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저는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좀 늦은 나이에 첫 직장을 다녔는데 제가 전공 했던 데랑은 너무 달라서 한달하고 그만두고 전전긍긍하며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다가 제가 하고싶은 일들은 돈이 필요하단걸 깨닫고 다시 취업준비를 하여 여러군데 면접을 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친척분이 하시는 인테리어?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워낙에 끈기가없어서 이일 저일 하게되었는데 회사가 현장에 나가있고 현장이 이곳저곳이라 이동하는 일이라 나름 괜찮더라고요 근데 점점 제가 월에 솔직하게 말해서 150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수습이라 그렇겠지하다가 기간이 지나도 올려줄 생각도 안하구요 제가 요구를 해보아도 “니가 하는일 무엇이냐” 라는 말만 돌아올뿐.. 다들 최저임금에 어긋나는 돈이라고 하며 그만두라고 말을하고 .. 또 야근에 주말출근 공휴일 출근.. 하지만 친척간이라 얼굴 붉히기도 싫고 제가 너무 하는일없이 월급을 받아가는가 싶고 얻는건 자괴감뿐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론 아는데 마음은 힘든.. 제가 끈기가 부족해서인걸까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친척분의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히스테리도 장난아니고.. 아 모르겠어요 도저히 너무 힘드네요 ㅠㅠ 가족이라 괜찮다고 계속 그러는건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6
취업/진로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까지 합격을 한 상태에서 , 대학을 혼자 준비하려니 막막하다 꿈이 뭔지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과를 못 정해서 방황하고 있다 .. 전부터 하고싶었던 걸 하는게 맞는걸까 ? 아니면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아봐야 하는걸까 ? 그냥 다 막막하다 ,, ;<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음악관련직종에서 학원강사말고 회사 쪽 무슨 일이 있을까요? 졸지에 백조된 김에 진로의 방향을 바꿀까 생각도 하고있고 특수직이라 알아보는데 한계가 있네요.. 제가 음악학원강사를 4년동안 해와서 왠만하면 경력으로 쳐줄만한데가 좋으니.. 살릴 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직장 구할때 연봉도 물론 보시겠지만 그 외에 적성 등 어떤고민 많이 하시고 구하셨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3
취업/진로

여대생입니다 휴학하고 너무 백수로 지내서 알바할려는데, 그동안 살쪄서그런지 알바 아무대도 안뽑히네요. 면접간곳이 7군대는 되는데 ㅠㅠ 뚱뚱하면 안뽑아주나요? 홀서빙 알바 계속 지원중인데 하나도 안뽑히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0
취업/진로

꿈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랬다 그래서 꿈이 생겼었지만 우울증으로 인해 그 꿈을 내려놓게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1
취업/진로

간호사랑 패션디자이너 중에서 직업선택하려고 하는데 저는 패션쪽을 좋아해서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아빠가 간호사가 되면 취업도 잘되고 그런다데요 저는 상관없는데 돈만 벌면되니까 그런데 둘중에 어떤게 되기쉽고 잘 취업할 수 있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취업/진로

무기력하고 무용지물하게 느껴진다. 나는 언제쯤 쓸모있는 사람이 될까.

starry38
· 7년 전
공감16
댓글1
조회수12
취업/진로

저는 예전부터 일본 가이드나 번역가가 되고싶어서 작년 7월, 초등학교 6학년 때 겨우 일본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일본어 학원을 다니면서도 쭉 죄송한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일본어를 끊자고 엄마가 얘기하셨습니다. 언니가 이제 고등학교도 준비해야하고 고등교육 학원비를 생각하면 니 일본어를 포기해야한다고. 충분하다고. 관두라고.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관두라하니 제 꿈을 이룰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제 꿈을 짓밟는다는 생각에 여태 고집을 부리고 있네요. 제가 철 없는 걸까요. 포기하는게 맞는거겠죠? 하지만 전 일본어가 재밌고 좋은데 이대로 제 꿈이 돈 때문에 이룰 수 없게 된다니 막막합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5
취업/진로

고등학교 자퇴를 진심으로 고민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엔 포기해야할것이 믾고 감수해야할것도 많을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3년이 지나간면 전 저큰 후회로 살꺼같아요 지금 선생님들, 상담사,부모님과 상담을 해봤는데 다들 3년간 너가 노력해서 버티는게 가장좋은선택이라고해요 너만 힘든게아니라 다힘들다고 그런데도 버티는거라고 그런데 전그냥힘든게아니라 진짜이대로 3년이지나면 죽어버릴꺼같아요 학교도 몇일빠지고학교에셔 수업도 안듣는데 제가 이러는게 정말 처음이거든요 남들보기엔 이런상황에서 어떤선택이 더 낮다고 생각하나요? 지퇴하고서 전 어떻게 살건지 진로나 해야할꺼 거의다잡아놨는데 전열심히할자신있고 성공할자신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주고싶지않아요 엄마아빠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퇴도 허락해주신다 는데 막상 말하면 실망하지않을까요.?

leeminin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2
취업/진로

안녕하십니까. 취업특기병지원하고 결정을 고민하고있습니다. 가족과 상담을 해봤지만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알아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2가지 길이 있는데 굴삭기와 자동차정비입니다. 굴삭기는 할만한것같은데 정작나와서 취업이 어려울것같고 자동차정비사는 취업이 어렵진 않을것같지만 배우기가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떤 교육을받고 군대를 가는게좋을까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rmbwmw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
취업/진로

어차피 이번 생은 망했어 어줍잖은 재능은 재능이 아니었는데 왜 붙잡고 있는지 이상은 도달할 수 없기에 이상이랬지, 그게 내 얘기가 되니까 지옥이 되어버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취업/진로

요즘 취준다시 하니 우울해져서 이렇게나마 적어봅니다 전문대졸업후 1년이상 취준 하는동안 알바조차도안했습니다 취업 금방되지않을까 라는생각과 무슨알바를해야되는지의 고민과 또 무턱되고 모르는일을 하기에는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취업하게되었으나 직장동료에게 큰 상처들을 받아 짧게 일하다가 나왔습니다 그상처들이 저에게는 너무 컷는지 나온후 취업해야되는건 머리로는아는데 다시 일하기가두려워서 들여다***않았습니다 그래도 다시 사회로나갈려면 조금씩변해야지 라는생각으로 사소한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려고 노력하고 별거아니지만 운전면허자격증을 따고 하며 마음을 다시잡았고 그렇게 다시 취업공고보고 지원하면서 잘 되지않으니(그동안의 공백기간이 길어요) 일 잘할수있을까 잘 버틸수있을까 이번에 오래 일해야하는데 또 그때처럼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오만가지 걱정과두려움에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취업해야되는데 하기싫은 내마음 어쩌면좋을까요... 제가 너무 나약한거같죠ㅠ? 강해져야되는데 말이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0
취업/진로

어어억 *** 시러하는애 근황 어쩌다보였는데 얘 실력진짜많이 늘었다 인성과 실력은 별개의 것이나 진짜 많이 연습했나보네 자괴감 대잔치ㅜㅜㅜ나는 반성좀 해야쓰것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4
취업/진로

간호과 다니는 학생인데 학교에서 공부 외의 것들을 너무 많이 시켜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군기도 심하고요. 편입을 하고 싶지만 공부를 할 의지가 생기질 않고 해도 잘 못할 것 같은 그런 멍청한 기분입니다. 바라는 건 나쁘지않잖아요. 그냥 바라기만 하는걸로도 위안이 되는데. 노력은 너무 어렵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6
취업/진로

대학교다니다가 휴학해서 일년 낭비 졸업하고 공부해서 일년 낭비 그거 실패해서 지금 공부 하는데 또 일년 낭비 같다 나는 낭비만 하는 인생인가봐 매일매일 조금씩 죽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2
조회수14
취업/진로

솔직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예전에 했던 일과 같은 분야지만 난이도는 2배 이상 더 힘든 일이에요. 일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저를 고용하신 분(편의상 a라고 할게요) 처음엔 저를 안 뽑으실 것 같아서 (다른 분도 면접보러 올 거라 큰 기대는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다른 곳에다 이력서를 냈습니다. 그리고 연락 주기로 하신 날까지 연락을 안 주셔서 다른 곳에 보낸 이력서 결과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약속한 날짜가 지나서 a에서 일을 하라고 연락이 왔죠. 그리고 3일쯤 일했을 때 다른 곳에 이력서 보낸 것들이 다 합격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더 쉬운 곳에서 편하게 돈 더 많이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데도 a에서 일하기로 결정한 건 a에서 배울 점이 많을거라 생각해서였어요. 그런데 오늘 a가 제 뒷조사를 요청하는 소리를 지나가다 들었습니다. 그냥 좀 멍해요. 차라리 일 하는 게 마음에 안 드시면 그만두라고 하시면 편하게 그만두고 붙은 다른 곳에 가면 되는데 왜 굳이 제 뒷조사를 부탁하는 건지요. 차라리 그럴거면 일하러 오라고 하기 전에 뒷조사를 하시지 왜 하필 며칠 일하고 일 스케쥴 다 짜서 하고 있느라 힘든 이 와중에 그런 행동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차라리 뭔가 궁금하시면 직접 물어보시지 그걸 굳이 그런 형태로 알아 보셔야했는 이유도 의문이에요. 참 어이가 없어요. 대체 뭐 때문일까요. 왜 합격을 시켜서 일을 ***면서 뒷조사를 요청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vesper0426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2
취업/진로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는데 시간만 계속 흘러가 난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뭘 해야 될 지 꿈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 적어도 그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잖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18
댓글1
조회수9
취업/진로

취업 하는게 두렵다. 포기하는것도 두려워... 이것도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자꾸그러니까 시간이 너무 걸려서 가족들에게도 미안해지네 나에게 맞는 일만 찾아서 할 수는 없는데 왜 자꾸 말을 안듣니 몸과 마음아 예전처럼 그냥 하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는 못살것같아 오늘도 괴로운 날 자꾸 슬프네 어쨋든 내가 돈을 벌어서 해야되니까. 내일은 더 긍정적인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gogog
· 7년 전
공감13
댓글댓글
조회수11
취업/진로

공무원 시험 붙기가 그 정도로 힘든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취업/진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과를 함부로 선택했던걸까 우울증으로 인해 잃게 된 꿈일까 다시 잘해볼 생각이 없는걸까 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는걸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