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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들 잘 살고 있어? 요즘 전화를 잘 안하네..? ㅡ 잘 살고 있지. ㅡ 전화는 자주 해라. . . . 전화하면 항상 일 구해라. 돈벌어라. 공부해라. 그러면서 ..왜 자꾸 전화하란거야. 걱정되는거 아는데.. 그냥 좀 내가 하고 싶은거 할래. 친구가 다니는 회사 면접보고 떨어졌는데.. 떨어뜨린 이유가 회사에 아는 사람있으면 누구 하나는 나간다는 이유였어요. 그래서 다른 일자리도 구해보고 있던 와중에, 프로그래머의 꿈을 다시 한번 해보자는 다짐으로 프로그래밍 학원 준비중이였어요. 친구네 회사에서 신입들이 자꾸 나가니까 어쩔 수 없단 듯이 저한테 기회가 왔어요. 이미 학원 준비중이였기에 거절을 했죠. 부모님에게 말했어요. 친규네 회사를 갔어야지. 하는 말을 하셨어요. 너무 화가 났죠. "내가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대!!!! 왜 !!! 처음부터 초를 쳐!!!!" 학원은 언제라도 갈 수 있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나는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일을 하다가 나중에 하게 되면 못할거 같다고.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화를 냈어요. ...요즘들어 일하라는 말이 더 듣기 싫고 그래서 전화는 안하게 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 잖아요?ㅎ... 그냥 나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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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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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최고야 돈이 나를 이끌어줄 거야 돈만이 나를 사람답게 만들어 준다 돈이 모일 수록 내가 원하던 내가 된다

tradeallm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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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면 연봉이 어느정도예요??? 회사나 은행 등등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ㅜ

G2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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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사람인데 사람보다 소중한거 이세상에 없는데 세상이 자꾸 사람보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은 보여지는게 다라고 생각하네요. 진짜 세상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불행이 거의 다 돈때문인것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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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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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모으지 나는 돈을 매번 다 써버려서 모아둔돈이없는데 노후걱정같은 거 모르겠다 오늘만 살고 적당히 살다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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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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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몽총이

lnt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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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게 너무 먹고은데 돈 때문에 너무 서러워요 ㅠㅠ 소닉 쉐이크 8시 이후부터 반값인데ㅠㅠㅠ 인강 비용 내려면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서요 대학원 비용도 모아야되고 큰게 아니라 작은게 행복인데 이런 작은 사치도 못부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통장 잔고를 보면서 안돼 너 진짜 먹으면 안돼 이러면서 다독이고 있어요 진짜 내 스스로가 너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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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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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동안 휴학으로 알바를 하다 현재 23살에 2학년 재학중입니다 20살이 되었을 때는 성인이 된다고 마냥 좋았지만 20살이 되고나니 부모님께서는 힘이 드신다며 일을 그만두고 싶어하시고 저에게 내색을 많이해서 부담 아닌 부담이 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성인이 되었으니 다 키웠다고 자주 말씀하시며 현재 살고 있는 집도 팔고 가족이라는 금전적인 부담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평생 일만 하셨고 두분만의 시간이 없으셨습니다 당연히 쉬고 싶으실테지요.. 저에게 내색하실 때마다 당장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제자신의 무능력함에 짜증이 나고, 부담에 말이 너무 날카롭게 나갑니다 대화 후에는 후회만 남아서 너무 슬프기도하고 이런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활환경을 바꾸기에는 부담인데 이걸 어떻게 잘 말씀드려야할까요 부모님께서 힘드시다며 여유가 없다며 자주 얘기하시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가족 모두 힘들지 않게 잘 얘기 할 수 있을까요 독립을 할 수 있다면 미리 했겠지만 아직 저에게 직업을 가질 능력은 없고 아르바이트 뿐이라 괴롭습니다.. 저도 될 수 있다면 부담을 안 드리고 싶지만 .... 왜 서로 힘들어야 할까요 정신적으로 더 힘든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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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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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동아리에서 신입환영회를 한다고 약15000원의 돈을 학년선배가 사기로했는데 저도 학년이 높아서 돈을 내게 됬어요..근데 제가 집안사정상 좀...쓸수있는 돈이 없어요..그래서 학교가 먼데도 불구하고 아침등교 차비만 받고 집에 올때는 걸어오는데 제가 불가피하게 신입환영회에 참석을 못하는데 참석 못하는애들은 밑에 학년애들 돈을 대신 내줘야해요 그래도 위에보단 여유롭게 3800원이긴 한데 제가 용돈도 못받고 다니는 터라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해서 동아리 부장한테 사정말하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후회되고 걱정되서 오늘하루동안 수업에 집중도 못하고 힘들었어요ㅠㅠ 아무리생각해도 돈 잘쓰는 제 또래애들은 3800원의 돈을 그리 크게 생각안하더라구요ㅠㅠㅠ제 기준에서는 큰돈이었는데 말하고 나니까 좀..그런거같고 괜히 말꺼냈나 싶고... 그래서 억지로라도 돈 맞춰서 내일줄려고 알아보고있는데 저 어쩌면 좋죠...ㅠㅠ신경쓰여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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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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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취업한 사람들은 어떤 적금이나 그런게 좋을까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G2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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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오늘도 정의로운 돈***이 되게 해주세요 매지컬★캐쉬★파워

jud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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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무서워요. 돈이 두려워요. 돈이 싫어요. ㅠㅠ 아무리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라지만 사람들은 자꾸 돈으로 사람을 사려고 해요. 저는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멀리하는 편인데...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사람들 곁에서 일하고 있어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 이런 현실이... . . 금수저는 왜 금수저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근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하나=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 . 우리 집은 가난한데 티가 안나요. 왜냐하면 티를 안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엠티 비용이나 동아리 회비나 뭐 이런 사교 비용이 없잖아요 그럼 그거를 만들기 위해서 온 가족이 희생해요. 차비 아끼려 걸어다니고 식비 아끼려 하루에 두끼만 먹고 알바하고... 이렇게 해서 그런 비용이 만들어지거든요? 근데 금수저들 보면 그냥 돈이 어디서 뚝딱하고 나오는줄 아나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돈 때문에 부모님이 굴욕 당하시는걸 똑똑히 봐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금수저들 보면 억장이 무너져요. ㅠㅠ . 티를 안낸다는건, 굴욕당하기 싫어서 남의 섣부른 판단이 싫어서 그리고 불이익을 당하기 싫어서 그런 거라고요. . . 일부러 숨긴게 아니라는 사실. . . 모든 금수저 여러분. 제발 말 한 마디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말 좀 가려주세요. ㅠㅠ 아무리 잘났다고 하지만, 다수가 중산층과 서민들이에요. ㅠㅠ 우리가 없으면 당신들의 꿈과 목표를 실행하지 못하잖아요. 모든 인력, 그거 다 우리가 하잖아요. 제발. 다른건 필요 없고 돈으로 계급 만들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불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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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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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참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이상하게 제가 돈이 없는 편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돈에 쫒기는 인생이네요 저는 현재 부모님과 사상적 문제로 인해 집을 나와 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이가 좋은 편이에요) 혹여나 제가 돈 없는걸 알게 되면 부모님께서 걱정은 물론 니가 그럼그렇지 등등의 말을 하실까봐 혼자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돈을 아무리 모아도 왜 집에선 한번도 안아프던 몸이 밖에 나오니 한달에 병원을 4-6번 정도 가야할정도로 발목, 손목, 귀, 스트레스, 두통 등등 다양한 경우로 아파와서 1년간 병원비만 약 10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한번 돈에 쪼이고 난 뒤라서 그럴까요..? 지금은 돈이 충분히있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돈에 쫒기고 병원에 가면 돈이 많이드니까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참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무리 많은 조언을 들어도 “그래서 내가 만약 병원비 많이 들면 내줄꺼야?”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이 나오게 됩니다 또래에 비해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충분히 여유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속에선 계속 돈벌어야해 더 벌어야해 이 생각만 가득하네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youj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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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걱정 안하고 살아보고싶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돈없단 소리를 나에게 했기때문에 돈은 좋기도, 무섭기도하다.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이 놀러가자하면 안가고싶은척 일있는척 빠지고 친구들이 뭐하자~ 하면 제일먼저 드는생각 역시 돈이다. 내가 지금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거기 놀러가면 얼마를쓸지, 그러면 남는돈은 얼마인지 그 남는돈으로 며칠을 버틸지 머리속이 바쁘다. 식당에서도 남들은 가격 보단 맛있는걸 골라 먹지만, 나는 가격순으로 제일싼것을 고르며, 다먹고 후식으로 뭐먹을지 고르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먹지않는다.안먹고싶은척 배부른척. 내가 컵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물배를 채우기 위해서다. 친구들은 건강을 위해 그런줄 알지만. 그렇게 물배를채우며 밥시간때면 배안고픈척 끼니를 거를때가 많았지만 엄마가 연락와서 밥먹었냐 물어보면 당연히 먹었다고 걱정말라한다. 엄마를 걱정***긴 싫으니까. 고등학생까지 용돈을 받아본적이 없었고,대학와서 처음받아본 용돈이었지만 턱없이 적은 돈이었다. 집안사정이 좋지 않은걸 알기 때문에 용돈 올려달란 얘기해본적도, 불평 해본적도없다.용돈 받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걸 알기때문에. 알바를 안해본것도 아니다. 알바를해도 나의 소비습관은 바뀌지 않았다. 나갈돈이 많기때문에. 돈이 뭐길래 이렇게 비참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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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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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병원 갈 돈 아까워서 가지 못하는 *** 같은 현실 집이 못사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돈에게서 불행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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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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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싫다이집에서나가고싶다너무짜증나돈만있으면나오고도남았을텐데난아직고딩이고졸업을한다고햐도돈벌어ㅓ나가는데에는아진짜너무싫어짜증나내가돈이없고능력이없고돈을벌수도없으니까이집에있는거지진짜너무싫다진짜돈생기자마자집나가서아예연을끊고살거야남듧ㅗ다못한사이로될거야진짜

ploj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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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10만원만 줍고싶다

S2s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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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쪽으로 진로를 갖고있는데 돈문제가 가장 많이 걱정이 된다. 대학원까지 가야하는데, 내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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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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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이번 달에 알바를 주 4~5일씩 적어도 18시간 이상 일했는데 주휴수당 받을 수 있나요? 지난 달만 해도 알바생이 많아서 주휴수당은 생각도 못했는데 거의 다 그만둬서 친구하나랑 격일로 일하고 있거든요~ 이번 달에는 나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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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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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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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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