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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일보단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더 낫겠지..?

cnggu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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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교사를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고 있어요. 왜 제가 고등학생일때 아무도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원망도 들어요. 물론 좋은 유치원도 많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자신이 한 일 만큼의 대가를 바라기 힘들더군요. 전 노예가 아닌데 모든 일에 당연하듯 봉사와 헌신을 바라더라구요.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힘이 들어서 유아교육계를 떠나려고해요 물론 다른 일이 쉽다는 건 절대 아니죠. 그래도 여기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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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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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실용음악과 전공하는데 음악이 너무 싫어요..항상 이어폰을 달고살았는데 지금은 음악도 아무것도 안듣고있고 연습하는것도, 친구들이랑 합주하는것도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받고 하나도 즐겁지가 않아요. 고3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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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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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베이커리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어제 면접을 봤는데 월화수목금토 (평일은 8시~18시 토요일은 8시~16시)일하고 초봉으로 150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 게 맞나요....? 첫 직장이라 제가 잘 몰라서 기술 배우는 거에 만족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잘 아시는 분 꼭 꼭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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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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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휴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ㅜㅜ 이전 저의 꿈은 계속 공무원이었고, 실습을 하면서도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휴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망설여집니다. 주변 친구들은 모두 취업에 뛰어들었고 그 사이에서 제가 온전히 저를 믿고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지만 저의 자신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ㅜㅜ 차라리 친구들처럼 빨리 취업을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부모님과도 상담을 하고 싶지만 제가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시기에 더 망설여집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생긴것 같지만 이제와서 진로를 다시 생각한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가 익명의 게시판에 용기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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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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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공시포기하자니 스펙도없고 나이도30대고 공시계속하자니 합격이 보장된것도 아니고 돈문제도 있고 취업쪽알아보니 여자는 28부터 신입으로 안뽑고 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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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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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학교가는 게 싫다던데 난 집가는 게 더 싫었다. 근데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까 이제는 내가 있을 곳이 어디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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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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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나도 나 한심한 거... 남들 다 열심히 자기 길 찾*** 때 나 혼자 방황하고 있네요 남들 임용도 많이 붙고 공부도 많이하고 각자의 목표가 있는데 나는 방황하네요 나도 내가 한심해요 선생님 되면 그래도 당당할 것 같은데 교생 다녀오고 이 길이 아님을 느꼈어요... 친구 따라서 살았던 내가 너무 싫고 스스로 돌아*** 못했던 내가 너무 후회돼요... 지금은 방황때문에 졸업을 미루고 또 미루고.. 힘드네요 삶이 매일 잠 잘때마다 악몽을 꾸네요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요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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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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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연락이 없다..ㅜ 그냥 온것들중에서 연봉 높은곳.다니는 게 결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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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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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소가 소개팅이냐 노총각들 *** 장난하네ㅋㅋㅋ 38세가 50세같이생겨놓고... 어디가서 술마시려고하면 민증보여달라그래서 짜증난데 자기가 고딩같이생겼다고 생각하나 소개팅자리인가 사적인것 나누는 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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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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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분들 잠깐 쉬는 시간에 뭘 하면서 보내나요?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방법이 있나요?

eauquicour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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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웨딩쪽으로 관심이 많아 꿈이 정말 확고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부러워했죠 꿈이 있어 좋겠다고 네 저는 좋았어요 그래서 그 꿈을 조금이라도 빨리 접하고싶고 훗날 제가 꿈꾸던 그 자리에서 남들보다 뛰어나기위해 학업을 병행하며 학원을 다니고 실습다니고 자격증 취득에 대회수상에 많은 노력을 했어요 제 꿈이니까요 그렇게 저는 졸업 후 서울로 혼자 상경해서 꿈꾸던 전문학교로 들어갔어요 고향인 부산에서도 꿈을 키울 수 있었지만 전 이왕이면 큰 물에서 놀고싶었어요 그리고 제 꿈이여서 들어온 전문학교지만 솔직히 인식이라는게 제가 말 안하면 잘 모르는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안에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물론 남들이 보기엔 거기서 해봐야 거기서 거기겠지 하겠지만 전 그런말 듣기 싫어서 악쓰고 열심히했어요 2년 다니는 동안 1등 놓치지 않았구요 실습이란 실습은 다 나갔고 자격증 취득은 물론 관련된 알바까지 하면서 노력했어요 저는 제가 2년제 나온 이상 4년제 나온 친구들보다 빨리 성공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어요 학력이 좋지않으니까 빨리 성공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사람일이라는게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마지막 학기부터 학업과 함께 드레스 제작 학원을 다니며 또 다른 스펙이라면 스펙을 쌓았죠 그렇게 학교 졸업후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23살이 되었고 제 친구들은 4학년이더라구요 점점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고등학교때부터 들어가고 싶던 회사에 지원을 했어요 지원대상 나이가 아닌데도 말이죠 학생때부터 그 회사가 너무 가고싶어 SNS를 통해 연결연결해서 상급자와 연락을 해서 어필을 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 덕분인지 회사에서 고민 끝에 면접의 기회를 주었고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집에 와서 울었어요 그냥 마냥 제가 어리게 느껴졌고 면접 내내 어리다는 이유에서 절 시험하려는건지 말도 막하시고 정말 빡빡하게 구시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해온것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시더군요 전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우리 부모님이 힘들게 공부시켜준건데 그걸 너무 쉽게 짓밟아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그냥 경험이라 생각하기로하고 마음을 비웠죠 근데 1차 합격 안내와 함께 교육일정 안내를 받았어요 그래도 좋았죠 일단 1차는 붙었으니 그렇게 교육을 가니 전부 저보다 한참 위 더라구요 그래도 일주일동안 함께 입과교육을 들으며 3가지의 과제물과 3번의 시험을 치루고 최종면접까지 하고왔어요 근데 거기서도 그러더라구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론적으로 제일잘했다 근데 그거 잘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거기서 또 한번 제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거기서 상처를 많이 받긴 받았나봐요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최종면접을 끝내고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아요 좋아야하죠 아니요 전 그날 회사 나오는 순간부터 눈물 꾹 참은채로 집에 오자마자 터뜨렸어요 정말 엉엉 울었어요 좋아서가 아니라 복잡한 감정때문에 그렇게 울어본게 크고나서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때 저희 가족들이 그러셨어요 고맙다고 잘할수있을거라고 부모님이 하신 고맙다는 말이 가슴에 박히더라구요 그러고 전 첫 출근을 했고 둘째날 출근을하고 셋째날 출근을하고 그렇게 일주일 퇴근하고와서 매일같이 울었어요 정말 매일매일 일주일동안 매일 울었어요 엉엉 소리내면서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고 그냥 나한테 과분한 곳 같고 그리고 나이가 제일 어리다보니 어울릴 사람도없구요 거기다 저희가 인센티브제라 세달동안은 거의 돈을 못받아요 알고는 있었지만 현실이되니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월세에 생활비에 거기다 꾸며야하는 직업이다보니 돈들어가는데는 많고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정말 매일 울다보니 정말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내가 좋아서 들어온 회사인데..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저는 그냥 마음을 놓아버렸어요 너무너무 힘든데 서울에 아는사람 몇 없다보니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회사사람들도 다 여자인데다가 나이가 다 저보다 많다보니 어울릴 수도없고 어울릴 틈도 없고 그냥 너무 피폐해져갔죠 저희는 쉬는 날도 쉬는 날이 아니에요 매일 sns포스팅에 거의 매달 박람회에 거기다 야근은 자율이라지만 거의 필수구요 쉬는날에 거의 없어요 모든거 다 알고있었지만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어지다보니 이 모든걸 즐겁게 받아드리질 못하겠어요 저희 업무는 일단 초반에는 영업이에요 카드나 보험처럼 그런 영업은 아니지만 영업은 영업이죠 근데 평소 말 많이 하지않던 저가 영업을 하려니 너무 벅차더라구요 거기다 저보다 훨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려니 매일 전화를 걸어 이 사람들을 컨택해야하는데 날이 갈수록 전화거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머릿속으로 스크립트가 정리되어있는데도 막상 그 상황과 달라져버리면 당황해서 버벅거리만하고 그리고 옆에서는 압박아닌 압박을하고 그러니까 더 겁이나서 정말 미칠거 같더라구요 정말 매일 매일 내가 이 일을 정말 해야하나 싶으면서 내가 좋아하던게 이게 맞나 싶기 까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지금 정말 아무생각이없어요 매일 울기만 하고있고요 차라리 내가 좀더 나이 들고 이 일을 시작했더라면 이란 생각도 들고요 여기 까지가 서론이에요 길었죠? 정말 1년 지난거 같은데 아직 한달도 안지났대요 다들 그래요 그래도 세달은 버텨봐야하지않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그냥 주어진 일만 하면 된다면 전 버틸수있을거같아요 하지만 이건 제가 뚫고 나가야하는거라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몸이 힘든게 차라리 낫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매일매일 이렇게 울어본적이 아기때 빼고 처음인거같아요 근데 더 무서운건 제가 정말 못버텨서 그만둔다쳐요 그러면 저는 이 일만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죠? 물론 다른 길도 있겠지만 저는 이 일하면서 가족들한테 큰 효도도 할 생각이었고 거창한 미래를 그려뒀었는데 그냥 마냥 제가 패배자가 된거같고 이 일은 그만두고나면 나중에 다시 이 일은시작도 못할거같고 또 만약 다른 일을 구하더라도 난 또 지금처럼 겁에질려 또 얼마 못버티지않을까 하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그리고 솔직히 적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해요 적지도않고 많지도 않고 어중간한 나이 전 제 나이가 싫어요 그래사 다시 시작하면 뭘 하든 늦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매일매일 퇴사생각하며 마음이 갈대처럼 왔다갔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좋아서 시작한일 이것만 바라보고 왔는데 지금의 저에겐 너무 벅찬일이에요 근데 나중에 크게 성장할 수 있대요 근데 언제가 될지 몰라요 겁에 질린 저는 성격까지 바뀌어 버렸어요 이렇게 힘들지만 나중을 위해 참으며 버텨야할까요 아님 겁나지만 다른일을 찾아야할까요 그래도 이 쪽 계열에서 일은 할거에요 무슨 선택을 하든 후회는 남을거 같아서 더 무섭네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러운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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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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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1학년 남학생입니다 꿈은 상담사입니다 대학도 생각해두고 목표도 뚜렸합니다 근데 상담사가 꿈이지만 저는 현실적이고 냉정하다는 소리를 듣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배려도 잘 못합니다 이런 제가 상담사를 할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상담사가 되고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sonsaso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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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고 1년을 일하고 올해 2월말에 어린이집 퇴사를 하고 난 후 내가 보육교사를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자신감이 없다... 그리고 내가 보육교사가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다. 알바를 구하더라도 계속 잘리고.... 알바를 구해야지 하면서 자신감이 없어서 알바를 안구하고 있고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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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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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는 하나하나 잘가지겨주지만 사회 나오면 욕먹고 발히고 굴러야먄 무언가를 배우수있다 그리고 그런 경혐이 기술이됀다 정말 내가 사회에나와서 느낀거지만 진짜 기술학원 아무리 다녀도 욕먹고 발히고 굴러서 배운 기술은 기술학원 에서 배운거 만큼못한다 아니 그냥 아무것도없다 사회에서는 물론 기술학원가서 배운은기술에 기초는 배우지만 아주 초보적인 기술일뿐이다 나도2년 한나도 욕 엄청 먹는다 근대 그러면 그러수록 기술은 좋***는것도사실이고 공고생 상고생 특성화고등학교생 고등하교졸업하고바로 사회에서 일하려는 고등학생 에게 하고싶은말인데 정말 학교는 그냥 편한곳이다 그러니 나는 그냥 학교졸업 하지전에 많히놀고 졸업라 사진더 많히찍고 (졸업하면 정말 후회됌) 그리고 중요한거 어떤일을 하기위해서는 일을 배워여돼고 그일을배우기 위해서는 엄청 혼나고 욕먹고 힘들고 어럽고 구르고할거다 근대 그러면 그럴수록 그일을 잘할수있는 잘하게 됀다는사실을 있지말아라 다뉴구나 그러게해서 그일을 잘하고 그래야만 사람들에게인정을 받는다 또 기술학원이세 기술을 배우려 하려는 친구 있을탠대 기술학원에서 잘한다고 좋아하지말아됀다 실재로 일하게돼면 학원과 정말 다르니까 또 학원을 다릴땐는 자격증 따라 그러면 인정 을 많히 받고 자기에게 정말 플러스됀다 절대 자격증 없어도돼에 현혹돼지말아라 몰론 진짜없어도돼지만 그래도 있고없고 차이 엄정 많히난다 진짜 눈에 않***지만 그리도 희망은 일지말아라 그래도 조금 식 좋아지고 편해진는게 사실이니 원래 사회생활에서 일을 하다는게 이런거다 어떤직업이던 다똑같고 그런씩을해서 성장해나가는것이다 그러니 학교에서 신나게 놀아라 졸업하면 일하면서도 좋운추억거리가돼니 앞으로 장말 힘들거인데 잘이겨 내길바라고 잘할수있을꺼다 절대 돈을 힘들지 고생 하지 많는 사람에게 돈은 않준다 정말로 그리고 원래 사람사는게 진짜힘들다 아직 경혐을 못했울뿐 그리고 너무불안해하지말고 열심히 해라 다 시간이 지나면 다하게 됀다 그러나 못한다고 너무 힘들어하지말라 그냥 다른건 필요없고 성실하게 우직하게 부지런하게 하면 다됀다 나도 입문게 졸업하고 개속 일을 배워왔고 내나이25이됀는다 그럿게 돼더라고 그냥 열심히해고 하니 그런씩으로 좋아자더라고 물론 이런것도 해보기도했지만 그리고 남이하는더 정말 부러워 했지만 너무 못해고 걱정했지만 다 열심히 하니 다 조금씩 조금씩 돼더라고 근대 한번에 다잘됄러고하면 않돼기 마런이다 힘들어도 열심하면 됀다 그냥 고등학생에개하고십운말이다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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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게 중요한거겠죠? 가보고 아닌거 같으면 안한다고 하면 되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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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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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국 대학 다니고 있어요 인생 처음으로 꿈이 생겼는데 그게 일본 한번 가보는거예요 (여행 말고 어학연수 등이요) 만약 가서 잘 맞는다 싶으면 취직할까 생각 하기도 해요 뭐 암튼... 제 주위에 휴학 하고 하고 싶은거 하는 애들 좀 있어요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등록금 지원해주시거든요.. 어학연수 가는거면 학생 신분으로 가는게 졸업 후 일반인으로 가는것보다 더 낫대요 저도 맘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부모님이 등록금 지원해주시니까... 엄마가 그건 괜찮대요. 딱 졸업하기 전 에 1년 가라고 하시는데... 모르겠어요.. 또 전공 필수로 언어를 하나 배우는데 그게 중국어예요 물론 제가 골랐지만 우리 대학에 일본어 없어서요.. 제 일본어 실력도 완전 초보고요... 진짜 제대로 배우려면 2년 후.. 여야된다는거죠 물론 다 나중에 걱정할 일이긴 한데 지금 약간 벽 같은게 생긴것 같은 기분이예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마카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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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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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자입니다. 고졸에 자격증 하나 없는 무스펙이지만, 운이 좋아 대기업 입사 후 워라밸과 몸과 마음이 망가져 3개월 다니다 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있을 그릇은 아니였나봐요. 정말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20살때 부터 그동안 끊임없이 일만 해왔지만 모아둔 돈 없이 그냥 버는 족족 써버렸고 집안을 제가 책임지고 있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다시 재취업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정말 죽는 게 편하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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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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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다.. 고등학교..대학교..미래까지, 하고싶은건 확실한데 왜 난 밀어붙이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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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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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습니다 꿈을 위해서는 미술 학원을 다니는게 활실히 저에게 더 좋고 가능성이 있습니다 2학년 1차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아빠에게 보여드렸어요 점수는 높지 않지만 등수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역시 다른 사람들 눈에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아빠께서는 이래서 원하는 대학은 가겠냐고 하시는데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미술학원을 다녀 입시미술을 배워야합니다 꼭 미술학원이 답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에게는 미술학원이 답으로 보이고 더이상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느낄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빠의 말을 듣고 저는 그러니 학원에 보내줘야한다고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지금 실기로 안보낼려니까 그러는 거라는 대답 뿐. 고2인 지금 다니기 시작해도 다들 늦는다고 하는데... 역시 저는 상처만 받고 점점 의욕도 희망도 모든걸 잃어갑니다.

HaRamD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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