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되는건 알지만 왜이렇게 힘들지 왜이렇게 하기싫지.., 목표가없으니깐 더 그런것같다,,
공부해야되는건 알지만 왜이렇게 힘들지 왜이렇게 하기싫지.., 목표가없으니깐 더 그런것같다,,
대학교가 나한테 안맞는것같다. 사실 좀 긴가민가하다 으 어떡하지
아파서 학교도 못갔는데 그 와중에 숙제로 아픈 몸 이끌고 책상에 앉아있는 제가 너무 비참했어요 고1이 뭐라고.. 으아아아아아아악!!!!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닌데 자꾸만 그렇게 느껴진다. 애매하게 못하니 더 처참한 것 같다. 중3이 거짓말이였으면.!
지친다. 지쳐. 내가 무엇을 위해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학교를못갔다.. 지친건가
안녕하세요 전 이제 중1이 된 여자입니다. 전 초6까지 공부를 잘 못해서 성적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엔 잘해야지 맘먹고 하고있는데 그게 또 잘 안됩니다.. 이러다가 내년부턴 어떻게 할지가 고민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울기도 합니다.. 제가 과연 공부를 잘할 수있을까요...?
이제 막 고등학교 다닌지 한달 좀 넘게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를 오고나서 바뀐 환경때문이였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매사 부정적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고등학교를 오니까 중학교랑은 너무 달라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고등학교는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라서 모든 열심히해야지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다른거있죠 회장선거는 지원자중에 중학교 성적 좋은 아이들만 골라서 내보내고 생기부에 들어가는 방과후 프로그램들도 중학교 성적순 성적 상위권 아이들만을 위한 내신대비 방과후 성적 좋았던 아이들과 성적 안좋았던 아이들을 보는 시선 차이 ..너무 괴로워요 다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하지만 요즘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가싶기도해요 저는 제과제빵이랑 미술이 특기이자 진로인데 한국대학은 성적을 *** 재능을 ***않아요... 그래서 차라리 공부를 하자 라고 마음잡고 인문계를 왔어요 근데 공부는 너무 힘들기도 하고 수시에 가장 중요한 생기부에도 쓸게 없어요..학교가 저같이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신경을 써주지도 않더라구요 7시부터 5시까지학교 6시부터 10시까지 학원 이렇게 최대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고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않아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해도 잘하는 아이들은 더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은 정해져있는 판이라서 제 자신이 더 무기력해지고 부정으로 변하고 피곤해요 하루하루가 정말 감옥같아요
혹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하신 20대 초반 마카님,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 중이신 10대 후반 마카님 있으신가요?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고민이 있는데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20대 초반 마카님이나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 중이신 10대 후반인 마카님이신데 이 글을 보셨다면 답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nie동아리를 어쩌다가 합격하게됬는데 제가 욕을 좀 먹으면서 합격이 되었어요(면접도 못보고 능력이 부족한데 들어와서..ㅠ)사실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담당 선생님이라 들어가려 했던것도 있고 면접준비나 자소서 준비가 나름 된다고해서 지원했던건데 저번에 처음으로 제대로된 활동으로 신문 진로 스크랩을 했어요. 야자시간에 ... 저는 원래 야자를 하지 않고 보충끝나고 독서실에서 적어도 5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데... 첫활동을 하면서 '나는 지금 공부를 안하고 의미있는 활동하고있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스스로 여유로운 요일에 나혼자서도 충분히 꾸준하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 활동을 굳이 내가 하기 힘든요일에 동아리라는 의무감이랑 생기부에 적히는 것에 얽매여서 이 동아리를 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작년에 제가 했던 수학 멘토멘티 동아리를 다시 하고 nie를 그만두고싶었어요. 사실 제가 문과이기는 하지만 수학을 정말 못해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이 동아리를 해서 리더십과 수학능력을 향상***고 제가 개인적으로 진로 스크랩을 해서 나중에 학기말에 담임쌤께 제출해서 생기부에 적어달라고 부탁하는것이 제가 하고싶은 일도 하고 신문 스크랩활동도 적을수있는 방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nie활동을 그만두고 싶다고 담임쌤께 말씀드리는것이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 사실 저는 스크랩만 하고싶었고 토론이나 신문 만들기 같은경우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담임쌤께서 담당하고 계신 동아리이고 선생님께서 추천을해서 제가 꼭 들어가고싶다고 했던 동아리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정규동아리로 신문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자퇴를 하려거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해버리던가 아니면 학교를 안 가려는 용기라도 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의욕을 잔뜩 가지고 공부를 해보던가 아무것도 아닌데 다가오는 시험에 초조해하고 그러면서도 공부할 의욕은 없다며 가만히 있는 나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옆에있는 사람들은 다들 두 손 가득 열정을 안고 달려가는데 나는 땅바닥에 엎드려 누군가에게 끌려가거나 억지로 질질 기어가는 것 같아 다들 빛나는데 나만 바닥 색이랑 똑같다 누군가 날 끌어당겨 앉혀주기라도 해줬으면 하고싶지 않은 일에 노력하고 싶지 않다 내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
시험... 22일 남았다
성적, 학력이 중요하지 않은 직업은 알바 밖에 없겠죠
미대 입시 준비중인 고1 인데요 학교에선 내가 얘를 뛰어넘어야 성공한다 이런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고 나 자신을 넘자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미술학원만 가면 내가 여기서 최고가 되고 훨씬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요즘 커지고 있어요 미술을 배운진 얼마 안됐지만 칭찬도 많이 받고 저 스스로도 역시 나는 이 길이 맞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학원에서 선생님이 다른애들도 칭찬해 주는 걸 보면 갑자기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그래 난 그저 그렇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봐도 너무 욕심부리는 거고 왜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림 그릴 때 자주 드는 생각이에요.. 부모님한테 위로도 받고싶지만 성적에 신경쓰라는 말 밖에 없으시고 혼자 너무 힘들어요..
고3이고 영어 독서 감상문 적어야하는데, 무조건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어서 쓰라고 하시는데, 윔피키드 다이어리 그거 써도 될까요.. 너무 유치한가요ㅠㅠㅠㅠ 고3이지만 영어실력이 별로라ㅠㅠ 그리구 저희 집에 얘 밖에 없어요 영어 원서로 된 책 ㅜㅜ 유치한지 봐주세요..
저희 학교에서 미투운동이 일어났어요 저는 올해 이 학교에 입학했지만 예전부터 소문이 있긴 했어요 그만큼 이상한 선생님들이 많았고요 저는 학교에 다닌지 한달밖에 안돼서 잘 몰랐지만 정말 많은 선생님들이 ***을 저질렀더라고요 저는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있고 빨리 억울함이 사라지길 바래요 그런데 저희 담임까지 그 일에 관련돼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한달이지만 계속 보던 사람이 그랬다니까 너무 충격이에요 그런데 뉴스댓글(저희 학교가 심각해서 기사도 많이 떴어요)을 보니까 저희 학교를 욕하는 댓글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무겁네요 대학교 갈 때 면접에서 제 학교에 대해 안 좋게 볼까봐서요 댓글에 똥통학교라고 하던데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할까요? 저희 고등학교가 커트라인이 낮긴 했지만 커트라인이 낮은 만큼 내신따기는 쉬워서 많이 지원했거든요 저도 그 중 하나였고요 제 학교가 대학교 갈 때 문제가 될까요? 대학교에서 고등학교를 많이 보나요? 빨리 이상한 선생님들이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워낙 많은 선생님들이 가시니까 생기부도 걱정이 돼요 수업을 못하니까 진도가 밀려서 임시 선생님들이 대충대충 넘어가기도 하고요.. 제 담임쌤도, 제 동아리 담당쌤도 다 관련이 되셨는데 어떡하죠? 아직 1학년이니까 남은 시간동안 잘 마무리되겠죠? 학생들 잘못이 아니니까 똥통학교다, 이런 말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든데 그 고민을 말할 사람이 막상 없다는것을 깨달았을때의 절망감은 그냥 죽고싶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알고, 또 그렇게 하고 싶으면서도 계속 폰에 손이 가고 하게 되어요. 폰을 거실에 놔둬보기도 하고 잠금을 해 보았지만 그때뿐이더라고요ㅜ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성적으로 차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고 따뜻하게 대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 눈에 보이는 선생님들의 학생들을 성적의 따라 차별하는건 무엇일까. 그래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공부가 정말 내 인생에 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