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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취직하고 싶은데 왜 저를 취직시켜주는 곳은 없는거죠ㅠㅠ왜때문에ㅜㅜ

mre060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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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지금 하는 일 어차피 미래에 힘들다고 때려치고 다른 일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한 시간이 아까워서 또 다른 일로 성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거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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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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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땐 26살이었던 담임선생님을 보고 나도 저 나이가 되면 무슨 직업을 갖고 있겠지. 아직 멀었다고 느껴졌고 고등학생땐 10년후에도 아직 20대일텐데 뭐라도 되어있겠지. 희망찼는데 어느새 담임선생님의 나이도 훌쩍 지나고 2년후면 서른인데 나는 뭘 하고 있는걸까. 젊을때 못 놀고 죽을것처럼 노력하던 친구들이 그땐 슬퍼보였는데 지금은 그게 옳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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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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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내년이면 중학생이되는 초6입니다 저는 영어학원을 다녔는데요...그 영어선생님이 같이 하는애들한테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저한테는 문제중 2개 이상 틀리면 못하는 거라고 하시면서 저를 혼내기도 하셨어요 저는 무서워서 피가날정도로 손톱을 뜯었어요. 그러다가 방학을 하고 엄마가 저한테 숙제도 내주시는 것만 하고 열심히 하지도 않는다고 하시면서 그냥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영어,수학 학원을 안갔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영어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월요일에는 엄마가 못갈것같다고 문자를 넣어주셨는데 오늘은 문자를 넣지 않으셔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전화를 받고나서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작게나오고 선생님한테 혼났던 기억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선생님께 억울하게 혼나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제가 떠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선생님한테 오늘 못갈것같다고 말하는 문자를 5분동안 고민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선생님이 공부를 잘 알려주셔서 또 학원을 끊으면 애들한테 뒤쳐질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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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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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삶의 방향성을 상실한 것 같이요 항상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만 막상 저 자신은 어느것도 실천하지않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어떻게살아가야할지.. 어떻게하면 제 삶의 방향성을 잡***수있을까요??

Nervous3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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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오면....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된다.... 소심해지고.... 아무말 못하게 되고.... 나의 실수들이.....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져... 나의 모습이 되고..... 나의 착각 했던 것들이..... 성격이 이상한 사람으로 되어... ***가 되어 있다..... 그 누구도 나의 마음을 보려 하지 않고.... 자신들이 떠드는 모습이 내가 되어... 나만 힘들어지는 모습들 발생한다..... 같이 일 하는 시간이 길면 오해라고 풀텐데... 나는 짬깐 일하고 퇴근 하다 보니.... 점점 혼자가 되어 간다..... 난 특별한 재주도 없고.... 다른 직업을 선택 할수도 없다.... 나에게 다른 능력이 있더라면.... 다른 직업을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나이가 적으면 뭐라도 도전 할텐데... 빌어먹을.... 세상은 나보고 죽으라 죽으라 한다 답답 하지만... 풀어 나갈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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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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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중순이면 수습이 끝나는데 이 곳에 들어와서 매일같이 고민했다 그만두고 싶다... 일이 안맞는 것 같고 상사가 너무 불편하고 무섭고... 사람들은 좋은데 그 속에서 못 섞이는 내가 너무 어색해보이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미련을 계속 못버려 일에 집중하지 못해 계속 실수하고 혼이 나고... 신입에게 강요하는 사회성과 업무에 대한 책임... 이 모든 것들이 너무 큰 부담이 되어 버티지 못했다 도망치듯 그만두겠다고 말을 저질러놓고 잘한 선택인건지...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봐... 퇴사번복을 한다해도 같은 이유로 의지가 부족한 나는 또 도망치듯 포기할 게 뻔하니까... 부모님께는 또 어떻게 얘길 꺼내야할까.. 나는 아직 철이없나보다 지금 내 나이에 중요한 건 경력과 사회생활 경험인데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고... 그냥 아르바이트하면서 삶을 살아도 충분히 좋지않을까싶고... 퇴사 후 계획은 세웠지만 그 계획대로 잘 실행할 수 있을까..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까봐 무섭고 이 곳에서의 경험이 좋지않았던 경험으로만 남을까봐 두렵다... 잘 모르겠다 어떻게해야할까 누가 답을 좀 알려주면 좋겠다

nimo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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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끝... 일밀린거 생각하면 끔찍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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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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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제 간호사 되려면 많이 힘들까요?? 학점은행제를 통해 가고싶은데ㅜ 어떤 방식으로 되어잇는지도 모르겟고 간호학과 과목의 난이도도 잘모르겟어요ㅜㅜ 상 중상 중 중하 하에서 어디에 속하나요ㅜㅜ 학점은행제를 하고계신분이나 잘 아시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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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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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분위기어떤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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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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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와주세요.. 중3여자인데 진짜 아무생각없이살다가 이제야 고등학교진학에대한 걱정이되기시작합니다. 수학,영어,과학 주요과목은 매우낮게나오고요..한 평균50~40쯤.. 내신은 아마 165쯤나왔던걸로기억합니다 제가그림을 좋아해서 거의그림관련으로 상장11개모았구요.. 어머니께서는 특성화고 안산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진학을 원하시는데 제가갈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림을 좋아하지만 자신도없고 그림에대한열정도 부족하고해서.. 뒤늦게 동물을좋아해서 수의사란 꿈도있는데 내신165에 수의사는 너무늦은거겠죠..? 제가 너무뒤늦게현실을깨닫고 고등학교에대해 지식이하나도없고해서 한없이불안하기만합니다. 안전하게 그림쪽도괜찮고..수의사도 되면하고싶은데 애초에 갈수있을까요? . .그리고 간다면 인문계쪽말고 특성화로 갈것같은데 어느고로가야 좋을까요.. 제발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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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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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한다. 거리에서 걷고있는 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는 사람들이지. 일하고 있는 저 사람들은 어떻게 저 직업을 갖게 됐을까? 그냥 붙잡고 물어보고싶다. 어떻게 그 직업을 할 생각을 하셨어요 저는 길을 잃었어요 어디로 가야해요? 어디가 출발점이고 어디가 도착점이예요? 걸어서 갈 수있어요? 뛰어가야하나요? 기어가야하나요? 어디서 출발해야한다고요?

UKnow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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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양보호사 직종을 하고싶지 않아요. 사서나 심리분서가 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무서워 피차 싫다는 말을 못해요. 분명 잔뜩 화가나서는 잡아 먹을듯 잔소리하시는 부모님이 무서워서 몰아 붙일까 무서워 자격증 상담을 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싫은데 이제 어떻게 하죠? 자격증을 따라고 할까 겁이나고. 나는 싫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생소한 직업에 죄다 안된다고 하실까 겁이나요. 뭘 어떻게해야하죠..? 이대로 계속 거짓말을해야하는 걸까요?

agL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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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는 내가 어떻게 무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거 뭔지도 모르겠다 옆에서 친구들은 공부 잘해서 부럽다고 하는데 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거짓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요즘 너무 힘들다 지금까지 밝은 이미지로 살아와서 내가 이런고민을 말해도 그냥 장난스레 넘어갈까봐, 이상한 소문 돌까봐, 연을 끊을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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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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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감옥으로 갑니다.. 남의 돈 벌기 힘드네요ㅠㅠ

iwannafr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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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따서 실내인테리어 해보려고하는데 지금은 학원비가없어서 유튜브보면서 오토캐드 조금씩 배워보려고하는데 도움이될까요..? 그리구 기능사로 취직이 가능한가요..?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자격증이 뭐가있나요..? 저는 24살 남성입니다

dog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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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취업 희망하는데요 제가 면접이나 컴퓨터 능력이 부족해서 취성패 같은거 하려고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제 프라이드 대로 틈틈이 자소서 쓰는 연습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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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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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은 보컬 인데요 부모님께 언제 한번 저의 꿈을 이야기 하고 제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운걸 부모님 께 말했어요. 고등학교 때 안산에 있는 디자인 문화 고등학교 에서 방송 컨텐츠 과를 가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꾸준히 노래 연습 등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부모님께선 니가 거길 갈수나 있겠냐? 라고 하셔서. 진짜 속상해요. 갈려고 노력하는데. 니 꼴로 어딜간다는 거냐 라는 말과 그 고등학교 갈꺼면 옆집 애 처럼 공부 잘해야지 하면서 너 학교에서 꼴지지? 안봐도 꼴지 같아 라고 하셔요. 꼴지 아닌데. 요즘은 등수 안매기는데. 응원은 안해주시고. 비교하고 뭐라하는게 너무 싫어요.

rity0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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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로 취직해야될 지를 모르겠어요....잡코리아 알바천국 이런데 다 ***봐도 뜨는 공고는 많은데 정작 제가 취직할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면접봐도 떨어지고 붙지도 못하는 게 다 제 탓인가봅니다...제가 못나고 뚱뚱하고 키작고 못생겨서 취직이 안되는가봐요...

mre060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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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사'자를 달면 행복해질 줄 알았다. 그래서 젊은 날을 망설임없이 고시에 내던졌고, 인생의 황금기를 소모하며 치열하게 살고 또 살았다. 그런데 결국 내게 남겨진 건 정신병 뿐이네. 정신착란, 강박에. 분노조절 장애. 거식증. 우울증. 위경련. 디스크. 자살충동. ... 이렇게 해서 그걸 얻는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는 이미 나를 잃어버렸는데.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는데. 책상에 앉는게 무섭고, 책이 두렵다. 될때까지 하라는 아***의 말이 정말 잔인하네. 될 때까지. 그게 언젠데요. 그런게 오긴 하는건지요. 아니, 그 전에 내가 더 버텨내기는 할런지요.....

choya9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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