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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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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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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이제 진짜 안남았잖아요.. 근데 제가진짜 공부를 너무하기가싫어요 이렇게 해도될정도로.... 동기부여좀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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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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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순위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욕심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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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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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올리려면 공부를 해야지. 공부는 내가 열심히하면 나아지는 분야니까 답은 정해져있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는건 아니다. 근데 공부를 안하네.... 공부공부공부 공부를 안한다 공부를 핳 공부 안한다 원하는대학갈려면 공부해야되는데 공부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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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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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다닌지 3달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3월 중반부터 자퇴를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인관계의 스트레스와 학교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이렇게 지내다가는 진짜 나중에 우울증이라도 걸릴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중학교때 학업과 대인관계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좀 나빠지고 심했을 때는 대인기피증도 있었어요.) 그래서 3월 말쯤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여름방학까지 지낸다음 더 계획을 세우고 나서 하자고 하셨는데 뭔가 제가 학교갈때마다 아무말이 없이 그냥 잘 가고 잘 오니까 잠깐동안의 방황이라고 생각하신건지 지금 계속 “2학기때 수련회가서 좋겠네” “2학기때 학생회 들어갈꺼야?” 등등 제가 당연히 더 다닐것처럼 얘기하시며 전에는 제가 아침에 학교 가기 싫다 하니 일어나기 싫어서 학교 가기 싫단 애가 어딨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분명 그때 제 의사와 그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어이없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다시 계획을 세우고 다시한번 얘기하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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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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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공부 나가죽었으면... 대체 내가 얼마나 더 잘하길바라는건데??? 왜 나를 높게평가하는데?? 왜 맘대로 높게평가하고 거기에 못미치면 맘대로 실망하는건데?? 나한테 아무 기대안했음좋겠어 진짜 예전엔 기대받는거 좋았는데 이제는 질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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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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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공부방을 끊는데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공부해야하잖아요? 그래야 뒤쳐지지 않기때문에 그런데 매일 교과서 읽기보다 또 다른 혼자 공부 하는 방법을 찾고싶어요 도와주세요!!

crying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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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스럽다 올해 목동에 있는 잘하던 중학교에서 오로지 내신을 위해 못하는 조금 떨어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입학시험, 모의고사를 전교1등하니 선생님들이 챙겨주고 이뻐해주셔서 처음엔 너무나도 좋았다 하지만 점점 부담이 되어 돌아왔다 친구들은 중간고사가 끝나자 내성적을 물어왔고 각 과목 선생님들과 상담을 했다 지금 부족한 부분은 뭔지 시험은 어땠는지 앞으로 추가할 부분은 뭔지 성적이 나왔다 다행히도 전교1등 타이틀은 지켜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전체1등급도 아니고 각과목별로 1등도 없다 그저 전체적으로 잘본것 그뿐이다 선생님, 부모님은 내성적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코 다음번에 1등 못하면 어떡하지? 친구들은 날 어떻게 볼까? 이걱정에 시험 50 일 전인 지금도 3시간 밖에 자질 못한다 하.......어떡해......

jiyuni12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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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분이 심란해요ㅠ 이상태로 수학학원오니까 기분이 꿀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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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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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수학이 어무 싫어요 지금 중3인데 나중에 고등학교가면 진짜로 수학 포기할것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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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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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머리가 아파요... 계속 어지럽고.. 그래도 시험 공부는 해야하니까..하고는 있는데.... 진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아프고 심적으로도 현재 우울한 상태이고 너무 슬퍼요.. 계속 힘들고 아무리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도 머리가 계속 지끈거리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첨엔 괜찮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진짜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아프고... 온몸이 쑤시는 것 같아요.. 시험을 곧 쳐야하는데 시험공부에 집중이 안되요... 사실 정말 친구 관계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데 시험까지 겹쳐버리니까 너무 힘들어요오... 저 어떻하면 좋아요..? 제발 도와주세요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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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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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진짜 뭣같다.. 사실 내가 수요일에 학원을 못 간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 진짜 이런 일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정말 유치한것 같은데.. 일단 우리 학원은 월수금 가는데 금요일 마다 월,수에 배운 내용을 시험을 쳐.. 근데 내가 수요일에 진짜 너무 아파서 학원을 못갔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원 수업 진도를 못 따라 갔지.. 그런데 학원에선 정말 보충도 해주지 않고 친구란 놈들은 진짜 하나도 도와주지 않고, 금요일에 시험이 20점에서 30점 사이면 정말 혼나고 시험을 다시 봐야한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그게 너무 싫어서 항상 공부 진짜 하고 그런데 이번은 진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잖아.. 그리고 시험치는 방식도 많이 바꼈던데 너무 힘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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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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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이 지긋지긋한 수험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번 해에 벗어날 수 없다면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고 공부해도 공부하는 것 같지가 않고 잠을 자도 자는 것 같지가 않다.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선생님께 부끄러우며 마냥 내 친구들이 부럽기만 하다. 그래, 모두 다 힘들겠지. 나만 힘든거 아니겠지. 근데 나만 힘든게 아니라 나도 힘든건데... 아무도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지 않는다.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야, 내가 더 힘들어." 라고 말한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좀만 더 힘내자." 라고 말씀하시거나 또는 "너 올해안에 갈 수 있겠어? 그냥 전문대나 가거나 공무원이나 준비해."라고 말씀하신다. 절대 공무원분들이나 전문대생분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속상한 이유는 나에게는 명백한 꿈과 목표대학 그리고 목표 학과가 있는데 그것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태도 때문이다. 꼭 전문대나 공무원이 아니라 다른 직업이나 과를 말씀하셨어도 화가 났을 것이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 보이고 두통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진다 심지어 밤에 자는 것 도 무섭다. 오늘은 어떤 악몽울 꿀까, 아니면 오늘은 제대로 잠들 수 있을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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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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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했나봐요.. 3월부터 생리를 주기적으로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주말만 되면 시작해서 징검다리 수준으로 한달 내내 시달리고 잠도 깊게 못자고 잠을 6시간 자도 선잠을 자서 눈감았다 뜨는 느낌이고 당연히 피곤해서 수업시간 집중도 어렵고 다른 학교 간 친구들만이 너무너무 보고 싶고 그래요... 오늘 몸살기운이랑 마음이 너무 불안한거랑 두통이랑 다 겹쳐서 결국 결석을 선택하고 잤더니 너무 마음 편하게 꿈까지 꾸면서 푹 잤어요... 학기초부터 적응 못해서 불안했는데.. 적응했나 싶었는데 아니었나봐요ㅠ 막상 학교가면 위클래스 상담할 자신이 없어지고 고민들 불안한 마음들 털어놓으려니 입이 안 떨어지고 머리가 새하얘지고 그래서 이때까지 한 번도 상담을 해본적이 없어요ㅠㅜ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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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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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야기가 길것같다 부모님께도 아직 못한 이야기인데.. 일단 나는 이제 고1인 여학생이다 나는 기억에 없는 시절부터 그림을 그렷다 물론 애기때는 취미로 그렷고 거의 모든 아기들이 그림을 그리니까..나도 그림그리는걸 좋아햇다 초등학교이후로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재능잇다 잘그린다 그런얘기들을 많이 들엇고 그러다보니 당연해졋다 물론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이많고 화목햇기에 내가 재능잇는걸 자랑스러워하셧다 나도 그림그리는게 좋앗고 꿈이 뭐냐고 물으면 화가엿다고 계속 그랫던것 같다 잘 그리면 뿌듯햇다 칭찬받고 선망의대상이되는게 내심 좋앗던것같다 내가 굳이 잘그린다면서 자랑하지않아도 다들 잘한다고 햇기에 자랑도 안햇다 동네에서 미술학원이란 미술학원은 다 다녀봣고 5학년쯤?4학년쯤 뎃셍을 우연히 어디선가 보앗다 내 기억에는 미술학원 선생님들이 햇던 소묘 같다 어쨋든 그림을 배우지않은 나는 어린이수준이엿고 뭔가 그런 멋진 그림을 배우고 싶엇다 그래서 부모님은 홍대에 화실을 보내주셧다 물론 처음에는 취미엿고 우연치않게 그학원은 예원예고 입시학원이엿다 처음 그런학교가잇는줄알앗다 학원에서 재능잇다는 얘기때문인지 학원에서는 내가 어느정도 다니고 나서 입시를 권유햇고 부모님은 예중의 시스템을 좋아하며 나에게도 권유햇다 그 당시5학년12살이엿고 솔직히 아무생각이없엇다 그저 멋진 그림을 그리고싶엇고 정말 순수하게 어린아이의 시각이엿다 그래서 학원에 예고 언니들이 그린 그림들 보면서 엄청감탄햇고 그렇게 그리고싶엇다 그래서 어차피 취미로 시작한거엿으니까 안되면 안되는거고 되면 좋은거지 이런 마인드엿고 부모님도 그렇게 나한테 얘기햇엇다 그런데 입시라는게 치열하고 분위기 자체가 떨어지면 실패자처럼 말하는 분위기엿고 선생님들도 작년,제작년 입시생들을 말하면서 떨어진 학생은 실패자 취급하고 예고도 상위권 예고만 좋다는 식으로 말햇다 그러다 보니 조금 변질되긴햇다 그저 예중가면 그림을 엄청 잘그리게될꺼고 서울예고는 그냥 가겟구나 되게 좋겟구나 떨어지면 그림은 쉽게 못그리고 그냥 못하겟구나 이런생각이되어버렷다 내가 정말 재능이잇는지는 아직도 모르겟지만 그때 나는 꽤 잘그렷는지 모르겟지만 잘한다는 소리를 들엇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부모님한테도 재능잇고 잘해서 붙을것 같다 물론 내가 다니던 화실은 작아서 초딩이3명뿐이엿지만 내가 제일잘한다고 햇다한다 그리고 평가할때나 느낌도 내가 제일 잘하는게 느껴졋고 예중언니들과 단체 시험 봣을때 전체2등을 햇다 초등학생인 내가 중학생언니들을 이긴거다 그때 부모님도 참관햇고 지금까지 내 인생중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 같다 입시는 ***듯이햇다 학교3개월 안가고 아침8시부터밤10시까지11시까지 밥먹고 계속 그렷다 어떻게 버텻는지 모르겟다 오히려 순수하고 떨어져도 붙어도 그만 이생각이엿다 하지만 부모님은 말로는 그렇게 해도 붙을줄 알앗엇다 갈수록 커져가는 기대감이란 그땐 그저 아무생각이없긴햇다 결국 예원 시험은 떨어졋다 사실 내가 못그려서 떨어진걸수도잇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을수도잇고 근데 내가 예원언니들 이긴건 뭘까 벽에 걸린 내 그림들은?또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예원 시험 형식중 발상은 꽤 최근에나왓는데 우리화실은 정보가 없엇는지 발상은 절대안나올꺼라고 안 ***고 나는 한번도 연습을 안해봣다 개인이 운영하는 화실이기도 햇고 몇년동안 예원입시를 안햇던 화실이엿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햇나보다 나랑 입시하던 초딩도 다 떨어졋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엿을까? 그래도 화실 원장님이 내비치던 자신감과 약간의 거만함을 믿고잇엇는데 한창 입시가 끝나서 자유를 얻은 내가 만화를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잇을때 소식을 접햇다 엄마가 다급히 결과를 확인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말햇을때 처음에는 느낌이 없엇고 쭉 없엇다 눈물도 안낫다 계속 나 스스로 떨어져도 붙어도 그만이라고 햇으니까 하지만 엄마랑 아빠는 많이 실망스러웟나보다 나보다 더 내가 붙길 바랫으니까 사실 엄마가 나 몰래 운 것도 안다 사실 안울엇을지도 모르지만 그랫던것같다 오래된기억이라 잘은 생각이 안난다 그 다음은 서울예고에 여부엿는데 사실 예원가는 이유가 서울예고를 가기 위함이라서 예고 입시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일단 나는 쉬고싶엇다 거의5개월을 일요일도 빼고 막판에는 일주일 내내 아침8시부터밤10시11시12시까지 보낸 나는 처음 겪는 입시에 지쳣고 초등학생이 겪기에는 조금 벅찻다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라서 버틸수잇던것같다 어쨋든 동네 중학교를 다니면서도 내진로는 계속 예고로 가는게 반쯤 확정이엿던것같다 이미 부모님은 내의사를 존중한다하지만 이미 뭔가 결정된 느낌 일단 중학교1학년은 성적이 들어가지않아서 많이 놀앗다 빈둥대고 뭐 그러다보니 중2까지 놀앗다 평범한 중딩이엿다 가끔 꼼수 부려서 숙제하고 학원가기 직전까지 숙제하고 그러다가 중3이 딱 되는 겨울 아빠가 어쩔건지 물엇다 간다고 햇고 화실을 찾***녓다 늦엇다고 햇다 그리고 2년만에 잡아보는 연필이란 정말 생소햇고 예전만큼 못그려서 쪽팔리고 창피햇다 그래도 굽히고 해봣다 하지만 성적이 안되서 낮게 하향지원해서 낮은 예고에 왓다 어차피 붙을거 알아서 설렁설렁 입시햇고 화실에서도 자주 안나와도 된다고 햇다 어쨋든 붙어서 입학하고 친구들이랑 페메로 카톡으로 급격히 친해졋다가 내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두명이 날 피햇다 그리고 다니던애들도 날 피하기 시작햇고 한명이랑 싸웟다 학교 생활이 힘들엇고 다른애들은 무리가 잇어서 끼기도 힘들고 다른반에 친햇던애들 눈치도 보여서 급식도 못먹고잇다 그리거 학교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노는 애들이 소문대로 많앗다 술먹고 ***하고 뭐..돈많은 집애들이라그런지 공부는 계속해서 성적은 좀 됫지만 우리학교 내신은 굉장히 쉬운편이긴하다 그리고 몸살까지 겹쳐서 중간고사는 망햇다.이쯤되서 드는 의문 내 상황이 학교가기 매우 힘들고 쪽팔리고 해도 그런건 둘째치고 일단 미술은4개의 전공아 크게 잇다 디자인,동양화,서양화,조소 나는 디자인은 상업적이고 나랑 안맞은거 같아서 하기싫고 조소도 생각이없다 동양화랑 서양화를 하기엔 내가 작가를할 자신도 목적도 경제적 여건도없다 집이 잘사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내 미술입시도 겨우겨우 마이너스까지 내면서 채운거니까 직업적으로 넘어가면 하고싶은게 없다 그렇게 미술없으먄 살수 없다 이렇게 열정적인게 아니니까 사실 나는 자연도 좋아해서 식물학자 이런것도 꿈이엿다 과학도 좋아해서 조향사도 하고 싶엇고 그런데 초딩때 이후로 쭉 미술로 한정되어버린 느낌 정말 이게 내가 평생갈수잇는 길인지에대한 의문 이럴거면 취미랑 다를게 뭘까 선생도 하긴싫다 적성도 마음도 책임질자신도 없으니까 이렇게 부모님의 은근한 기대감때문에 내가 한정적으로 생각햇던건 아닐까?이제와서 일반고가서 공부할순잇을까?공부는 나는 못한다 그만큼 성실햇던적이없기에 미술은 좋아하긴한다 하루종일 이렇게 그릴려면 좋아해야 가능하지않는가?다만 직업적으로 꿈과 비전없다 예술적인것도 모르겟다 그저 그리는거가 좋앗던 거다 근데 딴길로 갈수잇지도ㅠ않나 이 의문이 문득 든다 과학은 잘하는데 이과로 갈수도잇고 과학좋아하니까 식물동물도 좋으니까 수의사나 생물학쪽도 좋고 냄새에 민감하니까 조향사도 좋은데 내가 미술만하다가 놓쳐버린건 아닐까 그림을 안그리면 살수없다 이렇게 열정적이지도 않은데 누구나 노래 음악 좋아하듯이 나도 그냥 미술이 좋앗던거다 잘한다하니까 내가 해야만된다고 생각해버린게 아닐까 이생각이든다 그리고 이학교 커리큘럼 상 이대로 가면 미술로서의 루트밖에 없다 차라리 일반고를 가서 미술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객관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내가 미술 안하면 진짜 안되겟다 하면 죽어라 해볼테니 전학을 생각해보는건 어떠냐고 상의 해보려햇다 근데 미술하는데 많은 돈이 들기도 햇고 갑자기 미술안한다하면 지금 학교애들이랑 싸운것땨메 그런걸수도 잇다 생각하지 않을까해서 못말하고 잇다 내가 꿈이 없다해도 당연한거니까 공부부터 하라고 하기때문에 망설여진다 어쩌면 좋을까 내가 일반고 간다해서 공부를 잘할수잇을지 나태한 내가 빡센 공부를 할수잇을지 확신도 옶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어쩌면 좋읗까..그래 내가 학교에서 이렇게 대인관계가 틀어져서 도피형으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잇다 자기 세뇌일수도 잇다 친구들이랑 재밋게 지냇다면 이런 생각도 안햇겟지 그래도 친구들이랑 틀어지기전 고입때부터 꿈이없어서 미술에대한 생각은 햇엇다 오히려 이렇게 힘들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되서 좋은걸수도잇다 하지만 부모님은 대학교가서 결정해도 늦지않다 원래 꿈은 고딩때 정하는게 아니다 하기도하고 내가 미술에 엄청 열정적이진않지만 다른 것도 공부도 이렇게 미술만큼 잘하고 좋아하게될수잇을까?고입때 만약 인문계가서 공부못하면 예고에서 똑같이못한것보다 훨씬 낮은 대학교갈텐데 잘할수잇을까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틀어버리면 지금까지 들여온 돈은?그돈으로 엄마아빠 노후자금은 마련햇을텐데 허무하게 사라지는거니깐..이런저런이유로 부모님께 말은 못하고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실것같진않고 말할데도 없고 답답하다..어쩌면 좋을까 적어도 대학생,성인되서 후회할일은 없엇음 한다

heyay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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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쳐보고 싶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peac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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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부모님이랑 성적때문에 말다툼도 있고 도민좀 털어놓고 싶어서 .. 지금 영국 유학 준비중인데 진짜 부모님도 밀어주시고 경제적여유도 있는 편이고 영국에서도 친척분이 살고계셔서 정말 이제 나만 열심히 히면 되는데 그게 잘 안돼.. 영어만 파려고 하면 그것도 안되고 그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정확하게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성적은 안나오고 그냥 이래저래 몸도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냥 딱 태어나지 말껄 싶고 .. 그냥 너무 힘들고 슬프고 지치고 우울하고 그냥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것같고 ..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안일어났으면 좋겠어..

juhui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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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고 화나고 답답해서 울다 멈춘 날

gle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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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할 기분이 아니야.... 왜 나한테 뭐라해 칭찬 한 마디 듣는게 그리 힘든거구나 벗어나고 싶다 ***..

bowler1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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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쌓이다 보니 일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러다 아무런 관심도 감정도 안생길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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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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