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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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남의 눈도 신경쓰다보니 친구들에게 말걸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이 성격을 고칠려고 먼저 말도 걸고 대화나누다가 하는 리액션도 크게하고 그랬어요.. 근데 계속 말실수를 하게되었는데 그때마다 자신감이 위축되서 더이상 친구들에게 먼저 말걸기가 두려워져요.. 말실수할때마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같아서 무서워요...

5warmsnow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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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친구가 있는데요, 관찰해보니까 그 친구는 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는 친구였어요. 이런 유형인 분이 혹시 여기 계신다면,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준다면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게 되지 않아요? 아니면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아서 오히려 더 좋아지나요? 아니면 겉으로만 애정을 주고 사랑만 받아가는 지혜로운 분들이신가요? 나 스스로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입장이라서 순수한 궁금증에 여쭤봅니다! 혹시라도 비꼬는것처럼 받아들여질까봐 그 친구에게는 직접 못물어보고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물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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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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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좌고 뭐가 우인지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선택하는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죽지도 살지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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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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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작은 실수나 잘못을 하면 아빠한테 많이 혼났어요. 작은 거에도 불같이 윽박지르시며 화내는 분이시고 화가 난 게 있으면 가끔 술을 먹고 들어와 ***을 하며 저를 종종 불러내앉히며 화내기 일쑤였어요. 그리고 아빠가 사업으로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 제가 사업을 하시길 원하고 아빠 말을 무조건 들으면 성공하는데 왜 자꾸 반항하냐는 소리를 자주 하셔서 늘 살면서 부담감을 느꼈어요. 지금은 2년제 대학 학생인데 친구와 자취중이라 괜찮은데 두달 정도 뒤에 졸업을 하거든요. 평소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졸업 후의 제 미래가 너무 걱정돼요. 대중적인 고민인 진로가 걱정되는게 아니라 아빠와 부딫힐 생각을 하니 너무 걱정됩니다. 솔직히 아빠가 제게 가르쳐주시는데 항상 제게 도움이 되서 아빠한테 반항할 수도 없어서 더 난감하네요. 저도 사업해서 성공하는게 꿈이라 아빠한테 배우는게 훨씬 제겐 빽도 되고 이득이긴 한데 또 혼나고 부딫히고 할 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치가 떨리고 불안해서 밤에도 잠을 못자요ㅠㅠ 미칠정도로요. 어떻게 해야 아빠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멀어질 수 있을까요.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아빠와 세상, 둘 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kate334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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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우울감 외로움 열등감 불면증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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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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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걸 못하겠어요 대화를 못하겠어요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취미도 없고 그냥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먼저 다가가지 못했어요 답답해요 저 자신만 알게된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린건지 괴로워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로워서 사람들에게 매달리는데 다 짜증내고 떠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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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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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못줘요 표현을 못해요 다가가면 상처받을 것 같아요 내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랬어요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주는 걸 몇 번 보고 이 사람은 날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다가가면 나한테 별로 관심 없어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내 착각이었나 하고 상처받고. 언제부터 사람들이 날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게 됐지? 머리론 날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 마음은 겁을 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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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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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이쁘지않은데 주목받고싶고인정받고싶고 사랑받는직업을하고싶은 24살여잔데요 어릴때철없고 열등감이 심해서 인간관계 별로였는데과거에 잘못된행동을해서 후회하고 잘못인정하는데 그사람들이 이런애라고 막 욕할까봐 무섭네요 세상밖나가기가 힘들어요ㅠ 이럴때 어떻게해야될까요??? 누가말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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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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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귀찮다. 늘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떤 걸 동기로 삼아 나*** 수 있을까 그보다 정말 해야 하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나도 모르게 정당화와 합리화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게 또 싫은 것도 아니다. 내가 편하니까. 귀찮은데도 하는 경우는 딱 두 가지이다. 첫째, 귀찮은 걸 참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것 둘째, 하지 않으면 내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 이미지가 망가지면 그것도 그것대로 귀찮아진다. 물론 사람 사는 데 정답 같은 건 없고, 과정이 결과가 되고 결과가 과정이 된다지만 지금으로써는 이렇게 살아가는 게 어쩌면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까. 뭔가 큰 걸 놓치고 있는 기분이다.

NOR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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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옆에 있는게 즐겁지 않아요 어렸을 적 부터 그래왔습니다 뭔가를 할 때는 옆 사람들과 즐겁게 합니다 그것이 끝나면 바로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친구들도 놀러와 있으면 언제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밍기적 거리면 다툼을 해서라도 보내야 맘이 편해요 같이 있어도 괜찮은 존재는 딱 좋아하는 이성 한 사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좋은데 나머지는 가족이고 친구고 불문하고 같이 있는게 불편합니다 아주 어렸을적 부터 그랬는데 이런 성향을 숨기고 살아가자니 스트레스네요 정신과라도 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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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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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격의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으니까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들어줬음 좋겠는데 폐 끼치기도 싫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꽁꽁 숨기려다 보니 이상한 데서 스트레스를 내보내고 있네요 ..

Ulala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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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할 수록 놀리고 싶고 장난치고 싶어요 서로 오순도순 오가는 것보다 낄낄낄 장난치는 게 너무 재밌거든요 근데 그게 상대방은 기분 나빠하거나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상처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나혼자산다 보면 이시언이랑 한혜진 말투 지적 많던데 전 약간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툭툭 장난치는거 이게 안좋은 거 같아서 이젠 고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이런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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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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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상처가 커서 기대를 하지않으려하는데..그게 잘 안되네

uOpO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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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집착을 버릴 수 있을까요 명성이든 사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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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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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쁜생각이 날때는 감정낭비 시간낭비할빠엔 좋은데에 쓸려고 하지만...역시 기분이 나쁘면 어쩔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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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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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앱 깔았는데 이유도 모르고 강퇴당했다..슬프다..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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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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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웨딩홀계약전부터 하나하나 걱정하고, 고민하느냐고 거의1달째 불면증 아닌 불면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원래 걱정을많이하는성격이라 웨딩홀은 어디로해야하지? 언제로 해야하지? 원하는시간에 꽉차있으면어떻하지? 라는생각부터 막상 웨딩홀 계약하고나니 이제는 신혼여행걱정 전세대출걱정, 집걱정, 돈걱정 등등 하루하루 내자신을괴롭히네요ㅠㅠ. . . . . . 사실 내년부터 걱정해도될문제를 너무 앞서 걱정해서 힘들어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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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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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내포된 의도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연습

EdJL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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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헷갈리게 하지말고 확실하게 행동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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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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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제가 줏대없고 자신감없고 사교성이 부족하고....등등 1. 문제점말고 제 다른 장점을 개발한다면 그러면 장점이 문제점을 보완해줄수도 있을까요? 이를테면 배려를 잘하는 성격으로 호감을 사면 사교성이 보완된다던지... 2. 문제점을 고치는게 좋지만 잘 되지 않을때 어떻게 하나요?

ony120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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