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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성*** 인데요.. 저희 부모님께서 동성***나 양성***를 무척 싫어하세요. 심지어 아***는 홍석천 분 커밍아웃했다고 티비 나올 때 마다 왜나오냐고 그런식으로도 말씀하시구요, 어머니도 아***처럼 크게 욕을 하시진 않지만 그래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커밍아웃이 두렵고 적어도 부모님께는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욕먹을까봐 무서워요.. 이해해주실까요? 말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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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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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네가 정말 힘든일이 있어도 나는 별로 걱정이 안돼. 이번에도결국 이겨낼거란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깐.

qudtlssu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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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는 생각인데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workboo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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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 너머로 저 낮은 언덕 너머 절벽 아래로 우리 함께 나아가보자 손을 맞잡고 나아가보자

workboo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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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획없이 살았던탓... 그때그때는 최선이었다 후회한들 뭣하리... 지나온시간 앞으로의 시간을 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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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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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어케 치료하나요 병원 꼭 가야 하나요? 집에서 병원을 못가게 해요 돈 아깝다고 그 흔한 감기도 못가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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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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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까워질수록그림이 그려지질 않는다.. 예전에는 잘그리던 못그리던 자유롭게 그렸는데 지금은 못그린 그림은 다 지우고 찢어버린다... 완성도 제대로 못한다... 맘에드는 그림이 나오질 않는다. .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원비는 비싸지고 가족은 나한테 학원비만 처먹는다고 한다. 나는 그냥 그림이 그리고 싶을뿐인데 가족들이 너무 부담스럽다.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오질 않으면 지금까지의 학원비가 모두 종이 거품이 될것같아서 용기가 나질 않고 겁만 난다. 학원비 때문에 계속해서 내가 왜 미술따위를 좋아했고 왜 미술을 시작했지?라고 이 말을 수십번 반복하는것 같다. 지금이라도 포기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이미 고3까지 올라와있다. 왜 진작에 포기하지 않았는지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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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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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나요? 함께 하고 싶은 친구가 되고싶어요 댓글로 한마디 적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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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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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2일 째.. 일상에 전혀 집중이 안되고 눈물이 자꾸 나고 멍 때리게 되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그제 내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몇몇 말들.. 아직도 아프고.. 또 한 편으로는 정 떨어지는데도.. 자꾸 연락이 하고 싶다. 다시 시작하자고.. 내가 잘하겠다고.. 자존심이 이렇게도 강한 내가.. 두 달도 안만났는데도 이러는 걸 보면.. 나에 대해 내가 참 몰랐구나 싶다. 너로 인해 내가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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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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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 했을 때 증명 사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학생증에 넣을 사진이겠죠? 그럼 화장 조금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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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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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이면 3000만원짜리 적금이 만기됩니다. 1. 27살 직장인, 올해 승진 예정이고 못해도 2019년까지 일할 수 있음 2. 아직 차가 없고, 매일 차 없는 것 때문에 불편함을 느낌 3. 일 스트레스 때문에 심한 탈모가 옴 4. 아스날 5. 매우 못생긴 편이라 생각하고, 외모 때문에 자신감 하락이 심함 6. 취미생활이 정말 많아서 이것저것 구매하는 게 많음 7. 사무직이라 맨날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허리 등 관절도 안좋아지고 살도 찜 8. 여자친구가...음슴... 9.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해외로 나갈만큼 장기휴가는 못냄 10. 부모님은 저 3000만원을 목돈수탁으로 묵혀놓으라고 압박중 정말 어려운 문제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이 상황 속에서 저 3000만원을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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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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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팠어요.... 4일동안 입원해서 링겔을 맞았죠. 세달째.....한달에 한번씩 병원을 가요. 노령견이라 관리가 중요해요.... 피곤해서 전 결국 눈에 핏줄이 터지는 지경이 이르렀어요.... 먹는 걸 제일 주의해야하는데..... 동생이 카레냄비를 바닥에 내려놔서..... 결국 강아지가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전 폭발했어요.... 그간의 피로와 정신적스트레스로 말에요.... 동생한테 막 퍼부었죠. 그런데 부모님은 저를 나무라세요...ㅠ 너무 섭섭했어요.... 얼마전까지 계속 피똥싸고 설사하고 토하고 하던 걸 겨우 상태 호전시켜놨는데....... 어떻게 그렇게 무신경한지.... 그것도 남친이랑 통화하느라 그랬던거라 더 화가낫어요.. 엄마는 동생편을 들고.... 넘 서운하고 속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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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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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전에 실수했던일 잘 못했던일 말실수 했던일 등등등 자꾸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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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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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만하다 나만다치는 거같네... 힘들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나는 지금 살아가는 '사람'이네...

sedgir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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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지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오빠 둘다 대학생이라 부모님께서 등록금 내주세요.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고 차라리 말해주면 되는데 저에게는 제가 장학금을 받지 않아도 등록금을 낼 수 있다고 말하셨어요. (제가 전액장학금 받아서 학교 정말 편하게 다닌적이 있어요) 근데 오빠에게는 학자금대출하라고 말했었나봐요. 그 사실을 어쩌다 알게되었는데 등록금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저는 아무 신경안쓰고 지냈어요. 그렇게 지내오다가 대출기간이 한참 끝나고나서 저에게 "장학금 받지 않으면 엄마돈 있는거없는거 다빼서 등록금 내야하는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요번에는 장학금을 받을 자신이 더 없는데 그 말을 듣고나니까 더 울컥하더군요. 오빠에게 학자금대출해라고 말한 엄마의 말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저라도 대출 받았어야했었는데 너무 후회가 컸어요. 게다가 친구들은 다들 해외여행 가는걸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해외여행이란거 가보고 싶은데 저는 당장의 등록금내기도 버겁다는걸 아니까 빚내서 여행가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경제상황을 알면서도 괜히 엄마에게 "나도 해외여행가고 싶다" 고 말했었는데 그 말한 후에 제자신이 너무 밉고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제가 전액장학금을 받고나서도 아무도 수고했어 잘했어 등등 말을 제대로 못들은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그냥 등록금 안내서 좋으신거 같고.. 전 등록금 안내는 것도 좋지만 공부하느라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 말 한마디가 정말 듣기 힘들었어요. 장학금 받아봤자 경제상황이 더 좋아져서 뭘 이루는게 아니라 그대로라는게 너무 서러워요.. 요즘따라 밤에 몰래 울고 있는 일이 많아지는데.. 차라리 대학 가지말고 돈 벌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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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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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고마웠어,미안했어,사랑해,오늘도. 내일도 볼 수있었으면 좋겠다.

satisfy08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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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야 왜 아무도 몰라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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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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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6일차 세번째 질문. 나의 어머니는? 에 대한 질문 어째서 아***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의도는 가정환경에 대해서 묻고 그에 대해서 생각하고 채우길 바라셨던것 같은데. 가정 환경은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도 같이 만드는거잖아요. 통상적으로 아이와 함께있는 시간이 엄마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빠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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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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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방송영상 누가 시청중인지 방송하는사람이 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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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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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전학을 가요.. 아는 친구 한 명도 없는데...뭐.. 적응할 잘 할수 있겠죠..?

jang806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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