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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요... 저희중학교 내에서가 아니라 다른 대학교 영재에 뽑혀서 열심하 하고있는애가있어요.. 개는 공부도 잘하거든요? 근데 저는 개보더 더 많이하고 열심하 한다고 하는데 언제나 개가 앞서요...그래서 제가 개한태 물어봤어ㅇ요.. 너는 머리가 좋은거냐고 그랬더니 개가 머리는 좋은개아니라 전부 똑같다는거에요..... 어쨌든 외우는걸 잘하는애도 있고 단기기억이라든거 그런거 전부 세상사람들 모두가 똑같다는거애요 그러면서 저한태 니가 노력을 안하는거라고... 열심히하면 된다고 근데 전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사람들의 머리는 다다르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와 제친구중 누구 말이 맞다고 생각하나요?ㅠㅠ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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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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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공부나할걸 후회가든다

towou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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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하자. 공부만.

ilovesh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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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공부여야 하는데 공부가 일로 느껴질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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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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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15년에 재수를 하고 16년에 입학하고 17년에 1년 휴학 했습니다 올해 3월에 복학했는데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한달만에 중도휴학하고 올해 9월에 다시 복학했습니다 학교 두달 반 정도 다니다가 조울증이 재발해서 학교에 못 나가고 있습니다 조별과제 4개 남았는데 매일 조원들한테 전화 문자 폭탄이 옵니다 매일 매일 죽고 싶습니다 대학교 자퇴하고 하고 싶은 일도 마땅치가 않은데 인생에 아무런 목표도 계획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다 말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좋은 대학 가놓고서 왜 자퇴를 하냐 조금만 더 버텨봐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 이런 말 듣기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지난 3년동안 아니 재수 시기까지 포함하면 4년동안 대학 위해서 삽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너무 불안합니다 제 불안을 해소해주던 것이 그나마 대학에 소속되어있다는 사실 하나였는데 여길 떠나면 전 이제 정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만 같습니다 미래 설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같은 정신질환자가 살아가기에 세상이 너무 무한경쟁사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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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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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년내내 조별과제 병크러이면..전 어떻데 살아야하죠?...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도 않고 이미 너무 늦은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후회만 들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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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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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기말고사 전교권한번 들어봤음 소원이없겠네!

twofee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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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공부도 안하던 애가 더 시험 잘보니까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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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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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입니다. 수능이 1년도 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기만 합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해보자 마음을 먹어도 금새 식어버리고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나까지 열심히 해야할것같아서 다급해지고 조마조마해지는데 차라리 평일이 낫습니다. 주말에 혼자 집에 있다보면 우울해지고 피곤하기만 하고 나태하고 게을러지기 일수 입니다 . 수업시간에 항상 누구보다도 열심히 듣기때문에 시험공부를 한다면 성적이 괜찮게 나올것같지만 공부를 안하다보니 성적은 중위권이나 중하위권을 맴돕니다. 공부안하는 것치곤 괜찮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공부를 하면 훨씬 좋아질수있는데 하지않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대학가기엔 턱없이 낮은 점수를 볼때마다 힘이나기는 커녕 오히려 열정만 식어가는 것 같아요. 여기서 도대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과연 제가 변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쓸데없이 꿈만 성대하게 꾸고있는것같아요.

rolgin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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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년에 고1이 되는 중3인데요.. 남녀공학을 갈지 여고를 갈지 고민이에요.... 남녀공학은 분위기는 나빠도 내신을 잘 딸 수 있다는 장단점이 있고.. 여고는 분위기는 좋아도 내신을 따기 어렵다는 장단점이 있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남녀공학을 가야 할 것만 같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남녀공학이 안 좋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네요... 만약 남녀공학을 갈거면 염광고등학교나 자운고등학교를 생각중이고 여고를 갈거면 청원여고나 혜성여고를 생각중인데 혹시나 이 학교들의 최근 졸업생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전반적으로 어떤지 알려주실래요..?? 아!! 그리고 자운고등학교랑 염광고등학교가 1,2,3학년 전부 남녀 합반인지 분반인지 알려주실래요..?? 그리고 남녀공학에서 1등급을 받은 사람이랑 여고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이랑 같은 대학교에 입학원서를 냈는데 이 둘이 차별받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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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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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다.. 불안하다..

dbfl20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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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고1 이되는 여중생인데 .. 진짜 고등학교에대한 정보도 이무것도 모르는데 .. 모의고사는 언제보고 고등학교가서 꼭 필요한 공부는 뭘 해야되고 .. 과목은 어떤 과목이있고 또 이과문과 통합된다는소리도있고 .. 진짜 아무것도모르는데 그리고 과목별 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ㅠ ㅠ 전 춘천에있는 봉의고등학교 갑니다 !!제가말한거랑 고등학교에대한 모든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piderkt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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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까지 놀다가 3학년때 정신차리거 공브해서 3학년 성적만 합산해서 백분율 60이였거든 내가 엄청 노력한지 모르겠는데 나름 열심히 한줄알고 보건고등학교 갈수있을줄알았어 그런데 1,2학년 성적 합산하니까 75로 뚝 떨어진거야 그래서 너무 멘붕이였고 특별전형으로 넣어도 떨어질거 같고 자소서 쓰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일반 전형도 못넣을거같고 막 너무 불안햐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보건고 떨어질고 같다고 내신이 너무 떨어졌다고 했는데 나 엄마가 위로해줄주 알았다? 근데 아니였어 그냥.. 엄마가 공부 더 열심히하면 되잖아 이렇게 말하는거야. 우리학교는 시험 전부 끝났고 내신도 다 나왔는데 무슨 공부냐고 이젠 공부 100점 맞아도 반영도 안된다고 했는데 엄마가 그러게 학원보내준다햤을때 갔으면 좋잖아 라고 했어 그랴소 너무 미웠어 나도 내가 노력한거 없는거 아는데 왜 이렇게 속상하고 슬플까? 그냥 다 필요없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나도 너무 웃기네 나 지금 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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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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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는 시험을 안보게 됐지만, 전 괜찮아요! 올해 말고 다음해도 있고 다다음해도 있으니까, 남들이 한다고 나도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시험을 올해 보기엔 저한텐 너무 촉박하고 정신도 없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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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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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선생님들과 친해져야 된다는 거 이게 당연한 이치였던거야? 선생님들이 자기랑 친한애들을 더 챙겨준다는게 당연한 거야? 모두에게 공평해야되는 선생님들이..?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난 소심하기도 하고 어른들과 친해지는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을려 하는데. 결국 들려오는 소리는 "쌤들과 친하게 지내야돼" 대체 왜? 왜 그래야 되는데. 그래 물론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지. 근데 굳이 교육자인 선생님들과 친해져야 되는거야? 내 대학을 위해? 근데 참 웃긴게 선생님들은 목소리 크고 행실 나빠도 아부 잘 떠는 애들 좋아하더라. 소심한게 언제부터 죄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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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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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왕따입니다 그래서친구가없어요 그리고 공부도 못해요 저랑 같은조가되면 애들은 싫어해요 그래서 시는시간마다 혼자다녀요 제발 아파도되니까 친구가 생기면좋겠어요... 전 어떻게요?....

glkj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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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이고 뭐고 다 포기하려고 쉬려고 하는 휴학인것도 의미없을테고 부모님한테 짐만 되는 휴학일테고 교양 수업들도 의미없는거같고 출석도 내려놓고, 학고를 받던 뭐 물흐르듯 살다가 변하는대로 살려고. 힘들면 힘들고 슬프면 슬픈거지 대학생인데, 고등학생때보다 힘들고 어렵네.. 그래 뭐 부모님이 하라면 하라는데로 하고 살아야지 내 의지대로 했다가 뭐가 잘 되기야 하겠어.. 때 되면 군대가고, 때 되면 졸전 준비하고 졸업하면 알아서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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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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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다 왜 다니는지 모르겠는 학교... 차라리 고등학교 때가 나았지 진심으로

Ghost0x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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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를 위해 1~2년 투자하는 것 긴 인생에 별 것 아니지만 내 젊음이 이렇게 사그라드는게 너무 안타깝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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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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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정말 힘들고 고민많이해서 2월달까지 그림을그릴 자신이없어서 정시포기하겠다고 학원쌤한테 말해놨는데 쌤은 알았다고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후회하지도말고 자책하지도말라고 근데 문제는 엄마였습니다 정시포기하겠다고 엄마한테 나중에 말했더니 재수는 힘들다고 그냥 디자인과 가라고하더라고요 정시안하면 뭐할꺼냐고 하는데 할말도없드라고요 저도 나중에 후회할꺼라는거 아는데 지금 너무 힘듭니다 단순히 쉬고싶다는게아니라 그림도 손에 안잡혀요 죽고싶습니다 사실 자살기도까지 했는데 엄만 몰라요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시를 하면 내가 죽을거같아요 정말 자살시도까지 할거같아요 근데 안한다고 하기엔 엄마가 실망하고 불안하고 절 싫어할거같아요 전 정시 쉬고 그때 알바하고 운동하고 정신상담도 받고싶은데 왜 안될까요 맘대로 왜 안되죠 어떡하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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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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