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한다면 늘거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더이상 하지않고 심지어는 핸드폰도 폴더폰으로 바꿨다. 그럼에도 나의 등급은 왜 멈춰있는 것일까 고1때 부터 중학교때는 해*** 않던 공부를 새벽 두시까지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4점때 중반의 등급을 가지고 2학년에 올라왔고 잠을 오래 잔날도 기억나지 않는다. 나보다 공부도 덜하고 막 사는 애들이 나보디 등급이 높은 걸 보면 정말 공부는 공평한 기준으로 직업을 나누는 기준인가 의문이 가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 중간고사는 1학년 때보다 더 점수를 못 받았다. 그 동안 점수가 나오지 않아 너무 스트레스 였고이게 나를 자살하자는 생각으로 까지 몰고 갔다. 이게 제 고민인데 저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고2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미래라는 그 뭣같은 두글자 때문에 공부라는 총을가지고 학교라는 전쟁터에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다가 전쟁이 끝나면 결국 승자는 몇명뿐이다. 우리는 그거때문에 어릴적 추억과 꿈을 통째로 빼앗긴건아닐까

내일 모레만 지나면 시험기간도 끝! 내일 시험 잘 보자 모레도 잘 보자 우선 내일부터! 파이팅! 내일은 오늘처럼 목 붓고 열 나지 않기를.

한번쯤 공부에 미쳐보고싶다...

공부하지말래 그러면서 부담주잖아

내일 시험 치는데 응원의 한마디만 해주세요>.<

내일 시험보는데 응원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나요...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보게 됬는데 시험을 망쳤어요. 수학선생님이 교과서위주로 낸다하셔서 교과서 위주로 문제풀어보며 공부를 하였는데 오늘 시험에서 교과서에선 본적 없는 문제들이 많았어요. 친구들은 서술형을 한 문제도 못풀었다고 하였는데 저는 그나마 풀었고, 종례시간에 답을 확인했을때 남들보단 잘 나왔지만 제 입장에선 못본거였고 성적이 너무 낮게나와서 원하는 학교 지원을 못하게될까봐 겁이납니다. 덕분에 선생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공부를 열심히 안한 제 자신이 한심하고,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나도 노력했어... 나도 노력했는데...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게 어떤건지도 잘 알고있고 열정도 넘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고.. 나중에 내가 직접 돈벌어서 취미로라도 하고싶어서 그거 하나 바라보며 억지로 공부하고.. 나중에 돈을 번 후에는 열정이 떨어져있으면 어떡하나 너무 무섭다.

공부하기싫어요 위로좀해주세요

이번 시험 기간 제대로 준비한 과목이 별로 없다.. 그나마 준비했던것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보니까 회의감이 든다.. 내일 중요한 시험인데.. 유급이 걸려있는 시험이라 동기들 다 무섭게 달려드는 이 상황이 무섭다..

저는 인문계고등학교2학년 이과생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과를 오게된 계기가 성적은 나쁘지만 순수하게 그 과목을 배우고싶어서 온거였는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자괴감만 들고 이게 잘 선택한건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문과를 갔으면 점수는 높게 나왔을텐데 하는 후회도 들어요 제가 수학이랑 사회를 못하는데 저희 학교가 문과는 생명과학이랑 화학만 배우고 이과는 문과과목중 사회를 제외한 모든과목을 배워서 이과에 왔던건데 다들 이과는 수학잘하니까 오는거잖아라는 생각을 갖고 계셔서 지금 심정으론 다 포기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졸업은 해야된다고하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요... 정말 궁금한데 이과를 오려면 꼭 수학을 잘해야하나요?ㅠㅠ순수하게 배우고싶어서 오면 안되는 곳인가요?

고3 첫 시험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애들놀때 공부하고 애들공부할때도 공부했는데 성적은 또 안 나왔네요 중요한 시험이라 진짜 노력했는데 전 해도 안되나봐요 요즘따라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대학갈 수 있을까여..ㅠㅠ

공부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자꾸 딴짓 하게 되네요~~ 하하하... 분명 정말 너무 원하던 전공이었는데 끊임없는 공부에 지쳐요. 다른사람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좀 쉽게 갈 수는 없는 거겠죠..? 공부하기가 참 갈수록 너무 힘드네요..

오늘 하루종일 정말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못했어요 공부가 안되서 참 힘드네요.. ㅠㅠ.. 강의는 끝도 없이 밀려있지.. 1시간짜리 강의 하나 들으면서 필기 정리하는 것만 해도 3시간이 걸리는데 20개도 더 남아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고작 1개반밖에 못했네요 ㅠㅠ 힘내서 열심히 할 수있게 응원해 주세요.. 필기정리에 너무 시간 많이 쓰는 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확신이 안들어요~ 이러다 시험까지 공부 다 끝낼 수는 있을런지..ㅠ.ㅠ 암울합니다..

누가 나 좀 위로해주세요, 제발요. 오늘 시험이다. 국어 53점을 맞았다. 솔직히 나는 공부를 못하는 편이다. 따지자면 5~6등급 정도 하는 중하위권 수준? 근데, 더 슬픈건.. 아빠의 폭언이었다. "그 등급으로는 대학교에 갈 수 있니? 개가 푸는게 더 잘 풀겠다. 전문대도 못가겠네. 편의점 알바 구해줘?" 나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비참해졌다. 아빠로 인해 나도 이제 학벌에 신경쓰게 되었다. 내 꿈은 웹영상디자이너다. 아빠는 그런 쪽을 매우 반대한다. 그래서 알바해서라도 가겠다는 입시미술학원도 가지 말라했다. 성적압박으로 인한 내 마음의 무게는 늘어나 이제는 공부잘하는 내 친구들도 공부를 못하는 나를 합바리로 *** 않을까. 너무 두려웠다. 나랑 꿈이 비슷한 친구는 입시미술을 하며 더 유리한 쪽으로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는 그러지 못해 비참했다. 자꾸 공부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힘들다. 내일은 수학시험이다. 수학은 학원을 다녀도 못하는 괴목 중 하나. 내일은 어떤 폭언을 들을 지 모른다. 그냥 한마디로 말한다. 죽고 싶다.

오늘 시험 잘 칠수 있을까?

오늘도 울었어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새벽만 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 나는 이걸 못 풀지 라는 생각이 저를 감싸오면서 부정적으로 살아가게 되고 손목을 그으면서 새벽을 보내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엄마는 오히려 힘들다고 말하면 제 탓을해요 아빠는 자기 일 아니라는 듯 가볍게 툭 던지죠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냥 다 그만 두고 싶어요 나만 그런건가요 ?

거절을 못하는성격 대학도 아*** 회사에 관련된학과에 진학했어요 공부안해서 좋지않은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죠 학교도 부모님이 정해주셨거든요 첫날 잘해보자 화이팅 하고 수업들었는데 실업계나온애들이 척척 대답잘하는걸 보고 또 다시 좌절하고 그냥 가방만 들고왔다갔다하다 졸업했어요 그러다 아***회사에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의욕이란건 없었고 작은회사지만 낙하산이라 다들 좋게보진않으셨던거같아요 물론 아는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자격증 준비중인데 집중도 안되고 노력해야하는데 딴생각만 드네요 보란듯이 합격해서 당당하게 나서고싶은데 그냥저냥 힘들면쉬고 집중안되면 쉬었다하지 이런성격에 준비기간을 흘려보내버렸어요 아마 전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이인가봐요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성인이되면 성숙해지고 모든지 잘해낼줄알았는데 서른이되어가도 아니 학생때보다도 더못한 삶을사는거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공부집중해서 합격해야 하는데 저같이 노답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