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생각없는 짓거리를 했습니다..ㅜㅜㅠㅠㅠ 제 친구의 친구한테 4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서건의 시작은 친구가 30만원만 빌려달라해서 금방 갚겠다는 말에 빌려줬습니다 정해진 기간내에 갚으라며 신신당부를 하면서 빌려줬는데 친구는 기간내에 갚았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자신의 친구에게 저를 가르키며 얘 돈 잘빌려준다 하면서 얘고 금방 갚겠다해서 빌려줬습니다 40만월을...근데 이 친구는 다른학교 아이라서 만날 방법도 없고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저의 부모님(엄마)가 이 사실을 모르고있습니다 다른학교 아이란 것을 근데 40만원 빌려간 애라는 것은 알고있고요..엄마에게는 무서워서 거짓말을 했어요 얘 우리학교 애라고 그래서 매일 만나서 보채고있다고 부모님은 그걸 듣고 학교에 찾아가서 3자 대면을 하자면서 난리인데 전 이 아이에게 돈을 받는 것이 더 빠를까요?아님 엄마에게 이 애가 다른학교 애라는 것을 말하고 돈을 받는게...(?)더 빠를까요??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