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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답답해요... 회사에 퇴직금을 안받을거래요..회사에돈이 없어서.. 전에다녔던 회사에서 몇명이나와서 새로회사를 차려서 그전회사가 망했는데 그때도 미안해서 어떻게 퇴직금을받냐고 안받았는데 이번에는 회사가 돈이없어서 자기받을돈이없데요.퇴직금은 법으로 정해져있는건데 회사가망하지않으면 소송해서라도 받아야지 진짜엄마랑 저는 답답해요... 저는지금 재수생이고 집이 부유하지도않은데 학원비도 많이들고 집에빚도 있는데 아빠는 왜이렇게 다른사람만생각하는지모르겠어요... 스트레스받고 답답해요.. 학원비많이들어서 저도 부모님한테 너무죄송하고 스트레스받는데 돈못벌고 비싼학원이나 다니는게 너무싫어요 .차라리 그냥돈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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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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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거 시리얼한끼 어제 먹은거 시리얼한끼 내일 먹을거 시리얼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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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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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그렇듯.... 내인생도 이혼가정... 화장실도없는 단칸방... 가족은 모르는 학창시절 왕따생활... 밝은척 쌘척 친구많은척 온갖 괜찮은척 하는 내가아닌 다른사람인척하는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적당한 회사에서 적당한 급여를 받으며 어릴적 내모습과는 참 많이 달라진 형편에 사는데... 없이살던것에대한 한풀이인지.... 대학생때 쉽게 용돈벌겠다고 시작한 유흥일을 아직까지 하고있네요. 돈 이게 가장 큰 이유지요.... 얼마가필요한건지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기계처럼 회사와 유흥업소에서 감정없이 일하며 계속 통장에 쌓기만 합니다... 사치품은 사지않아요. 2만원짜리 원피스하나도 돈이 아까워서 못사는 인생입니다...... 문제는 통장에 돈이 쌓이면 행복해지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인생이 재미없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가끔 여행도 다니고 예전만큼 친구가 아예없진않아서 친구도만나고 회사동료들과도 잘지내는데 이 모든것이 다른 내모습같아요.. 사실 난 우울한데 무기력한데 보잘것없는데 더러운데... 웃고 떠들다가도 저런생각이 스치네요... 정말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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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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뀸을 이루고 싶어 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작업에 몰두하는데 모아둔 돈이 똑 떨어졌네요. 당장 다음달 생활비, 카드세, 월세, 공과금 등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해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정말 성공할 수 있을지 신용불량자가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해 미칠 것 같아요. 돈을 벌 때는 꿈을 이루지 못 해 좌절감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걸 해서 행복은 하다만 너무 가난하네요. 정답은 로또 당첨뿐인가봐요.

jom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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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선행미용편을 보고왔는데 돈 좀 있는집 부모들은 선행학습 ***는 것처럼 선행미용도 시킨데. 애가 반에서 외모로 놀림받을까봐, 또 외모로도 반에서 뛰어나길 바라면서 말이야(초등학생 한테 미리 성형을 시킨다 이거야.) 그런데 아이가 외모로 놀림 받지 않게 성형을 ***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누군가를 외모로 놀리지 않게 교육***는게 먼저 아닌가? 자기 애만 놀림받지 않으면 되나봐. 근본적인 문제는 바꾸려고 하지도 않네. 돈있는 사람들은 점점더 잘나지고 돈없는 사람들은 점점더 못나지고 빈익빈 부익부 완전 딱 맞는 말 아냐?ㅋ 그러면서 재벌 2세들이 하는 말 '노오력을 하세요, 노오력을' ***하고 자빠졌네? 요즘에 소위 말하는 '일진'들은 얼굴도 잘생기고/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집에 돈도 많고 사회성/사교성도 좋대ㅋㅋ 이런 일진들이 나중에 사회 나가서 혹은 연예인이 되서 잘되는 꼴 보고싶니? 너네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폭력을 준 애들이 잘되는 꼴을 보고싶어? 보고싶지 않겠지. 그런데 잘될껄? 얘네들은 누구보다 잘 살고 멋있게 빛나겠지. 우리가 돈에 쩔쩔매고 있을때, 죽어라 공부할때 얘네는 해외여행 다니고, 하고 싶은거 다 할껄? 지금 내 나이에 자기 소유 건물있는 애도 있으니 말 다했지 ***ㅋㅋ글 쓰는 내가 눈물이 난다. 너네들 주변 한 번 둘러봐 꼭 한두명 씩은 집에 돈 좀 있는 애들 있을꺼야. 걔네 성격 어때? *** 좋지? 잘사는 애들 성격 *** 없다고? 다 옛날 말이야. 아 물론, 그런애들도 몇 있긴 하겠지만. 내 주변에도 둘 있는데 재치있고 성격좋아서 친구들이 걔 주변에 끊이질 않더라 걔네들 성격이 좋은 이유가 뭘까? 성격이 삐뚤어질 계기가 없으니까. 부모들은 돈 이야기로 싸울 필요가 없고,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으니까 스트레스도 들 받고 하니까 성격이 유해지지. 그런 부모들 밑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란 애들이 삐딱하게 굴 이유가 있을까?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다 하고 사교육도 잘 받고 부모의 사랑도 충분히 받고, 화목하고. 베풀줄도 알지! 얼마나 완벽해? 이렇게 글 쓰다 보니까 어째저째 오해 소지가 있는데 그냥 열등감, 자격지심으로 싸지른 글이니 깊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 실제로 돈 없어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어. 흔치 않을 뿐이지. 글에 나온 잘사는 애1은 나랑 오래된 친구기도 하니까 절대 잘사는 집에들을 싫어하는 건 아냐. 부러운 거야. 왜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 살게되고 못사는 사람은 못 살게 되는가' 에 대해 글 써보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 요즘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니 감정이 너무 들어갔다. 반말 불편했으면 미안하고, 댓글로 시비는 안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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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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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부를 낳는다' 요즘처럼 이말이 공감되는 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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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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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학교 개강이에요. 간호학과이고 통학생이에요. 이제 2학년 2학기인데 제가 저번 학기까지 용돈을 안받았는데 방학하기전에 몸이 안좋아져서 알바를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학기부터 너무 걱정이에요ㅠ 부모님께 금전적인 부분을 말씀 그리고 도와달라고 하고 싶은데 저희 부모님은 등록도 장학금으로 다니고 생활비도 알바해서 제가 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ㅠ 그냥 장학재단에 생활비 대출을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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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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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돈으로도 사랑을 살수있더라. 내사랑도 그렇게 떠나가고 사랑도 현실앞에서는 무너지더라. 돈 없는 놈은 사랑도 책임질 수 없는게 현실이고 추억도 결국 돈으로 만들어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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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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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비싼 우리나라 집값때문에 힘드네요ㅠㅜ 결혼 2년차 인데..맞벌이 해서 돈을 평균보다는 그래도 넉넉하게 버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매번 그 돈이 빚값는데...원금 이자 값는데 쓰이니 뭔가 밑빠진 독에 물붇는 느낌이어서 슬플때가 많아요ㅠㅜ 집은 내 자산이라 생각하려 해도 계속 타이트하게 허리 조으며 빚만 값고있고...여전히 빚은 남아있고ㅠㅜ 다들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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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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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중1이에요.. 근데 부모님말로는 몇년전에 아는 동생한테 돈을 빌려줬대요 그이후로도 잘지내고 있었죠 저는 이거를 최근에 알았고 근데 반년전에 이사를 간다했고 그때 저희엄마가 돈을 빌려주셨죠 그런데 이사가기 하루전날 저녁에 야반도주를 한거같고..중요한건 이 두번 돈을 빌려준게 아니라 아프다고 해서 돈을 엄청 빌려주고 하나도 갚지도 안았대요.. 그래서 맨날 저녁에 부모님끼리 싸우고 맨날 약주를 드시는데.. 저는 친구들이 놀자하면 돈이 없어서 놀기도 그래요.. 친구들이 수련회때 옷 맞추자고 그랬거든요... 아까도 수련회 안내장이랑 동아리 비용 안내장을 보여드렸더니 돈이 없다고 선생님께 못간다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하시는데 너무 슬펐어요ㅠㅠ 친구들은 매잠에 가서 뭐 사먹어도 저는 한달에 겨우 만원받아서 돈을 모을수도 없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요새 너무 힘들어서 방에서 몰래 혼자 울고 그래요ㅠㅠ 진짜 어떤날은 엄마가 우시면서 엄마 없어도 너 대학 비용있다고 잘 지내라고 그래서 너무 힘듬니다. 이제 저는 어뜩하죠?

jaho01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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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일을해도 돈이 자꾸만 안모아지는건 뭘까 ㅠㅠ 투잡을 하고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했는데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도 자꾸만 쳇바퀴처럼 돌고 도네요 너무 지쳐요

jin10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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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정상황이 힘들어지고 있어요. 저희집은 부모님 맞벌이로 금전적 면에서 중위층에는 들어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언니는 미술 저는 음악으로 전공을 시작하며 돈이 터무늬없이 빠져나가게 됬어요. 그래도 엄마아빠가 괜찮다고, 밀어줄 수 있을때 하라고 해서 걱정없이 다녔어요. 그런데 아빠가 군인에서 전역하시고 건물을 하나 사셨는데 시작하게 된 이유가 고향갔다가 소개받은 어느 같은고등학교 후배때문이에요. 그런데 7월말에는 다 지어질거라고 했던 건물이 아직도 반쯤진행중이고, 계획했던 돈보다 2억을 넘게 작업한거예요. 사실 그 후배가 돈 빌려달래서 2억을 준 상태였는데 오버되서 쓰게 된 작업비용으로 퉁친다고 안갚겠다고 나오니 어이가 없었어요. 거기다가 다른 비용이것저것해서 1억 6000천인가 거의 2억을 추가로 더 내놓으래요. 자세한 사정은 저도 잘 모르는데 이 일로 엄마가 일도 다 미뤄두고 아빠랑 내려가서 그사람이랑 얘기하고 재계약하고 그러고 오늘 돌아오셨어요. 근데 전혀 잘 풀린 것 같지않고 오히려 혹이 달려온 느낌이에요. 엄마아빠한테 사기치고, 저한테 성적모욕도 주고 한 그 사람이 너무 증오스러워서 눈물이 나와요. 아직까지도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진짜 뻔뻔스러워서.... 인부들한테 돈도 안줘서 일안하고 있었는데 자기 잘못이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언니는 대학생이니까 곧 등록금도 내야하는데 저는 고3을 앞둔 입시생이고, 대출받을 곳도 없고 진짜 집안상황이 심각해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죄책감이 들어서 엄마 안계신동안 언니랑 둘이서 싸우지도 않고 집안일 다 해놓고 했는데 전혀 죄책감은 가시지 않아요. 레슨선생님들은 이제 수업시수 더 늘려야한다고 난리인데 아마 이상태로라면 혼자 공부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이런 상황일수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죠...?

nikita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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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 학생인데요.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 쓰기도 싫고 알바를 구하려해도 부모님동의가 필요하니 부모님몰래 하고싶은데 할 자리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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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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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이에요 저희집은 제가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랑 언니랑 오빠랑 이렇게 4이서 살고있어요 제작년까지는 저희집이 엄청 가난하다고 생각안하고 그냥 평범하네..이정도였어요 저희 아빠는 제작년말부터 일이 잘안되서 지금은 배달업체에서 배달을 하시고 계셔요 아빠 무릎이 안좋으신데 무거운것을 계속 나르다보니까 지금을 걸을때마다 절뚝거리시고 볼때마다 마음이 좋지않아요 게다가 요즘은 2학기가 시작되서 방과후도 정하고 미술준비물도 사야되는데 두개해도 팔만원이나 나가서 아빠한테 말도 못하고있어요 제꿈이 원래 화가였는데 할머니랑 아빠가 나 라도 공부해서 좋은직장얻어서 돈많이 버라고 하셔서 지금은 돈많이 버는 직업으로 진로를 생각하고있어요 안그래도 돈이없는데 저랑언니랑오빠 3명을 키우시려면 아빠가 더힘드실까봐 한번은 죽을까 생각을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무섭고 겁나서 행동으론 못하겠더라구요..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옷도 할머니가 받아온 남이 입던것입고 마음대로 사지도 못하고 돈 써야될곳은 많은데 아빠는 점점 더 건강이 안좋아지시고 얼른 나이먹어서 알바라도 뛰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방과후 하고싶은데 아빠한테 부담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진짜 3일사이로 저한테 들어가야될돈이 10만원이 되는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큰돈이거든요 조만간 저희할머니는 빚갚으러 지방으로 올라가서 일하신다고 하고 저진짜 어떡하죠..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

yi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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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웬수다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나가서 돈도 못버는 몸이고.... 너무 힘들다 집에 도움도 못되고... 한심하다... 언제쯤 나을 수 있을까 완치는 가능한 것인가ㅠ 건강한게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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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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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았어도..

HELLOHIBY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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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같이하는모임이있는데 남자친구가 리더에요 그래서 이번에 큰돈들어가는 뭘좀 한다는데(같이쓰는공간리모델링같은...?) 그걸 돈 걷기도 좀 그렇고해서 자기가 다 부담하겠대요 저는 다들 조금씩이라도 성의표시로라도 좀 보탰으면하는데 어떻게해야 자연스럽게 말할까요? 모임원들 다 모인데서 남자친구한테 저부터 돈을 줄까요?그럼 다들 양심껏 조금씩은 주지않을까요..?아님 다른방법이라도... 문제

hs11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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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돈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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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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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돈 때문에 싸우십니다. 이건 흔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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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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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인데요 저희 집이 기초생활수급자이여서 너무 쪽팔리고 죽고싶어요... 외부에서 하는 캠프가 있었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그 무슨 증명서 같은 것을 내면 무료라는거에요 솔직히 가기 싫었어요 다른 애들은 다 20만원씩 내고 가는데 저 혼자만 쪽팔리게 그럴 수 없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가라고 하시고 교복도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라고 애들 10만원씩 내고 하는데....아...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세상은 돈 없이는 진짜 못 살아요 그리고 제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게 너무 쪽팔리고 창피하니까 애들한테 말 안했거든요 근데 *** ***ㄴ의 담탱***가 다 눈 감고 해당자 손들라는 거에요 솔직히 손들기 싫었는데 다 눈감은 줄 알고 들었는데 옆에 앉아 있었던 애가 다 들리게 xx이 너 저소득층이었어? 라고 말한 거에요 진짜 그 때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리고 싶었어요... 진짜 죽고 싶었고 게다가 우리반 여자애들은 다 저를 싫어해요 그 뒤로 저 저소득층이라고 말하는 애가 비꼬듯이 무시하면서 까는거에요 언제 한 번은 어학연수를 한다고 하고싶은 애들은 작성해서 내라고 했어요 근데 거기에 또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라는거에요 그래서 저 저소득층이라 말한 애가 완전 비꼬면서 우와- 저소득층 개부럽네 공짜임 이러는데 하... 하필 제 짝꿍이었고 바로 앞에 그 애 친한 애들 앉아서 다 들은 거에요 그래서 그 중 한 녀석이 야.. 저소득층 안 좋은거야 저소득층 막 한부모 이거나 막 돈 못벌고 막 안 좋고 그래 이러는 거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창피하지만 알 것응 알아야 되서 그 친구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저소득층은 그냥 기본 소득이 낮은거야......... 하...그 때 진짜 뛰어 내리고 싶었어요ㅠㅠㅠㅠ 친구 필통에 있는 커터칼 보면서 그냥 저거 갔다가 목을 벨까? 라는 생각도 하고....ㅠㅠㅠ 차라리 북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소득층 혜택받고 그러잖아요 솔직히 저 같은 학생들은 미칠 듯이 죽을 것 같고 쪽팔리고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고 친구 사귈 면목도 안돼고 차라리 죽는게 더 나아요 진짜로... 만약 주변에 있던 애가 저소득층인 것을 처음 알았다면 그냥 입닥치고 계세요 괜히 친구 도와주려고 1대 1로 만나서 대화해도 그 친구한테는 진짜 죽어도 말하기 싫은 비밀이 들통난 것이니 그냥 제발 입닥치고 계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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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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