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려동물훈련사라는 진로를 가지고있어요 그런데 소심해서 걱정이예요 남들앞에서 말을 잘못하거든요 목소리가 음소거가 되버려요 강아지는 훈련***면되지만 견주분을 설득시킬때를 생각하면 무서워요 말을 그리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항상 친구들 멍멍이관련되서 궁금해하면 나서서 이야기해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기는 한데 그리 잘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이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들었어요ㅠㅠ 친구들앞에선 활발하고 시끄러운데 안친한 친구들한테는 목소리도 안나로거나 엄청 작아지고 내의견말하기도 ㅂㄷㅂㄷ 해서 가만히있거든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쌤이 책읽어보라할때나 발표시킬때는 처음엔 쫌떨리다가 나중엔 안떨려요 아 근데 교회에서 돌아가면서 역활을 맡아서 제가 사회자가 됐을때는 겁나게 떨었어요 무릎이 파르르르 할정도로 ... ㅋㅋㅋ 으음 아무튼 남들앞에서 이야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