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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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위해 원래 하던 공부가 있는데 공부에 노력을 잘안하게 되고 집중을 잘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공부에 뜻이 없다기보다 그 전에 하던 공부에 대한 회피로 선택한 것이어서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노력을 안하게되어 심리적으로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공부지만 그땐 회피로 선택했단 생각을 해*** 못했어요 환경적으로 방해되는것들이 많고 환경만 조성된다면 해결 될 문제이긴하나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없어 과연 환경만의 문제일까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얼마전 오빠가 도와줄테니 경제적 지원과 환경이 조성된 기숙사에 들어갈지 한번 생각해보라는데 들어가면 정말 좋겠지만 환경조성이 제게 지속적인 도움이 되어줄수있을지 경험이 없어 선뜻 도움받기가 망설여집니다 취직하면 갚기로 했던거예요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문제고 제가 이십대 후반에 들어섰기에 선뜻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나이가 있고 하여 자격증을 따서 일을 시작해볼까 생각도 들어요 너무 오랜시간 취업을 안해서 제게 모든것이 익숙해졌어요 우울증도 무기력도 불안감도 점점 사람의 시선이 무섭기도하여 무기력과 우울증 해결을 위해 운동을 나가지만 모자를 쓰고 사람들과 눈을 잘 마주치려하지 않습니다 사회에 나가는 두려움보단 사실 이런 제 모습이 두렵습니다 점점 공상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하루의 시작이 공상으로 시작되기도하고요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되었는데 요즈음 공상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지만 이건 취직하면 해결될것이라보여집니다 저는 할수있다면 기숙사들어가는 것이 인생 길게 봐서 좋다고 느껴지긴하지만 경험이 없어 시간만 버리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환경이 조성되면 의지도 살아날까요? 아니면 하루빨리 자격증 따서 일을 구하고 집에서 독립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자격증 조차도 딸수있을지 ..자신감이 너무 낮아졌어요.. 제가 의지하고 있는 남자친구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결혼하고나서 일자리구해도된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제3자이기에 의지하면 안되지않을까싶기도하고 공부를 남친이 ***는거라 기회로 봐야할까싶기도해요 ..하루빨리 독립하고싶어요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날수있었으면합니다..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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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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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의 컴자도 모르는 제가 이번주에 컴활시험보러가욥 1급은 겁나서 2급부터 도전했는데 컴퓨터랑 저랑 영 안맞네요 ㅜ ㅜ 그래도 잘 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실기라 떨면 안 되니까요 ㅜ 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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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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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일을 구하는 과정이나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무기력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외식업에서 근무를 하면서 근 4년 가까이 종사를 해왔는데, 이제는 외식업에서 근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으로 도전하려고 생각해보면 딱 떠오르지 않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새롭게 도전해야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너무 무섭기도하고 집에서의 사정이 있다보니 자꾸 페이가 좋은 쪽으로만 찾게 됩니다. 가끔 저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돈의 노예 같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고, 이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강박관념처럼 계속 일을 해야할 것 같고 안하면 불안한데 시작하려할때의 무기력함이나 두려움이 너무 커서 힘듭니다. 일을 시작해도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꾸 상처 받고 오래 일하지 못하게 되는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이것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너무 싫으면서도 자꾸 그렇게 밖에 일을 해결하지 못해서 그런 제가 더 더 싫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제가 진실되게 절 바라보고, 이러한 주변상황이나 제 자신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돈에만 억눌린 삶이 아닌 제 자신의 삶에 대해 좀 더 진실되게 생각해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Morin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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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자소서 앞에서 무너지네요 살면서 이렇다 할 한 줄 하나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롭고 힘이 듭니다 더 힘든 것은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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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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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생각만하고 꾹꾹 참아왔는데 그게 병이 된 것같다. 자꾸만 잘할려고만하고 남들 기대에 부응할려고 하다보니까 점점 의욕만 떨어진다.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할지도 너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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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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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측은 다음주정도 출근을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실직한지 얼마 안되어서 한두달 정도 쉬었다 7월초나 6월중순정도 출근하려 하거든요 언제쯤 출근할수 있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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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원하는 걸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lovelyturt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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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대기업에 취업이 되었는데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영원히 대학교에서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괴로워요 매주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프네요

min31k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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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생 신경 끄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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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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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된 남자입니다 현재하고있는건 재수를하고있습니다. 말이재수지 어떤면에서는 죄수인거같습니다 제대로시작한지는 몇주전인거같구요 말로는 2월부터시작했습니다 제주변몇몇남지않은친구들도 제가그런줄알구요 그동안 한게정말없습니다 4월말쯤 모의고사모음집을사서 풀어보았는데 그런데 6~7등급 그야말로 절망이였습니다 제자신에게화가났습니다 제가원하는과는 음악교육과입니다. 음악교육과는 수학을 안보기때문에 국어,영어,사회2과목 각각 3등급씩나오면됩니다. 말이그렇지 지금상태로는 도저히불가능할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상태를자각하고 열심히하고있습니다만 그런데 정말내가할수있을까 의심이듭니다. 실기는 그렇다치고 공부는 좀 힘들거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하는 생각이 언어쪽으로빠져보면 어떨까생각이듭니다 제가언어쪽은되게 관심이많고 배우기도좋아합니다 다른나라언어를 정말많이배우고싶습니다 티비에나오는사람들처럼 정말몇개국어를하고싶기도하고 배울의지도있습니다. 주변에 어느사람들도 동의를해주지않더군요.. 언어로어찌먹고사냐 그냥공부해라 ***래를위해서다 이런식으로애기하니 어둡더군요.. 언어를선택하면 대학교를안갈것이고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를안가면 좀 안좋다는 인식이있고 그래서 저에게해주는말일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지몰르겠습니다. 하기싫어도미래를생각하면 수능이고 하고싶은건 언어인데.. 언어를생각하면 미래비전이없습니다 여러분이보았을때는 어떤게맞을까요...?

junhapar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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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커서 선생이나 될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괜찮은데...? 날

suhyun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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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선수/파이터는연봉이얼마인가요..? (잘하는선수연봉도좀...)

asdffg12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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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6년축구2년인데뭘로진로를잡을까요..?(농구더잘하는데키가154나이15)

asdffg12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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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 전까지 열정이 넘치는 아이였다. 무조건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고 열정만으로도 정말 멋진 십대를 보낼 것 같았다. 이런 마음도 오래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점점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내 주위를 맴돌았다. 좀 어렸을 때의 나를 보면 뭐든지 다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두려움이 생긴 이후로는 내가 이 길을 걸을 수 있는지, 힘든일들을 헤처나갈 수 있는지 의문이다. 또래 아이들은 이 현실을 먼저 알고 공부를 선택한걸까. 아니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선택한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답은 커녕 두려움과 의문만이 더 생기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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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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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퇴사하시나요...? 저는 23살 직장인입니다. 19때 다니던 일을 4년하고 건강상 퇴사 후 아예 다른 분야로 직장을 새로 잡은지 1달정도 됐습니다. 타지에 살아서 월세로 살고 있는 중이구요. 고민은 퇴사를 하고싶습니다ㅠㅠ 사유는 내년에 대학을 가고싶어서 그렇구요.. 계속 고민 했었는데 이제 더 늦으면 아예 손도 못대겠다는 생각에 내년에 대학을 갈 생각인데 대학 가기전에 컴퓨터 자격증도 따두고 할 계획이라 얼른 그만두고는 싶은데 제 성격이 소심하고 잡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어떤식으로 말하면서 그만두고싶다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며칠전에 사장님께 제가 이 일에 의지도 없고 흥미도 떨어지구 그래서 집중도 안돼서 일이 안맞는거같기도 하다고 아닌거같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맞는거같다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고민을 하고 방황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시는거같아요.. 계속 일을 알려주고 계셔요ㅠㅠ 답답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제 성격이 이래서 며칠째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방도 계약한지 한 달밖에 안돼서 임대인도 알아봐야해서 최대한 빨리 퇴사해야하는데..ㅠㅠ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ㅠㅠ?

goakfrr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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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하는데 사람이 무서워요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이 있어서 생각만해도 손이 떨리고 속이 울렁거려요 일자리 지원할려면 전화도 걸고 받아야하는데 못하겠어요 알아듣는걸 이상하게 알아듣는편이 많아서 전화보단 문자쪽이 더 편하고요 고쳐야하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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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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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게 왜 않보인가 했더니 용접 화상이라니 왜그런가 왜해서 안경점 같더니 미새하게 화상입거라니 그래서 화상때문에 시럭 검사가않돼서 다시검사 받아야돼고 일할때는 썬그라스 착용 하고 해야돼는구나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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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경력도 자격증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뭘 해야할까요? 제가 봐도 너무 한심한데 누가 저를 써줄까요? 겁나요‥ 흔한 알바도 자신없어요.. 나 어떡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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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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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되서 내일부터 첫출근인데 너무 두렵고 불안하다 왜 이럴까

nimo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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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보고왔는데 내일부터 나와달라는거 몇일 뒤부터 간다하고 나오긴 했는데 그 회사에 가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에요 전 직장에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만들었거든요 제 윗상사가 절 무척이나 갈궜어요 잘못해서 갈굼당하면 덜 억울할텐데 이건 시도때도 없이 그랬지요 다른사람이 있음 더 갈궈대고 특히 손님이나 처음보는 사람이 있을수록 그 갈굼은 어마어마했어요 아침에 눈 뜨기 싫을 정도로요 그래서 취업을 계속 미뤘는데 하던 일을 계속 손 놓고 있으니 배운걸 다 잊어먹을거 같아서 면접보고 왔는데요 그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도 구분도 못 하겠어요 면접관이 회의하고 있다해서 기다리는동안 멀뚱히 있기 그래서 폰보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회의하고 나오시더니 쉬는시간에 자거나 휴대폰게임하면 집에 보내라고 했대요 그말듣고 이 회사가 괜찮은건가 이러고 있다가 면접관이 와서 자리옮기는데 사무실 입구에 씨씨티비 볼수 있는 화면이 ㅡㅡ 면접은 보고 왔는데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분명 예전에 하던 업무인데 할 수 있을지, 출근을 해야되는지.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holic4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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