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말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편견으로 받아들이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안되는 걸까.. 왜 내말을 멋대로 해석하려드는거냐고.. 제발 그대로 들어줘. 따뜻한마음으로 들어줘. 끝까지 들어줘. 제발
내가 하는 말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편견으로 받아들이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안되는 걸까.. 왜 내말을 멋대로 해석하려드는거냐고.. 제발 그대로 들어줘. 따뜻한마음으로 들어줘. 끝까지 들어줘. 제발
학교란 단체생활은 본래의 자신을 흐린다. 생각해보면 사회는 아이들에게 어른들과 똑같은 잔혹한 생활을 ***는 거야. 아이들은 알지.아이들만 알지. 어른이나 아이나 인간이란 다 비슷하다는 거. 순진하다고?전혀 그렇지 않아. 지금 많이 아프겠지. 아픔도 모른채 함부로견디란 말은 안할 거야. 어른될때까지 견디라고 강요하지도 않을게. 다만,너가 아이가 아니라도,청소년이 아니여도, 미성년자가 아니라도,학생이 아니여도, 인간이 아닌 어떤 형태를 띄어도 좋으니 폭력에서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
제 기분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가 없네요. 하나는 엄마 아빠한테 치여 살면서 공부에 몰두하는 친구라 뭘 말해도 공감이 안 가고, 하나는 성격이 시원하고 털털한데 저는 찌질하고... 조금만 안 좋아도 마음 속에 담아두면서 사는 편이라 이 친구가 얘기하는 것들은 와닿지 않고, 또 다른 하나는 "와, 니가 그런 고민도 하는 구나?" 하면서 놀리는 편인데 농담인 걸 알아도 좀 기분 나쁜 건 사실이니까요... 저는 오히려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던 편이라 상담을 받는다는 게 익숙하지도 않고, 친구들은 제 고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뭘 말해도 기분이 후련하기보다 찝찝하고요. 제가 늦둥이에요. 그래서 엄마나 아빠랑 세대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고민을 말해도 공감이 안 가게 되구요, 그나마 고민을 말 할 수 있는 언니는 멀리 자취하고 있어서 직접 말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나를 찾아서' 를 통해서 제가 우울증이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친구들은 '상담 받아봐라.' 하는 식으로 가볍게 말하는데 저는 상담은 받고 싶지 않구요... 그냥 저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어요... (답이 없음)
다른 사람들처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싶고 돈 많이 버는 건 안 바라니까 재밌게 일하고 싶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웃는걸 보고 싶어. 솔플보단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뭘하고 싶어. 많이 웃고 많이 울고 화도 내고 다 포기하고 살고 싶지 않아. 내가 뭐 내까짓게 뭐라고 생각하기 싫어. 죽고싶지 않아. 부모님이 날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어. 부모님을 원망하고 싶지 않아. 화장도 하고 예쁜 옷도 입고 소픙도 가고 싶어.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나한테 뭐라고 얘기하던 걔가 부러웠어.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었어. 나도 같이 카톡도 하고 싶었다고. 현실도피하고 싶지 않아. 나도 친구가 가지고 싶었어. 나도 웃고 싶었어.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맨날 과거만 되짚고 집에만 박혀있고 싶지 않아. 나도 나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
**스압주의** 며칠 전, 알바가 끝나고 집에서 홀로 펑펑 울었다 민모션증후군인가 뭔가... 울 때 우는걸 누가 알지 못하게 소리를 안 내는 그런게 있는데, 요즘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소리 내어 펑펑 울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버텨왔어 정말로, 내 자신이 너무 불쌍했다 이참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다 풀어놓고, 울고, 그렇게 잠을 잘까 한다 우선은 대인관계 초등학교 3학년 때 학원에서 처음 따돌림을 당한 이후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현재 멘탈 상황은 깨지고 깨지고 또 깨져서, 가루가 되어서 복구 불가 이 후 중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쭉 이어진 따돌림과 비웃음 반 아이들이 괴롭힌다고 말도 못 했다 아니, 안 했다 이전에 엄마에게 말을 하고 들은 것은 '네가 잘못한게 있겠지' 였으니까 중학교 2학년 담임은 자신에게 편지로 할 말을 전하라며 한 달에 한 번씩 필수로 편지를 쓰게 했는데, 같은 반 남자아이들의 괴롭힘을 전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마지막 한 달때에는 내 편지를 읽기는 하냐고 적어놓고 싶었다 중학교 후반기, SNS를 시작했다 현재는 서비스를 종료한 국내의 SNS 정말 즐거웠고 내 삶의 유일한 휴식처였는데 사건이 터졌다 A그룹과 B그룹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는다 나는 A와 B 그룹 모두를 좋아했고, A 그룹에 속해있었으며, B 그룹에 속한 한 사람과 친한 사이였다 트러블이 계속 심해지고 우리쪽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 싶어 B 그룹의 사람에게 알린 결과, 나는 스파이가 되었고 A ,B 둘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 한채 외톨이가 되었다 다행인 것은, B 그룹의 그 한사람과 그 사람의 소수 지인들은 아직까지도 나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점이다 고등학교는 원서에 쓰지도 않았던 학교에 떨어졌다 그것부터가 짜증이 났는데 심지어 담임은 앞뒤 꽉 막힌 선생에다 학기 초부터 날 건들이는 애들이 있었다 결국 어느 수요일에 일이 터졌고 4교시까지만 한 후 조퇴를 했다 먼저 날 건들인건 그네들 쪽이었고 난 몇 달을 참다참다 *** 이라고 소리 친 것 하나로 엄마한테 그냥 학교 다니지 말라고 자퇴 하라고 욕을 먹었다 그 후로 3년동한 꾸준히 이어진 따돌림, 뒷담화 웃긴건 지들 필요할때만 웃으면서 00아 하면서 다가와선 멋대로 요구사항을 말한다는 것이다 더는 트러블을 만들기 싫어 억지웃음을 지으며 그것을 들어주었고, 그렇게 나는 ***처럼 지냈다 생각해보면 생리통에 관한 일도 여러개 있다 나는 원래 생리통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갑작스레 생리통이 생겼고, 날이 갈 수록 강도가 심해져 최근 들어서는 생리 1주일쯤 전 부터 소화가 되지 않고, 헛구역질이 나기 시작하며, 당일에는 앞의 두 증상과 함께 아랫배부터 허벅지까지 이어진 통증에 시달린다 한 번은 등교길에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풀썩 주저앉을 ㄱ뻔 한 일도 있었다 특히 첫쨋날 밤에 통증이 제일 심한 편인데 1학년 크리스마스, 딱 그때 생리가 터졌다 하필 진통제도 없어서 통증에 밤을 지새우고 크리스마스가 목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임시휴무를 하지 않는 학교를 원망하며 등교를 했다 보건선생님이 일찍 오지 않아 1교시가 지나고 나서야 진통제를 먹었고, 그제사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학교 이사장 아들 담당 과목 시간이었던 것 *** 않으려 애쓰면서도 결국 졸던 나를 교탁으로 불러세워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곤 교실 밖으로 내쫓았다 다시 몰려오는 복통에 울며 1시간을 복도에서 버텼다 2학년 때는 보건실에서 받아온 진통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괜찮아지기는 커녕 온 몸의 뼈가 아프기 시작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조퇴증을 끊으러 갔는데 담임이 하는 말은 '약을 먹어라' 나는 분명히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먹었는데 오히려 온 몸이 아프다고 말을 했는데 나온 말이 저거였다 말이 통하지 않음에 서럽고 몸은 계속 아프다고 아우성을 쳐서 결국 8개반 담임이 전부 모여있던 교무실에서 울고 난 후에야 조퇴증을 받았다 이 밑으로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을까 한다 중학교때 혼자 서울에 올라와 이모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엄마가 아빠한테 생활비를 못 받은지 2년이 다 된다' 라는 말을 들었고, 고등학교때는 빚이 5000이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한창 학교에서의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 남들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중이었는데, 집안의 경제가 어렵다는 말 까지 들었다 나보다 두 살 위의 언니에게는 꺼내지도 않는 집안 사정을 왜 내가 들어야하는걸까 그 후 내가 정한 대학 진로는 전부 등록금이 싼 곳이었다 고2인가 고3 명절 외가댁에서 투정을 부리듯 그냥 흘러가듯 한 말 한마디로 아빠에게 호통을 들었다 하필 밥때였고, 입맛이 없던 나는 대충 먹는둥 마는둥 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아빠가 들어와 조근조근 무어라 말을 했다 다른건 다 생각이 안 나지만 '네가 눈치가 빠르니까' 라는 한 마디는 똑똑히 기억한다 나는 좋아서 눈치가 빠른게 아니다 거기다 눈치가 빠른 부분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구나 같은 부정적인 부분에서만이다 이게 다 6년을 친구하나 제대로 사귀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며 이 이상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게 참고 참으며 남들 비위 맞춰가며 살다가 그렇게 된 건데, 마치 내 좋은 부분인 듯한 어투로 말을 하니 너무 서러웠고, 아빠가 나가자 마자 소리없이 울었다 이 글을 중간쯤 써내려 갈 즈음부터 장대비가 쏟아내리기 시작했다 참 우울한 날씨다 아직 더 울고싶고 더 털어놓고 싶은데 이젠 떠오르는게 없다 이 이상 없는건지 아니면 떠올리기 싫어 마음 한 켠 깊숙한 곳에 묻어버렸는지는 알 길이 없다 혹시라도 이 늦은 시간 이 길고 긴 푸념글을 읽어주신 분이 계신다면,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도, 쓸데없이 긴 글에 지쳐 읽다 돌아가신 분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문득 생각이 나서 덧붙인다 작년 여름,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언니와 심하게 싸웠던 적이 있다 학원때문에 목,금은 정규수업만 하고 조퇴 후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학원으로 가는데, 그 잠깐 사이에 일이 터졌다 언니와 싸운 후 말도 안 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던 그 시기에 언니가 집에 내가 있는 것을 보고 문을 쾅쾅 닫아대며 다녔고, 나는 그것이 아니꼬워 욕을 중얼거렸다 분명 작게 중얼거린 소리였는데 그걸 어떻게 들은건지 나한테 와 따지기 시작했고 싫어하는 사람과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조차 욕이 나올 정도로 끔찍히 싫어하는 나였기에 그걸 무시하며 또 욕을 중얼거렸다 그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몸싸움까지 벌이게 되었고 언니는 빗자루를 들고 내 방에 들어와 나를 때렸다 물론 나도 맞고만 있지는 않았지만... 대학 입시로 급하게 소묘를 배우던 중에 하필이면 오른손을 얻어맞아 부어올랐고, 거기다 배까지 걷어차였다 손은 다행이 부어오르기만 했던 것뿐이었지만, 문제는 배였다 안그래도 식습관이 좋지 않았기에 체하는 일이 잦았는데, 그 이후로 하루가 멀다하고 정말 매 끼마다 체하고 헛구역질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억울한건 여기서부터다 엄마에게 요즘 너무 자주 체한다고, 같이 병원을 가자고, 아니면 혼자 갔다올테니 카드라도 달라고 했더니, 돌아오느 말은 '너가 안 ***고 넘겨서 그래' '구부정하게 앉아서 먹으니까 그러지' 웃음밖에 안 나왔다 생각해보면 지금껏 감기 외에 병원을 가 본건 맹장이 터지려 했을때나 뼈에 금이 가거나 하는 큰 사고 뿐이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 SNS의 지인들이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일수도 있으니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하는 것도 엄마의 반대로 가지 못했다 보험사에 취직한 친구에게 나이차이나 얼마 나지도 않는 사람이 사고로/병으로 보험료를 받으러 왔다며, 사람은 다른건 몰라도 건강은 꼭 챙겨야 한다고 병원에 꼭 가보라는 걸 역시 엄마의 반대로 가지 못했다 정신병원 얘기는 꺼내***도 못했다 또 무어라 내 잘못이다 탓을 하며 보내지 않을게 뻔하니까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년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산부인과와 정신병원은, 내가 돈을 벌어서 내 돈으로 직접 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너에 대한 물음표는 휘어진 허리를 언제쯤 곧게 펼 것인지를 나는 도통 모르겠구나 나는 묻고 싶다 이토록 나를 뿌리째 흔들어 놓고선 어디로 가 버렸느냐고
이 질문을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마인드카페 설치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인데요. 나를 찾아서 2일차 사회 속의 나 bgm이 참 마음에 드는데 곡 제목과 작곡가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이왕이면 나를 찾아서 전체 배경음악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영원히 새벽과 심연속에 잠겨 있을래. 사람이 없는 숲과 바다도.
26년동안 엄마한테 받은 상처 꾹.. 참다가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받으러 갔는데도 결국 엄마는 달라진게 없었네요 .. 엄마의 빈자리..를 누군가가 채워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모든 속 이야기를 아빠 친구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하는데..... 항상.. 저에게 화부터내요.. 항상 왜 넌 니 자신을 자책하니? 하고요.. 저는 단지 알아달라고 하는건데 .. 왜 다들 절 골칫덩어리 짐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완벽히동성***인줄알았는데 아니었다 하지만동성애사람들은대부분 은근하게양성***는싫어한다는거... 이렇게한번더 외면을받는구나
집안사정 이 너무안좋아요.. 저는 고3이고 동생은 고1이에요 아빠랑만살구요 아빠는 돈벌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래도 아무도 알아주지않아요 할머니집에 살고있는데 친척들이 이집도 팔거래요... 저희집은 급식비 내는것도 벅찰만큼 힘든데 어디가서살아야하죠?? 왜..이렇게힘든데 왜 친척들은 자기들이 더 힘들다고 외면하는거죠? 저희집은.. 진짜 이제 진짜 집이팔리면 밖에서 신문지 덮고 자야하는 그런상황인데 왜 자기들은 따뜻한집 가족들 돈 다 가졌으면서 우리집에서 빼앗지못해서 난리인건지.. 제일마음이 아픈건.. 아빠를 도울수있는게 없다는거에요.. 아빠는 아마 제가생각하는것 보다 어마무시하게 큰짐을들고 하루하루 버티실꺼에요.. 저희도책임져야하고..학교는보내야하고 밥도먹여야하고 공부도시켜야하고... 아빠한테 너무죄송해요 그냥... 하...ㅠ 저희집 진짜 이제 어쩌죠?? 그냥 지금 너무혼란스럽고 힘들어서 말도 횡설수설 하고..ㅠ 남들은 말해도 얼만큼 힘든지..모르잖아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걱정도많고
고민은 아닌데 제가 요즘 어떤분?과 상담치료를 받고있어요 처음에는 별의심이없었는대 얼마전부터 성경책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영혼을 치유해야된다고 하시면서 성경책으로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주변사람에게도 말 못하게 하구요 아직 한국에서는 사용하는 기법이라니라면서요 그런데 인터넷에 쳐보니 이단에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끌어모은다고 하네요 제가 이걸 끊어내야하는게 맞는 거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끌어내야 할까요
정말 졸린데 이상하게 밤만 되면 잠이 안오네요. 이러고나서 또 낮에 꾸벅꾸벅 졸고 잠들고 할텐데... 잠이 안오는게 아니라 막연히 자기 싫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어........정말정말 죄송해요 이게 원래는 뷰티랑 관련된 거지만 너무 심적으로 마음이 쓰여서 쓰게 됬네요 부적절한 글인 것 같을 때는 삭제하도록 할테니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다름이 아니고 제가 블랙헤드가...생겨서 그런데 사실 전체적으로 피부가 좋거든요...자랑이라고 하긴 보다는ㅠㅠㅠ 갑자기 블랙헤드가 코에 생겨버리니까 너무 신경쓰이고 그러더라구요 흑 그래서 그런데... 제가 어떤 방법을 쓰는 게 좋을까 싶어서요! 제품을 사볼까요 아님 피부과를 가볼까요...?? 좋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난 왜 잘하는게 없을까?
제가 불쌍하다 했던 그 아이를 잊지 못해요. 집도 가난하다며 키도 작고 못생긴 나라며 다른 애들에게 떠들던 그 애를 잊지 못해요. 공부도 못하고 소심하기까지 한 저를 보면 하느님은 불공평한게 맞다며 비웃던 그 애를 잊지 못해요. 벌써 6년이나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잊지 못해요. 지금의 제가 그때 그 앞에 있더라면 16살 제 자신의 귀를 막아줄거에요. 손을 잡고 교실밖으로 나갈거에요. 그 애한테 뭐라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저를 숨겨주고 싶어요.
일마치고 집에오고 하루가 다가고.. 밥먹고 운동갔다오면 자는시간.. 하루가 참빠르다.. 그에비해 허무하고 재미없고 공허하다.. 나만의 가족이 생기면 좋겠다.. 기댈수있는 따뜻한 품. 따뜻하고 웃음이 끊이지않는 가정을 만들고싶다.. 참 어렵다..
평범하게 살고싶었지만 인간이 아닌 도구로 몇년간 길러져서 친구들도 못놀고 하고싶은 꿈도 못이루고 장난도 못치고 그러고서 받은 보상이 겨우 이겁니까 선생님
제 마음을 컨*** 못하겠어..니가 울집에 오면 편하게 있다 편하게 놀다가 보내야 하는데..편하게 보자고..부담 주기 싫다고 하면서..왜 난 너만 오면 너랑 사귈때 생각에 그만..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생각만 하는건 좋은데 시도를 하는 내모습이 싫어..물론 너가 싫다고 하면 그이상 하진 않지만..이대로는 너에게 부담 이잖아..내가 널 좋아하고 기다리지만 이건 오히려 독이 잖아..너는 편하게 지내고 파서 오는건데 내가 다 망치는구나..이런 내가 싫다..성욕에 사로 잡히면서..어떻게 너를 좋아하고 기다린다는 건지..나는 진짜 ***놈이네..미안해..이젠 니가 안 온다고 해도 할말이 없어..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너만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싶다..미안해
무슨 내손은 바이러스의손인가 일때문에 USB를 만지는데 만지는족족 바이러스가 걸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