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자아/성격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란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여태껏 저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란건 저를 성장***는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능력이나 재주를 기르는 과정에서 이론과 맞지 않는 절 보면서 그때마다 저는 자기부정으로 문제들을 풀어나갔거든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객관성이 떨어지고 이기적이다 라고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방법이라고한다는게 자신을 인정것과 능력을 기르려 자기부정하는 것으로 계속된 모순에 빠지고 있어요..굉장히 힘이드네요ㅋㅋ.. 다들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나요?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outerplanet
· 7년 전
공감9
댓글6
조회수9
자아/성격

난 언제쯤 규칙적이고 계획적이고 부지런하게 살게 될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2
조회수9
자아/성격

왜 난 나로 살아가면서 남을위하고 남을 먼저 사랑하는게 먼저 일까??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하는 걸까

suunshine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3
자아/성격

예민함을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사랑해주는 것으로 쓰면 착한 사람. 그러한 성격으로 인해 ***가 되어버리면 ***같은 사람. 그러다가 한번씩 폭발하면 이중인격자. 차라리 공감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딱 20프로로 한정하면 어떨까.더이상 피곤하지 않게. 남들이 나를 우습게 *** 않게. 내 심장은 너무 피곤하다.

Lillys1004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0
자아/성격

님들아 3월달에 오랜만에친구들만난거여서 안만나는기간이이렇게길고 힘든때가와서 괜히 막만나기전부터 어색하먼어쩌지하는걱정이있었는데 진짜괜히 너무 의식되서 초반이 뻘쭘한채로 말조금안했거든.,, ... 그래서 좀 그랬는데 그이후에는 뭐 다시 익숙해져서 수다떨고그랫는데 그이후로 두번정도 다모여거만났고 그때마다 안본텀은길었어 내가 힘들었던시기도 점점나아져서 어색하겠지라는걱정도 없어졌고 ! 근데 1.2.라고 칭해서말할게 1이나랑 연락자주하고 2보다 따로만난적있어 근데 2는 연락도자주안하고 음.어.. 2는 1이랑도 연락자주안하는것같아 근데 카톡으로 내얘기를했나봐 근데 내가또 말못하고 어색해할거같다고 말했다고....1이말해줫거등 근데 이상하게기분이별루야 나는저번에 1.2다같이만낫을때도 초반에처음이만 그랬었지 그이후엔 ㄴ 난 어색하지않게 만났다고생각했거든 1이 딴친구랑 뭐사러가고 난 2랑만같이 있는시간도있었고 그땨도 안어색하고 난좋았다고생각했는데 ... 괜히 저말을 전해들으니까 자격지심인지 ,,,,ㅠ 이유도 잘모르겠네..왜이런기분인지.. 그냥나를그렇게생각하는게 기분나쁜건가 어색해하고 말안할거라고생각하는게 자기들은 안그러고 나만그럴거라고생각해서?이거같기두.. 어색해한다는것자체가 사이가좀 멀어진거 내포된거아닌가 그말을 나한테적용하는게 기분나쁜것같아 사실은 2없이 1이랑 더많이만나서 어색해도 2만나는게어색하지 같이만나는애들도 2가좀어색하게느껴진다고다아는데. 연락도 만나는ㄴ것도 (다 자기가 그렇게만든거여 카톡몇일씩안보고 만나잔말안하고 그랬던것도) 아 몇일뒤에만나는데 괜히 신경쓰여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자아/성격

제가3만원이있는데 ㅠㅠ 지금 다이어트중이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친구가 쿠우쿠우 가재요 .. 근데 전 파운데이션을 사야하는데 둘중에 뭘 골라야할까요 ..?

kimteayeon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자아/성격

친구가 좋으면서도 불편하네요 내성적이면서 활발한 성격의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요 저 같으신 분 있으신가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10
자아/성격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에게 정말 잘해주고있다고 느끼면서도 가끔의 소홀함이 있을때면 제가 너무 찌질하게 행동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더 알고싶고 그래서 관계가 깨질만큼의 유치한 행동까지 저도 모르게 해버립니다. 이런 찌질한 마인드 좀 못고치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그냥 스스로가 모자라다라고 뒤떨어진다라고 인정하면 될것을 불안함에 떨며 맑은 물을 흙탕물로 휘젓고 낭떠러지로 자신을 몰아와 버렸네 예전같이 조용하기를 기대하긴 어려워진 공기 어쩌면 다시는 어울리기 힘들어진 분위기 조용히 구석에 있어야지 나서질 말아야지 그들의 행복은 그들의 것 부러워 말아야지 여기까지만 망쳐지고 이곳까지만 다쳐야지 상처를 아물게 해야지 먹고 살아야지 어두워도 시간을 견뎌야지 헛된 욕심은 끊어야지

Revo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0
자아/성격

저 너무 멍청한것같아요 생각을 못해요 1차원적이에요 한번밖에 생각을 안한달까요 상대방한테 질문을한다고했을때 나: 이건 왜이래요 상대: 이렇게해서 이러이러해요 나: 아,네 감사합니다 대화종료. 상황은 끝났는데 뒤늦게 궁금한점이생각나거나 이걸 물은게 아닌데 정작 물어야할건 안묻고 엉뚱한걸 묻는다던가 말귀도 잘못알아듣고 ㅠ 동문서답할때도 많고 늘 그래요 그래서 상대방을 좀 귀찮게 만드는 성격이있어요 고치고싶은데 멍청해서 잘안되요 잘까먹기도 까먹고 일할때도 이런성격이라 주변을 너무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ㅠㅠ 주변한테 미안하기도 미안하고 너무 다들 답답해하니까 고쳐야할것같긴한데 두번생각을 왜 못하는건지 스스로도 답답하네요 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2
자아/성격

요즘 드는 생각은 저는 제 의견을 확실히 말하지 못하고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선에 저 자신을 끼워맞추는 것 같아요. 이 성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저 사람을 저만큼 챙겨줬으니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은 관심을 줄 거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실망과 그 사람에게 맞춰져서 친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친구와 다툼이 있을 때 항상 그 자리에서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하지 못해요. 항상 그 일이 있고 며칠 동안 아 저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런 것 때문에 말을 잘하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찾아봤지만 책을 읽으라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무작정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학생이 읽은 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자아/성격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 높히는 법좀 알려줘요

yejin000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4
자아/성격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스트레스를 덜받을까요? 예민한건지 ***같은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사람 원망해봐도 원인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태어난 내 잘못인가 도움도 못되고 날 낳고 키운 엄마가불쌍하다 미안하다 아빠는 왜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 나랑 엄마도 살기싫게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도박하고 여자랑 노는걸 엄마가 내가 알고있어도 화를내도 잘못한걸 모르는데 엄마도 아빠욕을하는데 이러면 내가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나도 나를사랑하지않는다 엄마는 아빠랑 결혼하고 매일 울어서 지금은 울지 않는다고한다 그렇게 속이 문드러지고 몸도 망가졌다 난 뭘해야할지 살길찾아서 가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다 이런 생각하는게 한심하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자아/성격

오늘 처음으로 친구 하나가 인연을 끊자고 말했어요. 살면서 저처럼 그렇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의견에 강한 건 못참겠대요. 저 자신이 의견이 세다라고는 느꼈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강하게 느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요. 어떻게 하면 이런 면을 고칠 수 있을까요. 벌써 두 사람에게나 들었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자아/성격

난 정말 필요 없는 쓸모없는 그런사람일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1
자아/성격

오늘 많이 힘들었는데 웃음이 나왔어 니 생각 했더니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
자아/성격

저는 성인 ADHD를 앓고 있습니다.그런데 알아낸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조용한 ADHD라서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사람말을 잘 못알아듣는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무언가를 배울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라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아무리 잘가르치는 선생님도 저를 가르칠려고 하면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나는 왜이렇게 공부를 못할까? 왜 이해력이 낮을까... 나는 왜 머리가 안좋을까...? 그리고 인간관계에도 서툴러서 학교다니면서 힘들어했습니다.중학교때는 아에 혼자가 된적도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주변애들이 원망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제가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사실 좀 과잉행동이 많았었던거 같네요 다행히 지금은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유쾌하고 밝은 성격을 좋아해줘요. 그리고 저는 운이 좋게 고등학생때 성적이 좋게 나와 인서울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20살이 되고 나서 문제점들이 점점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주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거나 힘들게 했습니다. 실수도 많이 하고요...여러번 짤려보았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못하는데 직장생활은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하하 사람들이 말을 하는데 웅얼웅얼 하는것처럼 들릴때가 많습니다. 말이 들리는데 문장이 안잡혀요..그래서 여러번 물어봐야합니다... 전공 수업을 제대로 못 따라가서 성적은 바닥입니다. 지금 현재 3학년이라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학교를 졸업 하는게 무섭고 겁이 납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들이 없는게 슬픕니다... 저는 실패를 많이 했어요 하는것마다 잘 안되었던것들이 많습니다. 어제 아르바이트도 그만두었어요.. 한달 겨우 다되어가는 시점에서요.. 일을 제대로 못하고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제 직원 한분이 일이 어렵거나 힘드냐고 상냥하게 묻더라고요.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 그래서 상황을 다 말했어요. 제가 ADHD가 있어서 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요..직원분은 제가 하는말을 잘 들어주었어요. 다행히 좋게 좋게 끝냈습니다 오늘 엄마한테 전화로 알바 그만두었다고 했어요. 엄마가 제가 ADHD 증상이 있는걸 아셔서 그런지 저를 위로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훌쩍 거리는 소리를 들었어요. 음... 슬프네요 엄마도 실은 저때문에 힘들어하셨거든요.어렸을때 부터 힘들어하셨어요. 학업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애였거든요...엄마는 저를 위해 엄청 힘을 쓰셨어요. 어제 깨달았어요 나는 좋은 사람들도 힘들게 한다는것을요 좋은 직원이 친절하게 여러번 설명해도 이해 못하고 좋은 선생님이 여러번 설명해도 이해못하고.. 제가 결국 말을 이해를 못해서 참을성 가지고 설명했던 사람들도 지치고 힘들어하고 화를 내게 되더라고요 사실 괴로워요 20살때부터 저는 항상 불안에 쩔어있었어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기 돈을 버는 사람이 부러워요. 평범한 사람이 부럽죠 저는 제가 평균 미만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평범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언젠가는 한 분야에 튼 두각을 드러내면서, 인정도 받고 돈을 잘버는거에요^^ 지금 현재 잘하는것도 없고 되는 일도 없지만 꿈은 가져보자 해서 이런 꿈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 그리고 저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요 언젠가 저의 이야기들이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이 좀 두서가 없어요 하핫! 누군가에게 한탄을 하고 싶었는데. 글이라도 이렇게 써서 속이 좀 편안 하네요 저에게 위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일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ADHD

nksh9970
· 7년 전
공감9
댓글15
조회수10
자아/성격

이제 더이상 예전만큼 우울하지 않다 생각해왔는데 혼자있는것을 즐기던 내가 어떻게 해서든 약속을만들어 누군가를 만나 취해야하고, 결국 혼자있는 시간에는 나를 웃게만들 영화를, 또는 나를 울게만들 영화를 찾아보고 있고, 그 영화들은 끝내 나를 허무하게 만들어 다시 우울하게 만들고. 아무렇지 않게 눈뜨고 밥먹고 멍때리다가도 출근하는 길이 천근만근이고 걸으며 스치는 사람들의 감정이 저절로 읽히고 그들이 저마다의 삶을 사는걸느끼며 다시 우울해지고. 애써 밝은척 일하면서도 집오는길은 허무하고 내일은 밝은척하지 밀아야지 하면서도 다음날이면 밝게 웃어본다. 우울하지도 않으면서 기쁘지않고서는 우울하지않은 기분(무감각의상태)같은걸 잊어버려서 매번 기분이 안좋은것 같고. 나는 왜 이모냥일까싶고.

agotaaaaa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0
자아/성격

만약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나란 존재가 없었더라면 어쩌면 우리 가족은 더 나은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매일 생각하게 돼

비공개
· 7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11
자아/성격

가끔 부모님이나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경우가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친구한테나 이런곳이나 아무한테 이야기하면 그 후에 죄책감이 들더라 왜 그랬을까 그래도 이때는 잘해줬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 이런이야기 왜했을까 부모님도 힘드실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중에 힘들때 또 같은짓을 반복한다 늘 후회된다 내가 왜그랬을까 부모님도 많이 힘드신거 아는데 내색하지 않으려고하는데 난 왜 그러는걸까 이런생각들로 가득찬다 그냥 나같은 쓰레기는 왜 그런걸까 하면서... 늘 후회만 하고 산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