도 더 해놓을걸, 이러다 대학 못 가고 재수하면 어떡하나, 정시는 죽어도 볼 엄두가 안 나는데 등등... 너무 많은 생각이들고 후회가 들고 너무 무섭습니다. 그냥 다 무서워요. 성적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라 이제야 정신 차리고 공부 잡으려는데 너무 늦었고 난 이미 글렀다는 생각에 공부도 그림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냥 자살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놓고 갑니다. 미래의 제가 이제부터라도 공부 하고 제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화이팅.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3
학업/고시

중 2 여학생이에요!!‘◇‘ 초 3때 영어를 놓고 살아서 초딩인데도 영어가 초 6 졸업할 때까지 쭉 5점 4점씩 나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중 2인데도 영어가 50-60 나옵니다.. 기말고사도 10일 남았고요.. 이번 기말고사 영어는 솔직히 망칠것같은데, 영어 기초 다시 잡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렇다고 초 3부터 문제집 다시 사서 공부하기에는 중 2것까지 사야해서 돈이 좀 들것같아요..¡◇ ¡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8
조회수21
학업/고시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예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지금 부터 공부를 시작하려구 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야지 2학년 올라가서도 열심히 할거 같아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8
학업/고시

저는 고1 여학생예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떤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될까요?

lover12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2
학업/고시

은따 같은 은따를 당하고 친구들한테 욕 먹고 전학 가고 싶고 매일매일이 지옥 같고 죽고 싶고 학교는 가기 싫고 집에 있으면 그날의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서 남 몰래 울게 되고 다들 나를 보면 날 돼지,뚱땡이등등으로 날 놀리고 일부러 슬픈 노래만 듣고 일부러 페이스북이나 카톡 같은데에 슬픈말 올리고 남 몰래 하교 하고 가는 버스 안에서 울고 근데.. 왜 다들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난 사람 아냐? 나도 사랑 받고 싶고 잘 지내고 싶고 예쁜 말만 듣고 싶고 그러는데 다들 날 사람 취급까지 안하는거 같아.. 힘들어.. 이제 그만할래..

Hyelpung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7
학업/고시

자살시도했는데 실패하고나니까 모든게 허무합니다 아무것도 할수없을것같아요 근데 공부를 놓칠수는 없고 너무너무 힘듭니다 상담같은걸 받고싶진 않아요 나는 학업과 진로만 해결된다면... 되니까 다 필요없으니까 돈만있으면 다 해결되는데.... 그 놈의 돈....

sheisgone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9
학업/고시

마카님들!! 예비고3 고민상담 좀 해주시와요,, 1. 겨울방학방과후 신청 후 자습 (학교 통학 편도 30분, 방과후 개설과목이 좀 별로긴 하나 규칙적인 생활 가능) 2.독서실 다니기 (일찍 못일어나겠지만 12시에만 가도 12시부터 12시까지한다는 가정이면 밥먹는 시간빼도 10시간은 공부) 뭘 선택하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15
학업/고시

난 뭘해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그러고있고... 근데 왜 후회가 되는걸까? 이 기억 그대로 가지고 그때로 돌***않는 이상 똑같은 선택을 할거면서....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
학업/고시

최악. 중3입니다. 이번에 학원을 새로 바꾸거든요. 친구랑 같은 반하고 싶어서 원장쌤이랑 잘 얘기했고 그때까지만해도 그 반에 갈것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레벨테스트를 봤더니 하위반에 가래요. 친구가 있는 반은 힘들거래요. 그 하위반은 이번에 고등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었고 저는 그래도 1년반동안 다 배운 상태였어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중학교 성적 늘 상위권을 유지했고 공부 잘한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물론 각오는 했었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었거든요. 그래도 한번 선행한 저가 새로 배우는 애들과 같은 반을 한다는게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친구랑 같은 반을 못한다는 것도 슬펐지만 제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것이 너무 화가 났어요. 진짜 죽고싶어요. 잘하는거 하나 없고 공부가 당연히 내 길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걸 이제야 깨달았는지 허무하고 역겹네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른 친구들한테 당연히 하위반만은 안갈거라고 떠들고 다녔는데 이제 애들이 절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냥 빈 껍데기같아요. 정말 최악이네요. 중3 다 끝나서 이제야 깨닫다니...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열심히 하면 될거야, 이제부터 잘하면되지 라고들 하지만 전혀 위로가 안되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허투로 살고 이제부터 잘해보라해도 될것같지않네요. 된다해도 이미 많이 뒤쳐졌을거예요. 차라리 선행안한 상태면 자존심이라도 안 상했겠지요? 지금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도 국어도 다 문제인데... 이제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도 봐야하는데 또 상처받겠죠? 공부가 뭐라서 이렇게 힘든걸까요. 제 미래는 어떤 모습이죠?. 솔직히 이제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보다 잘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이 세상에 내가 굳이 필요할까? 그동안 학원에 쓴 돈을 생각하면 정말 불필요한 존재인것같아요. 부모님이 늘 학원비 말씀하시거든요. 솔직히 집에서 동생이 남자이고 저보다 어른스러워서 더 아껴하시는것같았어요. 그럴때마다 저는 내새울게 공부밖에 없었거든요. 이제 밥먹는것도 돈을 축내는 것같네요. 이제 자러갈껀데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indent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5
학업/고시

열심히 한 만큼 결과는 아름답게 되돌아 올 것이다 수시 대박 나자

qwer0000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6
학업/고시

공부를 목표한 양을 다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듭니다 ㅠ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9
학업/고시

대학교 네임밸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9
학업/고시

과학이 너무 좋은데 수학을 못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1
학업/고시

막상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나한테는 너무 큰 일이야

비공개
· 6년 전
공감13
댓글댓글
조회수15
학업/고시

수학학원 시험 1등이 90점이고 평균 83점인데.. 그 시험 65점 맞았어요.. 저번 시험도 평균 56점인데, 35점으로 꼴등 찍었고여.. 부모님께선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가 안 괜찮아요. 이딴 숫자를 점수라고 부르는 제가 참 한심해요. 남들은 성적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달라요. 저는 성적이 제 인생의 전부였고, 전부이고, 전부일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이런 글을 쓰고 있을 바에는 이 시간에 공부 하는게 맞겠죠. 근데, 지금은 너무 지쳐서, 너무 힘들어서, 문제가 눈에 안 들어와요.. 제발... 아무말이나 부탁해요..살려줘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7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중 2 여학생입니다 2학년 초반 중반까지는 수학점수가 매우 좋았는데 원래 다니던 학원이 너무 힘들어서 끊은후 점수가 20점이 이상으로 내려갔어요 그때 충격 많이 받아서 또 다른 학원으로 옮겼고 지금 시험 대비중인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문제가 잘 안풀리고 답지만 찾게되네요 원래 도형을 못하긴했어도 그 정도로 심하지않았는데 정말 망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이 3주 정도 남았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jw0729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8
학업/고시

빨리 시험 끝났으면 좋겠다 못봐도 되니깐 빨리빨리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9
학업/고시

시험공부...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6
학업/고시

실패를 너무많이해서 또 실패할까봐 무섭고두려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5
댓글8
조회수17
학업/고시

제가미술을하려고하는데미술하면과제많이내주나요? 주로어떤과제가어느정도있나요?

kim13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