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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는 고3이 아닌 22살 대입준비생입니다.. 이젠 담임선생님도 없고 학원 선생님도 없고 오로지 스스로 알아봐야 하는데 .. 조언 구할 곳이 없어서요 복장은 어떻게 해야할지 (교복은 안된다더라구요..) 질문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시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요ㅠ 막막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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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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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되지라는 생각으로 원하던 학과가 있는 전문대에 수시원서를 넣게되었어요 근데 계속가고싶었던 학과였는데 막상가면 잘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엄청대단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취업은 할수있을지,취업해서 버틸수있을지등등 고민이 많아져서 잠도 안오고 불안해요 잘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건데 그학과를 가는게 맞는건지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좋아하는건 취미로 하고 잘하는일을 하라고 그러시는데 딱히 잘하는것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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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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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신다면 성의있는 충고 부탁드려요. 저는 대구에 사는 여학생인데요 제 성적은 16퍼 중상위권 정도라 보시면 되고요 제가 인문계를 갈지 제일여상을 갈지 고민이네요 만약 제가 인문계를 가서 대학을 나온다면 취업할때 대학을 나와서 좋은면도 있을지 몰라도 요새 대학을 거의 나오니까 그만큼의 경쟁율이 더 쎄지지 않을까요?? 그반면에 제일여상에 가서 공기업이나 금융권의 취업을 목표로 잡고 취업을 한 후 후진학을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만약 취업을 못했다하더라도 지역인재 고졸공채가 있고 경쟁율도 대학에 비해 낮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대학보단 취업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여학생입니다 그리고 요새 대학 나와도 취업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가 있어서 학벌은 아니더라도 학위는 얻을수있지 않을까요?? 대학 학위 얻으면 대졸인가요?? 제 생각엔 인문계 가서 탑 하지않는 이상 대학 나와도 취업하긴 어려운건 마찬가지인거같아서요 제일여상가서 열심히는 할거에요 요새는 인문계보다 특성화가 커트라인이 더 높아지는거같든데요 취업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저에게 성의있는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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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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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22살 이지만 인생에 반 가까이 해 온 일이 모두 헛수고 이고 이 길로 갈 수 없다는 죄절감을 오늘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모든일이 잘 풀리지 않는거 같고 너무 답답한 기분이네요.. 다시 일어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지 다른 일을 해도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고 뭐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든일에 당당하고 열심히 하라고는 하지만 어쩌면 좋을지..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시작해도 늦지는 않았나 그만두려 할 때 주위에서 못 그만두게 할 때 어떻게 대처하고 그만두도라도 당장 무엇을 할지 저의 솔직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도 그게 무척 어려운거같아요.. 이런 제가 싫고 한심하네요..

cgu9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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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은 어떤 자격증을 따서 어떤일을 할수있을까요 대학 나와야 꼭 돈벌수 있나요... 막막하고 컴컴한데 세상이 저 빼고 다 잘 돌아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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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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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잘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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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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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이고 이제 고등학교 입시 준비하는 입시생인데요 매일매일 연습하고 레슨가고 돈도 많이들고 슬럼프도 오고 매일매일을 압박감에 살아가는 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정발 하루하루가 두렵고 숨막혀요 빨리 입시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숨쉬고싶어요 저도 좀 편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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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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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조리쪽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분명 중학생때부터 꿈꿔왔었고 현재3년동안 배우고있는중인데 정말 제가 여기서 버틸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제가 여기서 특출나게 정도까진 바라지고않지만 평범하게 못하는? 중위권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오히려 실습있는날이 기대가 되는게아니라 피하고싶을정도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관심있어하는 부분은 식음료인데 마냥 식음료 쪽으로 가려고 하면 지금까지 3년이 정말 아깝기도하고 식음료쪽은 영어가 정말 중요해서 영어도 안되는게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자격증은 조리쪽이나 식음료쪽으론 왠만한건 다있긴한데 자격증은 요즘 의미가없어서... 저는 뭘해야될까요

moon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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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고 부정적이지도 않아 나의 그냥... 평생고민(?) 같은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싶다' 인데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거잖아? 나는 현재 전공이 아닌 일을 하며 그저 그렇게 살고있는데 내가 들었던 말 중에 제일 소화***기 어려웠던 말이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 않아' 였어 근데 현실적으로 전공을 살리고 살기엔 나에게 용기가 없어 내마음을 복잡하고 시끄럽게하는 건 현실과의 타협도 안되면서 꿈을 지향하고있는 이중적인 마음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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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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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은 1인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취준생이죠 저는 정말힘듭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은 따라있는데 나이가 먹을수로불안해져 다른일을 찿게되네요. 제가 취업할수있을까요?

kgu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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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해서 9개월째입니다. 사이버대로 일학습병행 하고 있습니다. IT업계지만 회사가 하는 분야가 너무 좁아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 경력이 되지 않는다고 많은 다른 직장인 분들이 조언해주셨습니다. 회사 대표님도 제가 고졸이고 실력도 없어서 일을 못 ***신다고 계속 이 상태라면 감봉이거나 인사조치 ***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미 고졸이란 이유로 최저임금 받으며 회사를 다닙니다. 결과적으로 해고***신단 말입니다. 대표님은 누누히 자신없으면 말하라고 하십니다.(회사 그만둬라 이런 뉘앙스)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은 회사에서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처음 배우는 것이라고 회사에 말했지만 "괜찮다." 라고 하시곤 바쁘다고 "알아서 공부해서 모르는 걸 질문하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곤 퇴근 시간이 지나면 회사에서 공부하는 걸 원하십니다. 회사에선 보이지않는 성차별이 존재합니다. 본인들만 모르시고 계시는 것이지 여자동기들에게 "남자들은 치우는 걸 모르니까 너희가 책임지고 해줘, 화분에 물 주는 거 남자들은 못하니까 너희가 해줘." 라고 ***시고 여자동기들이 남자동기들에게 부탁해야지만 그제서야 합니다.(자발적인 참여가 없음) 그 밖에도 많지만 공개된 곳이니 이만 적겠습니다. (이것보다 심한 일들도 많았습니다만 겁이나서...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졸인데다가 최저임금 받으며 복지가 거의 없고 이직할 마음은 있는데 현재 회사 경력은 필요가 없으므로 퇴사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아직 없습니다. 지금 아니면 저는 나올 기회가 없는데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제 의지 탓인 것 같지만 좀 더 알아보고 취업하지않은 저를 탓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분들도 "와, 이 사람 진짜 막막하네."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의지가 없어서 라는 말도 괜찮습니다. 저같이 고졸에 경력도 없이 퇴사를 고민 사람들을 위해 어떠한 말도 좋습니다.(위로라든지 경험담이라든지 해결방안? 이라든지)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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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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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는 시각디자인과를 가기위해서 기초디자인을 준비했어요.사실 저는 시각디자인과가 거의모든수업을 컴퓨터로만 진행하는 줄 몰랐었어요.그래도 손으로 그리는 수업이 반정도는 있을줄알았거든요.근데 그게아니었어요 .그래서 회화과에 가고싶어서 전과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회화과나온 외숙모께서 상담을 해주셨는데 전가를 할바엔 지금 시험을 바꿔서 다르게 치던가 아니면 재수를 하고 1년 준비를 다시하던가 이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일단 미술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하고 엄마와 대화를 했는데 엄마가 시디과를 간다음 1년휴학을 하면서 회화과 준비를 다시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세요.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여하는지 감도 안잡히고 학원에서 해주는 수업만 믿은 제가 너무 ***같고 제대로 알아*** 않고 지금에서 이렇게 행동해서 남들에게 피햐주는 제가 너무미워요.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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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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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 합격 한다면 내년에 고민 리스너 지원해서 도움을 드리고싶다!

geeni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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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3학년학생이다 이제 곧있으면 고등학교에간다 근데 나는 초1때부터 해왔단 피아노를 그냥 놓기엔 아까워서 그냥 그마음 그생각으로 2달전부터 입시를 준비하고있다 2달전부터 입사준비를 하는건 너무 늦은것이다 나도 안다 그래서 연습하고, 나름대로 열심히하는데 늘지않는다 처음에도 고민이 정말 많았지만 이렇게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아프고 식욕없어지고 할정돈 아니었다 근데 요즘따라 선생님이 나보고 못친다고 더 뭐라하신다 당연한거다 하지만 나도 내심 속상하다 나도 나름대로 연습했는데 요즘따라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이든다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지말껄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저런 생각,고민에 친구관계고민까지 늘었다 그래서그런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뭘 먹어도 잘 넘어가지도않고 소화도 안되는것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울고싶다 울고싶을때,눈물이 나올때 눈물을 참아버릇해서 정작 울고싶을때 눈물이 나오지않는다 피아노같이치는 내 친구는 정말 잘친다 쌤도 칭찬하시고, 대회에서 상탈정도로 잘친다 나는 이친구와 이친구를 칭찬하는 쌤을 보면서 자괴감이들고,원래 많지않았던 자존감은 더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자살생각도든다 그냥 잠들때 잠자리에서 내가 그냥 이렇게 눈을 감으면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잔소리듣는걸 싫어하기도하고 혼자 알아서 하는게 좋고 편하고 내가 성적으로 그걸 부모님께 보여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전엔 공부하라 잔소리하고, 요즘엔 피아노연습하라고 잔소리한다 그것도 혼내는듯한 말투로 나는 이런 아빠의 말투가 싫다 그리고 안그래도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아빠눈엔 그게 안보이니까 잔소리를 서슴치않게한다 그게 나한텐 잔소리가아닌 큰상처로 오는것도 모르고 나는 그냥 내가 이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사람들이 나를 못찾는곳으로 멀리라도 떠났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 계속 피아노를 쳐야할지, 아님 안된다는걸 아는대로 그냥 포기해야할지 정말 머리속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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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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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꼭 인서울을 나와야만 인정받을 수 있나요 지방 캠퍼스 준비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쓰레기라고 평가해서 괜히 위축만 되네요...ㅎㅎ 그냥 아무 지방대가 나앗으려나... 괜히 캠퍼스 꼬리표가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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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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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이에요 여태 평균 80중후반을 유지해오고 있는 중2인데 마이스터고를 가고 싶어요. 이왕이면 소프트웨어쪽으로요. ( 전망에 좋은 분야니까요 ) 근데 평균이 90을 넘기지 못할분더러 저희학교는 이미지가 되게 안좋은 학교거든요.. 갈수있을까요?

lily05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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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을 깊이되돌아보다가 휴학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매한대학나와서 빚더미만 잔뜩 쌓아서 힘들게 살***게 뻔히보이는데 마냥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가만히 기다릴수가없어요. 자퇴를 하기에는 성급한감이있어서.. 휴학을하고 여러가지배우고 알바도하는게 낫겠지요? 삶을 길게보니까.. 잘못된길로 쭉가는것보다는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이 저한테 온것같아요 전공이 예체능이라 대학졸업장보다는 개인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지금 대학에서의 교육은 전혀도움이 되질않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만약 자퇴든,휴학이든 일단 한다면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 아직 제 실력을 많이 키우질못했는데 어디하나 금전적,정신적으로 도움받을곳없다고 생각하니 문득 무서워져요. 특히 자퇴하고나면 학생의신분으로 공부하는것보다 마음이 더 무거워질테니까요. 물론 지금겁내면 아무것도 달라지지않을테지만요. 아직 자퇴보다는 휴학이 나은 선택이겠죠? 부모님께선 무조건 휴학없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라하시지만 그건 무리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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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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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는게 무서워요 다들 그렇죠? 꿈을 꾸되 적당히 돈이 되는 괜찮은 꿈이어야 하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다가가기에 그 과정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 과정 안의 내가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회피해버리네요 오늘도 언젠간 부딪혀야 할텐데 너무 무서워서 회피하다 회피하다 이젠 죽고 싶어져버려요

SHI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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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안되고... 집에 돈도 없어 가난하고... 장남으로서 하는것도 없고... 뭘 하려고 해도 쉽게 지치고, 금방 때려치는 내 자신이 싫다... 하... 어디서부터 꼬인거지

brave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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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은 일이 빡시지만 내가 나름 좋아하는 일, 대신 월급이 작다. 진급기회는 많으나 확정된 진급은 없음. 한곳은 일은 빡신데 쉬는 타임 군데군데 있고, 월급이 더 높다. 진급기회는 딱히 없으나 연봉협상은 내 역량으로 진급 가능. 어디로 갈 것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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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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