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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대학생인데 방학이라 공장 2교대하는데 넘나 힘들다 ㅜ ㅜ 버틸수 있을까?

now375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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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겠나

yybb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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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다 뭐 이런걸 ***냐 빨리 집에가고싶다

jsobdj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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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어떻게쓰죠ㅠ 예체능하는 재수생인데 제 의지로 된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재수를 하게 된거고, 대학 네임엔 욕심도 없는데 재수를 하게 된 이상 작년에 쓴 곳보단 높은 곳을 가야할것 같고.. 근데 이게 제 맘대로 되는게아니잖아요.. 높은대학 쓰려면 실기실력도 어느정도 받쳐줘야되잖아요,, 수시때 꼭 가고싶은데 이도저도아닌 곳 가게되었을때의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저희 친척들도 다 인서울은 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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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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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하고 싶은 고1입니다 3년 전 중학교 입학 전 교복을 입고 첫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그 연주회에서 마지막 앞 번호가 저였고요 엄청 어려운 곡을 선보이려했지만 완벽하지 못한채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연주회가 망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건너뛰고 마지막으로 건너가서 끝난척하고 갈까' '아무리 쳐도 안되는데 다시 시작할까' '하 눈물나올것같아 오늘 손가락이 왜 말을 안듣지' 이러면서요 다음 대회곡을 연주하면서 피아노랑 계속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끊게되었고 저는 교회 반주를 했기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피아노를 만졌습니다 근데 교회 반주를 계속 하면서 더 멋있게 치고싶었고 더 멋있는 소리를 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피아노랑 다시 친해졌습니다 저는 아직 쇼팽이나 베토벤같은 클래식 곡중 끝까지 쳐본곡이라곤 *** 연주회때 친 곡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대회를 나가고 상도 탔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쳐본 곡이 없어요 저희 교회에는 피아노 전공자가 두 분이 계시는데 제가 학원을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피아노 전공해볼생각없냐면서 하면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고1씩이나 되서 일반계고등학교를 선택했고 공부도 못하면서 피아노도 3년동안 일주일애 한번씩 손댄 주제에 제가 3년전 그 무대에서 2분몇초동안 울컥한 그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연주할수 있을까요? 사람들 앞에 다시 연주를 들려줄 수 있을까요? 계속 개인레슨받으면서 많은 스펙을 쌓아온 또래아이들을 이길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 피아노가 치고 싶어요 그냥 더 심화해서 배우고 싶어요 제가 이 길을 선택한것을 나중에 후회하진 않을까요? 혹시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소통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미래가 어둡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xyz3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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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꿈이 살면서 딱 두개 있었는데 둘다 예체능 쪽이라 .. 부모님 반대도 심하시고 공부 하라고만 하셔서 .. 결국 그렇게 됐는데 입시 준비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부모님 압박도 심하고.. 인간관계도 꼬이기 시작하고..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정말.. 내가 부모님이 원하는 학과 가서 취업 한다고 해도 적성에 맞을지도 의문이고 ... 수능도 얼마 안 남고 다른 걸 시작하기에도 많이 늦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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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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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계세요.? ***사가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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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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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하고 IT대기업에 일하다가 직장성희롱에 회사믿고 신고했더니 피해자인 내가 쫓겨나듯 퇴사하고 학원강사로 몇년동안 쉼없이 일하고 이번주면 드뎌 그만두는데.... 내자신을 위해 쉬는시간이 필요해서 쉬는건데.... 자꾸 또 뒤쳐지는 느낌일까? 항상불안하고 미래가 불안하고 힘이드네.... 서른에 일그만두고 진로를 생각하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행복하게 살고싶은건 마냥 나의 헛된꿈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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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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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 그냥저냥 공부를 했어요. 열심히는 아니지만 대충은아닌..그런? 그래도 성적은 잘나와줬고 그상태로 일반고에 갔습니다. 저는 학기초 상담하던중 담임쌤께 제꿈을 말했어요 선생님께서는 네 성적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거다라고.흔들리지말고 이대로 공부하라고. 그때 전 너무도 부담스러웠죠 내가 잘할수있을까... 공부도 안되고 쓸데없이 미래가 걱정이 되던중 친구들과 안좋은일이 생겨 몸도 마음도 아플때 딱 생각했죠.나는 심리상담사가 못될거라고. 사람이 무서웠고 소름끼쳤어요.사람하나 ***만드는게 너무나 쉬워서... 그때 전 느꼈죠... 내 마음하나 감당못하면서 타인의 심리를 생각한다니...사람을 무서워하면서 뭘하겠냐고..ㅎ 갈대마냥 이리저리 치일때 우연히 동영상에서 승무원이신 분이 질문에 답하시는 영상을 보았어요.웃음도 목소리도 자세도 너무나 단정하신 분이 승무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때 딱 느꼈죠.나도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이상한 이유고 상황이지만 그래도 되고 싶었어요. 공부에 집중도 안되는데 일반고에서 낭비할바엔 특성화고 가서 자격증따고 내신도 쌓아서 대학가고 승무원하려고 이번에 전학가요ㅎㅎㅎ 뚱뚱하니 살도 빼고.이것저것 바꾸고 정신차려서 새삶을 살아가려구요ㅎㅎㅎ사실 너무 좋지만 불안하기도해요 특성화에서 대학가는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미래에 제가 후회하지는 않을지. 남부럽지않게 벌어먹고 살 수 있을지... 복잡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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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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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고민. 지금 내 고민을 해결을 해야 마음이 풀릴거 같은데 아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감정. 울면 속이 후련해진다고 하는데 눈물을 참게되고 여행.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주변눈치가 보여서 갈수도 없네 고독. 혼자 해결하고싶은데 누군가 옆에 있었음 좋겠네 나도 나를 이해못하겠는데 . 누가 날 이해해주냐고 하루하루 시간은 지나는데 나는 뭐 하고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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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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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펀드레이저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직업으로 삼으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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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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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파 않좋은 소리 듣고 해야야 무언가를 배우지 놓날때는 재대로 혼나야돼고 그래야만 내가 잘못됀거 잘알지 근대 그런거를 피하면 피할수돌 더 못배우는거고 다른거 건대머 그러니깐 나는 잘하고있는거야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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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성화고 다니면서 공채 준비하는 한 학생입니다. 제 성적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선생님들은 제가 공채로 취업하기는 힘들꺼라고 하세요 ... 그래도 억지로 도전해서 필기까지 간적이 있긴하지만 계속 떨어지니까 제가 진짜 무모한 도전을 하는것 같아요 ... 정말 무모한 도전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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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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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집에 박혀있는 대학생입니다 . 집에만 박혀있자니 취업을 생각해야 할 나이인 것 같아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대체 해야할 것 같은 뭔가는 어떻게 찾고 어떻게 정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뭔가 뚜렷한 목표가 생기면 그걸 향해서라도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목표조차도 없고 어떻게 정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고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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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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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최선을 다하지 못한건 알아...근데 아무리해도 타인과의 비교는 끊이질 않고...시험 결과로는 뭐라고 안한다고, 열심히만 하라는 말에 하루에 1시간,2시간씩 자면서 공부했어...시험 마지막날에 너무 피곤해서 3시간 잔게 그게 큰 잘못이네...이게 다 내잘못이지...그냥 끝내고싶다...다음생이 없으면 좋겠다..

lifele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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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고 면접에서 비웃음?놀림당했다.ㅋ 나라고 쎈말 직설적인 말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오지랖 넓은 사장님의 사모님이었다. 내 결혼걱정 한참 해주다가 육아휴직은 싫댄다. (****** 결혼이 니는 쉬웠냐 좋겠네? )하려다 웃었더니 나보고 참 세상 착하대. 거래처 관리 못할거 같다고 하기에 그렇다 했다. 내 성격 쎄다고 거짓말쳐봤자 서로 힘드니까 난 다 오픈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사람은 하려면 뭐든 할수있다고 달래준다. (뭐 어쩌라고. 내가 여태 일한건 놀음이냐?)려다 웃었다. 무슨일 하고 살수있겠냐고 별 걱정을 다 하시는 이쁜 사모님. (그냥 일 ***고 돈만 주심 되는데요...)라고 하려다 웃었다. 내가 참 착하고 인상 좋댄다. (너 님 인성은 별로지만) 그래. 나도 내가 참 착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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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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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진로를 아빠가 정하는데 ? 내가 하고싶은 게 있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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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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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선택이 너무 고민이다 내가 하고싶은건 있는데 재능이 없다고들 주변에서 뭐라고 한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맞는걸까 하고싶은것이 속해있는 ‘분야’를 하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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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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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할까 아무리생각해도 가망이없다

aviato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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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 싫은데 안가면 망한인생의 지름길을 걷는거나 다름없겠지? 진짴ㅋㅋㅋㅋ이와중에 이 성적, 이 마인드로 대학 가겠다고 공부하고있는 내가 참 한심하다. 미술한다며 멍청아... 그럼 미술학원이라도 열심히 다니던가 왜 재미없다고 맨날 빠지고...공부도 재미없다고 안하고... 니가 어린애야? 나중에 뭐하고 먹고살래? 아 그냥 죽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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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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