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기력한게 너무 심해진거같아요. 일하는것도 안해야될 실수도 해버리고 그렇다고 운동을 가고싶은거도아니구 사람들이랑 부대끼고싶지도않고 운동안하고 먹으니까 살찐거 알고있는데 살쪘다는얘기도 듣고싶지않아요. 현타가온다는게 이런느낌일까 싶기도하고 계속 텐션이 떨어진상태에요. 바리스타인데 나한테 요구하는거는 너무많고 갖잖은 진상들이랑 맞대기도싫어요. 외모가 동안인게 나쁜건가요. 어려보이는게 그렇게 잘못된일인가요. 기운차리려고 작년 제작년사진을 봤는데 입사초때처럼 빛나는 나는 사라진 느낌이에요. 남자때문에 내삶이 얼룩진 느낌이에요. 무ㅏ라해야되징..더러운것에 물들어져서 다시 원래대로 돌***수가없는 느낌??? 차라리 꿈이었음 좋겠어요 그럼 깨어나면 되잖아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같이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고 나도 그만 겪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