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레터는 뭔가요? 따로 상담글 남겨주시는분이 계세요? 처음이라 뭐가 뭔지..
엔젤레터는 뭔가요? 따로 상담글 남겨주시는분이 계세요? 처음이라 뭐가 뭔지..
고민은아닌데!! 뭔가 패션*** 서포터즈가 있었으면 좋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무조건신청할텐데...! 패션***가 그 브랜드옷을 입어감으로서 패션센스에 눈을 뜨게된다는 그런 스토리로..! 옷 잘입기 너무 어려워여 그냥 모든사람들이 같은 옷만 입었으면하는 생각도 드네옄ㅋㅋㅋ 옷차림으로도 첫인상이 바뀌는거니까!!차라리 다 똑같았으면ㅋㅋㅋㅋㅋ
요즘따라 학교 생활에서 친구 관계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05년생 초등학교 6학년. 이름은 지우라고 합니다. 요즘따라 평소에 친구들과 하던 장난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양치를 하러 갔는데 친구들이 장난스럽게 지우 버려라고 했었는데 그때 정말 울컥한 것을 참았고 그 이후로 제가 좀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다른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별로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뭐가 별로야?? 라고 했더니 나 별로 너도 별로라고 하는 모습에 당황하고... 지금도 눈물이 나옵니다.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는 5명. 그 중에 2명이 절 싫어한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안받아드릴 수 있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이렇게힘든세상 차라리신이 나를착각해서잘못넣은거였으면 나를 다른세상에 다시넣어줘 내가살***세상은어디야?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는 게 불편하고 싫어요 어릴 때는 오히려 애들 주도하면서 놀았었는데 이제는 다가가기도 힘들고 다가와도 불편하고 그러다 보니까 무리에 끼기가 힘들고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남 비위 맞추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혼자 있으면 자꾸 우울해지고 처지고 무기력해져요 소심한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들어 더 힘든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 걱정하실까 봐 힘든 거 말도 못하고 혼자 앓는 게 습관이 되어서 남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고 근데 쌓이고 있는 건지 저번에 괜히 사소한 것에 소리 질러서 부모님도 당황하시고 저도 당황했는데 문제 있는 걸까요 상담이라도 받으면 나아질까요 상담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거기서 말은 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에게 연락 가지 않을까요
살잘빠지는 운동좀알려주세용
아파 엄청아픈데 내가상담할사람이없어 가족에게상처받은걸누구한테털어놔 그리고 내가고민들어준애는 내고민은안들어주더라
새우만두랑 막걸리먹고 드러누웠는데 겁나행복하다.
아 진짜 뭐 저런 관종이 다 있냐 꼴 보기 싫네
어느세 스물다섯이 되었고, 언제나 파도치는 바다 같던 내 하루하루가 평온하고 지루하기까지 하는 잔잔한 호수처럼 변했다. 그래서 내 친구들이 그리고 부모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다 지난일이잖아 이제 그만 용서하는게 어때 이제 그만 좀 잊어봐 잊어보려고 노력은 했니? 너는 좀 스스로를 특별하다 생각하는 것같아 나도 눈으로 바라보고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편안하고 따뜻한 출근길 언제든 날 만나주는 내 곁에 친구들 돌*** 수 있는 집 나도 알아 아무문제가 없다는걸 나도 안다고 그런데 매일 나는 그 잔잔한 호수밑에서 발버둥치고있어 아무 문제없는 평온한 호수인데 나는 수영할 줄을 몰라서 계속 가라앉고 있어 별거아니야 그건 나만 언젠가 나만 말할 수 있는 일이야 친구야 엄마야
그동안 아무한테도 하지않았던 말들을 이 마인드카페에 이야기해볼래 나는 성조숙증이였어. 유치원때도 애들에 비해 차이가 클정도로컸고 얼굴 하나가 차이날정도로 키가 컸어 내가 성조숙증이라고 알게된 순간은 초3때야 이때 2차성장이 시작되서 치료하긴 이미 늦었던거야 난 그대로 컸어 다른애들보다 2년 정도 빠르게 2차성장을했고 그 덕분이였을까 사춘기도 일찍오고 취업 학교 공부 진로에 고민이 시작됬어. 사실 나는 목표는 있지만 꿈이 없어 난 작년에 이런 의문을 가지게됬어 꿈을 이루면 과연 행복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됬어 난 꿈을 이뤄도 그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하고싶은게 하나뿐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된거야 어떻게 하나만 정할수가있을까?라는 의문도 가졌지 그리고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 한 사람들은 엄청 많을텐데 어느정도가 이뤘을까?라는 생각도 가지게됬어. 만약 이룬사람들이 많았으면 공무원준비가 이렇게 핫할까? 이런 많은 의문을 품게됬어 그렇게 나는 중학교 선생님과 진로상담을 할때 물어보았지 그동안 가졌던 궁금한점에 대해서 하지만 선생님은 나를 이상한아이로 취급하셨어 그리곤 부모님께 연락을했지 부모님껜 솔직히 이야기를 못했지 내가 가진 의문에 선생님과 3일을 상담한 결과 난 이상한아이다 하고 찍혔거든 그 후로 이제 혼자 생각하게됬어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뚱뚱해서 같이 못다니겠다고 다른애들과 다르게 커서 싫다고 몇년을 들어왔어 유치원때 나는 글을 빨리 깨우쳤대 그래서 받아쓰기할때 단 한번도 백점을 놓쳐본적이 없었어 하지만 부모님은 그것도 싫어하셨어 다른애들과 같기를 바라셨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 아이들 사이에서 똑똑하면 좋은 일이겠지만 한두단계 너무 일찍가서 날 너무 못마땅해 하셨어 초등학교에 접할때 내몸과 머리가 싫엇던 적은 처음이였어 내가 많이 다르구나하고 다른애들과 똑같이 크고싶었지 초등학교에 입학한 내가 내자신이 창피했던 그 기분 아직도 잊혀지질않아 중학교 상담할땐 내가 이제 이상하다고 하시니 이젠 내가 정말 이상한거같아 또 난 부모님께 하고싶은 말이 많아 초등학교때 나는 뚱뚱하고 크다는 이유로 왕따를 많이당했어 내 소꿉친구?라고 하기도 싫은 오랜친구가있었어 우리 엄마는 그.친구의 엄마랑 친하기에 두분다 자주노셨지 하지만 두분이 만나는자리에 우리도있었고 내가 앞에있는데 하시는 말씀은 우리애는 왜이리 큰가몰라 정말 싫어 그말을 들은 나는 점점 내가 싫어지고있다는게 느껴졌었어 그 옆에서 본 내친구는 그말을 배우곤 나한테 써먹었지 난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기분이였어 그말을.들은 아이들은 그 말을 나한테하며 왕따를 조금씩 ***면서 내가 싫다고 말을하면 ***없다는 소문을 내고다니고 남자애한테는 맞고다녔어 난 정말 같이 말하고 다니는아이가 없었기에 컴퓨터게임을 접하게됬고 날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정말 신기한 세계였고 그렇게 중독이됬어 컴퓨터속에 사람들이 용기내서 엄마한테 말하라했어 왕따를 당하고있다 때린다 라고 그래서 용기를 얻었는지 엄마한테 말했었는데 엄마는 날 도와주지않으셨어 오히려 내잘못이며 컴퓨터 하려고 학교 안가려고그러지? 넌 대체 왜그러니? 한명만 낳을껄 후회중이야. 돌아오는 대답. 그렇게 내 정신적으론 충격이였던거같아 초등학생 3학년이듣기엔 이때부터 신체리듬이 깨졌던거 같아 더이상 가족들과는 이야기하고싶진 않고 밤낮이 바뀌고 밥도 안먹다가 한번에 먹고 말이야 매일 피곤하고 매일 울었지 사실 혼자있는건 아무렇지 않았어 우리부모님은 맞벌이라 매일 혼자있었거든 그렇게 컴퓨터상에 만난 어떤 분이 초등학생이 저러니 보기 안타까워하셨는지 강제로라도 나를 항상 제시간에 밥먹어라 자라 씻어라 거리셨어 초등학생이 속을법한 그런 귀여운 협박들을 하시면서 그렇게 신체리듬이 조금씩 회복됬던거같지만 연락이 끊기시면 몇달이 끊기시고 난 다시 원점이 되어가고 몇년을 그랬던거같아 한번 충격받은건 회복이 되지않더라 중학생이되선 좀 나아졌지만 버릇이되서 고치긴 어려웠고 항상 학교생활에 적응은 못했어 난 왕따를 당할때부터 생각했어 고등학교는 이지역에서 떠난다. 무조건 기숙사 있는 학교. 가족들 조차 도와주지않는다면 혼자서 버티겠다. 이 생각은 고등학교 원서쓸때까지 이어갔지 그건 실패했어. 왜? 가족들이 반대했거든 가족들이 반대하면 고등학교도 원하는곳에 못가더라고. 엄마 왜그랬어? 왜 나 왕따당해서 학교가기싫다할때 그렇게 말했어? 엄마 내가싫어? 나 지금도 많이 힘든데 초등학생때부터 힘든게 나아지질않아 날 도와주신분은 아직도 연락해 날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 저분이 더 가족같고 고맙고 가족보다 편해 항상 감사해 근데 힘든 한 부분은 나아지질않아 난 아직도 밤새 몰래 울어 지금은 모두 각자 할일해서 서로에게 큰 관심은없지만 예전엔 왜그랬어? 날 괴롭히는 애들을 볼때마다 겉으론 당당해도 속으론 많이 생각나 잊혀지질않아 내가 뚱뚱한게 그렇게 잘못됬던거야? 다이어트한다했을땐 다이어트한다고 화냈잖아?.. 넌 왜그러냐면서 ..? 어디가 크게다쳐서 이대로 눈을 안떳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해 나 조금만 좋게봐주면 안되는거야?
하나님한테 꼭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물어보고 답을 얻을까요. 정말 알고싶어요.
20살 남자인데요.. 친구가 절교하자는 것처럼 말해서 카톡 대답도없고 그런데.. 왜그럴까요.. 그친구가 무책임하고 좀이기적인면도 있지만 저는 그친구가 좋아서 좋은말해주고 올바른말 행동반 했믄데 어찌이리 된건지 모르겠어요. 그친구가 질투심이 있는지 상대방 이미지 회손***는 농담이나 상대방 곤란하게 하는말해서 저가 야 농담도좋지맘 상대방이 기분안좋을수 있으니 다른 농담은 다좋은데 허언이나 곤란하게 하는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ㅅㄹ 이러는건 이해해도 돈빌려준거 다른사람이 안빌려줘서 힘들게 빌려줬는데 받는날짜 자기가 정해서 준다해서 그냥 그주 같이 쉬는날 만나서 줘 했는데 이상하게 고집부리고 화내야하는건 나인데 갑자기 알았어 오늘줄게 하면서 우편통에 쑤시고 갔더라고요. 앞으로 농담안하고 너앞에서 정색빨고 있는다 이러면서 말안하고... 분명 화도안내고 좋게말하는데 왜꼬인건지..( ;∀;) 가슴 아프네요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20대초반 남자입니다. 전역하고나선 어머니가 자동차를 사주시기로했는데 어머니사정이 갑자기 안되서 아***한테 얘기를 해보라는데.. 제가 전역하고 직장 및 대학 통학용이랑 주말 마실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설득할 방법이 있을까요? 수동차를 사고 싶은게 제맘이라.. 아참 구매후엔 제가차곡차곡 모아서 드릴거랍니다~ 아*** 어머니 저 3명이서 삽니다. 학교통학땐 제가 아***차량 사용했구요. 어머니도 어디갈일많고 아***도 주말엔 차를 쓰시고 저는 하루에 70km 씩 타구요. 1천만원 좀 안되는차와 3백만원차중에 기름덜먹는차는 1천만원 안되는차인데 차가격으론 3백만원이훨씬싸서.. 그리고 1천만원 안되는차는 덜오래되고 3백만원차는 오래됬습니다. 어떻게 설득하셔서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 도무지 구분이 안가서 새벽에 끄적여봅니다
아아 달콤한 인생이다
누군가 내 상처좀 어루만져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누가....없어 내 상처따위 어루만져줄사람은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지 (살아? 이건좀 고민해봐야...)
제발 내일은 눈을 뜨지않았으면
현실자각 못하는 친구 . 선배 전부다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ㅜ . ㅜ !
2년 반전에 소개팅받았던 분이있는데 저한테사귀자고 많이고백했었는데 마음이 안가서 거절했었고 그냥제가도움이 필요하거나 그럴때 만났었어요 제가아프다고 하면집앞에 약놓고 가고 차가 끊기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부르면언제어디서든 달려와주는 사람이였죠 집착이 약간 있는것 같아서 멀리했어요 제가남친 있는걸 알면서도 종종 연락이 왔는데 오늘도 연락이 왔네요 연락처정리하겠고 연락안하겠다고 했으면서또연락이 오네요 저를 못잊는건가요? 지금은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힘들어서 연락받아줄까 생각중인데요 제가좋아하는 사람보단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별생각이 다들어요 전남친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독서실에 보증금 20만원이랑 이용료 20만원을 냈는데.. 이런거 계약서 원래 주고받고안해도 보증금 돌려받을까여ㅠㅜ 문의했는데 답장이없네요.. 기록은 문자랑 ***이체기록만 남았는데.. 이렇게 계약서없이도 보증금 주고받나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