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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뭐 여러가지를 경험했달까... 여튼 애기해 볼게요.. 제가 초6때 왕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 그게 애들이 저랑 아는 친구랑 돌려가면서 막 따를 ***는거에요 그렇게 막 욕을 하거나 때리지는 않았는데 약간 심리를 이용한달까 그래서 더 힘들었던것같아요 개네가 수학여행같은데를 갔을때 제가 씻고있는데 막 빨리나오라고 막 화를 내길래 빨리나왔는데 애들을 데리고 매점에 간거에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 그리고 좀 제 친구랑 멀어진다 싶으면 저를 잡***가 왕따 않될려고 친구 를 지가 따***고 진짜 지옥같았거든요 (제딴에는;;) 그리고 졸업을 한뒤에 친구가 많이 힘들어한거 보고서도 달래주지 못한게 미안해서 친구보고 힘든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고 했었어요 .. 이때 이후로 좀 노는애들 있으면 좀 꺼려했던것 같아요 또 중1때는 제가 학기초에 걷돌다 이제 친해진 애들이 있었어요 네명이서 같이 다녔는데 그 애들 중에 저랑 가장 친한 애가 있었는데 그 친한애를 ♡라고 할게요 ♡랑 가장 친했는데 같이 다니는 애들 두명이 제가 좀 장난치면은 저를 자 꾸 깍아내리는거에요 그래서 아 내가 잘못했나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게속 저를 깍아내리는거에요 정말 학기말에 알아차려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단 말이에요 그 생각을 해보니까 저랑 친한 친구♡가 인기가 많단 말이에요 키도 작고 귀엽고 예쁘고 한데 그래서 ♡랑 친한 저를 깍아내리면서 친해지려는거죠 그리고 정말 좋아해서 들어간건지는 모르겠는데 ♡가 배구부였는데 배구부 아닌애도 막 가입하겠다고 하고 해서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애버랜드 갈때도 저랑 ♡랑 커플로 인형을 샀는데 그걸 또 지도 사겠다고 한 놈이 막 그래서 사고 ... 그래서 저랑 ♡는 삔을 맞췄어요.. 게속 심하게 절 디스하다가 제가 알아차린후에 제가 알았다고 딱잘라 말하니까 개도 당황했는지 아무말 않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초6때 따당할때 웹툰에 엄청 빠져서 중 올라올때 개들이랑 친해진거에요 그래서 미연시 공유도 하고 해서 친해졌는데 막 디스를 하니까 홀수도 아닌데 ㅠㅜ... 그래서 제 가 많이 간이 작아서 자해는 못하고 손톱으로 제살을 꽈악 잡고 살을 긁고 했었어요 그래서 초딩때 만난 친한 남사친한에 심심하다고 그러고 놀아달라그러고 제가 귀찮을 정도로 매달린것 같아요ㅠㅜㅠ 그래서 요즘에는 귀찮은건지 연락이 뜸해지더라고요ㅠㅜ 저는 점점더 오덕의 세계로 빠져들고요 ...ㅠㅜ .. 이건 위에 얘기랑은 좀 다른얘기인데 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쩌피 죽을건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러가지를 웹툰을 통해서 경험하다가 보니까 세상이 더럽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결벽증 같이.. 그냥 제 머릿속이 '백지' 같아요 아무 생각이 나지않고 ... 예를 들어서 애들이 한애한에 잘해주면 막 질투가 나잖아요 근데 저는 '재는 애들한에 잘해줘서 저러는걸거야'이러고 뭐 엄마가 동생핞에만 잘해줘도 '동생은 나보다 사랑을 덜 받았으니까 괞찮아'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이거 뭔가 이상해서 이것도 쓰게되었네요 뭐 저는 지금 '백지'인 상태로 겉은 평범하지만 속은 복잡한 평범하지많은 않은 중딩 생활을 하고있는것같네요 아마 이거 사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서 써본것 같네요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webto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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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우리에게 먹을 것과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고 인간을 위해 실험용으로 희생된다 하지만 인간들은 동물들에게 먹을 것과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지 않고 동물들을 위해 희생 되지도 않는다 있어봤자 1/100 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들은 인간을 위해 고통받고 희생 당하는 동물들을 고마워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당연하다 듯이 왜 고마워해야 하는지 모른다 인간이 싫다 인간들 보단 동물들에게 더 애정이 가기에 인간한테 보다 동물한테 받은 애정이 더 많기에 인간보단 동물이 더 소중하고 좋다 그러기에 인간이 죽는 것보다 동물이 죽는게 더 슬프다 내가 힘들때 나에게 다가와준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무 고맙고 나땜에 힘들어 했을 동물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나도 다른 인간들도 동물들에게 용서받을 자격 없다 그만큼 동물들에게 많은 죄를 지었기에 인간들이 동물들을 더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움 안되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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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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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용한점을 믿어야 할까? 내마음을 믿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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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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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누구도 내가 힘든걸 알아주지 않는데 나는 왜 남이 힘들다는 얘기를 이렇게나 정성들여 들어주는 걸까. 심지어 그 대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장본인인데도. 서로 힘든걸 알기에 내색하지 않고 있는 사이 또 그 사람은 저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데도 그 고민을 들어주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치미는 분노와 억울함은 저만의 몫이었죠. 꼭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고민을 들어주는 일을 내가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처였던 거죠. 누구나 힘들고 나름대로 고민이 있는데 그리고 그 무게를 알고있는데도 순수한 마음으로 고민을 대하지 못한 저는 잘못을 한거죠. 나의 고민만큼이나 남의 고민 역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인데 힘든걸 스스로도 알면서도 어떻게 그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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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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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중생입니다 죽고싶고 무서워요 정말 힘들어요 저도 제가 좀 이상하단걸 느껴요. 초등학생때부터,아니 그 전부터 이런저런곳에서 왕따 은따 수도없이 당해봤어요.부모님은 부모님이라고 하기도 싫을정도에요.엄마때문에 자해를 시작했고요,심지어 부모님께 자해상처를 14줄정도 그은걸 들키기도 했는데 아무렇지 않으셨고,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따돌림 받는걸 말했지만 학원부터 가라는 소리들은게 한두번이 아니구요 점점 지쳐요.그림그리는걸 좋아했지만 엄마가 안도와주시고요,이제 겨우겨우 슬럼프에서 벗어나려고하니까 이젠 또 음악쪽으로 슬럼프에 빠졌네요. 제가 보기에도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서 미칠거같아요 어떻게해야좋을까요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표정으로 침대에 앉아서 이렇게 주루룩 글을 써내리는것말고는 할수있는게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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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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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해 고1이고 제 고민은 정말 정말 사소한 고민 같아요 뭐냐면 제가 덕질하는 가수 앨범(음반)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사실 집안에 돈이 없어서 이런 저런 할인 다 받고 7천원 대로 살 수 있긴 한데 이걸 사는 게 맞는 건지 아님 틀린건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사고 싶기는 한데 이걸 사면 내가 행복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저 어떡할까요 앨범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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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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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부 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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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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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10년지기 친구와 저는 다른 고등학교로 갑니다 그래서 같이 보낸 세월도 있고 해서 이 친구한테 우정선물을 해주려고하는데 뭘 해줘야 될까요?참고로 이친구가 베라와 초코릿을 좋아해서 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다른거 뭐 없을까요??추천좀 해주세요ㅠㅜ

mindma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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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며 생각한다 눈뜨기 싫었는데 또 눈이 떠졌다 하루를 또 어떻게 버티지

hjkl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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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키" 라는 영화를 봤는데,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클린 캐네디가 신부님과 면담 중 자살은 어리석은 자나 하는 것이라며 누군가가 자신을 암살시켜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저도 툭하면 죽고싶다, 살충제 마시고 뒤지고 싶다, 마포대교에서 떨어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지만 결국에는 자살하기에는 저는 겁이 너무 많아요. 재클린 캐네디가 말한것 누군가 저를 살인해줬음 좋겠어요. 아, 스나이퍼가 제가 방심한 틈을 타 저를 사살***면 딱 좋겠네요. 얼마전 다른곳으로 전속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평가를 보게 되었어요. 군생활동안 제 본연 특기를 살릴 기회가 더 많아지는 곳들이 열린 만큼 지원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실제로 지금 자대에서 얼마 안되는 기회를 통해 많은걸 배우며 시야가 넓어졌거든요. 평가도 뛰어나진 않았지만 딱 미련없을 정도로 제 최선을 다했어요. 그리고 선배들이나 동기나 좀 기대를 해봐도 될것 같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기대를 안했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평가를 주관한 선배가 한번 제 특기업무 관련해 연락을 주면서 이번 전속은 좀 힘들것 같다며 특기업무 활용도가 많은 곳으로 파견을 제안하더군요. 본인은 제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선배들은 저를 잘 모르니 점수가 좀 아쉬웠나봐요. 이성적으로는 이번에 안된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는것도 아니고, 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동기들이나 선배들은 한번에 잘만 가는 전속을 나는 못간다니...이런것도 못하는 내가 살아서 뭐할까...내가 정말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는 특기업무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채 제대하다니...내가 4수를 해가며 들어온 군대인데... 정말 다른 기회가 있기는 한 모양이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그리고 지금 파견 제안도 생각보다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이렇게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차라리 속편히 살면 될거를 괜히 안절부절, 이럴시간에 그냥 휴식이나 가능하면 뭐라도 개인공부를 하면 될거를...이렇게 마음고생으로 항상 끙끙거리며 시간이랑 시간만 낭비하고, 어디선가 우리나라는 쉬는걸 나쁜걸로 본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이젠 지쳤어요. 이제 곧 서른인데 이렇게 ***같이 군생활도 제대로 못하는데 살아봤자 뭐할까요...제가 정말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있지만 그래봤자 뭐하나 싶어요...항상 제 마릿속에 지금은 연을 끊은 물질주의적이고 남성우월주의인 선배가 "네가 이정도로 된다고 생각해? 너는 그냥 어디 이상한 대기업 노예질이나 하고 살아. 돈이 최고야." 이렇게 말하는것만 같아 괴로워요. 제발, 누군가 저를 죽여 주세요. 저는 살 자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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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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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대화하고 혼자 사는 원룸으로 돌아 가는길인데 가슴이 답답해요. 하지만 익숙해져서인지 그저 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어요. 사람들을 좋아하면서 두려워하면서 결국 혼자가 되려는 내가 답답해요. 내 마음을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하는 듯 하지만 그런건 없죠. 사람들과의 관계는 무의미하다 생각하지만 무언가에 소속되고 싶어해요. 무언가에 소속되고 싶어 하면서 피하고 있죠. 결국 이 답답한 마음 스스로 이해하고 오해해야죠. 집가는 길에 괜스레 이러내요.

spy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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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 되면서 소박한 마음가짐을 한다. 아무일 없이 무난하게 보네게 해주세요..

l0v0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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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아침 반복되는 하루 천국코스프레하는 지옥

fmpo048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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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이렇게나 아프고 힘든 사람이 많은게 정말 정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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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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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사람들이 싫어요 뭔가 절 따돌리는 느낌도 들고 비밀도 자기들만 알고있는거같고 오래된친구도 못믿겠어요 저를 싫어하는 느낌도 들고 친구들은 주말에 자기들끼리만 놀고 요즘엔 학원가는 날이 아니면 매일 집에만 있어요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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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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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답답한 마음 아직 풀리지 않았나요?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는 대부분 마지막인 경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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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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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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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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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로 이미 벌어진일이 없던일 되는게 아니니까.. 이번엔 감정적으로 말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내가 앞으로 어떻게할지 정할거야. 넌 지금 하나만알고 둘은 모른다. 내가 어디까지 알고있는건지. . 어디까지 거짓을 늘어놓는지 지켜볼거야, 평생을 그일로 모든걸 잃고 후회하게 해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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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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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모금과 너의 미소 한줌 행복의 필요충분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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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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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눈물이나네. 왜 이럴까?

yoonsoy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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