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아요... 제 성격 너무 사람을 경계해서 결국 곁에 아무도 남지않는다는거... 근데 그거 알아요..? 제가 왜 이런성격이 되었는지...? "왜 이런 성격이 되었을까?" "무엇이 이 아이를 이렇게까지 만든건지" 아무도 궁금해 해주지는 않는건가요...? 저도 사람을 경계하고 싶지않아요... 이렇게 가상의 공간에서만 저는 마음을 놓고 사람들과 소통다운 소통을 할수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현실에서도 전 사람들에게 경계를 안하려고 하고싶은데 뜻대로 되지는 않는거에요... 만나는 사람마다 절 배신하고 절 속이고 잘못된 일들만 ***고 괴롭히는걸요... 제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말할수있어요.. 맞아요.. 저 성격 이상해요.. 그런데 그 성격을 만든게 당신들 때문이라는건 인지를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