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감하며 말한다 했지만 엉뚱한 소리하는 애였고 나 자신을 표출하는 게 의사소통인줄 안 자랑꾼였다 이제와서 어울릴려니 말뜻대로 대답하면 어김없이 갑분싸가 되었고 분위기파악하는 법을 배우지못하고 어른이 되버린 새로운걸 익히지못하는 노인같다 방향을 못잡겠다 말만 들어주면 재미없는 사람으로 피하고 말하면 갑분싸로 피하고 혼자서는 이렇게 아우성치지않음 죽을거 같으니 어떻거 해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난 공감하며 말한다 했지만 엉뚱한 소리하는 애였고 나 자신을 표출하는 게 의사소통인줄 안 자랑꾼였다 이제와서 어울릴려니 말뜻대로 대답하면 어김없이 갑분싸가 되었고 분위기파악하는 법을 배우지못하고 어른이 되버린 새로운걸 익히지못하는 노인같다 방향을 못잡겠다 말만 들어주면 재미없는 사람으로 피하고 말하면 갑분싸로 피하고 혼자서는 이렇게 아우성치지않음 죽을거 같으니 어떻거 해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전 아까 저의 고민을 지웠는데요. 그 이유는 저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고민은 제가 괴물이 되어가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공원 산책으로 드디어 제가 괴물이 되지 않는법을 찾았어요. 그것은 바로..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관찰.. 나는 무엇을 하고있으며 그 일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식하는것.. 이것만이 제가 괴물이 되지 않을수 있더라구요. 앞으로는 끊임없이 저 자신에 대해서 의식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나의 단점 내가 저지른 실수 나의 악한 마음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기에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사랑하는 건 용서해주는 것 밖에 없다 나를 용서해줄까?
나 자신은 나를 사랑하지만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것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나 스스로는 나를 싫어하는 것 뭐가 더 괴로울까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부정당하고 있다. 나는 노랑을 좋아하는데 주변에서는 검정이 어울린단다. 그래, 내 온 몸를 검정으로 칠하니 모두 만족한다. 검정이 된 나는 스스로를 부정하고 있다 점점 불행해진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거란다.. 도대체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
어쩌면 나는...누군가가 인정 해주길 원했을지도 몰라...
거짓소문이 돌까봐, 남이 제 뒷담을 깔까봐 두려워서 공부집중도 안되고 학교가기도 싫은데 떳떳하고 당당해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조금...아주 사소한 일일수도있는데요ㅠ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성격이 많이 주눅?들었다고해야할까... 무튼 그런데ㅠ 선생님들께서 질문을 하시면 답을 아는데도 말이 안나와요ㅠ 딱집어서 제가말해보라 하면 말을하는데, 저도 다른애들처럼 막 말하고싶거든요... 어찌보면 별거아닌고민같은데ㅠㅠ 휴... 전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요ㅠㅠ 친구들하고도. 친해지기어렵고
나라는 존재와 나의 행동, 자아 그 모든게 혐오로 지워지고 불법이라고 멋대로 칭할 때 나와 함께 사람들이 항상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우리의 존재를 알리려 오늘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애기들, 어린이들이 체력이 넘쳐나는 이유는 뭘까요?? 뭔가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제가 태어난걸 부모님께 왜 고마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고마워해야 한다면 무엇때문에 고마워해야 하나요?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사랑해주는것들은 비록 낳은 책임이었다고 하더라도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갚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낳아준것은 대체 왜?
나를 나쁘게생각하는방법은? 착하지않은데 착한기준에 나를맞추니까 괴로워요....
세상 모든 문제가 내 탓이라 느껴지고, 내가 의도하지 않은 것들에 상처받는 이들이 나에게 다시 상처로 돌아온다. 이쯤 되면 내 존재 자체가 악의 근원은 아닐까? 그들이 받은 상처를 의도하지 않았듯 스스로의 탄생 역시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한없이 가라앉고만 싶다. 남들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혼자 앓기엔 답답하고 타인에게 말하기엔 지친다.
살면서 22년간 수십번의 자살 시도를 했다고 하면 편견없이 나를 봐줄 사람이 있을까요? 살면서 수십번의 자살 시도를 하고 수백번의 ***과 수십 어쩌면 수백번의 ***을 당하고 수천번의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나를 믿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은 이 모든게 살면서 22년이 아니라 아주 어릴적 초등학생때 어린 나이에 5~6년간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 믿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말해***않은건 아니에요 처음 마음을 열어 누군가에게 말했을 때 그 상대방은 이렇게 말했죠 "거짓말 아니야?" 나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단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데 언젠가 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까요
나는 사실 그닥 행복하게 살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지상 직업상 사람들에게 항상 웃어야하고 건강한척 행복한척 해야한다 모든 일과가 끝나면 너무 지친다
항상 괜찮다고 하며 살았어.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말이야. 뒤 돌아봤을 땐 더이상 누구 하나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매일 괜찮아를 입에 달고 살았고 또 그렇게 살고 있어. 매일 내가 사라지는 생각을 해봐도 달라지는게 없는게 현실이라 더 내 자신을 포기하게 돼. 웃고있는게 부끄러운 나를 감추려던건데 이제는 내가 웃고있는건지 가면을 쓰고있는건지 구별도 잘 안가. 친구가 힘들어 하면 겉으로는 위로하고 속상해 하면서 속에서는 이런게 왜 힘들다는 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게 쓰레기같아. 고민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아. 우유부단, 나를 정확히 가리키는 말이려나, 세상이 무덤덤해 아무 느낌없어. 산다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반복된 일상을 하루하루 해치우는 감정없는 인형같달까 어느순간부터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그냥 마음이 많이 망가진건가. 유치해보이는 사춘기 학생의 고민 같지만 짧으면 짧은 내 보잘것없는 19년 인생에 나는 이미 많이 지친거 같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심리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될까?
바닥보고걷는버릇 어떻게 고치죠?ㅜㅜ 사람들 눈 마주치는걸 무서워하나봐요
애인과 헤어진 친구가 나에게 그랬다 '너는 누구한테나 사랑받아서 좋겠다'라고 허탈하게 웃으며 내뱉은 그 말에 담긴 것은 순수한 부러움이 아닌 시기와 원망이었다 너는 아무것도 몰라 내가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는지 너는 모르고 있어 죽을 만큼 노력해 본 적도 없으면서 내가 받는 애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 나는 사실 열등감 투성이에 부정적이고 잘 울고 심지어 나를 해치기까지 했어 그런 모습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내 모습이 아니야 그래서 난 늘 연기해야 해 그게 얼마나 괴로운 건지 알지도 못 하면서 그딴 말 내뱉지 말란 말이야 친절하고 잘 웃고 긍정적이고 리더십 강한 나는 진짜 내가 아니란 말이야
조금 더 거짓된 모습으로 살고싶어요 그렇다고 해서 안좋거나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는 그런건 말고 그냥 적정거리 유지하거나 그렇게하는 거짓된 모습을 갖고싶어요 혹시 방법이라도 있나요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그냥 모든감정 숨기고 그저 거짓된 웃음으로 사는걸로.. 모든 행동들도 제한해서 거짓된 행동으로 사는걸로 알려주세요 필요해요 성격이든 제 모습이든 뭐든 저에 관한건 모두 숨기고싶어요 아니 , 숨길래요 도와주세요 방법 알려주세요
난 말도 막 하고 무뚝뚝하고 기분파고 애정표현도 안하는데 어째서 내 주변엔 사람이 많을까 왜 날 좋아해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