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지긋지긋 오늘도 기분사 선생님들 어휴.... 지***가 짜증나는거 왜 나한테 승질냄
간호사 지긋지긋 오늘도 기분사 선생님들 어휴.... 지***가 짜증나는거 왜 나한테 승질냄
제가 뭘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꿈이 없어서 고민인데 전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전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어서 연극동아리에 들었고, 다큐멘터리 VJ도 하고 싶어서 카메라 공부도 하고 있어요, 또 해외 큰 영화사에 입사하고 싶어서 글도 틈틈이 쓰고 있는 중이에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제작하고 싶고 영화사의 미술 감독도 되고 싶어서 어설프게라도 미술도 독학하고 있고요. 이제 고2의 거의 절반이 지나가는데 어느 정도 진로를 잡아놔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점은 제가 꿈이 수시로 바뀌어요...정말 자주요... 과장 안하고 거의 2달에 한 번씩 다른 꿈으로 바뀌는 데 어떡하죠?ㅠㅠ 만약 작가를 한다 하면 국문과나 문창과, 영어영문과 등을 가야 할 텐데, 중간에 갑자기 미술이 하고 싶으면...그건 또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요. 정말 미래에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저한테 문제 있는 거 맞죠...? 선생님하고 하도 많이 상담해서 이제 부탁하기도 좀 그렇고, 부모님도 계속 꿈이 바뀌니까 저하고 진로상담 하는 걸 좀 질려하세요. 저 어떻게 하면 좋으까요ㅠㅠㅠㅠㅠㅠ
그림을 전공으로 두고 있어요. 고등학교도 예술계이구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생각이 많진 않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나서 주변 친구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나봐요. 대학, 진로, 취업같은 것들 말예요. 난 사실 대학을 갈 생각이 없었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이 대학을 알아봐주고 하니까 ' 어? 나도 대학을 가야하나? ' 라는 생각이 들었죠. 제 부모님도 처음에는 " 대학 갈 필요없어, 넌 그저 그림 배우러 가는거라 생각해. " 라고 하셨는데 점점 저보고 " 여기 대학은 어때?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여기가자. " 라고 말씀하세요. 난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내 진로도 그래요. 전 지금도 꿈이 계속 바뀌고 있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건지. 아니면 뭘 해야할지 모르는건지...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어요. 근데 고등학교에서 입시미술만 하다보니까 이젠 그림이 싫어지더라구요. 다른걸 하고싶어서 학교에서 가끔 혼자 만들기도 하는데 그게 더 재밌어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자퇴를 하고 만들기로 벌어먹을까, 싶은데 생각이 여기까지 도달하면 더 큰 걱정이 있어요. 난 새장속에 같힌 새같이 학교라는 틀에 갇혀있나봐요. 곧 있으면 사회에 나가는데 나는 자신이 없어요. 내 주변사람들은 다들 하나씩 잘하는게 있는데 난 없는것 같고 다들 어떻게든 취업하고 돈벌고 잘 사는 것 같은데 과연 나는 잘 살 수 있을지도 막막하고. 차라리 평생 학교를 다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만큼 난 학교에 길들여져 있나봐요. 어른들은 언제 어른이 되었어요? 어느 순간에 ' 아, 나도 이제 어른이구나. ' 라고 생각하게 되었나요? 난 어떡하면 좋을까요. 말이 횡설수설했죠, 미안해요. 글을 잘 못써요.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나.
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입니다. 전 진로를 못찾겠어서 이렇게 고민올려요 일단 전 미술을 좋아하고 화장이나 머리 등 꾸미는거 좋아하구 옷입는거 그니까 패션에 관심이 진짜진짜 많아요 그래고 춤,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실력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리고 가끔 조향사나 플로리스트같은거(?) 생각한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고있는꿈은 패션디자이너,일러스트작가입니다. 근데 이 꿈들도 진짜 꿈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제쯤 제 꿈을 찾을수 있고,무슨 꿈이 좋을까요..?
하루에 3광탈이라니 상반기도 다 끝나가는데 면접 문턱이라도 밟아보고 싶다. 컨설턴트들은 스펙으론 문제가 없다는데, 자소서도 꼬박꼬박 시간내서 첨삭받았는데... 서류 광탈, 이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다.
25살쯤에 미용사에 도전하신 분 계신가요? 19살부터 시작하는 것과 25살부터 시작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을 택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대학가서 4년뒤에 도전해도 늧지 않는 분야라고 합니다.. 미용사 일이 고되고 약도 독한데 뭐하러 사서 고생을 하냐고 타박하시는데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되죠......
도와주세요. 지금저는 22살여자 백수입니다. 저는 이번해에 대학을 졸업했어요. 과는 공학계열을 졸업해습니다. 대학도 과도 성적맞춰서 온거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입학했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22살에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게 없어요. 저는 꿈이 없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항상 미래걱정만합니다. 무슨일을해서 돈을 벌고 먹고살지? 결혼은 언제하지,결혼은 할 수 있을까, 결혼해서 아기낳고 일을 할수있을까? 못살지않을까 등등 이것저것 당장 할 걱정도 많은데 먼 미래 걱정까지 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힘이 들고 항상 우울합니다. 또 저는 남들과 제자신을 비교합니다. 자주요 언니는 취업했는데 저는 이도저도 아닌과를 나와 백수생활이나 하고 있고.. 그리고 친구들과도 계속 비교를 하면서 제가 너무 한심해보인다 생각해요. 쟤는 저렇게 좋은직업을 얻었는데 나는뭐지? 한심하다..등등 그리고 저는 또 무언가를 항상회피합니다. 저 자신을 못믿겠어요..혼자 결정하지도 못하고 무얼하려고 해도 겁부터먹고 도망칩니다..이런제성격이 너무싫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취업 문제때문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눈치도 보이고 그러는데요, 그래도 요즘 제일걱정인건..하고싶은게 없는게 너무 우울합니다..
20대후반여자입니다. 글이조금 길수도 있는데.. 힘들어서 꼭 조언듣고싶어서 올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잘났다 잘한다 등등 자신감갖고 살았습니다. 가정환경은 보통이였지만 가끔 아빠의 술, 바람, 빚 때문에 집에서 시끄러웠던 적도많았습니다. 그래서 혼자살아야지 했습니다. 전문대좋업 후 학교보조입사 하지만 정을준 사람들이 떠난다는 슬픔에 같이 퇴사 그후 또다른학교입사 진로고민후 퇴사 그후 공부하던중 공부할여건이 안되 절에갔지만 이상한곳이라서 10일후 집으로 왔고 공장에서알바하면서 지내고 지금의 남친을 만났고. 계약만료라 퇴사후 취업이안되 2년정도 쉬고있습니다. 집에 사정이생겨서 현재 남친과 동거중인데...너무힘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반대인 사람이랑 같이있으려니 답답하고싫습니다. 술은 부정적으로 거부하는나와 술을좋아하는 그 놀러다니는거좋아하는나와 싫어하는그 식성도 정반대 외모도 정반대 맞는게없습니다. 취업이 안되니 집에서 쉬면서공부하라는데...학자금상환도해야하고 할게많은데..알바라도하고싶은데. 취업하라고 그나이에 알바를왜하냐하고 ...그의말이 맞는말이라는걸알지만.. 그렇게 못하는 의지박약인 나..맨날 그냥내짐갖고 그냥나올까..야간알바할까 숙식제공하는곳에들어갈까 이런생각만하고..남자친구힘든거 아는데 위로못해주고 공감못해주는 나를 볼때마다 답답하고 남자친구는 그런저를보고 서운하다 외롭다 힘들다 하는데.. 어떡해해야할까요....제가남자친구한테. 애정이식은걸까요?헤어지는게답인걸까요?
안녕하세요..오늘 처음 올리는 글임니다 제 고민은 진로에대한건데 도데체 어떤 꿈을 가져야할지 모르겠고 하고싶은 직업도 없고 그다지 공부도 못해서 어떤길을 가야할지모르겠네요... 다른 애들은 거의 꿈이나 목표가있는데 전 꿈의 목표가없어 매번 이런생각을 함니다 아...나만 목표없이 허둥지둥하내...나도 빨리 목표를 잡아야 어떻게든 노력을하는데... 하지만 매번 이런생각만 하고 노력도않하고 게을러지네요...하하... 가끔은 육체적 노동을하는 노가다도 하고싶기도한데 주변 시선때문에 왠만한 건 또 못하겠네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가함니다..
면접 볼 때 종종 듣던 질문 중 하나 "꿈이 뭔가요?" 그럴때마다 답변하고 싶은 말은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더라. 알고보면 가장 웃긴거지 사실 요즘은 꿈 꿀 수 있는 현실이 아닌데 그저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기 바쁘고 나 스스로를 건사하기도 힘든데 꿈이 뭐냐고 묻는 허황된 질문이라니 그리고 제발 지원동기 좀 묻지마, 뻔한 거잖아. 면접관 너도 돈벌라고 일하면서 그런걸 왜 물어? 생각하자니 짜증나네 진짜.
정말 막막해요 애초에 하고싶은것도, 꿈도 없는데 뭘 해야 할까요
상담조교는 어떤 일을할까요 이게 스펙이 될까요...? ㅜ ㅜ 계약직2년인데 고민돼요
난 멋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될거야!! 난 공부도 잘 하고 메이크업도 잘 해 어린나이에 꿈도 있고 나는 멋져(≥∀≤)/ 나는 내 영향력을 좋은 곳에 쓰는 사람이 될거야! 입시제도가 엄청 바뀌고 있지만, 서경대메이크업&뷰티테라피과 꼭 들어갈거야!!!
제가 회피성 성격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 만나고 이러는거 정말 무서워해요 하지만 돈은 벌어야 하고... 저한테 맞는 직업이 뭘까요?ㅠㅠ
학교에서 성격검사를 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는 맞지 않는 성격... 내가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던 직업에서 성과를 보일 거라고 했다. 나는 이제 어느 길을 가야 할까? 몇년동안 확신했던 길이 흐려지고, 또다른 길이 보인다. 원래의 길보다 훨신 더 딱딱하고 반듯한 길.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런 적은 얼마든지 있었다. 매년 성격검사를 했고 매년 똑같은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고작 성격이나 재능의 유무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깟 성격 고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깟 재능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계속 눈을 가린채 위태롭게 서있었다. 하지만 매번 똑같은 결과에 조금씩 지쳤던 것 같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 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글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시간 많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있어요 그 일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었구요 그 직업이 제게 얼마나 잘 맞는지 제가 그 직업을 가질만한 사람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목표는 있지만 너무 막연하여 아무런 의지가 안 생겨요 핑계긴 한데요 솔직하게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겪은 뒤에도 일어날 수 있는 발판 하나정도는 깔아줄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구요 발판이 되어야 하는 그 일을 제 스스로는 그냥 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정신을 차리고 제 꿈을 향해 노력하게 할 수 있을만한 의지를 부여해주는 것에는 뭐가 있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너무 우울해요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1학년 여학생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이해 부탁할게요. 오늘 엄마와 저녁밥을 먹다가 제 대학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달 학교에서 본 SAT 점수를 듣고 나시더니 대학 갈 생각은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갈 생각은 당연히 있다, 라고 말씀드렸죠. 가고싶은 대학은 어디냐, 전공은 뭘로 생각하고 있냐라고 물어보시길래 생각해놓은 두 대학들을 말씀 드리고 전공은 물리 혹은 심리학으로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놓은 학교들과 전공들이 엄마 마음엔 들지 않으셨나 봐요, 화를 내셨습니다. "대학교를 네 성적에 맞춰서 가려는거냐", "성적을 조금 더 올려서 더 좋은 대학을 가볼 생각은 있냐" 등등... 물론 성적을 더 높힐 생각은 있습니다. 1년 남은 고등학교 성적 올려서 제가 가고싶은 대학에 원서를 넣으면 붙을 확률도 더 높아지겠죠. 솔직히 얘기하자면 제가 고른 두 대학들의 기준점은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프로그램이 있냐' 였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해외 생활을 해온 사람인지라 한국이 너무나도 그립고, 이 미국에서 사는 것 자체가 제겐 너무 버거운 일이라고 판단이 됐거든요. 몇 달 전엔 아빠께 미국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다, 혼자라도 좋으니 한국에 가면 안되냐, 라는 말을 꺼냈더니 아빠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다 힘들다고 하시면서 그냥 넘기셨습니다. 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엄마가 정하셨기 때문에 적어도 대학교 정도는 제가 정하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화를 내신 이유에는 제가 엄마와 상의를 하지 않고 대학을 정해놓고 학자금 대출이나 이런 것을 도와달라고 해서가 포함이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정해놓은 대학을 말씀 못 드린건 항상 제가 무엇을 말하기만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안돼"이기 일쑤였습니다. 이번에도 말씀 드리면 돌아올 대답이 뻔했기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건 것이고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는 엄마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돈을 벌기 위해 취직도 해야하고, 취직을 하기 위해선 전공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엄마가 제게 원했던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전공으로 생각을 할 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나마 과학에서 물리를 좋아하고 또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것도 옛날부터 좋아했기에 그 두 전공을 선택한 것이고 전공에 맞춰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을 고른 것인데, 제 고집대로 그냥 그 두 대학에 원서를 넣어서 가는게 맞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해야할까요.
공시 준비를 하겠다고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친구들도 안 만나서 연락도 끊긴지 오래.. 혼자 독방에서 갇혀살면서 노력했건만 노력은 끝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인간도 배신을 하지만 노력도 배신을 하는구나^^ 송두리째 날아간 내 인생. 내 청춘. 도대체 왜 사는 걸까
저는 흔한 중2에요 저에게는 고민이 하나있어요. 저는 꿈이 특수분장사에요 특수분장사라는 꿈은 중1때부터 꿈꿔왔던 꿈이에요. 근데 저희엄마가 치괴쪽에서 일을 하는데 저도 치과쪽으로 일을하래요. 치과쪽 학과를가서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하래요 저는 특수분장학과를가고싶은데 정말 특수분장사라는 꿈이큰데 특수분장을 하고싶어서 제맘대로하면 미용학원도 다녀야되서 학원비도 만만치않고 부모님 눈치도 보일테고.. 진짜 지금 심정은 알바라도 뛰고싶은데.. 어떻해 해야될지잘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