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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3월 영어 모평 듣기 17문제, 독해 28문제 총 45문제 중 1등급에서 마지막 등급까지 몇 문제씩이 커트라인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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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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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내가 '호기심이 별로 없어서'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기심이 없으면 학습이 어렵다는데 난 별로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없는 것을 배우려니까 스스로한테 벅찼나 보다. 호기심, 흥미, 관심이 없기 때문에 노력을 하지 않게 되고 끈기도 없는 것이 아닐까... 난 뭐든지 이유가 있어야만, 동기부여가 생겨야만 움직이는 사람인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내가 살면서 뭐 하나에 꽂혀서 집요하게 파고든 적이 없다. 막 그 분야에 대한 논문을 쓸 수 있다 싶을 정도로, 혹은 그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서 남들한테 내가 알고있는 그 분야의 지식으로 몇시간 설명해주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무언가에 꽂혀본 적이 없는데 아마 금방 싫증을 내고 마음이 지쳐버리는 것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고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해본다.ㅋㅋㅋ... 이것도 어찌보면 핑계일 뿐일 텐데... 덕분에 좁고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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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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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많은 공부로 나중에 행복하게 산다고..해서 기숙사에 왔는대 이제는 대학..이라는 장벽에 막혀있고 그뒤에는 취업과 생계..그리고 많은것들이 기달리고..있다 앞으로의 지금 부모님은 나를 믿고계시는데 나는 실패..할것만 같고 삶의 의욕도 사라져간다..앞으로 어떻게 해야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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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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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입니다 저는 학업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는 평균 80점 정도 나왔는데 아빠께서 과목 100점을 맞아야한다면서 그러셨습니다 저 생각으로는 정말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아빠는 아닌거같아요... 사실 저는 다문화 입니다 엄마께서는 베트남에서 온 분 입니다 아빠가 걱정하는건 제가 어디가서 왕따를 당할까봐 그래서 혹시나 왕따에 기죽지 말라고(?) 성적을 높여아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빠가 가끔 기분이 좋을때나 안좋으실땐 밖에서 술을 드시고 오는데 집에 오면 저한테 온갓 잔소리를 합니다 공부 왜 안하냐 숙제는 했냐 성적을 올려라 그래야지 아빠가 힘이 난다 등 이런 말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저는 정말 스트레스 싸입니다 그런 말 들을때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어떤 날에는 심하게 저가 밥먹으면서 울었었는데 엄마께서는 더이상 못참겠다며 밥먹을때 왜 건드냐며 얘 우는 모습 못보겠다고 그러십니다 저가 입시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한달마다 치는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을 치고 성적표가 집으로 옵니다 그걸 아빠께 보여드리면 왜 이딴식으로 밖에 못하냐 더 노력해라 100점 맞아야지 등 이런 소리를 하십니다 국수사과영 80,90점 대인데 그것도 못한건가요 ㅠㅠ? 정말 힘들어요... 저 정말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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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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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려고 선생한 놈들 때문에 죄 없는 학생들만 고통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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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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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망치면 죽기라도 해야할거같다 아니 죽을수밖에 없는거같다 아무도 나한테 수고했다고 고생많았다고 해주지않고 난 내가 이루고싶은 꿈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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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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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자는 것도 눈치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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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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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여러분들은 중학생이라면 어느정도 공부하면 열심히공부잘 하는 아이인가요? 예) 1년에 상장 8개, 반장/부반장, 생기부 올A, etc. 중학교는 평범한 중학교 입니다! 그리고 그런건없다는둥 열심히 하기에 달렸다는둥 추상적인 거 말고 구체적으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알려주세요..

Uknowwho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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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려고 하면 모든 잡생각이 떠올라 하나의 일에 온 마음을 집중하는 힘 기르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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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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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쯤 공부를 하는가 언제쯤 정신을 차리는가 진짜 답답하다 마음이 너무답답해서 화병날것같아 공부도 못하는주제에 스트레스만 폭팔 짜증난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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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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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된 지 꽤 되었다 시험은 한달하고 몇일이 남았고 하고 싶은 꿈이 있기에 열심히 하고있다 하지만 독학으로는 힘들었고 필요한 문제집도 몇권씩 쌓이다보니 문제집값만도 무시할 수 없게 많아졌다 교과서로만 하기에는 문제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심화문제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문제집을 샀지만 더 필요한게 생겼고 내 욕심으로 더 공부하고싶었다 하지만 쌓인 돈이란게 부모님께는 죄송스러웠고 나 자신에게는 이것밖에 못하는것같아 원망스러웠다 더 잘하고싶다 가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 부럽다 그들은 학원도 다니고 필요한 문제집도 주저없이 살거니까 꿈도 구체적이고 확신이 있고 내가 뭘해야하는지 안다 그래서 더 욕심나지만 기본적으로 나에게 들어가는돈만으로도 많은데 내가 더 많은것을 얻고 싶다고 요구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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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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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피곤하지만 버텨냈다는게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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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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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3인 한 학생입니다 매일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 10시 30분 쯤 되는데요 그때서야 저녁먹고 샤워하고 학교숙제하고 학원숙제하고...매일 이런 일상이들의 반복이라 너무 힘들어요.. 엄마한테 말하면 너만 힘든거 아니고 너만 공부하는거 아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냥 제 마음 좀 알아봐주셨음 한데 매일 같은 말만 하시네요 당연히 학원숙제는 다 못해갈때가 많아요 매일 가고 10시에 끝나는데 제가 잠이 많아서 학교에 가져가서도 하는데 다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선생님께 혼나서 너무 힘들어요 저만 이런가요?? 꿈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서 너무 힘들고 죽고싶네요...

sho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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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생 D-235 저는 수능은 235일 앞둔 고3입니다. 우리 학교는 평범한 인문계 여고인데 그 덕분에 내신을 망쳐서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까지 말하지 못했던 학교에 대한 불만을 여기에서라도 말하고 싶네요 ㅠㅠ 아무래도 학교 특성상 여고다 보니 선생님들이 여자라서 수학을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수업을 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덕분에 1,2학년 수학 내신은 시험이 너무 쉬워서 지옥같았고 수학은 공부를 안 해도 내신 등급 잘 나온다는 생각이 애들 뇌리에 박혀서 수학 공부를 안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고3 모의고사 이번에 친 수학은 이과생들 성적이 ***이었구요 공부를 왜 안하냐며 잔소리까지 하시더라구요 ㅎ... 어쨌든 저는 수학, 과탐만 믿고 있었는데 학교에게 뒤통수 맞아서 제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대학도 교과 전형으로는 내지도 못할 내신 등급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고2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정시 준비만 ***듯이 해서 대학을 가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그건 *** 짓이라며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기말고사를 시원하게 날렸더니 적어도 부모님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고3이 되서 상담을 했는데 수시를 안 내면 안 된다며 내신과 생기부를 챙기라고들 하더라구요 ㅎ 일단 선생님 앞에서는 알겠다고 했지만 솔직히 내신을 챙길 수가 없는 상황인게 저는 수능 때 화지를 치려고 하는데 내신은 화생을 쳐야 해요. 내신까지 챙기게 되면 저는 과탐을 3개나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생명은 제가 정말 못해서 수능 때 치면 재수해야 할 성적이 나올 것 같아요ㅠㅠ 이제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학교는 다니기 싫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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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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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인강 들어야겠지 인강 듣는다면 나비효과? 사실 제일 유명하잖아 그뒤로 수특수완 하고 자이 하고 영어는 문법은 인강 독해는 혼자 일단 리딩튜터 하면서 독해 하고 그 안에 단어 외우자 워마는 그냥 계속 읽어가면서 외우고 문법은 아무래도 인강이 낫겠지 이비에스 듣고 그뒤로 수특수완 하고 기출 수학은 당연히 인강이고 이미지 다 끝내고 알피엠이나 풍산자 하고 기출 고등학교 자퇴하고 너무 오래 놨지 공부를 너 머리 좋잖아 한시를 두어번보고 외우던 꼬맹이 그래 아직 여기 있어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서 할 수 있어 하면 돼 넌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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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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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oww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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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20살인데 제가 사회복지쪽으로 가려고하는데 어느학교가 사회복지쪽으로 좋고 취업이 잘 되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특성화학교든 일반대학교든

00KA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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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격증 시험봤는데 망한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 살기싫어 진짜 우울해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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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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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따기 어렵다는 쎈 여고에 입학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전혀 이 여고에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하위지망인 이 여고가 제 학교가 되고말았습니다. 교실 분위기 자체가 매우 숨 막힙니다. 저는 초~중2때까지 놀았던터라 기초가 아주 없습니다. 중3 때는 수학,영어를 제외하고 모두 80점 이상을 받았지만 수학 영어는 기초가 없어 10점대도 받고 그랬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친구들을 보니 성적이 인생의 전부라고 느껴집니다. 내신, 수행평가가 망하면 내 인생도 망한다라는 부담감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긴장을 풀으라고 말씀하지만 모두가 친구인 척 하면서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 너무나도 잘 보이니 긴장이 풀릴 수가 없습니다. 학교가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학교 끝나면 학원으로 갔다가 11시에 집에 오지만 학원이 오히려 편안합니다. 학교는 야자를 빼서 보충까지 총 10시간을 학교에 있어야한다는 것 부터 괴로움과 답답함,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수업시간에 당연히 모든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뿐더러 이해도 못 합니다. 매 시간을 그렇게 앉아서 보냅니다. 시간이 아까워 자퇴를 하고 싶어도 의지때문에 자퇴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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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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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된 학생이에요 고2까지만 해도 재밌는 학교생활을 보내다가 고3되면서 친구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어요 또, 집-학교-학원-집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보내는데 집에 올 때마다 "나 잘 하고 있는 건가" "사는게 귀찮아"등 점점 부정적인 생각만 해요 어쩔 땐 소리 안나게 혼자 숨어서 울고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자주하지만 막상 날 죽일 자신도없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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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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