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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드디어 오디션 보는데 지금 너무 설레요~~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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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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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러갔어요. 정말 학생때부터 고대했던 곳인데, 외워야되는 그런 면접이였어요. 잠도 안자고 밥 먹으면서까지도 외웠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외워야 했거든요. 정말 열심히 외웠는데 당일날에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그동안 고생하며 외웠던게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군요.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차도에 뛰어들고 싶었어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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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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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직업상담사분께 상담 받는거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지금 일 너무 힘들고 안맞아서 다른 분야 알아보고 싶은데 관련 지식이 없어서 막막하네요... 질문 너무 죄송합니다만 정말 아시는분 안계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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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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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 월수익도 불안정하고 앞날은 어둡다.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어 이일을 계속 하겠지만 이대로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다른 직업도 찾아봐야겠단 생각만 3년째. 대학도 자퇴했고 마땅히 잘 하는 것도 없고. 한 우물만 판 결과 간신히 프로는 됐지만 너무 어렵고 힘들다. 내가 그림말고 뭘 할 수 있을까. 평생 이것만 하고 살았는데..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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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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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3이에요. 오늘 모의고사를 봤는데 너무 못봤어요. 2월달 부터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사실 3일전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어제 조퇴하고 병원갔다가 약 지어서 오늘 아침하고 점심때 먹었더니 약 기운 때문인지 국어하고 영어시간에 거의 기절한 것처럼 잤어요. 그래서 국어랑 영어는 거의 못 풀고 이후에 수학이랑 탐구는 제대로 본다고 봤는데...결과가...정말 허탈하네요. 원하는 대학에 꼭 가고싶어서 완전히 수능으로 돌리고 공부하는데 뭔가 인생 망한 느낌? 잘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네요. 살고 싶지도 않고... 성적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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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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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싶지만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걸어온듯하고, 그렇다고 해보자하기엔 촉박한시간.. 나에게 할당된 운이있다면 올해 내꿈에 다가갈때 다 사용하고싶다...

smj39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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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자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좋은 직장에 들어왔어요. 직업 특성상 여초회사에 고객들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터라 업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주변 친구들은 전부 “네 나이때 그런 직장 얻는게 쉬운 줄 아냐”며 힘들어도 참으라고, 공감해줄 사람이 없네요.. 물론, 저도 잘 알아요 제가 이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그런데 제가 원한건 쉬는날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높은 업무강도와 인간관계에 치이며 높은 임금과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게 아니었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가족들한테도,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모든 지인분들께도 죄송하더라구요.. 과연 이렇게 계속 버티면 언젠가는 웃으며 일할 날이 오긴 할까요..? 그만 두면 하고싶었던 공부도 마음껏 하고, 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는 제가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어요. 그저 저는 웃으면서 살고 싶어요.. 매일 짓는 거짓된 웃음이 아닌 행복한 웃음을요 그냥..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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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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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비행기 기장이 될려고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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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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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를 한달이나 걸려서 알려줄꺼면서 하 .. 빨리나 알려주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쾅쾅 무너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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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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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면접.. 이제는 체념한 상태 아니, 처음부터 체념한 상태였을지도 졸업한지 1년 다됬고 그간 아프다고 병원 다녀봤지만 완치도 안됬고, 돈은 없고 전공과 말고 다른 직무가 고민된다 주위에선 너가 하고싶은걸해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여권과 환경이 받쳐주질않아 내가 일어나야만 하고싶은걸 해. 꿈은 나에게 있어서 오직 눈을 감아서만 꿀수 있는 꿈 뿐

nattor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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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꿈이란게 있다면.....흔한 꿈 하나 없는게 그게 얼마나 힘든데..괴롭고,슬퍼해 나혼자..너넨 그것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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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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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이라는 단어가 지금 나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단어인것 같아.이리저리 무언가를 찾아 헤메고 있고,목표나 방향을 잡지못해서 갈팡질팡 하고있어.미래가 두려워.이 시기에 방황하고 있는 나 자신도 밉고,나의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내가 무서워.난 이렇게 매일 나 혼자 아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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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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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입니다. 누구는 음악으로 성공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열심히 밤새 노력중입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피아노말고는 다른데에 관심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다른 학원같은데에 관심이 없단말이에요. 저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하도 피아노를 친다고 수학을 자꾸 빼먹어서 엄마 아빠와 자주싸웁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어제는 5월 22일 화요일, 석가탄신일인데요 공휴일에도 쉬지못하고 피아노를 치러 연습실에 갔다가 수학이 있는줄 모르고 계속 연습만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니 수학을 왜 안가냐면서 화내는 거에요. 그거때문에 저가다니던, 연습실이 있는 피아노 학원을 끊는다고 합니다. 전 피아노 없으면 공부도 못하고, 할줄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고 있어요..정말 고민이에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eunseo11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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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변사람들은 건축분야로 취업한다고하면 다 비웃을까... 난 진짜 미래가 없는걸까..? 모든게 후회되는 날인거같아

bugo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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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중3입니다.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ㅠㅜ 저는 어릴때부터 의사라는 꿈이 간절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교 3등입니다. 하지만 그 꿈은 어느순간부터 엄마의 강요가 됬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저희 딸은 의사가 꿈이래요 호호"라고 자랑 한다든가 제가 못하는부분이 있으면 "이래서 의사를 할수 있겠냐"등으로요. 그래서 그꿈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시간을 갖다가 얼마전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무대에서 춤추는것을 보다가 '만약 내가 이무대에 서있다면 또는 티비에 나온다면 세상 어떤것보다 제 자신이 빛날것같고 이보다 행복할건 업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기에 관심이 많아지고 좋아지게 됬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설득시킬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배우가 뜨기 무척 어렵다는걸 알지만 꼭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ㅠㅜ 어떻하죠ㅠㅜ 배우에 관한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ㅠㅠㅠ

wannable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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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하네요.. 취준생인데 연봉 2600인곳에 합격했습니다. 중견이상되는곳은 모두 그냥 떨어지네요.. 야근도많이하고 열심히 살아내야할텐데.. 지금 이정도도 욕심인거죠.. 중소기업.. 아 죽고싶어요 이렇게 고생하며 이마가쭈글해지고 내주위사람들과 소원해지고 일에파묻혀서 눈에는 빛이 없어질거에요 ㅜㅜ

moc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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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인 취준생이예요 그동안 큰탈없이 잘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남들 쉽게 붙는다는 자격증도 떨어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실기 시험도 만점을 못받았어요 갑자기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요즘 나는 진짜 잘하는게 똥싸는거밖에 없는거 같아서 슬퍼요 ,, ***멍청이인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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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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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27살 여자인데 피부과에서 일하는 직원이에요 일하는거에 흥미를 느끼지도 않고 뭐 하고 싶은지 아직도 모른다는게 제 자신한테 너무 한심하다 생각을 하면서 일 하고 있어요. 동갑인 남자친구는 자기일에 만족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는 뭘까... 이직도 많이 하고 적응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 일하는 직장에서의 지식도 많지도 않아요 흔히 관련 자격증 하나 없구요 집에 공부한다 그러면 이제와서 넌 못한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괜히 위축되서 그런가... 하고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른일 할까 생각도 했는데 전공을 바꾸기도 싶지않을 뿐더러 계속 이 일을 해와서 잘할수 있는것도 없어요...

chusu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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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이 끝나고 5일째... 7월달에 발표인데 공백이 너무 길다 마음도 뒤숭숭해서 혼자있는게 편한거같다ㅜㅜ

suuyeong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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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 예술쪽 미술을 안했더라면...이란건 상상도 못할일이다.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들(예체능 쪽이 아닌사람들 )의 진로 고민이나 그런것들이 더더욱 쉽게 와닿지않는다.물론 나도 먹고살 고민은 하지만 경력이라던지 그런게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약간 살아가는?마인드가 그냥 나 하나 먹고살고 좋아하는일을 일로하겠다 생각한걸 일로써 계속 꾸준히 했으면 좋겠는마음이다.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싶다.일적으로

yh883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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